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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8 06:13
개인룻팟 20명이서 가면 무조건 4개나오는게 정말인가요?
첫주에 지인10명이서 갔는데 넴드가 아예안주던때도 있던거같던데.... 제가 잘못본걸까요?그때 6넴까지 잡았었는데 저만3개먹고 나머지 두명이 1개씩먹고 나머지 무득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제기억이 잘못된걸까요??
14/12/18 06:32
저도 다시 생각해보니 개인룻이 과연 100% 운인가아니면 묶인 사람들이 영향을 주나에 대해서 확신이 안듭니다.
이부분은 위 글에서도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경험에만 의존해서 글을 쓰다보니 잘못된 정보를 드린거 같습니다. 정확한 수치도 모르구요. 일단 GM에게 물어본 상태이니 답을 받으면 정확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14/12/18 06:38
개인 룻팟으로 진행했을 시 개개인의 아이템 확률은 독립적입니다. 다른 사람들 귀속과는 연관이 없어요.
또 다른 정보라면 이번 주 영웅 난이도를 주팟으로 진행할 때 이미 갔다오신 분 한 분을 데리고 갔는데, 그 분은 아예 네임드가 뭘 떨궜는지도 확인이 불가능해요. 아예 없는 사람 취급이더라구요.
14/12/18 06:48
네 근데 언급하신대로 문제가 될 수 있는게, 저희는 사전에 다 공지 하고 혹시라도 1넴 잡고 템 갯수가 1개 덜 나오게 되면 골드를 묻고 가겠다고 협의도 보고 공대를 진행했는데 일반 막공 골팟같은데에도 아무런 시스템적 제한 없이 참여를 할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그래도 분명 20명 파티로 가는데 19명 분의 템이 떨어지는 거랑 20명 분의 템이 떨어지는건 다를 것이기 때문에...
14/12/18 06:55
맞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와우에서 타인의 귀속정보를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아직 와우자체로는 타인의 공격대가 묶인걸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DBM을 활용해서 그나마 확인하는 정도죠. 참 거지 같죠. 넴드를 잡아서 까봐야 아는 상황이니...
14/12/18 06:57
공격대 귀속을 링크해 줄 수는 있어요. /dbm lockout 을 이용해 1차적으로 확인하고, 그다음 bigwigs 같은 다른 경보 애드온 쓰는 사람들이 있다면 개인 공격대 귀속 현황을 공대창에 링크해 주는 방식으로 해결해 볼 수 있기는 할 것 같습니다.
14/12/18 06:57
외부 확인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기는 한데... 와우 홈피 전정실에서 최근 활동내역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뭐 와우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결국은 공장책임이고, 공장이 확인해야 하는 일이죠 ~_~
14/12/18 07:02
공장책임은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무능하면 욕먹어야죠.
근데 문제는 공장이 알고 공대원들이 모를때 속아서 넘어갈 수도 있는부분이라서요. 최근활동내역은 짜증나는점이 접종을안하면 최신화가 안되기때문에 미칠노릇입니다. 당일치기해버리면.....
14/12/18 07:16
아 그렇다면 개인룻으로 이미 귀속이된 공장이 공대를 만들고 인스를 열어서 개인룻으로 진행을 해도 템드랍은 독립적으로 진행된다는 말씀이신가요?
14/12/18 07:18
넵 개인룻은 상관 없어요 대신 공장이 처음에 입던할때 처음 가는 사람한테 공대장 양도하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인스를 만들어야 하긴 해요
소드군때 이런식으로 무한 가직팟을 짜주는 공장분들이 계셨죠 부캐 하나에 가직인스 파놓고 무한 진행...
