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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23 13:05:47
Name 하후돈
Subject [스타2] 옥션 스타리그 32강 E,F조 관전포인트 및 16강 진출자 예측 이벤트!!


어느새 16강 멤버의 8명이 결정이 되고 이제 스타리그 32강 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화, 목만 지나면 16강 멤버가 최종결정이 되는데요. 특히 이번 화요일 경기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아무래도 이승현 선수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최근의 부진을 뚫고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간략하게 각조의 관전 포인트와 화요일 이벤트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번 목요일에서 단판제의 단점들이 여실히 드러났었는데, 이번 E,F조는 좋은 경기력으로 그런 문제점들을 상쇄시켜줬으면 좋겠네요.  
한번 살펴보실까요?


.....관전 포인트.....



[E조 : 황강호(Z) vs 허영무(P)  /  이승현(Z) vs 정명훈(T) ]

1. 응답하라 이승현!

제가 서론에서도 언급했듯이 E조의 화두는 누가 뭐라고 해도 스타테일의 이승현 선수의 진출여부입니다.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이승현 선수가 꼭 16강을 가서 신리쌍록이나 혹은 이신형 과의 ‘으스흐’매치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화염기갑병이 워낙 대두가 되다 보니 저그의 주요 유닛이 저글링에서 바퀴나 히드라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저글링으로 의료선의 힐을 받는 화염기갑병을 대처하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죠. 그로인해 저글링 보다는 바퀴를 잘 다루는 저그선수들이 테란전에서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선수가 강동현 선수죠. 토스전에서는 아쉬운 면이 많지만, 지난 토요일 MVP와의 GSTL 경기에서도 테란 김승철 선수의 막강 200물량을 바퀴, 히드라, 진균을 섞은 뛰어난 교전으로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이승현 선수는 바퀴를 즐겨 쓰는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최강점이었던 테란전에서도 뭔가 미흡한 모습이 요새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찌르기에 당한 것이긴 하지만 지난 금요일 GSTL AXIOM-ACER 와의 경기에서도 김동원 선수에게 패배하였고, 저번 드림핵때도 스웨덴의 테란선수에게 일격을 맞았죠. 토스도 아니고 저그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이승현 선수에게는 첫경기가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과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저글링을 통해서 승리를 제압할 것인지, 아니면 흐름에 몸을 맡겨 바퀴, 히드라 체제로 정명훈 선수를 제압할지 궁금합니다. 1차전만 잡아낼 수 있다면 어쩌면 승자전에서는 쉽게 올라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승현의 테란전이 불안하다니 참 세상은 알다가도 모를입니다. 로열로더를 일궈냈던 2012 핫식스 시즌4에서 당대 최고의 테란이었던 이정훈, 윤영서, 정종현까지 모두 잡아냈던 이승현이었기에 지금의 그의 부진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현재 김민철이 앉아 있는 저그원탑의 자리를 다시 찾아야 될 의무가 그에게 있습니다.


2. 티빙스타리그의 축복?

브루드워 마지막 스타리그인 티빙 스타리그가 끝난지도 1년이 다 되어가죠. 어느새 지금은 군단의 심장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리그가 진행되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티빙 스타리그 16강리거였던 선수들이 이번 리그에서도 모두 16강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영한 선수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나머지 16강 멤버였던 이영호, 김민철, 이신형, 어윤수 선수는 모두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과연 남은 정명훈, 허영무 선수도 16강 문턱에 들어설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물론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다 하더라도 이승현 선수의 무한 공격을 막아내기는 두 선수 모두 난해할 것입니다. 그래도 징크스를 믿으시는 분이라면 승자예측에서 이 두명을 뽑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3. 정명훈도 올라가면 비상8테가 올지도 몰라

