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5/11 13:59:23
Name 현실의 현실
File #1 IMG_20140511_141931.jpg (134.9 KB), Download : 38
File #2 i0083282559.jpg (236.1 KB), Download : 30
Subject [디아3] 약 한달여간 달려온 디아블로. 내가 느낀 문제점.




안녕하세요. 고단읊돌기위해 운수만 하다가 점점 지겨움에 부딫힌 현실보다 더 무서운 현실의 현실입니다.(오글오글)

디아블로3 가영혼을 거두는 자 r.o.s(오글잼)확장판을 발표한지도 두달 가까이 되어가는 이시점에서 저는 오로지 수도사로만 정복자레벨 428 을 찍었습니다.

그간에 느낀 제 개인적인 디아블로의 한계나 단점들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까합니다.

1. 전혀 고려되지않은 캐릭터  간 밸런스.
애초에 오리시절부터 명확한 단점이었지만 다시 한번 언급하는 이유는 블리자드측에서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밸런스맞추는걸 포기했기때문입니다. 게다가 대부분 안해보신걸로 추측되는  피브이피를 각 직업군마다 해보시면 ...(물론 애초에 이런밸런스로 피브이피는 별기대도 안했지만)수도사라는 근캐로는 원거리캐릭터는 한대치기도 힘든지경입니다.  뭐 이거야 그냥 그러려니 하는 단점입니다. 애초에 고려하지않았다고하니...

1.2
하지만 아무리 캐릭터간 밸런스가 고려되지않았다손 치더라도 고유캐릭터마다의 어느정도 일관성있는 특성? 균형? 정도는 맞춰주길 기대하지만 이조차도 요원합니다.. 일례로 주스텟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는데 전반적인 방어도에 영향을 주는 힘이나 지능과는 달리 민첩은 특정상황에서나 유효한 회피라는 정말 쓰레기같은 특성에 영향을 줍니다.
장판이나 비전 빙결 융해 같은 공격은 전혀 회피가되지않으며 그나마 근캐인 수도사는  회피할 확률이 그나마 늘어나나 악마사냥꾼같은경우는 어차피 안맞는 플레이를 염두에 둔 이상 ...가끔 귀환을 무사히성공하거나 뜬금사를 피하는 정도말고는 아무런 도움이 되질않습니다. 만약 이부분을 해소하고자 더유익한 능력을 준다면 또 수도사가 큰 이득을 보기에 어떻게 손보기도 어렵습니다. 요즘 운전수도들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힘케릭으로 템을 제작하고 힘케로 주은 템을 입힙니다. 주도권 패시브를 사용해봐야 민첩의30% 만 방어도로 올려주는 현상황에서는 1:1 의 힘스텟에 치중하는게 오히려 당연할 지경입니다. 오히려 그렇게하면 쓰레기같은 패시브하나를 빼버릴수도있기에 이득은 더욱 큰..

주스텟을버리는 이 아이러니함을 만들어냈음에도 블리자드는 수도사는 밸런스상 완벽하다는 말도 안되는 결론을 내립니다. 이게 뭐 하드코어나 저단 고단 아울러서 나온 결론이라곤 하나..지금 인벤 수도사게시판에 가보면 딜수와 운수간의 감정싸움.말고는 별 유의미한 글이 거의없다시피 한 지경이죠.





2. 기준을 알수없는 아이템 드랍률 및 드랍 난이도 ,드랍위치.

왕실반지를 먹기위해선 1막, 환영장화의 경우엔2막 ,실추의경우3막, 모든템이다나오는4막.
고행단계이상에서 나오는 증오의 조각이나 신세트아이템 등. 겜블에서는 나오지않는 전설. 등등