14/12/18 07:04
개인적으로 첫주 일반을 개인룻 그이후 쭉 주특저득주 파티로 고정파티를 진행했는데 개인룻은 느낌상 본인이 못 먹고 남이 먹으면 매우 기분이 뭐같아(?)지는 불상사가 있어서 (특히 공대내 구멍이 많이 득했을 때) 그냥 주사위 굴릴때 가장 재미있는(?) 주사위 파티가 더 좋더군요. 그리고 개인룻보다 무득자가 적어지기도 하고요 크크
14/12/18 07:13
혹시 인원수에 따른 아이템 드랍 갯수좀 알 수 있을까요? 20인까지 4개 15인이면 3개인건가요?? 그럼 17인은 몇갠건지 이게 되게 애매하더군요
14/12/18 07:19
저도 카더라로만 알고있는 정보는 인당 0.2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17명이라면 3.4가 되는데 이때 3개일 확률 60% 4개일확률이 40% 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니 너무 믿진마세요~
14/12/18 07:41
개인룻은 개인당 0.2개로 취급해 20%확률로 랜덤으로 각각 정해집니다.
주사위팟이나 골팟처럼 기존의 네임드드랍방식을 쓰면 공대전체확률로 정해집니다. 개인룻은 20명이 가든 30명이 가든 정말 운이 없다면 아무도 템 못 먹을수도 있습니다. 0.8에 20승, 30승정도 되겠군요. 개인룻가는팟에 묶인사람이 있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20명중에 1명이 개인룻이라도 나머지 19명은 그대로 20%확률로 템득합니다. 묶인사람이야 당연히 못 먹고요. 공대룻은 20명이 가면 0.2x20해서 4개는 무조건 나옵니다. 25명이 가면 5개, 30명이 가면 6개입니다. 그럼 26명이 가면? 5.2개로 취급해서 5개는 무조건 나오고 1개는 20%확률로 나올수도 있고 안 나올수도 있습니다. 묶인 사람이 있으면 묶인 사람은 없는걸로 취급합니다. 20명이라도 1명이 묶이면 19명으로 취급해서 3.8개가 된다는거죠. 4개가 나올확률 80%, 3개나올확률 20%입니다. 주사위굴리는 방식에서도 묶인사람은 템획득자체가 안되므로 주사위를 굴리건 말건 상관없지만.. 골팟에서는 무득자는 분배를 받으니 문제가 되죠. 명백한 무임승차고, 닌자에 가까운 행위죠. 뭐 어차피 최근 모으는 대세가 10,15,20,25,30 이렇게 5명단위로 끊어가는게 대세니 템이 적게 나오면 바로 티가나고 조사들어가면 다 나오긴합니다만.. 그리고 인벤에서는(레게에서는)그 문제 나오면 대부분 사기라는거 인식하고 있습니다. 듀얼인데 파티창 모집글에도 그 부분 명시하는 공장들도 꽤 있고요.
14/12/18 07:47
개인룻은 몇번 가보니까..확실히 장점도 많습니다.
개인의 운에 100%맞기는 제도니까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서 득자를 구분하는 주사위팟에서처럼 분쟁이 나올 확률이 적습니다..아니 없습니다. 하지만 밖으로 표출할 불만이 없을뿐, 머리속에서 생기는 짜증은 주사위팟과 그다지 다를건 없다고 봅니다. 더 심할수도 있고. 저득주사위팟은 최소한 득이 많은 사람은 못 굴리기라도 하는데, 개인룻은 완벽한 복불복이니까요 물론 장기적으로 가면 템득률은 수렴하기 마련이지만, 사람이란게..자기는 무득인데 남은 5득 6득하면 배알이 꼴리거든요. 골팟을 사장시키진 못해도 나름대로 지분을 가져갈수있는 제도아닐까 했는데..사실 요즘생각은 걍 주팟가고 만다는 생각도 들어요. 템 설계가 달라져서 예전처럼 많이 분쟁은 안 날거같기도 하고. 정 안되면 던전도감에 각직업특성별로 템테이블이 뜨는데 그기준대로만 굴려라고 해도되고요.
14/12/18 09:12
개인룻이 라이트 유저에게는 매력적인 시스템임에는 분명합니다만..
