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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01 18:22:34
Name 영웅과몽상가
Subject [기타] [스타1] 비상사테, 흥행우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또 뵙는 영웅과몽상가입니다.

결국 오늘은 비상사테가 오고 말았네요.

온게임넷 아니 이 스타크래프트1리그가 열린 이래로 역사상 최초로 4테란이 4강을 치르는 날이 탄생했네요.

문득 오늘 경기들을 라이브로 보면서 드는 생각이 해설자들이 얘기하기를 왕의 귀환을 프로토스들이 껄끄러워한다고

실제로 왕의귀환에서 프로토스가 이기는 경기는 허영무 선수의 날빌 다크템플러 하나밖에 없었는데. 즉 정석으로 이기기 힘들다는 판단하에서

그런 날빌을 써서 승리한 거 말고는 스타리그에서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만큼 섬 탱크 포격이 무서워서 로보틱스를 가야하는 그런 면을 비롯해서 양 측면의 두 길로 인해서 프로토스가 커버해야 할 부분이 많죠.

그리고 지형 지형들이 테란에게 많이 웃어주고 맵이 크기 때문에 테란 벌쳐의 기동성과 드롭쉽 2탱크의 기동전이 힘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등

실제로 프로토스 프로게이머라면 체감도는 훨씬 클겁니다.

해설자들이 신백두대간이 플토가 할만하다고 하는 데 요즘 업테란이 대새이고, 또한 드롭쉽과 벌쳐로 본진과 앞마당을 찌를 분야가 많다는

점과 오히려 업테란이 활성화되면서 확실하게 반을 긋는 그런 운영도 나올 수 있다는 점 등등 오히려 과거의 벨런스를 고려하는 게 현재는

상당히 많이 어려워졌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테란게이머들이 이런 부분들을 잘 활용해서 많이 잘 흔든 부분들도 사실이지만요.

즉 테란이 선택할 수 있는 가짓수가 더 많아진 부분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호선,구성훈,윤찬희는 맵적인 부분을 잘 활용했고,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스타리는 최초로 아마 유료티켓이라는 시도를 하는 것 같은데, 소닉님과 온겜넷측에서, 그리고 불판에서도 읽었지만 많은

분들이 4테란이라는 부분에서 또한 흥행에서 많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부분도 사실입니다.

어떤 분들은 채팅에서 4테란이니 장소를 바꿔야하는 거 아니냐면서 그러기도 했습니다.

오늘 김태형, 김정민해설의 포장을 들으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더군요.

저는 솔직히 이번 맵이 조금 마음에 안들었고, 계속 해설들이 프로토스가 할만한 맵이라는 그런 것도 솔직히 의아했습니다.

오늘 경기패배는 판단에서 결국은 갈렸다고 할 수 있네요.

잘해가던 변현재가 뻔히 옵져버로 레이스를 봤음에도, 자신이 유리하다고 판단해서 앞마당을 들어갔어야 했냐는 의문점이 들고,

장윤철의 경우 왜 꼭 캐리어를 그렇게 빠르게 갔어야했는가 손경훈 또한 업테란의

최호선에게 밀렸다는 것을 생각하면, 물론 상대가 구성훈이었지만 그런 점에서 너무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늘 솔직히 4테란이 이뤄지면서 이번 시즌 흥행은 많이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스스로 하게되었습니다.

아레나 상무님은 오랜만에 덤으로 생각이 났고, 과거였으면 인기있는 선수들을 이겼다면 리그브레이커라는 수식어가 선수들에게는

그런 칭호가 주어졌겠지요.

아무튼 4테란 선수들 모두 실력으로 오른 것이니 누가 되었든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p.s 테란팬분들에게는 축제의 날일까요, 아니면 어떤 날일까요?