다양한 컨텐츠소모를 위해서라는건 알겠지만 드랍률이 낮은 아이템의 경우 옵이 잘붙을때까지 돌경우 게다가 안될놈의 경우는 학을 땔만큼 같은 컨텐츠만을 반복해야합니다. 내가 왕실반지와 실추를 먹고싶다면 온갖 폐지가떨어지는 4막 모험을 하던지 1,3막을 돌던지, 왕실졸업할때까지1막 을 돈 후 또 졸업할때까지 3막을 돌던지.. 그냥 욕나오는 상황에 처합니다.(이렇게 돌고돌아 균열석 파편이 쌓인다면 균열나눔 커뮤니티에가입해서 핏빛파편이나 모으시길 바랍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실추.워의마법봉?메피검 같은 경우는 인벤직업게시판에서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특히 악사게시판은 실추징징게시판이라해도무방합니다)각종 징징글과 자랑글이 점철되어있습니다. 뭐 라이트한 안될놈은 그렇다치지만 하드유저 노가다꾼이 안될놈이면 쉽게 게임을 질리게하는 요인이 될거라 봅니다.




3.결국 만나게 되는 정체현상.
윗글과 연관이 있지만..
나오라는 템은 영원히 안나오고 폐지만 가득 줍습니다. 반지나 어깨 양손검 지팡이 대봉같은건 기대가능성조차 없습니다. 손목은 팔씨름 말고는 기대하는게 없고..반지는 요르단. 벨트는 귀꿰미나 한밤의마술사정도? 이건 왕실반지를 끼게 되면서 문제점이 더심해지죠. 세트템의 효율을 높이기위해 3세트씩 착용 하다보니(이마저도 쓰레기 세트는 거들떠도 안보죠) 오길드. 보른. 아시아라. 크림슨. 케인. 블랙손. 각 직업세트템. 말고는 구경하기조차 힘든지경입니다. 남는 부위라고는 얼마없으니 무기나 한두피스제외하면 죄다 세트템만 입고있죠.

될놈이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안될놈은 오늘은 떨어질까 내일은 떨어질까 반복노가다를 하다하다 지겨워 새케릭을 키우던지 플레이시간이 줄어들던지 하는 상황이죠..새케릭을 키워도 ...주스텟이 다른 직업군같은 경우는 무한노가다예약입니다.



4.강요당하는 플레이방식.
그나마 속성이 다양한 마법사의 경우를 제외하곤(솔직히 마법사도 마찬가지라 생각되나)다른 직업군은 특정스킬 특정템이 강요되는 상황이고 특특특히 마수 잉걸불 같은 밸런스파괴템을 주로사용하는 악사경우는 눈물을 머금고 확산탄만 주구장창 쏘다가 질려서 스킬바꾸면 똥쓰레기같은 딜에 놀라 다시 확산탄이나 쏘는 확산머신이 되기에 이르죠. 주먹질이나 방패만 날리는 성전사도
점프나해대는 야만전사도 헛방만 나는 반달만차는 수도사도 몇몇 속성이나 다를뿐 별다를바없는 조합으로 게임해야합니다.애초에 효율좋은 템이있으니 거기에 강요될수밖에없죠..템이없다면 모를까 템이 있다면 100% 죠. 확장팩나온지도 얼마안된 이시점에 신 템이 나올린 없으니..하아...차라리 수도사는 운수 딜수 /물리 번개 화염 신성 냉기/ 검방 쌍수 양손 / 종 질주 칠면 쿨감 /(우왕 많다-_-)등으로 따지고보면 타직업보단 할게많은편이죠.
역시 완벽한 밸런스의 수도사답네요.


할말은 많지만 모바일작성에다가 이제 손님들이 많아질 시간이되어 이정도로 줄여야겠네요.
오탈자나 띄어쓰기 문맥 등은 모바일작성임을 고려하여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꾸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한화99스
14/05/11 14:11
수정 아이콘
스킬 특성들도 그렇고 잉걸불, 마수, 화염데미지 한손 무기 제작템 등의 이유로 인해 화염쪽 세팅이 너무 주가 되는것 같습니다.
바바를 보면 광분, 소용돌이, 선조의 망치 등 뻥데미지 높은 건 다 화염인 것도 있구요.
또한 갓 만렙 --> 맞추기 쉬운 화염 세팅 --> 화염셋 탈출인데 화염세팅 후의 다른템으로의 탈피가 왠만해서는 잘 안되더군요.
그리고또한
14/05/11 14:20
수정 아이콘
템도 그렇고 스킬특성도 요즘엔 데미지 높은게 제일인 세상이라...

