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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03 17:55:17
Name 삭제됨
Subject [LOL] KT vs GE 1경기 결정적인 순간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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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각좁
15/02/03 18:12
수정 아이콘
크..이때 프레이 무빙이 정말 후덜덜 했죠
15/02/03 18:24
수정 아이콘
3 대 5였지만 그 3이 전부 라이너였다는걸 너무 간과했죠. 어차피 용 1:1이고 2킬먹었으니 당장 손해도 아니었는데
용 뺏겼다고 더 뭔가 얻어내야 한다는 조바심에 시달려 스킬도 빠진 상황에서 줄줄이 들어가다 광역딜에 쓸려버렸죠
나그네가 진짜 잘커서 그냥 노멀하게 운영만 했어도 계속 제이스 포킹으로 이득보면서 차이 벌려나갈수 있었는데
브라운
15/02/03 18:26
수정 아이콘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도 뭔가 GE의 기세에 눌린 느낌이..
확실히 걸어줄 선수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패기랄까.. KT는 보면 볼수록 카카오의 빈자리가 크게 와닿네요. 던질 때 던지더라도 과감하게 해주던 선수였는데(는 거의 안던졌지만..)
15/02/03 18:37
수정 아이콘
스킬다빠지는걸 본이후에 각이 나온것같아요. 3중 둘은 이동기가 있으니까 뒤로 카이팅하면서 빠져보자 했는데.. 딜이 제데로 들어갔죠. 코그모가 카이팅하면서 룰루가 확긁고 카사딘이 다시들어가서 부왁하니까.. 전원딸피..
딜링할때도 영리했던게 코그모는 마방밖에 없었던 나르패고, 룰루 카사딘은 마방없던 애들만 훅긁었으니..

하지만 kt입장에서도 이해가 돼는게.. 앞서고있는데다 5:3인상황에서..눈앞에있는 3명밖에 안남은 적을 두고 블루주러 뒤로 빠지고 맵장악을한다는게 감히 가능한판단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들어갈때 진영을 잘못잡고 리신을잡을때 딜을과소비하긴했지만
그냥 기세타고 달려가면 무리해서들어가다 한두명 끊겨도 최소 2킬정도는 더하고 타워도 밀것처럼 보였으니..이해가안가는 판단은 아니라고 봅니다.
칼라미티
15/02/03 22:54
수정 아이콘
언랭에서 프로까지, 롤 유저라면 그 누구라도 5:3에서 싸우러 들어가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다만 순간의 방심이 끔찍한 결과를 낳았을 뿐
Sydney_Coleman
15/02/04 00:45
수정 아이콘
프리시즌부터 이번 스프링까지 코그모가 많이 나오지 않았던 영향도 조금 있을 것 같습니다. 광역딜로 심하게 카이팅당하는 미래가 머릿속에 반박자쯤 늦게 떠오른 거죠. 그걸 GE가 받아서 최적화된 딜을 퍼붓는 데 성공하며 승리한 듯..
좋은 글 잘 봤습니다.
Frezzato
15/02/04 14:08
수정 아이콘
자주 글써주세요
이런 이야기식 리뷰 너무좋아합니다 닥치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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