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6/13 23:00:02
Name swordfish
Subject [스타2] 왜 그들은 스2 관련 글에 글을 쓰는가?
아까 엑스피에서 어떤 들을 봤는데

거기에 있었던 말이 "모든 스2 커뮤니티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롤팬 중 일부로써 암만 봐도 스2에 관심도 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스2 관련 글이나 커뮤니티 와서 그런 글을 쓰죠.

개인적으로 저는 이들에게 불만이 많습니다. 나름 스2 팬이라면 이해할 만 하지만
전혀 스2에 관심도 없고 오히려 감정도 좋지 않으며 앞으로 볼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
와서 글의 흐름이나 분위기를 망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 한 때 스1 스2 팬덤 싸움의 잔재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러기에 이미 그 잔재마저
희미해진 상황에서 본명히 스2랑 별 관계도 없는 롤 팬 중 일부가 그러고 있는 거죠.

그냥 어그로라는 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정도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해당 게임을 한다고 그 게임 유저의 급이 올라가지도 않고 그 품격이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그냥 부심으로 다른 게임을 깔 자격도 없죠. 또한 다른 게임 유저들이 가진 불만을 일방적으로
비난할 이유도 자격도 없는 거죠.

솔직히 플엑이나 포모스는 스2 게시판이 분리되어 있어서 그러러니 하지만 피지알 처럼
한 사이트에 같이 있는 경우 중립을 가장한 이런 유저들에게 좋은 감정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같은 게임 유저로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쎌라비
13/06/13 23:08
수정 아이콘
다른 온라인 게임을 하는 저에게 왜 와우 안하냐고 다른게임은 쓰레기라고 말하던 친구가 떠오르네요. 오락은 그냥 오락이죠.
화잇밀크러버
13/06/13 23:1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던파가 국내 인기 1위인데 우리나라 사람은 쓰레기를 좋아해서 던파하냐고 한 후 왜 와우해서 외국에 돈 보내주냐고 했습니다.
물론 정말 이렇게 생각하진 않죠.

왜 겨우 게임부심으로 남이 즐겁게 하고 있는 게임에 왜 시비를 거는 걸까요.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호철
13/06/13 23:08
수정 아이콘
아주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이게 굳이 롤 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세게임] 혹은 [대세만화&애니] 유져들에게 보이는 아주 공통적인 현상이라는 겁니다.
지금은 롤이 대세니만큼 눈에 밟히는게 어쩔 수가 없네요.
13/06/13 23:12
수정 아이콘
요즘 롤을 주로하고... 스2는 자유의 날개때 라이트하게 보다가 안본지 오래되서; 롤쪽이라 리플달기 조심스럽지만...
예전 워3 유저로서 어떤 기분일지는 알겠군요; 몇년전에 워3 유저들도 똑같이 당해서요;;
다른곳은 어쩔 수 없겠지만, PGR에서는 그런모습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편해서땡큐
13/06/13 23:1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가루맨
13/06/13 23:18
수정 아이콘
예전 일부 스1 팬들이 다른 게임 팬들에게 했던 행동과 다를 게 없지요.
평소에는 스2에 관심도 없다가 유독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 보이는 분들이 pgr에도 좀 있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댓글을 다는 거야 그 분들의 자유고, 규정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그걸 막을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웬만한 어그로에는 면역이 되어서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즐기는 수준까지 왔습니다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아주 가끔씩은 얄미워 보일 때도 있더라구요.
독취사닥취뽀
13/06/13 23:20
수정 아이콘
롤부심부리기 전에 현실속의 자기 자신부터 되돌아 봤으면 합니다.
JuninoProdigo
13/06/13 23:20
수정 아이콘
워3 팬이었고, 스2 팬이 된 저로서는 아주 공감가네요.
곰성병기
13/06/13 23:21
수정 아이콘
표현을 주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벌점 5점)
선형대수세이지
13/06/13 23:22
수정 아이콘
대화 주제에 따라서 끼어들 수도 있는 문제지만 감놔라 배놔라 하는 어조로 말하는 건 보기 좋진 않더군요.
Colossus
13/06/13 23:22
수정 아이콘
롤팬도 그렇고 스2 관련글에 뜬금없이 와서
"내가 옛날에 스1vs스2 싸울때 뭐라 했었는데~거봐 내 말이 맞잖아~"
이러는 분도 가끔 보이는데 자제 좀 해줬으면 합니다. 스2팬은 과거의 앙금이 쌓인게 없겠습니까.
전 아직도 "스2? 그게 과연 스1리그보다 오래갈지 한번 두고보자" 큰소리치던 모 회원의 댓글이 똑똑히 기억납니다.
하지만 그렇게 과거 얘기 하나둘씩 꺼내서 싸움 일으키면 뭐가 남습니까.
서로 자제해야죠.
독취사닥취뽀
13/06/13 23:2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도 스2팬이지만 저희도 조심해야 하는게 저번 wcs 치어풀에서 lol(x), 스타2(o) 라는 치어풀을 봤는데 그건 잘못이라고 봅니다.
워크초짜
13/06/13 23:25
수정 아이콘
그렇죠... 서로 싸움을 유발하는 표현은 안 해야죠...
신규회원2
13/06/13 23:26
수정 아이콘
그거 외국형님들이 가지고 오신거라죠,,,