템드랍에 차이가 나는게 고행 vs 그 아래인데 고행을 돌기 어려우면 그냥 보통으로 빨리 돌아버리는 게 이득이니...
스킬을 세팅할 때 데미지를 제외한 부가효과에 눈을 돌릴 필요가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제가 수도인데 이번 인벤의 냉피수도 관련 글에도 슬로우 같은 부가효과 때문에 데미지가 안 나온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14/05/11 14:12
수정 아이콘
오리지널에 비해서는 좋다고 말하고 싶네요. 어제 오길드 손목에서 화피,민첩,극확 3가지 중 2개를 띄우기 위해서 11번 정도 제조를 했는데, 만약에 마부가 없었다면 그것에 수 배이상을 제작해야 겠죠.

스마트드랍으로 웬만한 드랍템들은 자기에게 맞는 템들이고, 마부로 웬만한 아이템들은 옵이 한개 부족해도 메꿀수 있으니까, 만족합니다.

그리고 정복자 시스템이 바뀌면서 찍을수 있는 스텟도 생각보다 좋아서 그점도 만족합니다.

다만 바라는 점은 쌓이는 재료들을 처리할 방법을 블리자드에서 줬으면 하네요. 죽음의 숨결도 이미 쌓이기 시작했는데, 쓸 데가 없으니까요.
현실의 현실
14/05/11 14:25
수정 아이콘
오리지널에 비하면 낫다고도 볼수있으나 또 반대로 생각하면 스마트드랍으로인해 붙는옵 붙일수있는옵 마부로붙일옵이 뻔해졌네요. 그로인해 강요되는 스킬트리.템트리. 어차피 딜이 최고인 이시점에서 마땅한 대안이 안보입니다.
14/05/11 14:38
수정 아이콘
지금 스킬트리,템트리가 고정되는 이유와 고통받는 이유는 몇몇 전설이 좋긴 떄문이죠. 그 전설을 얻기 위해서는 노가다 밖에 없으니 얻으려고 노력하다가 고통을 받는거죠. 그 몇몇 전설이 중요할텐데, 그건 스마트 드랍이랑은 크게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스마트 드랍으로 인해서 그냥 갈릴템들이 쓰여져도 템 맞추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봅니다.
새로운 스킬트리와 템트리는 기존의 전설과 비슷한 수준을 내는 전설이 나오거나 스킬 밸런스가 바뀌지 않는 이상 변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현실의 현실
14/05/11 14:40
수정 아이콘
물론 스마트드랍자체는 좋다고 봅니다. 다만 다른관점으로보면 옵의 획일화가 이뤄졌다라는거죠 흐흐
네랴님
14/05/11 14:12
수정 아이콘
법사로만 정복 579인데 3번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직도 탈갑,탈머리가 없어요.
현실의 현실
14/05/11 14:29
수정 아이콘
언젠간나오겠지하는데 죽어라고 안나오죠. 그템만 유독 더럽게 미친듯이 답도없이요. 크크 오죽하면 같은케릭을 또만렙키워서 또해보고하는데도 그래도 안될놈은 안된다고 느끼게되죠
푸른 모래
14/05/11 14:36
수정 아이콘
좀 생각을 해봤는데 걍 요즘 블리자드 게임은 저랑 안맞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돈은 좀 아깝지만 이제 마음은 편해요.
현실의 현실
14/05/11 14:37
수정 아이콘
돈값은 충분히 하는데 반면 아쉬움도 크네요.디아블로값 딱그정도했다고봅니다.. 언제쯤 내맘에 드는 그런 게임이 나타날런지...
사티레브
14/05/11 14:43
수정 아이콘
플레이시간으로 꼬박하루 24시간을 채웠는데 스펙업은 정복자렙뿐이었던 순간 이후로 접어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리자드 밸런싱 담당하는 사람들이 유저들의 최적화를 못따라가는거같아요 그러지 않고서야 수도같은 캐릭터를 놔둘리 있나
현실의 현실
14/05/11 14:44
수정 아이콘
밸런스라면 수도사죠 ㅜ ㅜ
14/05/11 14:52
수정 아이콘
좋은 전설과 안좋은 전설이 너무 뻔하고... 그러다보니 좋은 전설 먹어서 세팅 완성하면 전부 거의 비슷하고 못먹으면 먹을때까지 고통받고...
거래가 없는게 좋긴 한데... 그러다보니 정말 먹어야 되는 부위가 계속 안나오면 좀 노답느낌이;;
현실의 현실
14/05/11 14:58
수정 아이콘
템자랑게임이긴하나..결국 졸업템을 모든부위를 맞추기위해선 그어떤것보다 운이 중요해버리는지라...플레이타임보단 좋은 운으로 효율좋은템을둘러 고단을 빠르게 도는게 중요하니 좀 안타깝네요.
14/05/11 15:20
수정 아이콘
아이템 거래가 불가능하고 클래스별로 졸업 아이템이 정해져 있으면 와우 등의 경우를 따라 토큰제도가 있어야 하는게 맞죠. 가령 핏빛 파편 500개를 몰빵하면 원하는 전설템 하나(옵은 알아서 붙이더라도)를 준다거나, 조금 더 파밍을 강제하고 싶으면 미지의 수정 300개에 죽음의 숨결 100개를 조건으로 내걸어도 되고. 요구량을 5배로 늘려도 돼요. 가루 천개 수정 천개 숨결 천개를 질러버리든가. 아무튼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탈출구는 마련해줬어야 한다는 거죠. 아무리 콘솔게임이라도 그정도 장치는 둡니다.

