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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9 20:34
[C조-김유진,조성주 D조-강동현,이원표]
우왕 스2도 경기보면서 꽁으로 음료수를 노리는 재미가 추가되는군요. 감사합니다! 강동현이 건재함을 알리고, 이원표가 판독기로 부활하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3/06/20 00:17
음료수를 가져가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길^^
저도 정말 이원표가 꼭 좀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병재에게 준 판독기 다시좀 갖고 왔으면 좋겠어요..
13/06/19 20:37
그래도 지금까지는 연맹테란의 탑선수후보는 정종현선수와 최지성선수가 아닌가 싶어요
사실 중심리그의 성적을 선수서열에서 거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여기면서 경기력빠를 탄압하는 f모 싸이트에서는 이신형 다음 테란으로 이영호를 꼽는다기보다는 정종현선수나 최지성선수를 꼽는 사람들이 꽤 있죠; 이영호선수에게는 '꼬우면 8강가라. 꼬우면 시즌파이널 가라'라는 구박을... (사실 이영호선수의 개인리그 구박은 스2에 온 이후 악랄하게 계속되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저번 코드a 3라운드에서 정윤종선수를 잡고 첫 코드s를 진출했을때, 부스에 나오다 말고 f모싸이트에 접속하는 모습이...??) 물론 조성주선수도 기대주이긴한대. 지금까지는 매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죠.. 저번시즌에 김민철선수에게 강력한 메카닉 200한방으로 궁지에 몰고도 공성모드 제대로 안해서 막히는 게 아쉬웠구요. 그래도 바이오닉이던 메카닉이던 기본감은 좋은 선수이니 기대를 갖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영호선수도 이번시즌은 최소 시즌파이널 진출했으면 좋겠어요.
13/06/20 00:32
그러고보니 제가 정종현 선수 언급을 안했네요..테란의 왕인 선수인데;;
저도 코드 A 3라운드에서 정윤종 선수 잡자마자 F모 사이트 E게시판에 바로 들어간 이영호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크크크 최지성 선수는 저그전에서 워낙 수비력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성적으로 보면 탑후보가 맞긴 헌데..뭔가 넣기엔 애매한 느낌이 들어요. 이번 스타리그때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정종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테란이 될 수도 있겠죠. 저그전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다면야...
13/06/20 07:34
정종현선수가 분명 클래스가 있는 선수이고..
다전제에서는 누구랑 붙어도 50:50 느낌이 날꺼같긴 하지만 그리 강하다고 평가받지 않는 선수랑 붙어도 50:50인 느낌이 있죠;; 이영호선수가 확실히 아직 커리어(mlg 준우승,프로리그 다승왕 유력)가 많이 없기때문에 이번에 이신형선수를 다전제에서 잡아서 높은곳에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13/06/19 20:40
[C조-김유진, 김정우 D조-강동현, 이영한]
제가 골수 꼼빠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김정우 선수도 좋아하는 편이라 16강에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13/06/20 00:19
김정우 선수가 올라가서 또 한번의 대한항공 시즌1 때와 비슷한 스토리를 써나가면 재밌을것 같아요 ..왠지 16강에서 무한 재경기가 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13/06/20 00:22
크크크 이왕 시작한거 한번 해보는거죠~ 롤챔스는 수, 금, 토 이렇게 일주일에 3번이지만 그나마 스타리그는 일주일에 2번이라 조금 나은것 같기도 하고...그러고보니 노틸러스님 대단하시네요~! 꾸준히 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어쨌든 노틸러스님도 한번 응모해보세요^^
13/06/20 00:20
군락님은 김유진의 탈락을 예상하신건가요 크크 진짜 내일 김유진 떨어진다면 내일 나올 수 있는 가장 큰 이변일것 같아요.. 기갑병이 너프되지 않는 한 16강에서 왠지 테란이 제일 많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드네요.
13/06/19 21:34
[C조-김유진,김정우 D조-강동현,조성호]
이벤트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맹 탑 테란이란게 참 애매한부분이긴한데 리퀴드소속이지만 윤영서 선수가 아닐까싶습니다. 물론 정종현도 막강하구요. 최지성과 고병재는 자기 약점을 고쳐야지 안그럼 그럭저럭하는 테란은 될지언정 연맹에서도 탑테란이 될수없습니다.
13/06/19 22:00
[C조 - 조성주, 김유진, D조 - 강동현, 조성호] 왠지 내일 이변이 나올 것 같고 조성주 선수가 그 주인공이 될 것 같습니다.
13/06/20 01:56
[C조-김유진,어윤수 D조-강동현,이원표]
A,B조는 협회선수들이 올라갔으니, D조라도 연맹선수들이 많이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13/06/20 09:11
1번에 대해 이야기하면 연맹테란은 선수가 안 보이네요.
정종현 선수는 부상이 있기때문에 치료하지 않는 이상 피지컬에 대한 약점은 분명히 있을 것이고 최병현, 최지성, 고병재 선수의 분위기는 안 좋네요. 프라임 테란 역시 그렇고, 황규석 선수는 잘 하네 싶으면 미끄러지고(...) 사실 협회 테란도 이신형, 이영호 선수를 제외하고는 내세울 테란이 별로 없긴 하죠.
13/06/20 10:00
해외까지 넓히면 해외 테란 중에 괜찮은 테란이 몇명 있죠. 지난 시즌 파이널 이변의 주인공 박지수와 유럽에서는 핫했지만 정말 한끗이 아쉬웠던 루시프론이 있고, 북미로 지역을 옮긴 윤영서도 나름 괜찮지요.
물론 이신형, 이영호에 대적할만한 테란 선수는 현재는 없네요. 사실 이건 저그 토스 진영도 다 똑같습니다. 원탑을 위협하는 비케스파 진영의 선수가 아무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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