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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8 00:00
강화 있으면 뭐하나요 매물이 없는데
전북 순혈팀 하는 입장에서 강화할 카드가 시중에 음스요.... K리그 선수들 능력치가 딸려서 최소 6-7강은 해줘야 래더 돌릴만한데 매물있는건 동궈나 레오 한교원 김남일 정도 인데... 그런의미에서 최진철 윤정환 최강희도 단일팀(전북)케미 받게 해주세요 ㅠㅠ
14/12/18 00:10
강화 있으면 뭐하나요 매물이 없는데 (2)
오스피나, 젤라렘, 마르티네즈 같은 선수들은 8~9월 즈음부터 하루에 한번씩은 꼭 매물 검색 해보는데 아직도 은카를 못 달았습니다...ㅠㅠ 피파를 하는 재미의 절반 즈음은 카드 콜렉팅에 두고 플레이 중인데, 나스리/아데발/반페르시 같은 놈들 빼곤 이제 살 것도 없어져서 이번 이벤은 좀 시큰둥해지네요. 팀 컬러 시스템은 대장 유저들의 원성을 쿨하게 무시하고 처음 나온 대로만 적용이 되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대장 잡팀 유저들이 많다보니 눈치 보느라 기껏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 껍데기만 남았네요. 남들 다 하는 호즐베 온라인이 지겹던 터라 굉장히 반기던 시스템이었는데 말입니다. 게임 시스템 중에서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비매너 점수 시스템이었습니다. 분명 볼 돌리는 게 짜증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게 단순히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시간 끄는 건지, 아니면 원래 빌드업을 후방에서부터 천천히 하는 타입인건지도 불확실한데 매너인가 비매너인가를 따지는 것 자체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그걸로 패널티를 부과한다는 것은 더더욱 말도 안되는 것 같고요.
14/12/18 00:12
76이 110에게 계속 밀리면 그 것도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실축에서도 호날두가 튕기는 경우도 있고 -_-; 발 디딤이나 여러 환경에 따라 다르긴 하겠죠. 제가 보기엔 몸 싸움할 때 공식으로 인해 확률로 밀리냐 마냐를 때릴 것 같은데 몸 싸움 자체가.. 음 -_-; 어떻게 구현 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무조건 110이 76을 이긴다는 설정 자체는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14/12/18 00:22
모바일 버전 주로 하는데 모바일은 개판입니다 버그 심각하게 걸려서 3게임 하고나면 강제종료 먹어서 재접속 하면 0:5 몰수패 처리 한달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개선이 안됩니다 수많은 유저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홈페이지의 1:1문의는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이고 열받아서 분당 고객센터까지 찾아갔는데도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네요 진짜 게임 접고싶게 서비스 하는건 최강입니다.
14/12/18 00:31
아스날 팀케미 맞추고 한동안 꽤 열심히 했었는데
저번에 06밥티랑 09두두 삭제된 후로 미련없이 접었습니다. 아스날에 고강 두두 같은 느낌의 스트라이커가 너무없어요ㅠ 앙리랑 투톱하면 진짜 체감이며 골결이며 쩔었는데 이번에 앙리도 삭제될거같은데 접길 잘한것 같네요 휴
14/12/18 00:53
아직 컴플리트가챠 스타일은 없나보군요.
뭐 강화만으로도 이미.. 넥슨이라면 언젠가 11강 08루니 8강06밥티 하는식으로 8장정도 모아야 먹을수 있는 카드를 만들수도..
14/12/18 01:33
예전에는 재미있게 했었는데, 번쩍번쩍한 은금시즌카 도배팀들 만나서 압도적인 피지컬과 손가락에 털리니 금새 식어버려서...
피파온라인3는 이제 축구게임이라기보단 미니 주식 시뮬레이션 같은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옵니다. 라이징 반짝 스타, 기량의 변화와 공격포인트 기록, 팀 이적 등 여러 요소가 선수 가격을 급변등하게 만들더군요. 물론 시즌카드가 아닌 라이브(?) 카드에 한합니다만... 제가 좋아하던 선수인 토니 크로스를 1강 2만ep에 사서 5카 만들어 놨었는데, 월드컵 지나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더니 300만이던 크로스 5강이 1200만까지 뛰더군요 -_-;;; 반대로는 예전에 나이스게임티비의 단군이 진행하던 카드깡 방송에서 본 건데, 맥시코의 오초아 골키퍼를 잔뜩 사서 만드셨더군요. 그런데 말라가에서 벤치니... 아마 가격이 그대로거나 더 떨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크크 발로텔리니 마르코비치니 하는 녀석들은 리버풀 이적 소식이 오피셜로 뜨자마자 천원이던 게 수십만원으로 올라가고... 반면에 가격이 곤두박질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5강 아게르가 브륀비로 이적을 하는 통에 팀캐미도 못받고 가격도... ㅠㅠ 마지막으로 접속했을 때 시무스 콜먼, 드락슬러, 케빈 스트루트먼,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샤키리, 후안 콰드라도 같은 선수들을 4~5강까지 만들어 놨었는데, 다음 접속했을 땐 가격이 어찌 변해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리카르도 로드리게스는 연장계약 했잖아... 아마 안될거야...)
14/12/18 10:12
딱 그 재미죠.
제가 14로이스 은카가 있는데 레알 링크 루머 하나 뜨면 가격이 5500만에서 7000만을 찍어버립니다. 링크후 한 5일 기다리면 다시 5500으로 돌아오고 루머기사 또 뜨면 다시 7000가고...크크
14/12/18 01:49
현질은 한푼도 안쓰고, 대신 피시방 접속이나 기타로 2~3만원 정도 들여서 몇달 재미있게 하다가 요즘 접었네요.
글쓴이 분의 불만점에 대해서 공감도 하는 한편,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있네요. 그리고 시즌별 능력치는 국뽕(?)이 들어간 2002전설 같은 선수들을 빼면 거의다 피파쪽 데이터를 가져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점으로 지적하시지 않은 것이지만, 제 개인적으론 대장케미야 말로 최악의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게임의 다양성을 한방에 죽여버렸어요. 팬심으로 팀플레이 하시는 분들 아니면 만나는 상대의 반이상이 대장케미니 정말 재미가 와르르 떨어지더군요.
14/12/18 02:57
피시방 이벤트나 중단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역대급 기획이라고밖엔 생각을 못하겠어요. 사람들이 피시방 대절해서 막상 그 게임을 플레이 하지도 않는데 이런 이벤트를 만들고 운영하는 게임회사측에선 과연 이게 자랑스러울까요? 못봐주겠습니다 넥슨의 운영은 정말...
14/12/18 10:39
저도 즐겁게 하다가 접엇네요
이벤트의 노예가 되어가는 저 자신을 보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구요 팀가치 1억3천 정도 됐을때 접었네요 노현질로 꽤나 오래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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