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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3 23:14
솔직히 앞으로 이신형을 위협할만한 선수가 나올지는 미지수라고 보여집니다. 다음주 조성주가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 상황에서는 이신형 독주체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신형은 이제 21살이라 아직 어리기도 하고 군단의 심장에서는 이신형이 본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STX가 해체되더라도 이신형은 어떤 팀으로 가든 꾸준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13/07/23 23:15
우리는 정종왕을 찬양해야합니다(2)
이런 이신형과 5전제에서 2:1까지 몰아부친 왕의 위엄이란.. 암튼 오늘 경기 보고 확신한건 테란을 너프하던 저그를 버프하던 밸런스는 건들여야 하는것 같습니다
13/07/23 23:25
오늘 경기를 보니 확실히 저테전 밸런스를 손봐야겠더라구요.. 원래 저그는 스1시절부터 기동성으로 테란을 상대하던 종족이었는데 뮤탈과 저글링 외에는 테란의 기동성을 전혀 따라가지도 못하고 유닛의 질마저 테란이 더 좋고 33업 찍기도 더 쉬우니 저그는 진짜 군심에서 테란보다 더 좋은 장점이 하나도 없는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테란의 의료선을 한번에 다 격추할수있는 유닛의 부재때문에 테란은 의료선이 계속 살아서 돌아가서 계속 자원이 세이브가 많이 되버리니;; 스컬지나 디파일러의 플레이그, 러커같이 테란상대로 자원적 이득을 취할수 있는 유닛의 부재가 큰듯
13/07/23 23:29
화염기갑병이 너프되긴 했지만 그래도 이신형선수는 이상하게 체감상 저그전보다 토스전이 더 쎄보여요... 그냥 시즌 파이널때 김유진선수가 한판도 못따고 질때의 충격이 깊게 남아서 그런가. 한판한판 잡을만해보였는데 꼭 결정적인 포인트는 이신형선수가 챙겨가서 승리하는걸보고 벽이 느껴졌었던;; 물론 아직 만나지 못한 토스들도 많지만 토스전이 제일 공포스러워보이네요. 저그전의 포스도 숨막히고 답없어보일 정도지만 저그전보다도 더 위압감이 느껴지는 종족전이 토스전....
13/07/23 23:31
테란이 지뢰가 너무 좋은거 같네요 밸런스 붕괴를 어떻게 해결할지..
지뢰박아놓고 랠리 교전지로 찍고 때리고 빼고 때리고 빼고 결국 전투한번 못하면 지지 스1때 탱크로 자리잡은 상대를 디파일러 없이 뚫어야하는 느낌이랄까
13/07/23 23:35
군심와서 테란들 승률이 많이 좋아서 그런지, 이신형 선수 포스를 테란빨로 폄하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유일하게 같이 스2하는 친구도 그런식으로 말하고. 밸런스 타령 할만큼 차이가 나는건 아니지 않나요?
13/07/23 23:40
프테전은 모르겠지만 저테전은 거의 더블스코어가 나올정도로 무너졌습니다. 우선 테란의 화력을 저그가 상대할 조합이 없는게 크죠 테란의 의료선을 막기 위해서는 뮤링링을 어쩔수 없이 가야하는데 뮤링링은 지뢰에 너무 취약하죠. 그렇다고 바드라를 가기에는 의료선의 속도를 따라갈수가 없어서 사용을 못하죠 스컬지의 부재가 절실하게 느껴지는...;;
13/07/23 23:43
플엑에보니
스1처럼 가까이가서 지뢰가 보이면 디텍 상관없이 공격이 가능하게 하는 의견이 나왔는데 지뢰가 문제긴 문제고 의료선도 문제긴 문제고 ...
13/07/23 23:57
이신형 선수를 폄하해서 눈살을 지푸렸는데, 실제로 테저 밸런스가 문제가 있긴 하나보네요. 저그 선수들이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패치가 필요한 상황일까요?
13/07/24 00:07
현재 추세로 보면 저그가 극복하기는 힘들어 보이네요-_-;; 스1같이 디파일러같은 강력한 마법유닛이 있는것도 아니고 패치가 정답인것 같은데 어떻게 패치를 시켜서 맞춰야하냐가 중요한듯 하네요... 잘못 패치했다가는 저테전은 맞추고 저프전 밸런스가 깨지버릴수 있는 상황이 나올수가 있어서;;
13/07/24 00:11
xp에서 봤는데 스1 마인처럼 지뢰가 톡하고 올라왔을때 그걸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맹덕이나 뮤탈로 쩜사가 가능할테니까요. 지금은 이미 작동하면 답이 없죠.