제 생각에 토큰제도를 도입하지 않는 이유는 유저들이 급속도로 '교복'을 맞추는 상황이 싫어서인것 같은데, 만약에 개발진이 모든 악사가 잉걸불 외투를 입고 있는게 불만이라면 그건 잉걸불 외투 말고 다른걸 입을 일이 없도록 만든 아이템 및 스킬 디자인을 탓할 일이지, 유저 탓을 할게 아니에요. 지금은 캐릭터며 아이템이며 디자인의 균형이 무너져 있는 것의 책임을 '패키지 게임', '거래 안됨' 등의 방패를 내세워 유저 탓으로 돌리고 있는 거죠.
현실의 현실
14/05/11 15:29
수정 아이콘
특정조건을 요구하거나 드랍률이 낮아 획득하기어려운 아이템의 경우 말씀처럼 꽤높은수치의 특정재료나 노력의댓가( 파편이나 잊힌영혼 미지의영혼 등)을 사용하여 획득 가능하게해줘야한다고생각합니다. 다만 드랍템보다는 옵션치가 약간 떨어지는식으로요. 그러면 하옵으로충분하다싶은유저나 이미드랍템으로 졸업한분들 모두가 만족할수있을텐데말이죠
14/05/11 15:22
수정 아이콘
왠만한 RPG게임들의 아이템드랍은 전부 다 운적인 요소가 크지 않나요?
다른게임이지만 저같은경우 와우 오그리마공성전에서 상급 구속끈이란 아이템 먹는데 4달이 넘게 걸린지라......ㅠ
현실의 현실
14/05/11 15:31
수정 아이콘
그 구속끈을 먹었는데 옵이 쓰레기라 버리진않잖아요 ㅜ ㅜ
누나 좀 누워봐
14/05/11 15:34
수정 아이콘
근데 이 게임이 mmorpg도 아니고, 사실상 패키지게임인데요..

그냥 아이템 몇개 줍다가 그냥 고이 봉인하는게 정석적인 절차 아닐까요?

pvp가 없는 한 어차피 수명이 정해져있는 게임이라..
현실의 현실
14/05/11 15:38
수정 아이콘
사실상 패키지라 사실상 이래야만 된다고 납득해버리고 접을거면 이런글을쓰진않겠죠. 수명을 늘릴수있다면 늘리는편이 게이머나 블쟈나 서로에게 이득이지않을까요 흐흐
누나 좀 누워봐
14/05/11 15:41
수정 아이콘
게이머한테는 이득일지 몰라도 블쟈한테 구태여 이득일 게 있을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디아3 사놓고 며칠하다 접은 편이라 이래저래 말할 자격이나 있으련지 모르겠지만,
제가 블리자드라면 pvp는 만들지 않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mmorpg와 패키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노가다(레이드 등)을 통해 얻은 아이템을 pvp로 활용할 수 있냐 없냐 차이라고 생각해서요.
(생각해보면 디아2만 하더라도 pvp가 있었는데.. 왜 디아3은 pvp가 없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현실의 현실
14/05/11 15:45
수정 아이콘
있긴있다는거....ㅜ ㅜ 오레크옆에 보면 무슨 전투장인가 가는 npc 가있죠
14/05/11 16:19
수정 아이콘
어제 큐브 천개만에?
아니 그보다 좀 더 깠나
아무튼 현상금완료 2400근처에서

