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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6 21:22
아 이런 분석 글을 보면
스타2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볼걸이라는 후회가 좀 드네요. 재미있어 보여요. 정말 스2는 아~무것도 몰라서..글 내용이 이해가 안가지만..ㅠㅠ 스1떄는 강팀에 속하지 못했던 웅진 STX가 결승에 올라갔나보네요. 스2에서는 강팀인가보죠? 그리고 스1때도 STX는 이신형 선수가 에이스였던걸로 아는데 스2에서도 에이스 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나보네요. 어느정도로 잘하나요 이 선수?
13/07/26 21:35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스타2의 세계로 "드루와~ 드루와~" 주세요.
네. 웅진은 고른전력으로 정규시즌 1위를 달성하고 포스트 시즌 꼭대기에서 기다리고 있고요, stx 는 이신형 선수를 중심으로 차근차근 올라온 상황입니다. 지금의 이신형 선수를 말하자면, 임요환 , 이윤열 선수가 가장 잘할때 테란을 설명할때 빠질수 없는 선수 잖아요? 지금 이신형 선수 위치가 그정도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13/07/26 21:24
6라운드에서 웅진이 기세 좋던 STX 4:0으로 잡아낼때 이신형 잡은게 신재욱이었죠 크크
김유진 카드를 이신형과 붙이기는 아까운거 같아요 요즘 프프전 기세도 장난아니던데
13/07/26 21:41
저도 이신형에게 김유진을 붙이는 건 위험부담이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테란이나 김유진 외의 토스로 논개 카드를 쓰는 게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저그로는 논개도 힘들어 보이구요.
13/07/26 22:06
신재욱 선수가 이신형 선수 저격카드로 괜찮을 것 같아요. 사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이신형 선수 입에서 "2승만 하라고 이 스막들아" 말이 나오게 만드는 거죠.
13/07/26 22:25
그냥 차라리 맞불 테테전으로 이재호선수가 이신형선수를 상대하는게 가장 가능성높고 부담도 적을것 같네요 웅진입장에서는 또 이재호의 테테전은 스1때부터 뭔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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