      문득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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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1 18:30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3곡이상 부른다면 사람들 많이 올것 같은데요. 일단 아이유팬들이 반은 채울것 같습니다.
요즘 뜨는 EXID도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대회 다 끝나면 초대가수가 나와서 노래부루는 형식 하면 되겠네요.
15/02/01 19:3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됐으니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 나갈 때는 그렇지 않게 하는걸로...
영웅과몽상가
15/02/01 19:41
수정 아이콘
크크 이왕에 EXID도 좀 불러주십시오 ㅠㅠ
15/02/01 21:23
수정 아이콘
근데 Crystal님 의견대로 대회 다 끝날때까지 축하무대 안하면 되겠네요 크크크
불쌍한오빠
15/02/01 18:31
수정 아이콘
소닉님 페이스북보니 본인도 놀라신것 같더군요
리그개최 10년만에 이런적은 처음이라고 크크크
동족전 결승이야 저저전이나 프프전보단 테테전이 낫긴 한데
비상사테가 마음 아픈건 어쩔수 없네요
15/02/01 18:33
수정 아이콘
이런 대회 계속 하기에는 상금도 적고 박영민이나 오영종처럼 생업을 다른길로 가는데 좋을텐데 말입니다.
오큘러스
15/02/01 18:37
수정 아이콘
꼬우면...
15/02/01 18:40
수정 아이콘
'테란해라'
기차를 타고
15/02/01 18:40
수정 아이콘
비상사테.... 이렇게 된 이상 아이유만 믿고 갑시다.
냐하하하
15/02/01 18:42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시작전에 노래 하고 끝나고 또 하고!!!!
냉면과열무
15/02/01 18:44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크 비상사테가 그런 뜻이었군요...

뭐 어쩌겠어요. 재미있는 경기가 되길 바랍니다. 흐흐
싸구려신사
15/02/01 18:49
수정 아이콘
윤용태가 박성균을 잡기도 했죠.
여튼 4테란은 정말 암울합니다. 소닉도 11차애기를 꺼내더라는... 크크
백년지기
15/02/01 18:50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경기는 충분히 플토가 한경기쯤은 잡을만했었는데.
너무도 어이없는 판단과 경기력으로 지는 바람에 딱히 맵탓은 아닌거 같네요.
15/02/01 18:51
수정 아이콘
테란맵이라고는 생각하지만, 8강 만큼은 테란맵이여서 테란이 올라갔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프로토스들 경기력이 너무 안 좋더라고요. 장윤철 선수는 12시간씩 준비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뭘 준비한지도 모를만큼 어처구니가...
15/02/01 18:54
수정 아이콘
8강 노저그, 4강 4테란 모두 예전 스타리그,MSL때 아예 일어나지 않았던 일들인데 덜덜...
15/02/01 18: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성기 명훈 꼼딩정도의 테테전이 한 경기라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아마도 무리겠죠.
비상사태되버리면서 흥미가 죽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저저결승보단 나으니 위안을..
말하는대로
15/02/01 19:01
수정 아이콘
4테란 전부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15/02/01 19:10
수정 아이콘
대체 왕의 귀환 집어 넣은 제작진이 누구인지.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봅니다. 추억이라곤 토스들 죽어났던 그지같은 추억만 있는 맵인데....

맵제목 때문에 그런거면 정말 코메디
15/02/01 19: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지난주 스타리그 16강에서 왕의귀환에서 윤용태가 박성균을 이기긴 했지요. 그 경기 때문에 재재재경기가 나온것 이기도 하지요,
노때껌
15/02/01 19:1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요즘 토스 대 테란전 보면 왜 이렇게 토스들이 물량이 부족하게 보일까요? 순수 질럿 드라군 물량으로 찍어누르는 경기는 거의 본적도 없고
대부분이 리버 후에 빠른 캐리어를 가던데 경기를 보고 있으면 예전에 자주 보였던 지상병력 우위를 바탕으로 중장기전 아비터나 캐리어 두기씩 모으는게 아니고 적당히 멀티 먹고 벌쳐 견제 안당할정도로만 지상병력 뽑은 후에 빠른 스타게이트 가는게 보고 있으니 아 이거 물량 너무 부족한거 아닌가? 지금
정찰되서 테란이 타이밍러시 들어오면 막을 수 있나? 하는 의문에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그럴때면 거의 대부분 테란 지상군에 멀티날라가고 게임 터지기도 했고요. 맵이 대규모 전투하기에 토스한테 많이 불리한가요?
영웅과몽상가
15/02/01 19:36
수정 아이콘
왕의 귀환의 경우 덮치거나 그럴때 지형이 테란에게 웃어주고 신백두대간의 경우 언덕에 탱크가 자리잡는 경우 상당히 까다롭고 언덕이 많이 전투하기가 별로 좋지 많은 않습니다. 예전이야 캐리어 쓴다고 언덕 드라군으로 시간버는 류의 그런 전투가 활용되곤 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많이 쉽지가 않죠.
노때껌
15/02/01 19:3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너구리2
15/02/01 19:23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는" 그 가 빠졌네요
비상사테라니 왕의귀환에서 다죽었나보네요 크크
4테 4강이라면 경기시간이 기대되네요
15/02/01 20:14
수정 아이콘
비상사테라길래 오타인가? 했는데 크크 그런뜻이?
에버쉬러브
15/02/01 20:31
수정 아이콘
왕의귀환...신백두대간...플토가 테란한테 노답이라는....
김택용은 갠방에서 왕의귀환 테란 잘만잡던데...아쉽네요...
허영무선수나 용태선수가 결승에 올라가길 바랬는데..
4테란이라니....4테란이니.....안보게될듯하네요...하아...아쉽다...
오랫만에 스타리그인데..
15/02/01 20:32
수정 아이콘
신백두대간은 플토가 유리하죠~~
15/02/02 16:12
수정 아이콘
김택용은 정작 스베누에 참가 안 해서 왕의귀환은 구경도 못했죠.
성동구
15/02/01 20:51
수정 아이콘
맵탓하기에는 윤용태선우나 변현제선우 모두 충분히 이길만한 경기를 안타까운 상황판단으로 내줬습니다. 그리고 글쓰신분은 토스팬인것 같은데, 4강 4토스 나오면 축제의 장인가요. 어떤 종족 팬이던 2, 1, 1정도가 황밸이죠.