첫 왕실반지를 먹으니까
눈물이 나올뻔....
현실의 현실
14/05/11 16:32
수정 아이콘
토닥토닥...트리플이길빕니다..
적토마
14/05/11 16:54
수정 아이콘
큐브천개;;;
100개 미만에 4개 나온 사람도 있고 천개 먹고 이제 1개 먹은 사람도 있는게 현실인 이놈에 게임...
트리플이길빕니다...2
세종대왕
14/05/11 17:09
수정 아이콘
근데 미션 하나 깰때마다 현상금 완료 뜨는거 아닌가요?
그럼 보통 큐브런 기준 미션 다섯개니까 500개쯤 까신게 아니런지...
14/05/11 17:47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제가 깬것만 갯수 추가되는줄 알았는데

4월 말부터는 진짜 하도 안나오길래
큐브 모아서 깔때마다 갯수를 바탕화면 쪽지에다가 적어놨거든요
그때부터 적어두고 어제깐게 412개였는데
4월초에는 진짜 금요일저녁부터 주말 내내 큐브런만 돌려서 당시에 집중해서 깐거 포함하면
대충 천개쯤 될려나 했는데
그것보단 작겠네요
14/05/11 17:37
수정 아이콘
트리플 아닙니다
크크크

그냥 만족하고 쓸려구요

1달가까이 디아키면 큐브런만해서
당분간은 큐브 근처도 안갈렵니다
적토마
14/05/11 17:38
수정 아이콘
흐흐 균열석 엄청 모으셨겠어요 균열 돌아요 같이
14/05/11 17:42
수정 아이콘
천오백개정도 있네요
어짜피 쪼렙이라 고행 2정도나 돌지만
좀 쉬다가 조만간 돌아야죠
14/05/11 16:26
수정 아이콘
왕실반지 삭제 / 특색있는 갑옷 전설 추가 / 제작 세트 하향 / 균열 드랍율 상향

