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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2 14:55
덕분에 정리가 쏙 됐네요. 잘 봤습니다. 이번에 외국 선수들 성적이 시즌1보다 더좋았으면 좋겠군요. 개인적으론 유럽에서 굴비와 토드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됩니다.
13/06/22 15:05
저도 그루비와 토드 선수가 시즌 파이널에 올라오면 좋겠지만, 기대보단 우려가 드는게 현실이네요. 그래도 32강은 조 구성이 할만해보이더군요.
13/06/22 15:08
정리 감사합니다. EU 부분에서 한국 선수 증가 화살표가 반대로 된것같아요.
외국 선수들 중 소수라도 선전해서 한국선수들과 투닥투닥 좀 해봤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래야 재밌지...
13/06/22 19:18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한국 선수들이 너무 많다는거네요...
계속 이렇게 한국선수들이 독점하는 구도로 간다면 전세계적으로 스타 인기에 악영향을 끼칠텐데...
13/06/22 19:29
애시당초 한국 선수가 전체의 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손 꼽히는 대회도 한국 선수가 다 쓸어담는 것이 현실이었으니까요. 그들만의 대회란 소리를 들었던 NASL조차 최근 우승자가 해외 프로게임단 소속의 한국 선수일 정도고요. 제 기억에는 한국 선수가 다수 참여했던 대회에서 외국 선수가 우승했던 대회가 언제였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날 정도네요. 자유의 날개 초창기 때나 몇 번 있는 정도였습니다.
이걸 극복하려면 유럽, 아메리카의 선수 자체가 지금보다 늘어나고 경쟁을 위한 대회가 계속 있어야 하는데, WCS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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