역시 와우는 골팟이죠...(...) 첫주에 갠룻으로 가서 일반올킬하고 다음주에 바로 골팟 + 영웅 갠룻으로 가서 템렙 656 이상으로 맞춰놨습니다. 갠룻팟이였다면 불가능한 수치겠죠. 저스펙에는 템 하나에도 막 달리겠지만 고스펙 골팟으로가면 골드도 별로 안들거든요..다들 템이 좋으니 잘 먹지도 않고. 아마 이번주에는 영웅 골팟을 가고 신화트라이팟이 있으면 한번 박아볼려고 하는데 팟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14/12/18 09:20
파티창 돌아가는 걸 보면 개인릇과 골팟으로 이원화 되어서 돌아갈 걸로 보입니다.
둘 중 어느 하나가 완전히 사라질 것 같진 않네요. 다만 신화난이도 정도의 엔드컨텐츠 정도 되면 골팟만 보일 걸로 예상되고요. 뭐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걸로...
14/12/18 09:29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난 골드가 없으니 운빨에 맞기겠다 - 갠룻 난 사장님이니 골드로 빠르게 템 맞추겠다 - 골팟 난 골드가 없으니 골드를 벌겠다 (?) - 골팟 저 세가지 경우일테니 골팟+갠팟+소수 저득주로 유지되지 않을까 합니다. 신화는 골팟이겠죠. 하드 컨텐츠다보니 아무래도 얼마가 들던 템을 먹어야하는 사람들일테니 흐흐
14/12/18 12:14
신화 1넴은 정말 쉽습니다. 영웅 막넴보다 두단계는 난이도가 낮은 느낌이네요. 부담 가지지 마시고 도전해보세요. 착귀도 나름 쏠쏠하게 나오구요.
14/12/18 09:19
라이트 유저 입장에선 편하더라구요. 무작을 가서 주사위가 딸려서 못 먹으면 괜히 파티원이 밉지만 갠룻은 그냥 운이 없는거/좋은거 려니... 하니 맘이 편하더군요.
그리고 레이드를 한번도 안가봐서 C의 문제가 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냥 골팟 선수와는 다른걸까요?
14/12/18 09:51
골팟은 개인당 0.2 의 템이 나옵니다 그런데 묶인 사람은 그 템이 안나오기 때문에
안묶인 20인 이라면 4개의 템이 나오지만 안묶인 19인과 묶인 1인 이라면 3.8개의 템이 나오죠. 공략에만 도움되지 실제 아이템 나오는거에는 오히려 마이너스인데 골드 분배를 받는다는게 문제죠
14/12/18 09:20
개인룻 개인적으론 훌륭하다 봅니다. 운없다고 푸념하는 사람은 있어도 아이템가지고 분쟁은 생기지 않아요.
골팟에 대해 말하자면 리치왕때 하다고 복귀했는데 골팟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골드값이 싸졌다고 해도 지르는 단위가 장난아니더군요. 빨리 템맞추고 싶은 사장님들은 골팟가는게 맞구요. 좀 느긋한 분들은 그냥 추가 주사위 챙기면서 개인룻팟만 잘 다녀도 충분하다 봅니다.
14/12/18 09:27
느긋하게 게임 즐기기엔 개인룻이 좋더군요. 골팟은 인플레가 심해져서 하드한 유저들이 템 빨리 맞추기 위해 가는 곳이고,
저처럼 그냥 게임 한부위 한부위 업글 되는 거에 만족하면서 게임하는 사람이면 개인룻도 훌륭한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그냥 못먹는 건 운이라고 돌리면 되니까요.
14/12/18 09:54
일단 첫번째 문제는 결론이 나온거 아닌가요? 묶인사람은 골팟 가면안되죠. 인벤이나 어디를 둘러봐도... 묶인 사람은 골팟 가면안된다는 여론이 압도적입니다. 당연하고요.