필요하다고봅니다
현실의 현실
14/05/11 16:34
수정 아이콘
반지는 요르단 왕실 고정이고
왕실끼면 오길드.크림슨.보른.블랙손.직업셋 고정이고 뭐 다고정이죠 ㅜ ㅜ
현실의 현실
14/05/11 16:35
수정 아이콘
제작재료랑 흰템도 모아야지 .졸업왕실에 졸업실추 먹어야지. 템 조금이라도 업글해야지.할거참 많은 디아블로입니다....ㅜ ㅜ
아레더도곧나오지!!!컨텐츠짱빵맨..근데왜눙물이나능걸까...
스타트
14/05/11 16:49
수정 아이콘
옵션 좋은게 뜰 확률 자체도 거지같은데 템 드랍률은 더 극악이죠. 템 드랍률을 대폭 늘려서 옵션으로 스펙업하는 시스템이 되는게 맞는듯..
적토마
14/05/11 16:55
수정 아이콘
전 마부 시스템좀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극피 44퍼가 뜨고난 아이템엔 극피가 무조껀 44퍼 이상으로 뜨게. 이미 그런 시스템이면 죄송합니다 크
현실의 현실
14/05/11 17:00
수정 아이콘
마부시스템이좀이상하긴합니다..44퍼이상맘뜨게하는건 바라지도않고 랜덤이면랜덤답게..나와주길.. 예를즐어 무기공격력자리를 마부를 돌리면 주구장창 무기공격옵션만나오죠 ㅠ
14/05/11 16:57
수정 아이콘
3~4번은 이러한 장르 중에서 해결한 게임이 아예 없죠. 감안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다만 디아블로3는 또 한번의 확장팩을 준비할 게임일테니, 그걸 위해서라도 양상의 고착화나 컨텐츠의 추가가 필요한 게임인 건 맞다고 봐요.
현실의 현실
14/05/11 17:06
수정 아이콘
완벽히 해결한게임은없지만 그고통을 줄이기위한 노력은 있지않나요? 블소를생각해도 드랍이 안되면 그보스가드랍하는템 아마도 교환권을 몇개이상 지불하면 그걸로 살수있는걸로압니다.
14/05/11 17:16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생각하면 쓸데없이 컨텐츠 소모 속도를 늘리는 정책 밖에 되지 않죠. 블레이드 앤 소울이 MMROPG고, 계속해서 던전 등의 추가 컨텐츠가 들어오니 가능한 정책이죠. 별도의 래더 시스템이 확립되어서 나오면 모를까, 지금 시점에선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현실의 현실
14/05/11 17:18
수정 아이콘
그렇긴하죠.디아블로도 컨텐츠자체는 참많습니다. 너무안나와서 질리는게 잘나와서 할거없는거보단 나은거같기도하고
이지투온
14/05/11 17:19
수정 아이콘
스마트드랍 ON/OFF 지원좀.....
현실의 현실
14/05/11 17:38
수정 아이콘
템 먹을만큼 먹으면 걍 꺼버리고 특이한 완성옵의 기적을 보고싶네요 크크 어차피 쓰레기가나올거라면 난 너무쓰레기라 오히려쓸만한걸 쓰겠어!!!
부기나이트
14/05/11 17:48
수정 아이콘
공감은 합니다만, 열거하신 문제점이 일단 지구에선 해결가능한 문제점이 아닌걸로.
현실의 현실
14/05/11 18:01
수정 아이콘
해결할 의지만 있다면야 방법은 어떻게든 나오지않을까요!!!!! 일단수도사 상향좀 ㅜ ㅜ
AraTa_Higgs
14/05/11 18:34
수정 아이콘
제가 적을 동안에 동시에 작성중이셨나 보군요..하하
잘 읽었습니다~
현실의 현실
14/05/11 18:38
수정 아이콘
얼마나오랫동안적으신겁니까. 들이신 노력에비해 비교되는글이니 창피할따름이죠
AraTa_Higgs
14/05/11 18:55
수정 아이콘
적다보니 어느새 일이 커진거죠..
제가 원래 좀 이렇.....;;
태랑ap
14/05/11 18:52
수정 아이콘
드랍방식과 캐릭터 아이템구성에 굉장히 문제라고 느꼈습니다.
얼핏듣기에는 월드드랍에 스마트드랍이라 친절하고 원하는 템이 잘나올거같지만

현실은 원하는템을 완전히 운에 맡겨야하기때문에 안나오는건진짜 죽자고 안나옵니다.
그런데 고행 상위단계가려면 득정템이 요구됩니다.
즉 하위단계 죽자고 노가다가 뛰어서 운없어서 원하는 세트들 못맞추면 못가는게 참 ....
거기다가 제 경우는 악사인데 쇠뇌 30개 먹을동안 활 나온데 고작 1개입니다. 손쇠뇌는 한 3개 나왔나..
(거기에 나온 쇠뇌는 거의 90%가 1,2개 같은것만 계속나오구요)

원하는템을 노릴수 없으니 걍 운에 맡기고 무한 뺑뺑이 돌아야한느데 될놈블로라고 안나오면 한숨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일 몇주 이러고있으니 머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접었습니다.

근데 원하는템이 안나오면 고행 1~3단계 이상으로 진입도 안되고 파티도 안되니 그냥 무한 뻉이뿐
14/05/11 20:59
수정 아이콘
안나오는건 정말 안나온다는 생각이 드네요.
왕실은 위의 댓글들을 보면 아직 가소로운 수준이라 안나온다고 하기도 뭐하지만, 마수 같은 경우는 금토일 3일간 모아서 파편 4천개를 때려박았는데 한번도 못봤습니다ㅜㅜ

정말 노력하면 원하는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확팩 나오기 전이랑 비교해서 솔직히 별 차이도 없다고 할 정도로 폐지만 줍고 있으니 게임을 재미로 하는게 아니라 오기로 하게 되네요...
정은지
14/05/12 03:37
수정 아이콘
530렙 가까이 찍으면서 한밤한번 못먹고, 빙벽한번 못먹고, 절멸한번 못먹고...

