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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8 02:58
한 마디로 다 가짜라는 거죠? 인터뷰는 어디서 따온 것 같고..중국이 아무리 사람이 많다 해도, 그런 시간 낭비를 6000명씩이나 하다니..
15/02/08 03:28
대결은 이신형과 김도우가 했다고 하는데.. 인터뷰는 이신형과 이승현이라.... 기왕 꾸밀려면 치밀하게 하던가.. 크크크크
그나저나.. 모르는건 어쩔 수 없다손 쳐도.. 대륙의 기상이랄까.. 6000명은 가히 놀라고도 남을 숫자네요.... 의사양반 : 선생님은 앞으로 에벌레를 생성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승현 : 으아니~~~! 내가.... 내가 플토라니~~~~!
15/02/08 04:19
중국이니까 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wcs중국 온라인예선때 맵핵으로 의심되는 선수 두 명이 적발됐는데 이틀정도 일정이 지연되었습니다. 적발된 선수들은 6월말까지 wcs공식대회 출전이 금지되는 처벌을 받았고 심판진구성을 전현직 프로게이머 각각 한 명씩 프로구단이 자문에 위치하고 해외심판을 두는 형식으로 강화하더군요. wcs 대만/홍콩/마카오 온라인 예선이 중국보다 늦게 시작되서인지 선례가 생기자마자 비슷한 심판진으로 구성했구요. 참가하는 걸로 이름을 알릴 수 있고 온라인 예선임에도 일정 참가비를 주는 지역도 있다보니 그런가 싶기도 하고.. 온라인 대회에 한국선수들 섭외하면 시청자를 많이 끌어모을 수 있는데다 작년말까지만 해도 비시즌에 한국선수들도 구단에서 금지하지 않으면 많이 참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일본에 온라인대회 생겼다고 현 프로가 참가해서 민폐(?)라는 비난도 있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스트리밍 리그 활성화가 가장 수혜가 큰 중국에서 어쩌면 생각해낼 수 있는 방법이긴도 합니다. (작년에 열린 온라인 대회들 숫자와 상금규모들을 보며 중국이 가장 비중이 큰 거 같더군요 제대로 된 스폰이 달린 온라인대회경우 시청자 숫자가 만명단위로 올라갑니다.) 한국이야.. 게임사와 협회에 주관사와 구단등의 시스템이 있는데다 중국에 비해 땅덩어리 규모와 수요할 인구 숫자까지 감안하면 본문에서 말씀하신 일은 도저히 엄두낼 수 없으니까요.
15/02/08 09:50
15/02/08 17:11
그생각도 해봤는데 그 조작증거를 찾는게 쉬운게 아닐거 같더라구요. 뭐 예를 들어서 6관문짓고 차관업 안한다음에 실수라고 해도 되고.. 상대 암흑성소 봐놓고 '아 못봤어요' 하고 포탑이나 촉수 안지어도 되고.. 실제로 못보는경우도 왕왕 있으니까요
15/02/08 17:15
만약에 바둑토토가 시행되면 게임대회도 못할이유는 없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다른 스포츠는 토토조작 걸려도 선수처벌로 끝나고 계속 하는데 해도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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