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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4 13:49
SIN도 노래는 좋은데 딱 맘에 드는 그런건 아니여서
그래도 난이도는 적당해서 Ray로 많이 플레이합니다! Oblivion도 무지무지 좋은데 레벨이 너무 낮아요 으으 리믹스는 원곡특유의 현소리가 없어져서 그닥이고..
15/02/24 13:50
오투잼으로 리겜 입문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디맥으로 많은 노래들을 알게 되고...
오락실쪽은 적응이 힘들어서 EZ2DJ는 왠지 손이 안가더라고요 흐 ㅠ 나중에 디맥 테크니카 나왔을때도 한창했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요즘은 아쉬운대로 Cytus에 그래도 괜찮은 곡들이 몇몇 있어 생각나면 종종 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디맥 노래 중에선 Blythe, Seeker를 꽤나 좋아라 하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좋은 곡들이 많지만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아무튼 디맥은 많이 아쉽습니다 ㅠ
15/02/24 14:02
저는 드럼매니아 첫곡이었던 Eyes of kids 랑 DDR에 있었던 Boom Boom Dollar요...
이상하게 이 두 곡은 뇌리에 박혀 지워지지를...
15/02/24 14:26
Ray of illuminati
Night madness Aquaris <-- 재수시작과 동시에 리듬게임에 입문해버리게된 원흉... Heart of witch Blythe IKARUS Seeker Shout Someday Divine service Eye of beholder Sandstorm 등등등 리듬게임엔 정말 명곡이 많죠!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점점 반응속도가 느려지네요..하...
15/02/24 14:41
바람에게 부탁해 LIVE를 넣으신 것 보고 신뢰감이 급 상승합니다. 크크
주력이 EZ2DJ라서 좋아하는 곡들도 그 쪽이 많네요. 이지투에서는 Black market, Future, We luv music, G.O.A, 2nd Jewel, Lie Lie, R.F.C, complex, sand storm, minus one 등이 좋았네요. 디맥은 Miles랑 Enemy Strom, Let's go baby 등을 즐겨 했습니다. 테크니카도 사실 시작이 First kiss 하려고 시작했구요. 써놓고 보니 극단적이네요. 말랑말랑하거나 엄청 시끄럽거나... 사실 리겜은 귀가 멍멍해지는 베이스랑 찢어지는 일렉사운드로 하는거죠 헤헤
15/02/24 14:45
저는 EZ2DJ에서는 1st~3rd의 중저렙곡들-Stay, Confete(쌈바), Look out, The Future, JAM, The Boy, Be My Baby(거북이), In a Nutshell 등-이 가장 좋았네요. 적고 보니 Ruby Tuesday곡이 상당수인 듯.
그 다음으로는 BERA이후 판권 문제로 아케이드에서 빠져 돌아올 수도 없어 보이지만, 7th 삭제곡들 중에 좋아하는 곡이 많습니다. G.O.A, An Old Story, Legend of Moonlight, 천지개벽.. 그래서 이지투온이 (아무리 봐도 망할 것 같아 보였지만) 좀 오래 버텼으면 했는데, 역시나 빠르게 사라져 많이 아쉬웠네요. 비마니 계열에서는 역시 입문게임인 드럼매니아의 많은 곡들(RIGHT ON TIME, Timepiece phase II, pot-pourri d'marmalade, TOCCATA, Dragon Blade 등)을 가장 좋아합니다. 자체 제작은 아니고 라이센스 곡이지만 범프 오브 치킨의 천체관측, K도 빼놓을 수 없겠고요. 지금은 라이센스 문제인지 아케이드에서 짤렸습니다만... 드럼매니아 말고는 비트매니아 계열에서 dj TAKA가 작곡한 많은 곡들, 스크래치 폭탄으로 유명한 DJ Mass의 많은 곡들을 좋아해서 지금도 즐겨 듣고 있네요. DJMAX계열은 예전 PC온라인일 때, 그리고 트릴로지는 열심히 했지만 DMP는 PSP가 없어서 남의 이야기였고, 테크니카는 드럼매니아/유비트에 엄청난 시간을 쏟아붓느라 구경만 했고-_-, 스마트폰 리듬게임은 (비단 DJMAX뿐만 아니라)취향에 맞지 않아서 이제는 반쯤 잊혀진 게임이지만, 그래도 좋아하던 몇 곡은 기억나네요. 본문의 바람에게 부탁해라던지, Miles, 오블리비언, Someday 등등...