어차피 마인이 마린 사이 사이에 있어서 그러기도 쉽지 않을수 있지만, 그래도 맹덕 한기로 마인 하나 제거할 수 있는것과 그냥 다 터져버리는건 하늘과 땅차이라 꽤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3/07/24 00:23
중요한건 맹독이 한기가 아니라 세기가 있어야 겨우 지뢰 하나가 제거됩니다. 그것보다는 지뢰 체력을 너프시키고 지금처럼 재활용이 아니라 일회용 혹은 2회 사용후 자폭 식으로 바꿔야 그나마 저그들이 할만할것으로 보입니다.
13/07/24 04:49
스파이더 마인과 위도우 마인의 차이점은 큽니다. 애초에 설계 자체가 다릅니다.
둘다 공통적인게 있다면 폭발형이지만 위도우 마인은 거기에 미사일형까지 장착되있습니다. 자원과 인구수를 먹는 유닛이기떄문에 그렇죠. 각 커뮤니티쪽 살펴보니까 말도안되는 마인너프설을 계속 끄집어내고있는데 그것들을 다 요약해보자면 1.마인 심은 자리에 마인은 보이지만 공격은 안됨 > 디텍팅이 되야 가능 2.마인이 공격하려고 튀어나올 떄 순간적으로 공격이 되게 한다. 3.마인의 스펙 너프 저 위 3개중에서 가장 현실성있는거는 3번입니다. 1번은 애시당초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마인이 숨은자리에서 누가 싸워주나요? 대놓고 깔려있는데 지뢰밭으로 들어가서 싸우는 바보는 없습니다. 2번은 미사일형을 갈아버리는거나 다름없습니다. 폭발형이지만 미사일형도 같이 있습니다. 이러면 못씁니다. 인구 2나먹는데... 3번은 사거리 너프&HP 너프로 꼽겠습니다. 마인의 사거리는 5입니다. 저그의 대표적인 유닛 사거리를 꼽자면 뮤탈리스크 - 3 // 바퀴 - 4 이거떄문에 뭔가를 희생해야하는 컨트롤을 강요하게 됩니다. 발동되는데는 조금 걸리긴 하지만 날라가기만 하면 폭발형 타입은 보장합니다. 스플래시가 35기떄문에 암만 쇼를 해도 저글링과 맹독충은 스쳐도 사망입니다. 그리고 HP 너프...이건 저그 유저들이라면 가장 많이 나오는 애기들입니다. 일단 마인의 장갑 타입은 경장갑입니다. 그런데 맹독충으로 마인을 제거하려면 공3업이 되기전까지는 마인 하나제거하는데 맹독충 3방이 들어갑니다. (마인 HP 90 // 맹독충 노업 20+15(경장갑) 1업당 +4 = 1업시 39, 2업시 43, 3업시 47) 저그유저들이 가장 곡소리 나는 대목이 마인 잡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대규모 교전떄 마인을 심어놓았거나 심게되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인들의 미사일형 공격과 폭발형 데미지에 저글링과 맹독충...덤으로 해병까지 딸려 죽는경우가 큽니다. 게임내에서 건드리려면 스펙을 건드리는 수 밖에 없다고봅니다. 3번을 가정하게 된다면 저그들이 빠르게 공3업을 가는경우는 매우 힘듭니다. 2업쯤 센터싸움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날 타이밍이고 여기서 하이브 테크를 가느냐 아니면 막느라의 기로에 서게됩니다. 유닛을 쥐어짜서 생산해내느라 그런거죠. 저 타이밍에서 저그는 정말 완벽에 가깝게 싸워줘야 이득이라고 부를만한 성과가 나오지만 대부분이 손해를 감수하고 싸우는겁니다. 대테란전일 경우...테란과 저그의 회전력싸움일경우 저그는 더 손해를 보게 됩니다. 뮤링링일경우는 맹독충으로 자폭을 해대가면서 싸우는거지만 마인떄문에 박아보지도 못하고 터지는 경우가 더 많은데 쿨을 다 뺴놓고 싸워줘야하는 번거로운 컨트롤을 더 해줘야합니다. 여기서 공2업 맹독충 2마리가 마인 1마리를 제거할수 있게된다면? (지금은 3마리가 박아야 1기 터집니다. 공2업 기준 43 / 마인 HP 90) (마인 HP를 -10정도로 깎는다 가정하면 공1업떄는 못죽이지만 2업떄는 가능합니다.저그상대로 질럿 공1업이 왜 무서운지와 같은겁니다)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건드리려면 유닛의 개성을 죽이는 너프만큼은 피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13/07/24 01:38
이상태에서는 밸런스 맞춰지기도 힘들뿐더러 실제 5:5가 나온다 하더라도 재미없는 양상입니다.