오늘 변현제 선수 3경기는 말도 안되는 상황판단으로 인해 패배한게 크지 맵탓은 아니라고 봅니다.
영웅과몽상가
15/02/01 20:58
수정 아이콘
저도 2,1,1이 밸런스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변현제 선수의 상황판단은 최악중의 최악이었죠.
WoodyFam
15/02/01 20:57
수정 아이콘
테테는 S급 선수 두명이 붙으면 그 어느 종족전보다도 재밌는 경기가 나오는데, 조금만 클래스 떨어지는 선수들끼리 붙으면 가장 재미없긴 하죠...
지나가는회원1
15/02/01 21:01
수정 아이콘
비로그인 상태로 읽다가 신나서 로그인 했습니다.
항상 테란이 제일 약한 종족이라고 생각하고, 저그와 프로토스의 강함을 탄식하며 테테전이 제일 재밌는 종족전이라고
진심으로 믿는 저에게는 너무나 기쁜 일이긴 하네요 ! 솔직히 기분은 좋습니다만...
리그의 흥행과, 맵밸런스라는 측면에서 너무 걱정되네요.
제목보고 ?도 몇 개 달았었네요. 센스 멋집니다 흐흐
전 테징징입니다. 테란 화이팅!!
테테전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게임입니다 (이런 사람 별로 없겠죠?? ㅠㅠ)
멀면 벙커링
15/02/01 21:08
수정 아이콘
오늘 토스들 그 경기력으로 4강 갔으면 더 문제였을 거 같던데요.
캐리어 그리 조공하고도 4강 갈 생각을 가진다면 그건 지나친 욕심일 거 같구요.
토스맵 깔아줘도 오늘정도 경기력이었으면 4강 못갔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도둑
15/02/01 21:37
수정 아이콘
콩두도...........
장가가야지
15/02/01 21: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동족전은 테테전이 재일 재밌더군요 흐흐
15/02/01 22:14
수정 아이콘
스1 프로토스는 진짜 일정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한계가 명확한 종족이죠
일정수준 이상의 실력있는 토스유저들이 괜히 프징징들이 된게 아니죠 ....
저번에 PGR에서 어떤분이 분석해주신 데이터를 봐도 프로레벨에서 프로토스의 불리함이 그냥.... ㅠㅠ

