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킹2에서 종교는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종교가 다르다면 기본적으로 상대방과의 관계도(오피니언 = 호감도)가 떨어지고

결혼이 불가능합니다. 당연히 동맹도 맺을수 없으며,

상대방을 내 봉신으로 만들수도 없고, 상대 영토를 복속시킬수도  없습니다.(전쟁은 제외)


게다가 왕권이 '보통' 상태에서는 종교가 다른 봉신의 영토를 제약없이 빼았을수 있습니다.

즉 A왕은 카톨릭을 믿는데,  그 봉신중 하나인 B공작이 유대교를 믿는다면 A왕은 강제로 B공작령을 빼앗을수 있습니다.

원래 왕이 봉신의 영토를 강제로 빼았으면 모든  신하들의 관계도가 급락하면서 반란으로 이어지는데

종교가 다르면 그것도 없죠. 그만큼 종교는 중요하며

크킹에서 등장하는 모든 인물은 남녀노소 신분에 관계없이 하나씩의 종교와 문화(차후 설명) 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종교는 한번 정해진다고 해서 평생가는건 아닙니다.

미성년자 상태에서는  교육을 통해 다른 종교로 개종을 유도할수 있고

F7번을 누르면 뜨는 '음모' 칸에 '아버지의 종교로 개종' 을 눌러서 바꾸는 경우도 있으며

나와 종교가 다른 국가가 '성전' 을 걸 경우, 그 국가의 종교로 자발적 개종을 해서 전쟁을 피할수도 있습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카톨릭을 믿는 덴마크왕이  북구신화 이교도인 노르웨이 왕에게 성전을 건 상태입니다.

이 전쟁을 피하려면 '침략자의 종교로 개종' 을 누르시면 되겠지요. 물론 그리 한다면 북구신화를 믿는 봉신들과의 관계는;;;


부모의 종교는 자식에게 자동적으로 유전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아버지의 종교가 유전되는데, 모계결혼을 한 경우에는 어머니의 권한이 더 강하므로 어머니의 종교를 자식들이 이어받습니다.

물론 자식들은 교육을 통해서 다른 종교로의 전환을 유도할수 있습니다.
[아니 종교 다르면 결혼 못한다면서요! 하실수 있습니다만, 일단 같은 계열의 종교 (카톨릭과 정교회,콥트교, 기독교 계열 이단등)은

결혼이 가능합니다. 물론 관계도가 깎이겠지만... 이슬람 vs 기독교 계열이라든가 이교도 vs 기독교라든가 이런건 안되죠.

단, 첩을 가질수 있는 종교는 강제적으로 여자를  납치해서 첩으로 만들수 있는데 이럴 경우 종교가 완전히 달라도 강제결혼됩니다;;]




그리고 만약

a공작이 카톨릭신자인데, a공작령의 백성들이 다른종교를 믿고 있다면 그 영토에서는 종교반란이 일어날 확률이 생깁니다.

하지만 지배가 오래 지속되면, 자동적으로 군주의 종교로 동화가 되는 영토의 변화를 보며 뿌듯해 하시게 됩니다.

혹은 자문회의 성직자에게 해당 영토를 개종시키는 명령을 내릴수도 있습니다만, 확률이 상당히 낮고 랜덤이라서 별로입니다.


1. 종교의 종류

[기독교 계열]

-카톨릭-
  
   dlc를 구입안했을 경우  카톨릭은 가장 기본이 되는 종교이며, 게임 제목인 크루세이더 킹즈를 봤을때 주인공 종교겠죠
  
   -십자군 전쟁이 가능합니다.
     교황이 자동으로 선포하는데,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1순위는 예루살렘이죠. 만약 예루살렘이 다른 종교가 점령중이라면
     교황이 선포할 가능성이 99퍼센트 입니다. 교황이 자기 마음대로 선포하는 것이고 30년이라는 긴 쿨타임이 존재합니다.
     십자군이 선포되면 모든 카톨릭 군주들은 전쟁에 참전할수 있으며[자동참전은 아님] 전쟁에서 가장 많이 활약을 한 1인(실시간확인가능)
     이 점령한 모든 영토를 확보합니다. 열심히 싸우세요. [1등만 다 가지는 더러운 세상;;]
     참고로 이 십자군은 왕국단위 전쟁입니다. 한개 왕국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가장 큰 단위의 전쟁입니다. 지하드도 동일.
  