물론 그걸 찍은 온게임넷도 나름 문제긴 합니다만
곰성병기
13/06/13 23:29
수정 아이콘
작년 MLG때도 롤과 스2비교하는 치어풀을 봤었는데 해외에서도 논쟁이 많은가봅니다.
워크초짜
13/06/13 23:25
수정 아이콘
음;; pgr에서도 그랬나요;; 저는 몰랐는데;;
요즘 롤을 많이 하긴 하는데...
워크 한참 할때는 스1 팬들에게, 스2 한참 할때는 롤 팬들에게
왜 망겜 하냐고 많은 소리 들었을 때, 진짜 열받았죠............
그래도 그런 얘기 많이 듣다 보니 내성이 쌓이긴 했는데...

여기서 워크 시절에 많이 본 닉네임 분들은 아마 저랑 같은 생각 하실거 같고...

문득 워3 시절 생각이 나네요...
수는 적지만 밤에 아프리카 켜서 나겜방송, 마스터즈님 방송 보면서 해외 리그 응원하던 시절...

스2 불판에서 가끔 그런 향수를 느끼네요...
몽유도원
13/06/13 23:27
수정 아이콘
좀 다른 얘기긴 합니다만, RTS장르가 침체기인건 뭐 말할필요도 없고;;; 스타2 자체적으로 좀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드가 추가됐으면 좋겠어요.

RTS가 빡센게(?) 자원관리, 빌드관리, 시간관리, 병력관리 관리하고 신경써야할게 너무 많죠. 반면 요즘 대세라는 AOS장르는 그저 자기챔프하나만 신경쓰면되니 비교적 쉽구요(물론 프로급으로 갈수록 달라지긴합니다만)
이것저것 다 빼고 유저가 오로지 병력관리만 할 수 있는 그런모드(자원은 뭐 고지를 점령하는 식으로 단순화시키고 말이죠)가 나오면 그래도 즐기는 유저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스1시절엔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열심히 팠는데, 이제는 머리아픈 RTS는 좀 꺼리게 되더라구요;;
13/06/13 23:30
수정 아이콘
저는 스타2, LOL을 떠나서 e스포츠가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나다, 아래 글도 그런 뜻으로 글을 올린 것이구요. 최근 e스포츠 협회와 한국 콘텐츠진흥원이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 체결을 했는데 이 것을 계기로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MBC게임이 음악채널로 전환될때 아쉽기는 하겠지만 온게임넷이 남았으니까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온게임넷 하나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온게임넷과 곰TV 그리고 나이스 게임TV와 SPOTV까지 서로 협력 보완해서 발전 시킬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Cynicalist
13/06/13 23:30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DOTA만 빠르게 발매 되었어도...


아니 카오스급 유즈맵만 구현 가능했어도...
독취사닥취뽀
13/06/13 23:32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도 지금의 스타2 인기에 만족합니다. 요즘 사양되고 있는 RTS 장르에 이정도로 평타치는 게임이 어딨나요..

