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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4 10:56
음 해외대회 중 1티어급 대회들이..... IEM WC 정도되는 급들이죠?
여러 단기대회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IEM 대회들이 제일 기대가 됩니다. 드림핵이나 기타 대회들보다는 조금 보기가 편하다라고 해야할까요....?
15/01/05 04:31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드림핵은 오로지 유럽에서만 하기 때문에 주요 경기 시차가 새벽 시간대라는 점이고, 오픈 대회라서 무지막지한 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경기 대다수를 놓치게 되죠. 반면에 IEM은 아시아 지역에서도 대회를 치뤄서 시차가 좋고, SPOTV 게임즈가 중계권을 따서 한국어 중계도 있죠.
15/01/05 10:15
네, 그렇겠군요..... 후,
그나저나 예전에 전병헌 회장님께서 IEM 같은 대회를 한국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런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IEM 같은 단기대회가 한국에서 유치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15/01/05 10:34
보통 IEM은 행사에 부속되어 진행하는 편인데... 그나마 가능성을 찾자면 지스타 같은 행사하고 연계해서 진행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겁니다.
15/01/04 18:17
KT팬입장에서 iem타이페이 한국예선 전원불참으로 많이 아쉽긴합니다만 이해 못할 상황이 아닌지라 씁쓸할 뿐이죠 스타2스타리그나 gsl성적이 저조한데다 프로리그초반부터 꼴찌라는 게 비상상태가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년 10월부터 12월초 크고 작은 온라인대회들을 보면서 진에어와 mvp가 2015프로리그때 사고 한번 제대로 치겠구나라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고착화되어있는 대기업구단에 비해 상당히 능동적 경쟁하는 모습이 눈에 많이 들어왔거든요 미디어데이때 더이상 영입없이 진행하겠다라는 말을 접했을때 기존선수들 거의 좋아하는 선수들이지만 무언가 변화했으면하는 부분들이 자꾸 간질거려서 그건 아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갤에서 예선불참이 내일 경기에 전화위복이 되길 바라지만 혹여 팀이 조롱당할까하는 불안감에 걱정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2라운드일정과 대진표가 나왔는데 호기심보다 한숨들 쉬니... 마음이 좋진 않네요 만년준우승이나 플옵도 2~3번 떨어진 적도 있었는데 .. 팀팬은 이래서 힘드나 봅니다 내일 승승장구하는 티원과의 경기지만 이젠 올라가는 롤러코스터를 기원합니다
15/01/04 22:22
블리자드 앱을 넘나들며 이것저것 즐기고 있는데 스2는 간간히 즐겜만 하고 있네요. 주위 분들도 대부분 그렇고.. 확실히 블리자드 게임 한정으로도 충분히 할게 많은데다 군심 나온지도 꽤 되가죠. 확팩은 이번 추억의 맵 시즌 이후 바로 나오는게 적당했으리라 보는데 아직 멀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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