15/02/24 15:04
envy mask 를 비롯하여 NB Ranger 시리즈를 강 추 합니다..역시 남자의 로망이죠
...뭐 여기까지는 일반적론이고 저도 ez2 시리즈 중 look out, stay 로 시작해 Say That U 윗분이 말한 night madness 도 좋아합니다. 디맥은 바람과 NB, 오블리비언...이고 장르를 약간 바꾸면 evans 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문제는 손이 발컨이라서 집에 비트콘이 있음에도 망이라는 거..
15/02/24 15:13
하나만 꼽으라면 R.F.C...
이지투 입문하던 시기가 좀 중2병있는 메탈빠이던 시기라 듣자마자 아 저건 해야겠다 -_-;; 그리고 이지투댄서 안무질로 지금도 자다가 이불킥 하게 만드는 Stay, Southwest Cadillac, Look Out 크크크;; 아 왜 리겜곡 들으면 잊고싶은 흑역사가 생생히 떠오를까요..
15/02/24 15:34
리겜노래를 그리 듣는편은 아닌데,
디맥 수록곡인 memory of beach는 아직도 여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노래네요 가사가 너무 이뻐요
15/02/24 15:45
Deemo는 V.K님 노래는 다 좋아하는편인데 최근엔 신곡이 별로 없네요.. 5장 v.k시리즈 이후로 추가곡이 없으신..!!
추천곡도 이렇게 소소하게 올라오는데 이 기회에 진성님이 디모 리뷰좀 해주세요~ (플레이 영상도 같이..?!) 크크크
15/02/24 15:55
바부는 진리...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꼽아보면 퍼켜션 프릭스 : Sunny Side street, WAZA, Depend on Me, Across Nightmare, Eyes of Kids, I think about you, SKA SKA No. 1, PPR, FIRE 이지투 : Catch the flow, 바람에게 부탁해, Special K, STAY, Theme of Ez2Dj, The Future, Exist, Back for more, Seize the day 초창기에, 그것도 난이도 쉬운 곡들만 해서 그런지 별게 없네요 흐흐
15/02/24 16:53
오스 유저로써 프리덤 다이브는 정말 꿈의 곡이네요. 크크
근데 또 쓸데없이 듣기좋아서 매번 BPM 낮춰서라도 도전하다가 좌절하고...ㅠㅠ 이것 외 오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있다면 애니송 스프린트입니다! 흐흐흐 딱히 리겜 전용곡은 아닌듯 하지만요...
15/02/24 17:18
http://youtu.be/n2WGWldP1-w
제겐 이 Depend on me 오리지날만한 게 없었네요. 롱버전은 영 취향이 아니었드랬습니다.
15/02/24 17:36
반갑습니다 오투잼으로 리듬게임 입문했습니다. 예전에 PC로 즐겼던 그 시절에 참 많이 했었습니다 흐흐..
Like This, 크리스마스의 기적, Midnight Express, Visual Dream, Transection 등으로 시작해서 꿈속의 신부, Amadeus, V3, 유령의 축제2, Monster Express, Cold Scream 등등을 거쳐서, 아마 월드 챔피언쉽 어쩌구저쩌구 하기 전이였나... Red Sign 나올때까지 했던거 같네요. 나중에 조금 더 쉬웠던 디맥으로 갈아타긴 했습니다만, 제게도 추억의 게임입니다 흐흐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이식되고 나서는 이상하게 손에 안잡혀서 잘 안했었습니다 ㅠ
15/02/24 17:26
글보고 옛생각나서 오랜만에 유튜브로 디맥곡들 좀 들어볼까 했는데 몇시간째 듣고 있네요.
디맥2때는 역시 버릴곡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hello pinky 짱짱~) 밤에 서랍속 psp좀 꺼내서 간만에 해봐야 겠어요~
15/02/25 09:59
안녕하세요. 태고의달인 유저입니다. 크크크
사이타마2000은 질렸고(....) 도쿄허가가가국장, Rose라인, 백화요란, 계절라인 즐겨 칩니다.+_+ 그외에 동방곡들도 많이 올라와서 좋으네요~~ (나이트 오브 나이츠라던지.. 배드 애플이라던지..)
15/02/24 19:47
Do you love me?
20, November Deep clear eyes Have you never been mellow If you were here Dry martini Fire 리겜 초반에 했을 때 인상깊었던 노래를 써 보니 노땅 냄새가 나네요ㅠㅠ
15/02/24 20:14
기타도라계에서 제일 처음으로 좌절을 맛보여준곡인 Fire...
https://www.youtube.com/watch?v=qzjqMD8_gvo 드럼에서 롱버전 지옥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 primal soul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lYhfpgIvnc 베스트로 꼽는건 헐화(혹은 갈화..)풀버젼이랑 마지막 333초정도일까요? 나머지는 앞에 있어서 패스합니다.