두번째 문제야 공대장이 미리 처음에 정하고 가면 문제 없겠죠. 정하지 않고 갔다가 나올시에야 문제가 되겠지만...이것도 한달정도 지나면 보편적인 룰이 정해질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템 갯수 관련해서(개인룻 아닐때) 1인당 0.2개(20퍼 확률)이 맞긴한데, 즉 30명가면 6개가 떨어져야 하고 25명 가면 5개가 떨어져야 하고.. 근데 공장잡고 가다보니 +1이 나올때가 굉장히 빈번합니다. 약 30~50퍼 확률로 1개가 더 떨어져요.. 예를 들어서 30명이 가서 잡았는데 7개가 떨어지고 15명이 갔는데 4개가 떨어지고... 이거는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
14/12/18 09:56
음.. 이 상황에 대해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C가 묶인 상태에서 같은 레이드 던전을 다시 갈 수가 있나요..? 제가 대격변까지만 해봐서 판다리아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부분에서는 아예 다른 던전으로 진입이 되는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본문에 "묶인사람도 또 레이드를 갈 수 있겠금 풀어놓은것에 있습니다." 라는건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건가요? 다른 난이도의 던전을 가는 경우인가요? 또 하나 묶인 사람이 다시 골팟에 가서 골드만 분배 받는게 어떤 문제가 있나 하는겁니다.. 묶인 사람이 있으면 던전에서 아이템 획득 같은데 있어 제한이라도 있는건가요?
14/12/18 10:03
대격변 용영은 하셨다고 보고 설명드리자면, 모든 일반 영웅난이도까지의 던전은 공격대찾기와 똑같은 시스템이 되셨다고 보면됩니다.
공찾 여러번 갈수있지만 템은 한번만 나오죠. 다만 템룰을 개인룻(이전 공찾룰)뿐 아니라 주사위, 자유획득(골팟)으로 할수있다는게 다를뿐. 다른 룰에서는 어차피 2번가도 템 못먹으니까 아무 상관없지만 골팟은 무득자가 골드를 받아간다는점에서 문제가 되죠. 그 사람만큼 템수가 줄어들어서 총 기대골드는 줄어드는데.골팟가서 난 분배 안 받을거다라고 하면 아무 상관없겠지만...
14/12/18 10:10
대격변 중반까지 하기는 했지만 레이드는 노스랜드때가 마지막이라.. 그 이후로 많이 바꼈네요..
결국 묶인 사람은 몹을 또 잡는건 가능하지만 아이템은 안나오니까 공격대 전체로 보면 묶인 사람이 있으면 아이템 드랍의 기대치가 떨어지는거고 그런 상황에서 골드는 받아간다는게 문제인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4/12/18 09:56
개인룻은 개인으로써는 괜찮은 존재이지만 전체적인 공략의 진행, 공대원들의 성장에는 골팟보다 도움이 안되는 제도죠.
일단 동기부여 부분에서 자기가 먹을템이 없는 네임드는 동기가 약해지고, 개인룻의 특성상 나온템이 또나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외부적으로 보이는 스트레스는 없지만 개개인의 내부적인 스트레스가 엄청나서...막공으로 한번보고 말 사람들끼리는 괜찮지만 인원이 고정되면 무조건 주팟/골팟으로 가게되더라고요
14/12/18 10:14
시스템을 좀 보완하면 더 좋은 시스템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만(중복되는 템이 나오면 없는 사람에게 넘어가고 다 가지고 있으면 시간의 수정 올 주사위 이런식으로)이래도 나름의 문제가 발생하겠죠. 특히나 일반팟은 모아서 가는 게 가능하니...
14/12/18 10:21
개인룻으로 모두 참여했던 유저를 걸러내는건 공장책임이고
룻 자체는 개인룻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거지같은 주사위 거지같은 골드팟이거든요 개인룻 자체는 판다 말기부터 개인룻이 도입되었고 그 적용범위가 공찾/일반 에서 드군은 공찾/일반/영웅 으로 변경된것 뿐입니다.
14/12/18 10:39
뻘플입니다만...