요즘생각해보면 그래서 토스팬이 많았던건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밸런스의 불리함을 극복해내고 승리하는 진정한 남자의종족 가을의 전설
토스가 다 떨어진게 진짜 아쉽네요
Be[Esin]
15/02/01 22:30
수정 아이콘
비상4테 정말 제목센스가 흐흐
15/02/01 22:37
수정 아이콘
옛날 엠겜 온겜 흥행 그래프를 보면 온겜은 이렇게 가다가 결승 테테전이 대박이 나오고 엠겜은 저저전 결승이 나올 거 같은 예감이..
광개토태왕
15/02/01 22:53
수정 아이콘
4강 방송 요일도 바꼈네요....
수, 목요일 오후 1시..... ㅜ
15/02/01 22:59
수정 아이콘
4강일정 바뀐 것은 결승 연습 편의 때문에 바뀐것입니다. 결승 진출 선수들에게 공정하게 하려고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5/02/02 00: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늘 토스가 진 경기들 보면 토스 선수가 '멍청해서' 졌다라고 해도 할말이 없는 수준이었죠. 윤용태 선수도 마찬가지였구요
일간베스트
15/02/02 09:59
수정 아이콘
비상4테라니 ㅜㅜ
레가르
15/02/02 11:30
수정 아이콘
스1도 비상4테가 나왔나 보군요
Bisu피버스
15/02/02 14:12
수정 아이콘
비상사테...
그러나 지난번 픽스 스타리그9차를 생각한다면
4강에 0테란인점은 또 기억에서 사라지죠...
9차당시 네오일렉 타우크로스 신저격 테란에게 힘든맵을 쫙깔아버려서
테란이0이라서 이번리그에 테란에게 힘을 준거같은데
이럴줄은.... 그러나 8강에서 토스들이 한 플레이로는 4강 4테란이 실력적으로는 맞죠...
토스 3명 경기력이....
버프점요
15/02/02 14:18
수정 아이콘
투혼,왕귀같은맵은 테프전에서 테란이좋죠
15/02/02 15:39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테테전이 재미가없다는 인식은 이영호 vs 정명훈의 다전제 / 프로리그에서 박살났는데.. 문제는 그만한 경기력은 정말 스타판에서도 손꼽을 정도의 경기력이라는 거죠. 4저그가 있는 거보다야 낫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테란유저긴 하지만 4강부터 테테전만 보면 확실히 지칩니다.
내장미남
15/02/02 16:47
수정 아이콘
그보다 전에 전 임요환vs이윤열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박터지게 싸울때도 참 좋더라구요. 참 둘이 요즘말로 케미가좋았죠.
김성현 선수인가요? 박성균 잡은 그 선수 기대합니다.
15/02/02 17:33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 그때는 이미 약간 추억느낌이라서 , 저는 스타 막판에 정명훈의 테테전을 보면서 무슨 스타가 바둑같은 게임인줄알았습니다. 단순히 땅따먹기가 아니라 자원도 여유있게 남겨가면서 짜고 어떻게 이런 게임이 저런 레벨까지 발전할 수 있는건지 진짜 보면서 소름돋았달까요. 임요환 이윤열 등이 박터지게 싸운건 확실히 재미있긴했는데 느낌이 좀 달랐죠.
라라 안티포바
15/02/02 20:47
수정 아이콘
테테전은 정말 수준에 따라서 재미의 차이가 확 나는 종족전 같습니다.
다른종족전은 사실 서로간에 합만 맞으면 재밌는데...
테테전은 최정상급 테란끼리 붙는거 아니면 지루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바알키리
15/02/02 15:46
수정 아이콘
그나마 동족전중에서 변수도 많고 빌드도 많은 테테전이 볼만하죠. 개인적으로 반띵싸움도 참 재미나게 보는편이라서 테테전이 지루하지만은 않더군요.
다비드 데 헤아
15/02/02 17:40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된거 테테전 최대 15경기가면서 경기당 한시간씩..
15/02/02 20:54
수정 아이콘
안돼요
내장미남
15/02/03 10:33
수정 아이콘
PD님이 이렇게 단호박으로 말씀하시다니...
15/02/03 11:4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미 모든 제작진이 회차당 4시간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15/02/02 18:21
수정 아이콘
테란 솔직히 사기죠.. 10년만에 외쳐봅니다.
15/02/03 01:01
수정 아이콘
스타 경기들 쭉 보니까 프로수준이 많이 떨어진건지 연습량으로 커버해야하는 영역이 좀 다같이 약해졌더군요. 결과적으로 빌드 잘 준비해와서 잘 찌르는 테란이 다 올라가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기대한것보다는 노잼입니다. 그냥 예전 스타 전성기 시절 B급 선수들끼리 하는것 같아요
조재걸얼빠
15/02/03 06:21
수정 아이콘
섣부른 걱정일수도 있습니다만,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그리고 스베누 스타리그 양쪽에서 꽤나 테테전이 많이 나왔었는데요. 그중에 20분 이상 걸린 경기가 있었나 모를정도로 초반 날빌에 의해 끝나더라구요. 선수들이 테테전 자체가 오래걸리기때문에 정석 반땅싸움을 가는걸 힘들어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런 경기들이 계속된다면 리그 흥행은 글쎄요... 테테전의 호불호를 따지기 이전에 날빌로만 끝나는 4강 결승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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