  - 결혼은 1명만 가능. 첩 보유 불가
    그래서 심심하면 다른 여자랑 불륜이벤트 뜨고 사생아가 넘칩니다.    

  - 교황과 대립교황이라는 특수 직책이 존재
     교황이 짜증나는건, 내 성직자 봉신들과 사이가 나쁘면 나에게 보내야할  세금을 교황에게 낸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교황과 사이가 나쁘면 파문권! 을 날리는데 파문당하면 말그대로 인생막장 테크 탑니다. 자유롭게 전쟁을 당할수 있으니 조심.
     이것이 싫으면 대립교황을 만들수 있습니다. 대립교황은 제 봉신이기 때문에 저에게 충성하며, 로마를 공격해서 점령하면
     교황을 갈아치우고 나의 대립교황을 교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립교황을 만들면 카톨릭 종교권위가 마구 떨어지므로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종교 권위란? 최대 100의 수치를 가지며 성전에서 지거나, 약탈당하거나 대립교황이 생기거나 해당 종교의 성지(모든 종교는 성지가있음)
     를 다른 종교에게 잃을 경우 떨어집니다. 종교권위가 높을수록 개종이 쉬워지고, 다른 영토로 종교가 퍼지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낮아지면 개종이 어려워 지고, 이단이 창궐해서 대 이단시대가 열립니다. (모든 종교는 여러 이단을 가집니다)

     아브라함의 자손dlc 이후로, 교황은 예전처럼 자동으로 뽑히는게 아니고 콘클라베를 통해서 투표로 뽑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봉신을 추기경 -> 교황 테크를 태우는게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려면 투표를 위해 많은 돈을 써야되더군요

   - 성지순례 가능
     역시 아브라함의 자손 dlc가 있어야 합니다. 아니라면 태클바람.

   - 튜튼기사단등, 홀리오더[종교기사단]이 5개나 된다.
     카톨릭이 진짜 사기인건, 다른 종교마다 1개씩 있는 홀리오더가 5개나 있는데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초강력한 중기병 중심으로 이루어져서 미치도록 강합니다. 이들은 이슬람이나 이교도와의 전쟁에서 매우 싼 가격으로 고용가능하며
     가끔은 공짜로 전쟁을 도와주므로 카톨릭에게 매우 큰 장점이 됩니다.


-정교회-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계열 및 비잔틴 제국만 믿는 종교 입니다. 카톨릭과같은 기독교계열이라 결혼이 가능하며
  카톨릭에게 십자군 크리를 맞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카톨릭보다 믿는 나라도 적고 사람도 적고
  이벤트도 적고 홀리오더도 1개뿐인데다가
  결정적으로 십자군이 없습니다. 카톨릭처럼 왕국단위 전쟁은 불가능합니다. 카톨릭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죠.

  - 교황이 없는 대신 5인의 총대주교 존재
    의미가 없습니다. 총대주교는 각자 자신이 맡는 지역이 있는데 그 지역의 인원만 파문이나 이혼을 허용할수 있습니다.
  - 1부1처제만 가능


-콥트교-
  정교회와 거의 완벽히 동일합니다. 이쪽은 정교회보다 세력이 더 약해서 더더욱 안습합니다.