오리지날 이후 드군으로 복귀해서 새로 시작해서 얼마 전 만렙 찍은 1인인데... 무슨 말인지 정말 1도 모르겠습니다...ㅠㅠ 어느 게임이나 그렇겠지만 와우의 만렙 컨텐츠 진입장벽은 진짜 크게 느껴지네요ㅠㅠ 그냥 퀘스트만 따라가면서 만렙만 찍고보니 설명을 들어도 용어같은게 정말 하나도 모르겠네요ㅠㅠ
14/12/18 10:51
지금 하시는 말씀들중에 포인트만 말씀드리자면,
판다리아까지 레이드 시스템은 내가 하나의 레이드공격대를 클리어하면 다른 파티에 참가해서 해당 던전을 가도 보스들이 다 잡힌걸로 인식이되어서 더이상 보스를 만날수없습니다. 하지만 드군에서는 시스템이 바뀌어서 내가 레이드던전을 클리어해도 다른 파티에 참가하면 보스를 다시 잡을수있습니다. 대신 한번 잡았던 네임드에 귀속되어 더이상 아이템을 획득할수없죠. (처음 잡았을때 아이템을 먹었던, 못먹었던 말이죠) 이렇게 시스템이 변경되면서 아이템 획득방식에도 변경이 생겼습니다. 개인루팅이라는 시스템인데요, 공격대 트라이시 10~30명의 탄력적인 인원으로 파티를 구성할수있습니다. 던전 난이도는 이 파티원 숫자에 따라 조절되구요. 그리고 보스몹 아이템 드랍개수가 공격대원 한사람당 0.2로 계산되어 * 공격대원수로 환산된 아이템갯수가 드랍됩니다. 즉 10명이가면 2개, 20명이가면 4개 이런식이죠. 그리고 개인루팅은 저 개수만큼 공대원중 누군가가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이 4개가 떨어진다면 4개가 20명중 누군가에게 랜덤하게 지급된다는거죠. 이런시스템을 이야기 하시는거고 그외에 용어는, 골팟 : 개인루팅이 아닌 일반 루팅으로 아이템을 공대장이 획득한 후 아이템 경매를 통해 최종 낙찰자에게 아이템을 지급합니다. 이렇게 모은 공대는 해산 시 공대원에게 분배하죠. 저득주사위팟 : 골팟처럼 아이템을 공대장이 획득 한 후 필요한 사람들이 주사위를 굴려 아이템을 획득합니다.
14/12/18 10:48
묶인 공대장과 서너명 지인들이 그것을 공개하고 다시 골팟으로 모으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래도 빛의 속도로 공대원들이 찹니다. 영웅 올원킬 한탐반을 보장하기에.
14/12/18 11:18
왜 골팟때문에 개인룻이 거지 같은지 모르겠네요. 그건 골팟공장이 알아서 할 일이죠. 전 드레노어 복귀유저인데 남들 이십만골 삼십만골 가지고 있을때 퀘빡시게 다 깨고 영던 파밍 끝나니까 7천골 있더군요
일단 혹시나모를 무입찰욕먹는거 막기 위해서 골팟 시작가 2만골팟 가려면 적어도 4만골은 있어야 하는데 이걸 언제모읍니까? 드레노어 파밍 정말 빡시게 했더니 레이드가려면 골드 모아오세요. 하는 골팟은 레이드 진입장벽만 덧바르는 꼴입니다. 그나마 개인득땜에 첫주레이드 구경은 한 것 같네요.
14/12/18 12:41
선수는 첫주/2주차에 정공돌면서 아이템 잘 득한 유저나 할 수 있죠. 템렙컷으로 따로 선수 모집하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 템렙 646을 레이드 갈 수 있는 팟꾸준히 가고 도전모드 뺑뺑이해서 겨우 올렸는데 벌써 막넴직은 650을 뽑더군요. 무입찰하면 탓부터하면서 무일푼 선수로 가긴 힘들죠
14/12/18 12:50
막넴은 650으로 모을만 합니다. 신화 1넴보다도 훨씬 어렵고 그만큼 스펙이 필요한 곳이죠.
무입찰하면 탓하나요? 이번에 복귀해서 그건 잘 몰랐네요. 근데 왜 탓하는 거죠 달 이해가 안되네요
14/12/18 11:46
개인룻 갔다와서 골팟 또 가는건 개인 양심 문제죠. 그런 사람들은 찾아내서 분제시켜야 합니다
개인룻 시스템과 더불어 함께 나온 글로벌 파티 구성 시스템의 경우, 솔직히 개인룻 아니면 그게 활성화가 될지도 의문이고요. 여튼 방식의 다양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원하는 데 가면 되니까요. 착귀 문제는 처음에 출발할때 룰을 정하고 가더라고요. 저희 팟은 개인룻팟이니 착귀도 개인룻입니다 라던가 골팟이니 착귀도 경매합니다. 라던지..