DK가 견제를 참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의료선은 빨라지고, 차원관문 강력하고... 그런데 견제는 견제여야지 의미가 있지요. 넣는만큼 리스크도 있고, 실패할 확률도 높아야지요. 대군주 수마리 인사하고, 점막위로 대놓고 날라가도 어찌할수 없는게 견제인지. 그건 그냥 정석 전투 중 하나가 되어버렸죠. 어찌 밸런스 맞춰진다해도 이건 한쪽에선 대놓고 때리고, 한쪽에선 막기만하다 못막으면 지고 아주 잘막으면 이기는재미없는 양상밖에 안됩니다. 정말 스커지나 강력 진균같이 견제에 크게 리스크를 주는 방향이 필요합니다.
13/07/23 23:40
정종왕 전에 최지성을 찬양해야..(2)
프로리그때문에 연습못했다고는 하나 그날 이신형선수 경기력이 나쁜것도 아니었고, 최지성선수가 그냥 갑이었죠.
13/07/24 00:16
정종현 선수가 이신형선수에게 아슬하게 졌다는 이유로 찬양받아야 한다면
이영호 선수와 이신형 선수를 모두 2:0으로 이긴 갓지성선수에게 1:2로 패한 정우용 선수도...
13/07/24 02:01
테란의 견제 능력이 엄청나고 저그는 의외로 그걸 수비하기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
메인 병력의 한방 전투에서도 땅거미지뢰의 존재가 저그의 어지간한 병력 우위를 상쇄시킬만한 존재감이 있어버리니...; 테란의 견제를 차단할 수 있는 스1의 스컬지급 방어체계를 주던지.. 아니면 땅거미지뢰 너프라도 있어서 저그가 견제를 효과적으로 막는다면 한방 전투에서라도 어느정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야할 거 같습니다.
13/07/24 05:13
이신형에게 승리를 거둔 선수 중 다시 해도 승리를 할 수 있는 선수는 현재 최지성 선수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지성 선수는 초반 승부수로 누구든지 꺾을 수 있는 선수인데 이신형 선수에게 운영전에서 승리를 거뒀으니까요. 정종현 선수는 스코어만 보면 2:1에서 2:3으로 역전패 당해서 선전하긴 했지만 경기 내용은 1경기 완패에 2경기도 완패 분위기에서 대역전, 3경기는 전략 막고 승리죠. 나머지 경기는 기본기에서 차이나게 밀렸기 때문에 재대결은 힘들 것이라 전망합니다. 김민철 선수는 오늘 완패를 당했고 정윤종 선수도 최근에 완패를 당했죠. 이승현 선수의 경우처럼 토스나 저그로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밸런스상 우위를 가진 데다가 남들보다 최소 한 수 위의 기량을 갖고 있으니 무서운 선수죠. 아직까진 종족 밸런스만 손 본다면 김민철 선수가 이신형 선수와 얼마 차이 안 나는 기본기를 갖고 있다고는 생각 하지만 당장 이렇게 졌는데 동급으로 봐주기는 무리가 있어보이고요. 결론은 동족전인 테란으로 이신형 선수를 잡을 수 있다 한들 최강자는 이신형 선수라는 거죠. 이승현 선수의 경우처럼 16강에서 두 번 연속 탈락해도 현 최강자로 인정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는 꾸준하게 GSL 첫데뷔 이후 8강 이상은 계속 밟아오고 있고 팀리그에서도 굉장히 잘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선수죠.