-기타 기독교 이단-

  대다수의 이단은 아무런 종교적 특징이 없습니다. 각 이단에 대한 설명은 게임상에서 쉽게 확인가능하니까 제가 추가설명은 안합니다.
  굳이 특징적인 이단을 꼽자면 여자도 자문회에 뽑을 수 있는 [순결파]
  특이하게도 같은 기독교계열 주제에 카톨릭에게 성전!!! 을 때려버릴 수 있으며 교황역시 갈아치울수 있는 [프라티첼리]가 있겠네요
  특히 프라티첼리는 카톨릭과 완전 동일한 이단이라는게 재밌습니다. 이벤트 동일하며, 교황을 갈아치운 뒤
  프라티첼리를  정식 카톨릭으로, 기존 카톨릭을 이단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던데 상당히 재밌더군요.
  같은 카톨릭끼리는 명분없이 전쟁이 안되는데 프라티첼리는 성전으로 무한확장이 되니 개인적으로 추천할만한 이단 종교입니다;;




[이슬람 계열]

  원래 이슬람은 순니파와 시아파로 나뉘어져 있고 서로 대립되고 전쟁가능하며
  카톨릭의 교황과 동일한 역할을 하는 [칼리프]가 각각 따로 존재하므로 일단은 다른 종교입니다만 게임상 성격은 거의 같으므로
  같이 설명하겠습니다.

-칼리프가 존재
  칼리프는 교황과 동일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십자군 대신 지하드라는 전쟁명분이 존재하는데 성격은 십자군과 같습니다.
  단! 칼리프는 플레이어가 겸직할수 있기 때문에 [이슬람 술탄 + 칼리프 가능] 플레이어가 지하드를 때려버리면 초강력하겠죠.

-신앙을 소모하여 인베이전 가능
  인베이전에 대해서는 차후 설명하겠습니다. 강력한 전쟁명분입니다

-남성 열린 상속법으로 상속법이 고정
   나중에 상속제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만, 이슬람은 가장 작위가 많으면서 그 중에서도 높은 작위가 많은 자손이 아버지의 모든 것을
   가집니다. 장자상속제라든가 분할상속제 뭐 이런거 없습니다.  무조건 고정입니다. 그리고 여자는 절대 대를 잇지 못합니다.
   다른 종교는 여성 군주가 가능하지만 이슬람은 안됩니다.

-인두세
  점령한 지역이 이슬람이 아니고 다른 종교를 믿는다면, 인두세라는 세금을 걷습니다 굳.

-종교 전파 속도가 느리다.
  위의 인두세라는 장점이 생기므로 인하여 종교개종 속도가 느립니다... 게임상에서는 딱히 설명이 없지만요

-일부다처제
  최대 4명의 처를 가질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첩이 아니라는겁니다. 동등한 처 입니다. [게임상에선 첩이라고 되어있으나
  '첩의 자식 트레잇'이 달리지 않는걸로 보아서 첩이 아니고 처라고 보는게 옳은듯 합니다]
  그리고, 처를 4명 가지지 않으면 위신이 감소합니다;;  강제 하렘이라는 거죠. 물론 위신을 올릴 다를 방안이 잇다면 1명만 결혼해도 됩니다.
  참고로 일부다처라서 그런지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벤트가 많은데 이게 이슬람의 잔재미중 하나입니다.

- [퇴폐도라는 이슬람 고유의 수치가 존재]
  드디어 나왔습니다 퇴폐도... 데카당스라고도 부릅니다.  이슬람이 무한 인베이전이나  성전으로 미친듯이 영토를 넓히는걸 방지하기 위해
  만든 수치인데요. 말그대로, 자신의 가문안에서 영토가 없이 백수로 노는 남자 가문원이 있다면 그가 퇴폐도라는걸 계속 만듭니다
  이 퇴폐도가 쌓이면 결국 전국적인 규모의 내전이 터지는것이  특징입니다.
  많은 크킹 유저들이 이슬람을 하기 싫어하는 이유가 이 퇴폐도 때문입니다.
  이 게임은 가문원을 늘려야 되는 게임인데 이슬람은 구조상 가문원이 늘면 퇴폐도 때문에 나라가 쪼개져버리는 심각한 문제가 있죠.
  결국 퇴폐도 때문에 남자는 대를 이을 남자 몇명 빼고 다 죽여야 됩니다. 가문의 남자는 모두 죽여야 쉽게 국가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은 독특하게도, 자신의 형제는 아무런 제약없이  감옥에 가두고 죽일수 있습니다. [실제 오스만제국도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