14/12/18 13:38
저는 이런 시스템이면 마스터콜로 공략 구간에는 가고 파밍구간은 개인룻으로 가는 정공이 있으면 좋겠네요.
어짜피 템을 먹으면 좋기는 하지만 남는건 업적과 탈것 뿐이라 ...
14/12/18 14:15
골드벌러 골드팟 가는건 흔하지 않았나요?
대놓고 골드벌러왔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골드팟에 개인룻팟으로 묶인 사람이 오면 그만큼 템 경쟁자 없어지는거아닌가요? 제가 레이드를 안하고 있어서 잘 모르겠는데 본문에 적힌 글만으로는 어떠한 큰 문제점이 있다고 느껴지질 않네요. 착귀같은건 시작전에 룰안정했으면 개인룻팟이니까 개인거라고 생각되네요.
14/12/18 14:32
드랍템갯수가 줄어드니까요.이런건 그런사람이 다수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면 됩니다.
골팟 25명중에 15명이 이미 묶인사람인데 골드벌러오면 25인팟에 템 네임드당 2개만 나옵니다. 묶인사람이야 그렇다쳐도 안 묶인사람은 엄연히 피해보는거죠. 템을 먹으러왔든 골드를 벌러왔든.
14/12/18 14:54
개인당 0.2개의 템 기대값을 가지고 있는데 개인 룻팟 갔다 온 사람은 그게 없죠.
20인에 10인이 묶였는데 골팟을 가면 템 4개 떨어질게 2개밖에 안떨어지죠;;
14/12/18 16:18
개인룻 갔다가 골드팟 가는 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 일이고 별개로 개인룻은 좋은 분배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상 저도 개인룻은 안 가는 편인데 어쨌거나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4/12/18 16:23
지금같은 파밍초기에는 개인득은 괜찮은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1인분을 문제없이 해준다면요. 자꾸 잡음이 나오는 이유는 개인득팟은 예전 리분낙스 초기처럼 켈투앞 무득박휘같은 손수를 걸러내기가 힘들고 그런 손수가 심지어 템을 먹어버리면 남은 사람들의 허탈함이 배가되어서 쓸데없는 감정노동하기 싫어 잘 안간다는 분들이 많은것인데.. 전 개인적으론 게임이니까 모두가 1인분 몫을 할 수 있게 공장이 적당히 손수는 중탈 등의 커트를 치고 다른 유저들도 유연한 사고로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골팟이 가장 좋은게 저런 손수는 분제라는 철퇴로 징계를 가할 수 있다는 건데.. 걸려있는게 없는 개인득이나 주팟은 그럴수가 없다는게 함정이죠.
반면 레이드에선 그렇지만 5인 영던에서의 개인득은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14/12/18 17:23
개인룻의 가장큰 장점은.
안거르고 받을수 있다는거. 이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중고팟 골팟으로 꾸리려면. 공대장 머리에 빵꾸가 날정도로 준비해야할것과 주의해야할게 많다보니까요. 다만 템을 못먹고 나왔을때 상당히 찝찝하다는건데. 골팟에서도 애초에 5인당 1개 드랍이니. 나오는 템의 숫자는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요. 예상컨대. 아마도 골팟 대다수에. 개인룻 소수로 팟이 구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14/12/19 04:09
그러니까 저처럼 레이드 안하고 평전 투기만 뛰는게 좋습니다 헤헤 물론 벨런스는 시망이지만요...
죽징야의 횡포에 못이겨 저도 오늘부터 드루키웁니다
14/12/19 04:38
고정으로 짜여진 공대에서 개인룻 시스템 하에서 2주차부터 필연적으로 만나게 될 중복템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불가능한 거라고 생각해서, 들어가있던 고정 공대가 개인득 한다기에 고정 골팟으로 옮겼는데 중복템이 문제가 아니라 진도가 차이나는 거 보고 앞으로도 유념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막공, 5인 영던에서 개인득은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구요. 판금딜러 걱정없이 무작 영던을 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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