최근 2.09 패치로 인해 차원분광기 속도가 상향이 되었죠. 정말 논란이 많았던 화염기갑병 형님들은 그대로 남아계십니다. 무시무시한 경잡갑 추가 데미지를 아직 갖고 있죠. 이번 패치에 너프가 되지 않은걸 봐서는 다음달까지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로 인해 지금 스타리그에서 테란들이 승승장구 하고 있죠. D조까지 진출 상황을 보면 모든 테란 선수들이 다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 기세라면 16강 8테란도 꿈은 아닙니다(응?). 예전부터 스2팬이었다면 다들 알고 계시는 2011 GSL Oct. 시즌이 20테란 및 비상사테(4강에 테란 4명) 기억 나시죠? 만약에 저 화염기갑병의 문제를 토스든 저그든 해결하지 못한다면, 진짜 16강 8테란의 사태가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본국 UED의 지원으로 테란이 힘을 얻어 타종족을 몰살시킬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 버프를 받은 정명훈 선수는 화려한 난전을 곁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F조 : 신노열(Z) vs 강현우(P)  /  이동녕(Z) vs 신대근(Z) ]

1. 강현우 曰 “조성호가 했다면 나도 한다!”

  그동안 해외리그에서만 돋보였던 LG-IM의 강현우 선수가 드디어 올라왔습니다. 작년 IEM 카토비체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올해 초에는 IEM 시즌7 월드챔피언쉽에서 준우승까지 차지했었던 실력자입니다. GSTL에서도 최용화 선수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유독 개인리그와는 인연이 정말 없었습니다. 이상하게 국내 개인리그에서는 맥을 못추는 선수였죠. 그런데 드디어 이번에 챌린지리그를 뚫고 32강에 왔는데...왔는데..하필이면 3저그에게 둘러싸여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그것도 자신을 승강전으로 보내버린 신대근 선수하고도 한조에 속해버렸네요. 강현우 선수는 테란전을 참 악랄하게 하는 걸로 유명한데, 실례로 3주전 GSTL에서 변현우선수를 뚜껑열게 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죠. 또한 플레이의 강약 조절을 잘합니다. 들어갈 수 있음에도 한번 참고 어떻게든 유리한 전장으로 이끌어가는 그의 차분함이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저그전에서는 이런 강약 조절이 잘 안나오고 있습니다. 뭔가 아스트랄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차분해 보이는 강현우 선수가 저그랑 붙으면 급하게 움직일 때가 더러있습니다. 이길 때는 쉽게 이기는 것 같다가도 질 때는 정말 속절없이 집니다. 챌린지리그 24강 신대근 선수와의 경기만 봐도 1경기에서는 좋게 이끌었는데 남은 2,3경기에서는 맥없이 쓰러지더라구요. 이런 기복의 저그전을 극복할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3저그를 뚫어냈던 조성호 선수처럼 그도 역시 이 척박한 저그밭을 뚫어 내야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저그전 최강자라 불리었던 신노열.

자유의 날개 마지막 리그였던 2013 핫식스 시즌1에서는 단연 신노열이 저그 원탑이었습니다. 특히 유독 그가 강했던 것은 저그전과 테란전이었는데, 결승에서 강동현 선수와의 경기도 그랬었고 도저히 저그전에서는 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선수였습니다. 군심으로 넘어와서 최근에는 기세가 주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그전 클래스는 여전히 있습니다. 시즌 파이널 8강전에서 김민철 선수에게 지기는 했지만, 불리한 상황에서도 따라가는 신노열 선수의 경기력은 좋았었죠. 포자촉수 버프로 인해서 다시 저그 대 저그전 양상이 자날과 거의 비슷해졌다는 것도 신노열 선수에게 이득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신대근의 묘한 공격성을 주목하라

챌린지리그를 돌파하면서 신대근 선수의 공격성이 돋보였습니다. 한번 링링 올인으로 가면 끝까지 가는 그의 기질이 이번 조에서도 드러날지가 기대됩니다. 공격성하면 삼성전자 칸의 이영한, 박대호가 떠오르는데 신대근 선수는 기본기가 잘 갖추어진 상태에서 공격을 가하죠. 온라인 본좌라는 소리도 있고, 신대근 선수와의 연습으로 인해 이신형 선수의 저그전이 그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방송에서 제 실력을 보여줘야죠. S급 선수들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지금 한조에 속한 선수들은 그정도 급의 선수들은 아니죠. 이럴 때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연습실 본좌, S급 판독기 뭐 이런 별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4. 관전포인트가 없는 것이 관전포인트?

사실 위에 3가지를 쓰기는 했지만 다 선수들 개인에 관련된 포인트라서 선수 분석과 가깝게 써버렸네요..-_-;;뭔가 4선수를 전체적으로 잡을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굳이 찾자면 연맹 vs 협회??  제가 쓴거 말고 다른 것을 찾아주신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튼 위에 제가 적은 3가지를 토대로 보시면서 관전 포인트를 실시간으로 잡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 그리고..