  결국 이슬람을 쉽게 플레이하려면 4명의 처에서 나오는 수많은 아들중 가장 능력이 좋은 아들에게 영토를 미리 나누어주어
  후계자로 삼고 그 아들이 후계를 이으면, 자신의 남자형제와 그 자손들을 죽여서 퇴폐도를 줄이는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조로아스터교]

근친상간..........엄마와 아들이 결혼, 아빠와 딸이 결혼, 오빠와 여동생, 누나와 남동생의 결혼이 가능.. 현관합체 조로아스터 입니다.
이 근친때문에 크킹2를 널리 알린 1등 공신이죠 -_-;;  이 종교는 일단 믿는 가문이 거의 없어서 최약체 종교라 이슬람에게 짓밟히지 않고
살아남는 하드코어 플레이를 해야하므로 고수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조로아스터로 유럽정복했다고 하면 모두가 우러러 보죠.

-일부 다처제 가능
  이슬람과 동일하게 4명의 아내를 가질수 있으나 중요한건 1처 3첩입니다. 첩의 자식들에겐 '첩의 자식' 이라는 외교도 -1의 트레잇이
   달립니다. 하지만 첩의 자식이라고 재산상속 못하는건 아니니까 별로 상관은 없네요. (기독교계열의 사생아는 재산 상속 못받습니다)

-대성전[그레이트 홀리워 great holywar] 선포 가능
  십자군과 동일한 기능의 전쟁명분입니다. 하지만 교황처럼 조로아스터의 종교지도자가 선포가능한데
  문제는, 페르시아 지역외에는 대성전 선포를 안합니다. 웃기는건, 조로아스터의 종교지도자를 만들려면 페르시아 제국을 만들어야한다는거.
  페르시아 제국을 만들려면 페르시아 제국 땅을 다 먹어야되는데, 그러면 대성전 할 일이 없죠 -_-;; 대체 왜 만든건지;;;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 샤오쉬얀트 + 샤오쉬얀트의 후예 트레잇 생성 가능
  페르시아 제국을 생성한 군주에게는 샤오쉬얀트라는 칭호와 트레잇이 달리며 이 트레잇은 모든 조로아스터교의 관계도를 크게 높여줍니다.
  그리고 샤오쉬얀트가 놓은 후손들은 남녀관계없이 샤오쉬얀트의 후예라는 트레잇을 자동으로 달게 되며 ,그 역시 모든 조로아스터교의
  관계도를 높여줍니다. 좋은 트레잇이죠

- 근친혼[신성혼] 이 가능하며, 장려 된다
   다른 종교는 4촌이하의 근친은 불가능합니다만, 조로아스터교 만큼은 모든 제한없이 근친결혼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근친결혼을 하면 고 확률로 나오는 유전병 트레잇 '근친상간' 트레잇이 나올 확률이 1/5 입니다.
   즉 유전병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것 같습니다만... 이 확률은 근친결혼을 계속 할수록 누적되서
   나중에는 애들마다 근친상간 트레잇이 달려나옵니다.
   이 트레잇은 크킹2에서 나오는 가장 최악의 트레잇이라는걸 감안하면 단점이 될수도 있겠군요.

잘 보시면 근친결혼해서 낳은 7명의 자식중 5명이 근친상간 트레잇을 달고 태어나서 미성년시절에 유전병으로 다 사망했습니다.

