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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8 19:48
테란의 분위기가 좋았던 때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워낙 안 좋았던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누적랭킹에서는 그런 부분이 확실하게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고군분투했던 테란(조성주 등)과 최근 분위기 좋은 테란(이신형 등)이 다르다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요.
15/01/18 20:22
2014년 후반을 최근으로 잘못 썼네요. 수정했습니다.
2015년 밸런스는 리그 초반이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시드가 리셋되면서 2014년 정상급 선수들이 갑자기 리그에서 사라져 버리게 되었고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다기에는 아직 상위 라운드까지 진행된 것이 아니라서.. 다시 살펴보니 테란 중에 이신형 선수 외에 랭킹에서 뚜렷하게 상승세를 보이는 선수는 없네요. 윤영서 선수도 양대 탈락했고.. 해외에 기반을 두고 활동했던 선수들이 테란 상위권에 많은데 최성훈, 박지수 선수같은 경우 아직 본격적으로 시즌이 시작된 것도 아니고. 어떤 선수가 더욱 확실하게 두각을 나타낼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15/01/18 20:25
'최근'이란 단어는 제가 무심코 썼어요. 수정했습니다.
아직 상위 라운드가 진행된 상황이 아니고 말씀하신 저그>토스>테란 분위기가 작년 상반기 프로토스의 강세만큼 장기화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주 최근의 분위기'가 온전히 반영되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15/01/18 19:23
이번 주 순위도 보니 확실히 선수들이 대회 세 곳으로 나뉘어서 활동하던 시기에 비해서 순위 변동이 적을 수밖에 없네요. 당장 순위권에 나갈 대회가 프로리그 밖에 없는 선수들도 있고요.
그래도 하재상 선수만큼은 많이 치고 올라갔네요.
15/01/19 01:32
넥라 흐규흐규 ...저의 입대전 마지막 GSL(전설의 GSL이죠, 2012 Global StarCraft II League Season 4)우승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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