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1/29 12:28
많이 봐줬죠. 보면 맞아도 될거같은건 반사적으로 막는데 어 이걸 맞나 싶은거만 맞아준거 보면 그냥 슬쩍슬쩍 레버 앞으로 민 듯합니다. 크크
15/01/29 12:37
철권을 몰라서 그런데 남규리씨의 실력이 어느정도인가요??
막눈으로 보기에는 그냥 붕권만 사용하는 제가 붙어도 비슷할 수준같은데 말입니다.
15/01/29 12:38
실제로 철권 좋아하고 잘한다고 알려져는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행사에 참여도 하는게겠죠 실력이야 아직 출시도 안한 작품이고 신캐릭이니 이걸로 평가하기는 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15/01/29 12:52
남규리씨 본캐가 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릎님 남규리님 둘다 신캐라서 둘다? 자기실력보다는 못하는 부분이고요. 아직 로케만 돌린 철권7이라서 둘다 좀 생소하기는 마찬가지일 겁니다. 근데 남규리씨가 플레이한걸 보면 잠깐 연습한거치고는 짧은 대전에서 철권7 새로운 시스템도 잘 쓰고 콤보도 성공시킨걸 보면 꽤나 하는것 같네요. 제가 신캐로 몇시간 연습한다해도 그렇게 잘할것 같진 않습니다.
15/01/29 13:08
사용한 것이 새로운 시스템이었군요.
하긴 킹오파97에서 98넘어가면서 헤맨것 생각하면 이 영상으로 실력을 가늠할 수는 없겠습니다.
15/01/29 13:15
철알못인데.. 상당히 잘해 보이네요.
보통 연예인이라고 이벤트 매치를 하는 경우엔 아무리 봐줘도 너무 경기력이 못 따라줘서 못 져주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 봐주니까 저렇게 이기는 정도면 상당히 잘하는거 같아 보이네요.
15/01/29 15:57
확실한건.. 저보다는 훨씬 나을거 같네요.
상대가 국내 최고수중 한명인 무릎인데 신캐로 며칠 연습해서 저정도면... 아무리 접대철권이라고 그래도 -_-.....
15/01/29 16:01
5라운드는 접대 맞는것 같은데 남규리씨가 어느정도 할줄 아는 플레이어네요.
2,3라운드는 신캐라서 그런지 너무 많이 맞은것 같기도 하고.
15/01/29 16:02
라운드걸보다 선수가 더 이쁨..... 크크크
근데 기왕 섭외할거면 테이를 섭외해서 남규리 vs 테이를 성사시켰더라면?? 신캐 말고 주캐로 한 번 더 했더라면? 크크크크크
15/01/29 17:37
실제 실력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원래 직업이 게이머도 아니고 여자연예인이 취미로 하는거정도일텐데
무릎 선수가 당연히 봐준거야 맞지만 신캐릭터로 콤보쓰는거하며 새로운 시스템도 쓰고 관중들 앞에서 저정도 하는거면 잘하는거 맞죠.
15/01/29 18:31
무릎이 당연히 봐준걸테고, 중요한건 그 봐주는 와중에 남규리랑 합이 맞는 다는게 남규리의 실력을 알수 있는 부분이죠.
스타로 비유하면 무릎이 대놓고 드랍 오라고 본진 다 비워놓고 중앙에 병력 결집해서 뻘짓 하는 연기 하는데 상대방이 그걸 알아채고 바로 드랍을 가느냐 아니면 중앙에 그냥 꼬라박느냐의 차이인데 남규리는 전자 정도의 실력은 보유 했다는거죠.
15/01/30 13:16
제가 보기론 롤 미드전하는데 플겜어가 아리를 고르더니 열정의검만 구입하며 일부러 주기적으로 타워에 맞아죽어주는 플레이입니다
예시해주신건 너무플레이 수준이 높네요
15/01/30 13:30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상대가 파밍할려고 스킬샷을 쓰면 거기에 맞아주고 본인은 딜교와 상관없이 미니언에만 스킬을 쓰고.. 이런 정도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그렇게 피관리 안된 상태에서 남규리씨가 체력바 보고 킬각이다! 싶어서 들어오면 그때 제대로 싸우는 거죠.
15/01/29 18:44
초보가 철권 공중콤보를 쓰는데 많은연습이 필요하고 연습했다고 실전서 맞추는건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것도 관중앞이면 난이도는 더올라갑니다
15/01/29 20:43
게임 잘하는 여자, 그것도 어려운 매니아 장르의 게임을 잘하는 여자는 왜 이리 매력적일까요?
여자 연예인에 대한 호감도가 그녀가 즐기는 취미 생활로 인해 급상승한 건 복싱 이시영 이후로 오랫만입니다. ^^ 여담이지만, 철권이라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열정과 실력을 모두 갖춘 남규리씨를 보니 스타2 프로라는 간판을 달고 다니면서 골드에게도 털렸던 모 선수와 단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게임 판에 발을 들였던 몇몇 게임 리포터들에 대한 비호감이 저절로 상승하네요.
15/01/30 13:14
신캐릭들은 대개 커맨드도 간단해서 공콤이 그리 어려운 거도 아니죠
미겔은 6시절 3왼쪽아래 방향만 스틱 고정해도 국콤이 가능한데... 물론 일반인에겐 생각보다 잘하네 우와 싶은 영상이긴한데 자칭 20년 경력자에게 여자연예인이란 이유로 너무 띄워주는거도 역차별이라고 봅니다 만약 이벤트도 아닌데 상대가 일부러 스틱 앞으로 미는거 느끼면 엄청 짜증날 상황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