조로아스터에서는 근친결혼을 할 경우, 모든 봉신들이 기뻐하며 관계도가 오릅니다. 게다가 천재 트레잇을 유전하려고 하는
플레이어 습관상, 근친결혼은 굉장히 매력적이라 정실은 엄마와 결혼하고, 누나 여동생을 첩으로 맞아서 천재자식을 생산할수 있습니다만
유전병은 조심해야 됩니다.



[유대교]

아브라함의 자손에서 추가된 종교입니다. 딱히 특징은 없습니다. 조로아스터를 능가하는 난이도가 있죠. 멀리 떨어진 예루살렘을
  먹어야되므로...
  
-일부 일처만 가능
-예루살렘 왕국 수복 가능 
  문제는 예루살렘은 이슬람과 카톨릭의 성지라서 예루살렘  수복 하면 그 즉시 지하드와 십자군을 동시에 맞아서
  국가가 그냥 박살날수 있습니다. 예루살렘 수복도 힘든데 수복하면 더 막장이 기다리고 있어서... 답이 없는 종교.



-그리스 로마신화, 토속종교-
종교개혁이 필요없지만, 아무런 특징도 없는 종교이며, 믿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유저1명만 가질수 있는 종교입니다.




[이교도] 이단이 아닙니다. 이단은 모든 종교마다 가진 소수종교입니다.

북구신화, 수오메누스코, 탱그리, 아프리카토속 등등의 이교도를 뜻합니다. 파간이라고도 부릅니다.
각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만 그건  게임상에서 설명을 보시면 되겠고요 일단 공통적인 특징을 보면

-일부다처제 가능
  조로아스터와 동일합니다.

-대성전 선포 가능
   조로아스터와 동일합니다.  그러나 이교도는 종교개혁을 해야, 성전과 대성전이 선포가 가능하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종교개혁은 아래에 설명.
   그리고 독특하게도, 북구신화는 다른 이교도와는 달리 대사제를 플레이어가 겸임할수 있어서 이슬람처럼 본인이 직접 대성전을
   선포할수 있습니다. 사기죠

-약탈이 가능
  전쟁명분 없이도 병사를 끌고가서 상대영토에서 돈과 여자를 약탈합니다. 영토는 뺏지 못합니다.
  이 약탈때문에 이교도는 독특한 플레이가 가능한데, 운좋에 적국의 왕위계승권 클레임을 가진 공주를 약탈로 데려와서
  강제로 결혼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결혼해서 태어난 아들은 적국의 클레임을 가지게 되므로
  이 클레임을 명분으로 전쟁을 해서 영토를 죄다 뺏을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적국왕의 아들나 손자가 없어서 내 아들이나 아내가
  왕위계승1순위일때] 전쟁없이 나라를 그냥 통째로 먹어버릴수 있죠. 이교도 플레이의 로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균등상속제로 고정
  종교개혁을 하기전의 이교도는 뭔 짓을  해도 상속제가 균등상속제라, 왕이 죽으면 나라가 아들들에게 쪼개져서
  약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교도 플레이의 관건은 어떻게든 빨리 종교개혁을 해야 합니다

-종교 개혁이 가능
  다른 종교들은 개혁이 아에 없고 기본적으로 성전이나 장자상속제가 가능합니다만 이교도들은 종교개혁을 해야
  제대로 된 종교가 되어, 대사제를 가지거나 대성전을 선포할수 있고, 종교 전파가 가능합니다. 개혁전에는 종교전파도 안됩니다.
  
  종교 개혁 방법 입니다. 종교 개혁을 하기 위해, 일정수치의 종교권위를 맞추고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종교 개혁이 완료되면 기존 종교를 믿던 사람들은 이단이 됩니다 -_-;;   그러므로 그들을 재빨리 개종시켜야 반란을 일으키지 않겠죠



다음에는 [문화] 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자가 6270자가 넘네요;;; 이미지 찍고 올리고 글 작성하는데 2시간가까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제가 공략을 여러편 나뉘어서 올려야 되므로

아무쪼록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