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9/22 23:09
저도 떠도는 이야기만 들은지라...
오늘 낮에 김택용선수 부종이랑 박수범 선수 주종이랑 같이 게임하더라고요. 상대방이 정체를 숨겼는데, 정황상 김택용 선수인게 99% 확실 했었고요. 아프리카로 올지 안올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왔으면 좋겠네요. 허영무, 김택용, 박지호, 염보성, 도재욱, 진영화 선수 등등이 아프리카 소닉리그에서 다시 붙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13/09/23 00:10
전 도재욱선수의 은퇴 인터뷰가 가장 슬펐습니다.
딱히 티원팬도 아닌데말이죠. 아..이 선수가 정말 게임을 사랑했구나라는게 너무 잘 느껴져서..
13/09/23 00:00
요즘 나오는 썰들을 보면 김택용 선수는 스타1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워낙 강렬했던 것 같습니다.
스타2에 흥미가 없어서 은퇴한 건 허영무 선수가 아니라 김택용 선수죠(허영무 선수는 십중팔구 연봉 문제였던 것 같구요). 저도 택신이 선수 생활을 계속하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기에 오랜 팬으로서 그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하려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택신이 향후 아프리카에서 스타1 방송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13/09/23 02:10
허영무 선수가 말하길 스타2 재미있게 했다더군요. 배틀넷 1위도 찍어봤고요.
성적 안나오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은퇴한 것 같긴 해요. 허영무 선수는 스타2관련해서 시청자들이 질문하는걸 상당히 꺼려하더라고요.
13/09/23 16:23
고맙습니다...김택용선수...ㅜㅜ
택신 덕분에 힘겨웠던 대학원시절을 무사히 넘긴거 같습니다. 무엇을 하던 본인의 클래스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송병구 선수 정말 응원합니다. 올드의 힘을 보여주시길..
13/09/23 18:33
사실상 공군 해체가 이 사태의 큰 원인 중 하나라고 봅니다.
선수 생활을 이어가려해도 병역 문제는 날이 갈수록 무거운 짐이 되고 있을테구요.
13/09/24 20:57
뻘글이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김택용선수 덕분에 스타1 E스포츠팬층에 여자팬들을 많이 낳게 해주는 큰 역활을 하는 선수 중 한명이였죠~
임요환선수를 더불어서요 크크~ 요즘 스2에선 임요환, 김택용선수처럼 스2에 여자팬층을 끌어들일만한 선수가 흠... 아 일단 스2가 스1만큼 접근성이 덜한데 왠 여자팬타령일까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