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KooL이라는 이름으로 본격 사무실서 일안하고 찍은 맵 12개를 올렸던 Naked Star입니다.
오랜만에 또 사무실서 일안하고 찍은 맵을 올려봅니다.
스타2 맵도 찍어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스1맵이나 찍으면서 놀고 있습니다-_-
그때도 그렇고 밸런스는 개판인데 그냥 이러고 논다 하고 봐주시면 좋겠네요.
p.s) 엑실멤버들 다 어디갔지... 카페에 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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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맵입니다.
본진이 커도 너무큽니다. 초보라서 본진 크기를 아직도 눈대중으로 정확하게 내질 못하다보니...
컨셉은 노스텔지어따라하기입니다. ..라고 해봐야 타일셋이랑 다리두개정도빼면 뭐...엣헹..
두번째맵입니다.
망했습니다. 이미지번호상 두번째지만 사실 맨처음 찍은 맵인데 본진이 커도 너무크길래 고쳐봤더니 이런 망맵이...
그래서 살포시 잊는걸로.
세번째 맵입니다.
요것도 본진 엄청 큽니다. 크기 가늠이 잘 안되서 요즘은 팩토리 몇개 들어가나 해보고 찍습니다-_-
요건 그런거 안하고 찍은 맵..
다리를 놓고 싸우는 공방전!을 컨셉으로 해볼랬는데 뭐 그닥 감흥도 없...
네번째 맵입니다.
죽은 공간이 좀 있는 안타까움이 있는 맵입니다.
중립건물로 기똥차게 길막아서 초반 정찰이 엄청 오래걸립니다.
인공지는 업 컴터랑 해봤는데 어영부영 우회해서 공격을 오긴 하더군요. 중립건물이 뚫리면 조금씩 바빠지는 컨셉입니다.
다섯번째 맵입니다.
킹 오브 더 힐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그럴려면 128*128을 했어야했는데...
좋아하지도 않는 데저트타일로 맵찍으면 꼭 이렇더라고요 흐헿 그래서 데저트맵을 안찍습니다. 넵.
128*128이었으면 좀더 잘 해볼수 있을을텐데...
여섯번째 맵입니다.
요맵은 팩토리로 본진 크리를 재서 찍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맵들보다 본진이 좁습니다. 그렇게 팩토리 많이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도시계획을 잘 세워야 하는 맵이죠. 제 맵중에 보면 앞마당에 언덕이 있고 그 언덕은 꼭 우회로 기능을 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도 그렇습니다. 인공지능 업 컴터랑 해봤는데 초반저글링 한부대만 돌리면 정신을 못차리더군요-_-
난전을 위한 맵인데 잘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일곱번째 맵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찍은 맵입니다. 본진도 그럭저럭한 크기이고 게다가 은근히 그다지 멀지않은 공중간의 거리!
원없이 먹고 싸우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가로방향이 좀 가깝... 센터는 중앙 바실리카 구조물 주위로 터렛이 지어지는 곳이 좀 있습니다.
스킬이 후져서 다 못메꾸겠더라고요 헤헤
여덟번째 맵입니다.
요맵도 본진이 그닥 안큽니다. 본진이 작으면 그만큼 다른지형이 넓어지기 때문에 이상한짓을 할수 있죠. 덕분에 이맵도 앞마당빼면 맘편히 멀티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 왠지 개테란맵?!
아홉번째 맵입니다.
예전에 이글루스에도 맵찍은거 사진을 올려놨는데...비스무리한게 하나 있더라고요.
플레인스 투 힐 컨셉을 좋아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두번이나 그런 짓을...
그래도 이게 그때보다 잘찍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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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은 여러가지인데 뭐 테스트도 안하다보니 밸런스는 산으로 러쉬거리도 산으로 헤헿
실험적인 맵보다는 무난한 디자인의 맵을 많이 찍은거 같네요.
변태같은 맵좀 찍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