이제 슬슬 디아에 흥미가 떨어지네요 크크

안떨어지는템은 죽어도 안떨어져요

900시간한 법사도6단 못가고, 150시간한 악사도 6단 못가는 스펙인데 30시간한 수도가 아즈하나먹었다고 6단가지는걸보니 참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현실의 현실
14/05/12 11:38
수정 아이콘
450렙이상 넘어가면서부터는 컨텐츠 급감을 느끼죠...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201 [디아3] 추억에 젖고 아이콘이 되렵니다. 질주 훨 처음 나왔을때... [24] 꽃보다할배8798 14/05/13 8798 0
54197 [디아3] 2.0.5 패치 직업 변경 예정 내역 [73] 삭제됨11849 14/05/13 11849 2
54193 [디아3] 고행 6단 균열 원소조합 히드라-점화법사 8분 45초 [16] 에이멜12888 14/05/13 12888 1
54192 [기타] [검은사막] 2차 CBT 체험기 [24] 눈짐승6409 14/05/13 6409 2
54191 [기타] [WOW] 5월은 가정의 달 [8] 메피스토7094 14/05/13 7094 0
54190 [디아3] 법사의 새로운 돌파구 [29] 집정관10312 14/05/13 10312 0
54189 [기타] [언리쉬드] 이번 나비 녹스들을 활용 해봅니다. [12] 창안8166 14/05/12 8166 0
54187 [기타] 문명: 지구를 넘어서 를 기다리며, 복습차원에서 소개하는 고전 게임 MOO2 [5] Siriuslee7188 14/05/12 7188 1
54178 [디아3] 정복자렙 500 달성 후 적어보는 디아3 전반에 관한 이야기 (초스압) [39] AraTa_Higgs17313 14/05/11 17313 5
54176 [디아3] 약 한달여간 달려온 디아블로. 내가 느낀 문제점. [51] 현실의 현실11211 14/05/11 11211 0
54174 [디아3] 균열 5단 진입 장벽이 매우 낮은 "불박쥐 부두"를 소개할까 합니다. [12] 조선약대12학번11132 14/05/10 11132 3
54171 [디아3] 아이템 모으는 재미란 [35] 견우야10435 14/05/10 10435 0
54163 [디아3] 한국판 Rift it forward 짧은 설명 및 소감. [23] 네랴님9366 14/05/09 9366 0
54162 [기타] 차일드 오브 라이트 리뷰 [26] 저퀴9852 14/05/08 9852 1
54161 [디아3] 재미로 보는 고행 6단에서 선호하는 직업 순위 [39] 바이11799 14/05/08 11799 0
54158 [도타2] MVP 피닉스가 제퍼를 무너뜨렸습니다. [14] Quelzaram8827 14/05/08 8827 0
54157 [기타] [포켓몬] 모두가 예상했던 바. 최강의 포켓몬의 세대의 재림 [25] 말랑11305 14/05/08 11305 0
54156 [디아3] 난이도별 전설 재료 드랍에 대한 연구 - 쉬스런을 중심으로 [12] 닉부이치치10470 14/05/08 10470 1
54155 [디아3] 고행 6단을 돌아봅시다. [22] 삭제됨11714 14/05/07 11714 1
54150 [디아3] 사파악사 비주류의 정점 서포터악사를 소개합니다. [60] Tiny11726 14/05/07 11726 2
54147 [기타] [피파3] 피지알러분들 같은 클럽에서 같이 게임해보아요 [27] 하나5573 14/05/07 5573 0
54137 [도타2] 아무래도 도타2와 관련된 이야기는 적은 것 같아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78] 부렁쟁이10182 14/05/05 10182 3
54133 [디아3] 겜블로 뽑아볼만한 아이템 [43] 에이멜30821 14/05/05 3082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