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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2 17:08
GSTL은 짧고 굵게 진행해야 됩니다. 어설프게 리그규모 늘리려다가 실패한게 이번 시즌이라 생각하고요. 다음 시즌에는 대대적으로 개편 좀 했으면 좋겠네요.
13/07/22 17:10
금요일 저녁에 할일없으면 GSTL을 보곤 했는데 신인들의 출전기회가 너무 적더군요...
프로리그 방식으면 적어도 6명 많으면 8명까지 선수들을 출전시킬 수 있으니 신인들에게도 기회가 좀 돌아갈텐데.. 승자연전 방식이라 나오던 선수만 계속 나오는 문제가 좀 있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승자 연전 방식이 재밌긴 합니다만...^^) 또한 하후돈 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너무 경기수가 적은 것도 문제인거 같습니다. 적어도 1주에 1경기 씩은 정기적으로 치러야 Round별 정리도 가능하고 이야기 거리가 좀 더 생길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GSTL이 짧은 주기로 여러번 간다면..그 중에 1 term은 프로리그와 같이 해보길 바랍니다. 가령 프로리그 한 라운드(위너스 방식)를 + 연맹팀과 같이 해서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예전에 프로리그에서 위너스만 따로 포스트시즌을 했던 것처럼, 아예 한라운드만 떼서 연맹팀과 같이 하는 방식 좋아 보입니다. 이러면 협회팀 모두 동등하게 연맹팀과 경기를 가지게 되고, 연맹도 아차피 진행되는 1시즌을 프로리그와 같이 하게 되니 서로 손해볼거 없을거 같습니다. 서로 일정이 많이 달라 아무래도 통합이 힘든 만큼 서로에게 제일 피해가 가지 않는 방식으로 교류전을 갖는게 좋겠습니다. 협회와 연맹 좀 더 서로 양보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13/07/22 17:26
하후돈님이 확실히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그리고 GSTL에 대해서 하나 더 말하자면... NS호서 팀 해체설이랑 퀀틱 게이밍의 다음 GSTL 시즌 참여에 대한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 오늘 EG에서 박용운 감독님이 나오셨던데... EG-TL이 프로리그의 빡빡한 일정이 힘들게 느껴진다면 다음 시즌엔 GSTL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에이서컵 하니 생각나는건데 엑시옴 에이서처럼 팀원 숫자가 적은 경우엔 조커를 한 번 정도 투입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재밌을 지도요 흐흐 그리고... 맵소개 영상은 반드시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망고식스 때처럼 맵도 보여주지 않고 (결승전 제외) 하나의 음악으로 돌려먹기 한 참사는 안났으면 합니다.
13/07/22 17:57
모든 팀이 1주일에 1경기. 이상적이지만 그만큼 힘들겠죠....
그리고 EG-TL은 합치기전에 GSTL을 먼저 나왔죠. 물론 어김없는 꼴지
13/07/22 18:17
작년 GSTL 시즌 2에 두 팀이 둘다 나오긴했는데...
그래도 올해는 실력 있는 선수들이 작년에 비해 많아졌으니까 좀 다를 수도 있을거라 생각하구 거기다가 GSTL의 흥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13/07/22 20:38
디스이즈게임의 기사에 따르면 이번시즌 gstl 흥행이 매우 저조했던 관계로 벼르고 있다고 하니, 다음시즌에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봐야할듯 하네요
9전 5선승제의 부활은 저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맹 선수들이 방송경기의 부족함에 대한 불만을 많이 토로했었죠
13/07/22 22:43
http://www.thisisgame.com/esports/nboard/160/?n=45350
최근 <스타크래프트2>의 인기가 저조해지면서 개인리그, 팀 단위 리그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이었다. GSTL 역시 이러한 분위기에 영향을 받았고, 몇몇 팀들이 정규시즌에서 허무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STL은 시즌1 결승전 경기력이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주최 측인 곰TV 역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벼르고 있어 GSTL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기사가 있습니다.
13/07/22 23:30
아 그리고 하나더.. 다음 시즌엔 이현주 캐스터나 김익근 캐스터에게 좀몰아줬음 좋겠어요. 둘다 뛰어난데 굳이 곰TV가 너무 박상현 캐스터님에게 몰아주는 느낌입니다;; 특히 김익근 캐스터 ㅠㅠ; 너무 방송이 없어요 요새...
13/07/22 23:54
음 일단 챌린저 리그가 WCS 이후로 방송일정이 반토막 나버렸고 카스는 1주일에 1번뿐이며 도타 투게더 시즌2는... 시즌 1처럼 고정으로 출연하는게 아니라 모두 다같이 나오는 형태로 되어있네요. 아무래도 맹독충 때처럼 6명이 전부 나오는건 무리일테고 돌아가면서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도 데뷔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 뭔가 좀 불쌍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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