  오늘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16강 진출선수 예측 이벤트!!!

  일단 지난번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C조 – 어윤수, 조성주 D조 – 조성호, 강동현] 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분도 맞추지 못하셨습니다. 아무래도 C조 결과가 좀 충격적이었죠.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던 김유진, 김정우 선수가 떨어질줄이야..어윤수 선수의 선전은 정말 예측하기 힘든분이었습니다. 이와중에 물론 2분이 예상하셨기는 했지만 남은 선수들을 맞추지 못하셨기에 첫 번째 이벤트 상품은 아무도 가져가지 못하셨습니다.






저번 상품을 드리지 못했으니, 이월했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상품의 가치를 올릴까 합니다.
2013 옥션 올킬 스타리그 32강 E/F조의 4명의 진출자를 모두 맞추신 한분 에게, 스모키향이 매력적인 <바리스타> 기프티콘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크크

이번 이벤트도 마찬가지로 진출 순서까지 맞추서야 합니다.
다만!
진출 순서를 다 맞추신 분이 혹여 나오지 않는다면 4명의 진출자를 맞추신 분 중에 추첨을 통해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1순위 : 진출순서까지 정확히 맞추신 분
2순위 : 진출 순서는 틀렸지만 진출한 4명을 모두 맞추신 분

이렇게 되겠습니다.

댓글양식은 [E조-이승현,정명훈 F조-신노열,신대근] 이렇게 써주시면 됩니다. 띄어쓰기는 상관없고 편하게 써주세요~
답과 더불어서 이번 E,F 조에 대한 간략한 기대정도 댓글에 써주시면 더 감사하겠구요^^
매번 그렇듯이 경기 시작(저녁6시)전까지 올려주신 댓글까지만 정답으로 인정하겠습니다. 당첨자는 바로 뒤에 쓸 "G,H조 관전포인트" 글에서 알려드릴게요.

다들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고, 승자예측 하신 분들은 같이 스타리그 불판에서 뵈었으면 좋겠네요^^

p.s 대진표를 매번 만들어주시는 인벤의 '페타디'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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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23 13:13
수정 아이콘
[E조-이승현, 허영무 F조-이동녕, 강현우]
13/06/23 13:16
수정 아이콘
[E조-허영무,이승현 F조-신노열,강현우]
하루빨리
13/06/23 13:17
수정 아이콘
[E조-황강호,이승현 F조-강현우,이동녕]

아. 이 구제할 수 없는 연맹빠...
하후돈
13/06/24 12:24
수정 아이콘
저도 연맹빠긴 하지만..E조에서는 정명훈, 허영무 선수중에 한명은 올라가줘야 16강이 더 재미있는 구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JuninoProdigo
13/06/23 13:20
수정 아이콘
[E조 - 허영무, 이승현 F조 - 신노열, 이동녕]
온니테란
13/06/23 13:21
수정 아이콘
[E조-허영무,정명훈 F조-신노열,신대근]

신노열선수는 조에 저그가 많으니 괜찮게 된거같네요.
하후돈
13/06/24 12:2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신노열 선수의 진출 가능성을 높게 잡고 있는 편입니다. 요새 프로리그에서 보여주는 경기력을 보면 좀 불안하기는 헌데,
그래도 다시 저저전이 자날처럼 비슷하게 돌아왔으니 좋은 모습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olossus
13/06/23 13:24
수정 아이콘
[E조-이승현,허영무 F조-강현우,이동녕]
라이시안셔스
13/06/23 13:25
수정 아이콘
[E조-정명훈,이승현 F조-신노열,이동녕]