15/02/24 20:51
오~~ 오래간만에 생각나네요! BM98의 추억...
driven beat도 좋았습니다. cranky 버전도 참 멋졌죠...
15/02/24 22:27
나이트 오브 나이츠는 원래 동방프로젝트곡이고, Xepher도 원래 비트매니아에 있던곡 사볼로 끌고와서 리믹스한거라;;;
사볼에서는 개인취향으로 Bangin' Burst가 제일 좋더라구요.
15/02/25 10:16
리믹스와 코나미 돌려막기식 노래도 많은건 사실이지만
SDVX 오리지날 노래 중 좋은 곡도 많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곡 목록좀 적어보자면.. 대표적인 인기곡으로는 Gott, Max burnning, Panic holic이 있고 카가미네 린 - Rebellious stage, Candii, Onigo, Tycoon, Croxx, V.I.P, Unicorn tail Dustboxxxx, Croix, Brain power, Qubism, 캡사이신, XROSS INFECTION (그외에 16삼대장) 등등.. 헥헥 아이고 많아라. 이쪽 저쪽 기기에 다같이 연동이 되고 있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죠.. 명곡 많습니다. 크크
15/02/25 12:56
각종 공모전?을 통해 곡을 뽑는 형태라 아마추어의 참여가 다른 게임보다 활발한게 좋은 것 같습니다..크크
전 아직 14렙 클리어가 최고라(그나마도 세곡뿐이 ㅜㅜ) 언젠가 도전해봐야지 하면서 보류하고 있던 곡들이네요 흐흐 맥스 버닝은 레밀리아가 초견플레이에서 975만점 찍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지금은 군대에 있다던데 여전히 괴물인거 같아요. 사볼유저 반갑습니다!
15/02/25 13:17
사볼하시는분은 오락실에서만 뵐 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피지알에도 계시다니 반갑네요. 크크
모든 리듬게임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사볼의 큰(?) 특징이라면 난이도 숫자는 믿다가 큰코다친다는 거였네요.. 사볼은 특히 더 심한것 같더라구요. 쉽고 재밌는 14짜리도 매~~우 많으니 한두번씩 다 건드려보세요~ 흐흐 특히 Panic holic은 15 입문하시는 분들이 처음으로 잘 클리어하는 곡들중 하나입니다. (冥도 포함) 한번 도전해보세요.. 뚜쉬뚜쉬 신나고 좋아요~ (기왕이면 맥버도 한번 경험해보심이..?)
15/02/24 23:15
저도 사볼유저입니다!
저번 KAC때 나온 곡들은 다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Last Concerto부터 For Ultraplayers까지 전부 다 마음에 드네요. 동덕이라서 동방 리믹스도 다 좋아하구요 흐흐;
15/02/25 12:57
절 사볼로 꼬신 동생이 제 계정 곡들 보더니 '형은 동방노래밖에 없어!?'라고 하더군요..흐흐
KAC 곡들 저도 참 좋아합니다!
15/02/24 21:08
디맥시리즈는 보통 7~8난이도까지밖에 못하는 초보지만 노래들은 참 좋아해서 OST들만 따로 사고 그랬네요. 오랫만에 본가 들린김에 다시 리핑이나 하고 올 걸..
15/02/24 22:33
이지투디제이하고 디맥시리즈가 아직까지도 명맥을 유지했으면, 아티스트 하나 잡고 빠질을 했을텐데, 지금 사이클론도 그닥이라서;;;
그래도 뽑자면 디맥시리즈에서는 Paul Bazooka 하고 makou 곡을 제일 좋아했네요. 코나미 비마니 리듬게임 작곡자중에서는 소타 후지모리하고 네코마타 마스터곡은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합니다.
15/02/24 23:58
DJ MAX : Say That You, 찬가
DDR : Dynamite Rave, Brilliant 2 U, Butterfly Parapara Paradise : Night of fire, Remember me 정도가 있겠네요/.
15/02/25 03:21
펌프 : 터키행진곡
드럼매니아 : Across the nightmare DJ MAX : HAMSIN, FURY EZ2DJ : ENVY MASK
15/02/25 16:04
국산 리겜으로 한정지으면 저는 We Luv Music OST판을 원톱으로 꼽습니다.
토탈로 치면 기종별로 워낙 쟁쟁해서 고르자니 한도끝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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