13/07/24 08:02
유독 테저전을 했을때 테란이 이기면 밸런스 얘기가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김민철선수 어제 패배전까지 군심 테란전 75프로승률이였다는걸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데요. 저그유저들은 패배당할때 유독 피해의식이 다른 종족에 비해서 심한것 같아요. 지금 당장 이신형 빼고 김민철선수를 자신있게 이길 테란 선수가 어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어제 안준영 해설이 언급한것을 인용하자면 화염기갑병 너프후에 챌린저리그 기준 저그의 대 테란전 승률이 엄청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으로만 봐도 양산형 화기병류 테란은 도태되고 말그대로 알짜테란만 남을 상황인데 이상황에서 조급하게 또다시 테란을 너프해야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13/07/24 22:39
글쎄요. 김민철 선수가 프로리그에서 김도욱 선수에게 진 경기도 어제 경기의 양상과 거의 흡사했습니다. 저그가 지면 이렇게 지는 것이죠.
그리고 김민철 선수니까 그나마 이신형 선수 상대로 버틴다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1경기 강동현 선수 어땠습니까? 실수 한번에 수십기의 저글링과 맹독충이 죽는 이 현실 자체는 정말 밸런스 붕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작 75,25 자원이 드는 이 지뢰 한방에 저그의 주병력이 몰살당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이 지뢰는 계속해서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맹독충이 재활용이 됩니까? 해병과 지뢰는 계속 올라오지 그걸 막기 위해 병력은 뽑아야 하지. 그러다보면 감염구덩이 뽑을 시간은 점점 늦춰지고..그러다보면 3,3업 테란에게 그냥 밀려버리는. 저그가 최근에 테란에 지는 이 양상은 아주 판박이처럼 매번 똑같습니다. 이신형 선수가 어제 잘 한 것도 있지만, 꼭 이신형 선수만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죠. 김영진, 조중혁, 조성주, 이영호, 윤영서 등등 A급 테란들이면 충분히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이러한 양상은 저그에게 너무 큰 피지컬을 요구하고 있어요. 작은 실수 한번 하면 그대로 밀려버리고 GG. 이러한 상황을 단순히 저그유저들의 패배의식으로 왜곡시키지 마세요. 이러니까 테뻔뻔이니 테타늄 소리를 듣는거라구요. 지금 군심 발매후 전체 테저전 승률만 봐도 이런 소리 안하실텐데..단순히 기분탓으로 많은 유저들이 의료선과 지뢰 너프를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밸런스도 밸런스지만 여기서 패치안하면 주구장창 마이오닉만 계속 나올 것입니다. 최근에 저그 상대로 메카닉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전혀 없죠. 전혀. 이러니 게임속도는 빨라질지 몰라도 전략이 다양하지 못하다보니 테저전이 점점 재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점을 블리자드가 간과한다면 안그래도 없는 팬들 더 떠나갈지도 모릅니다.
13/07/24 11:36
아주 오래전에 이신형선수가 이렇게까지 성장하기 이전에
승원좌께서 나겜 킬링캠프에 나와서 스타2에서 본인이 주목하는 선수는 이신형이다 기본기가 너무 탄탄해서 무너지지 않는다라는 이야기를 한 기억이 있는데 그 뒤 개인리그에서 폭팔적인 성장을 보여주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네요 역시 승원좌의 안목이란..
13/07/24 11:59
승원좌가 정말 신기한것 같습니다. 김정민 해설이야 프로게이머 감각+손스타를 꾸준히 하면서 해설이 본좌급에 오른거라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이승원 해설은 스2로 전향하면서 과연 스1때와 같은 해설을 보여줄 수 있을지 사실 의문이었거든요.
실제로도 스2 초창기때만해도 거의 깊은 해설이라기보다는 캐스터와 별다를바 없는 역할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프로리그에서 김정민해설이랑 합을 맞추는거 보면 정말 확연이 해설잘한다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아직 스1때 승원좌라고 불릴만큼 엔준영,김정민 해설과 나란히 어깨를 견줄수준이다 까지는 아닐지언정 바로 그 아래 정도까지는 이미 도달하시지 않으셨나 생각합니다.
13/07/24 12:12
이승원 해설도 상당한 연습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리그 해설 하는 거 들어보면 해외대회도 거의 다 시청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노력하는 해설은 언젠가 좋아집니다.
13/07/24 12:34
상당한 노력을 하시지 않으셨을까 생각합니다.
스타2 처음 해변킴과 중계하실 때 역할분담으로 경기내내 생산창을 맡아서 해주시는 것 보고 인상깊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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