명훈님 이번에 올라가서 우승좀..ㅠㅠ
언니는그럴분이아니죠
13/06/23 13:36
수정 아이콘
[E조-정명훈,이승현 F조-신대근,강현우] 갑니닷!
13/06/23 13:38
수정 아이콘
[E조-허영무,정명훈 F조-신노열,신대근]
위원장
13/06/23 13:39
수정 아이콘
[E조 - 이승현, 정명훈 F조 - 신대근, 신노열 ]
라이디스
13/06/23 13:49
수정 아이콘
[E조-허영무,정명훈 F조-신노열,신대근]
13/06/23 13:56
수정 아이콘
이영호와 더불어 정명훈도 16강 진출하면 스타리그 전 시즌 16강 진출을 하게 됩니다.
하후돈
13/06/24 12:28
수정 아이콘
전 시즌 16강 진출?? 아 처음 올라온 인크루트 이후에 모든 스타리그에 16강에 올라갔다는 말씀이죠?
13/06/24 14:28
수정 아이콘
36강이 처음 시작된 인크루트 스타리그가 첫 스타리그 진출이었는데 지난시즌 까지 전 시즌 16강에 진출해쓰ㅡㅡ니다.
13/06/23 14:10
수정 아이콘
[E조 - 허영무, 이승현 F조 - 신노열, 이동녕]
무조건 팬심으로!!
하늘이어두워
13/06/23 14:20
수정 아이콘
[E조-이승현,정명훈 F조-신노열,신대근]
파란만장
13/06/23 14:28
수정 아이콘
[E조 허영무, 이승현 F조 강현우, 이동녕]
E조의 경우 누가 올라가도 이상할게 없어서, C조 처럼 맞추는 사람이 거의 없을것 같네요.
하후돈
13/06/24 12:29
수정 아이콘
그렇죠..특히 1위로 황강호 선수가 올라간다면 맞추시는 분이 거의 없을것 같다는;;;그래도 이번에는 당첨 폭을 넓혔으니 웬만하면 한분은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13/06/23 15:00
수정 아이콘
[E조 허영무,이승현 F조 신노열,이동녕]
직관 갈 예정입니다! 삼성칸 선수들 힘내주시길..
하후돈
13/06/24 12:31
수정 아이콘
저도 아마 직관 갈것 같은데 크크 개인리그 뿐만이 아니라, 프로리그에서 삼성칸이 기적을 보여주었으면 해요.(특히 송뱅구가 빨리 연패를 끊기를!)
킹이바
13/06/23 15:04
수정 아이콘
[E조-허영무,이승현 F조-신노열,신대근]
올마이티... 허느님.. !
별일없다
13/06/23 15:05
수정 아이콘
[E조-허영무,정명훈 F조-신노열,신대근]
운수좋은놈
13/06/23 15:06
수정 아이콘
[E조-정명훈,이승현 F조-신노열,이동녕]
Achievement
13/06/23 15:20
수정 아이콘
[E조-허영무,정명훈 F조-신노열,신대근] 
마인에달리는질럿
13/06/23 15:30
수정 아이콘
[E조-이승현,정명훈 F조-신노열,신대근]
13/06/23 15:42
수정 아이콘
[E조-이승현,허영무 F조-신노열,이동녕]
유게죽돌이
13/06/23 15:48
수정 아이콘
[E조 허영무, 이승현 F조 신노열, 강현우]
13/06/23 16:38
수정 아이콘
[E조-정명훈, 이승현 F조-신노열, 강현우]
겜알못
13/06/23 17:01
수정 아이콘
[E조 허영무, 이승현 F조 신노열, 강현우]
Forwardstars
13/06/23 17:30
수정 아이콘
[E조-이승현,정명훈 F조-이동녕,신노열]
swordfish
13/06/23 17:40
수정 아이콘
[E조-허영무, 황강호, F조- 강현우, 신노열]
로 적긴 했는데 IM 두명은 참 힘들겠죠.
블랙엔젤
13/06/23 17:47
수정 아이콘
[E조 - 허영무, 이승현 F조 - 신노열, 이동녕]
이뤄져라!
13/06/23 19:56
수정 아이콘
[E조 - 이승현, 정명훈 F조 - 신노열, 강현우]
13/06/23 20:15
수정 아이콘
[E조 - 허영무, 이승현 F조 - 신노열, 강현우]
심봉다
13/06/23 20:27
수정 아이콘
[E조-이승현,정명훈 F조-강현우,신노열]
코통코동
13/06/23 20:42
수정 아이콘
[E조 - 정명훈,이승현 F조- 신노열,신대근]
DSP.First
13/06/23 21:20
수정 아이콘
[E조-이승현, 황강호 F조-신노열, 신대근]

이동녕선수가 일 내길 바라면서...!
하후돈
13/06/24 12:32
수정 아이콘
이동녕이 일을 냈으면 하시지만 예측은 신씨 2명으로 하신건가요 크크크크
13/06/23 22:56
수정 아이콘
[E조-허영무,정명훈 F조-신노열,신대근]
blissfulJD
13/06/23 23:22
수정 아이콘
[E조 - 허영무, 이승현 F조 - 강현우, 신노열]
천재테란윤열
13/06/23 23:24
수정 아이콘
[E조-허영무,정명훈 F조-신대근,신노열]
팬심으로!!
All Zero
13/06/24 00:10
수정 아이콘
[E조-허영무,이승현 F조-신노열,이동녕]
손연재
13/06/24 00:44
수정 아이콘
[E조-정명훈, 이승현 F조-신노열, 강현우]
곡물처리용군락
13/06/24 00:47
수정 아이콘
[E조-정명훈, 이승현 F조-신노열, 강현우]
여자같은이름이군
13/06/24 05:40
수정 아이콘
[E조-황강호, 이승현 F조-강현우, 신대근]
신용운
13/06/24 06:33
수정 아이콘
[E조-허영무, 이승현 F조-신노열, 이동녕]
Liberalist
13/06/24 08:01
수정 아이콘
[E조 -정명훈, 이승현 / F조 - 강현우, 신대근]

저번에는 제가 찍은 선수들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던데, 이번에는 과연 어떨지요? 솔직히 F조는 잘 모르겠고, 이영호 선수를 기준으로 E조의 경우에는 정명훈 선수는 티빙 스타리그의 복수 때문에, 이승현 선수는 MLG 때의 복수 때문에라도 올라와줬으면 합니다만... (다들 스토리가 있네요 허허;;)
하후돈
13/06/24 12:34
수정 아이콘
적어도 이승현은 맞추시지 않을까요?:) 다들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더더욱 E조에 정명훈, 허영무, 이승현 이 3선수가 있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사실 3명다 16강에 올라가주기를 바랬었는데..이중에 한명이 B조나 D조로 갔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gogoreach
13/06/24 11:00
수정 아이콘
[E조-이승현,황강호 F조-신노열,이동녕]
LastStage
13/06/24 12:13
수정 아이콘
[E조-이승현,정명훈 F조-신노열,신대근]
rlawnsgh
13/06/24 13:19
수정 아이콘
[E조 허영무,정명훈 / F조 신노열, 이동녕]

설레발이 들어맞을지;;;
SnowHoLic
13/06/24 13:48
수정 아이콘
[E조-허영무,이승현 F조-신노열,강현우]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넥라가 다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Uncertainty
13/06/24 16:22
수정 아이콘
[E조-허영무, 황강호, F조-신노열, 강현우]

E조. 황강호 선수의 최근 토스전 성적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1경기는 허영무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2경기는 다전제라면 이승현 선수의 손을 들겠지만 정명훈 선수가 뭔가 준비해 올 것 같아 정명훈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승자전은 허영무 승, 패자전은 황강호 승, 최종전 황강호 승으로 예측해서 허영무, 황강호 선수의 진출을 예상하는데 2경기에서 이승현 선수가 승리한다면 이승현, 정명훈 예상합니다.

F조. 1경기는 팬심 보태서 신노열 선수의 승리 예상하고 세 명중에 프로토스가 올라가는 게 나을 것 같고 이동녕 선수 분위기 역시 좋지 못하고 신대근 선수의 공격성은 상대 선수가 분명 대처를 해올 것이라 예상해 강현우 선수 예상합니다.
13/06/24 18:42
수정 아이콘
[E조-이승현,허영무 F조-신노열,이동녕]
언제나남규리
13/06/25 09:59
수정 아이콘
[E조 이승현,정명훈 / F조 - 신노열, 강현우] 
화랑^^;;
13/06/25 11:18
수정 아이콘
[E조 허영무, 이승현 F조 강현우, 이동녕]
13/06/25 13:01
수정 아이콘
[E조-정명훈,허영무 F조-신노열,강현우]
발적화
13/06/25 17:50
수정 아이콘
[E조-이승현,허영무 F조-신노열,이동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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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32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13, 약육강식) [19] 캐리어가모함한다10419 13/06/25 1041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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