만약 롤이 지금 없었다면 스타2 점유율이 10프로는 넘겼다고??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크크
불쌍한오빠
13/06/13 23:34
수정 아이콘
"스2팬은 피해자고 lol팬은 가해자다"
이런 생각은 굉장히 잘못된 생각이죠
스2팬 팬덤 내부도 돌아볼 문제가 있는겁니다
양비론 하지마라 어쩌고 하는 댓글이 달릴것 같지만 그동안 스2팬들이 스1팬들과 lol팬들과 싸웠던 상처가 아직 pgr 내부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스2팬들이 받은 상처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일방적인 피해자는 아니라는 뜻이고요

"서로의 게임을 욕하지 말고 존중하자"
정도의 주장이라면 박수 받을만한 하겠지만
"부심 부리지말고 건드리지마라"
는 주장은 조금 위험해 보이네요
swordfish
13/06/13 23:41
수정 아이콘
어자피 스2 팬덤이나 롤 팬덤이나 일부 이상한 사람은 분명히 존재 합니다. 단지 모집단의 크기가 다를 뿐이죠.
하지만 그 빈도수나 패악은 더 모집단이 큰 쪽이 더 심할 수 밖에 없고 최소한 큰 쪽에서만 자제 시킨다면 문제는 크게 줄어 듭니다.

로우 바둑좌 같은 소리만 안나오면 되는 거죠.
불쌍한오빠
13/06/13 23:52
수정 아이콘
모집단이 큰 쪽이 무조건 가해자고 작은쪽이 피해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간단하게 볼 문제는 아니죠
왜 싸우는지 어떤식으로 싸우는지도 고려해야 하고요
한쪽만 가해자로 지정하고 한쪽의 변화만 요구하는건 객관적인 입장도 아니고
또 특정게임의 팬들을 언급하신만큼 그분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죠

그리고 로우바둑이는 지겹게 얘기하는데 전 바둑좌라고 얘기한적이 없습니다
스타2의 pc방 순위가 바둑이보다 낮은 상태이고 블리자드 역시 케스파가 필요한 상태라는 글이 이상하게 퍼져나간거죠
swordfish
13/06/14 00:00
수정 아이콘
예의고 뭐고 그런 글이 스2 커뮤니티에 상당부분 올라오고 저는 그 현상에 대해 이야기 한 겁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 너희들도 잘못 이래 버리면 이런 형상의 원인을 불러 일으킨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격이죠.

그리고 저는 중립자도 아니고 스2 팬으로서 스2 팬이 그런 짓하면 비난할 것이고 제 스스로도 안할 것이니
재발 건드리지 말라는 소리를 하고 싶은 겁니다. 존중은 둘째 치구요.
이호철
13/06/13 23:43
수정 아이콘
원래 뒤지게 쳐맞은다음에 반격하면 같이 잘못되는거죠.
알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여담입니다만 PC방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니까 로우 바둑이 하는 사람이 진짜 많긴 많더군요. 시간대에 따라서는 롤도 위협할 정도라는게 참 무섭습니다. 역시 본좌의 게임답네요.
불쌍한오빠
13/06/13 23:54
수정 아이콘
누가 먼저 공격했는지 또 어떤식으로 싸웠는지를 명확하게 규정하기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스타1-스타2 싸울때 항상 이런 얘기가 나왔었는데 답이 안나왔었고요 크크크
그러니 한쪽만 가해자로 규정하면 안된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지금 바둑이 순위가 20위권에 점유율이 1%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30%가 넘는 LOL을 순간적으로 역전한다니 놀랍네요
근무하고 계시는 PC방이 유독 바둑이 유저가 다른 PC방에 비해 30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호철
13/06/13 23:56
수정 아이콘
어르신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
단골 손님들 중 나이좀 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신규회원2
13/06/13 23:44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 이 글은 "서로 부심부리지 말고 서로 건드리지 맙시다."라고 봤는데요...
13/06/13 23:50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어떻게 읽어도.. 불쌍한오빠님 글처럼 보이는데요.. 서로 건드리지 말자로 읽기엔 롤팬의 잘못만 써있죠..
swordfish
13/06/13 23:55
수정 아이콘
본질적으로 두 집단의 성향이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롤 팬집단이 더 커요. 당장 스2 팬이 롤 커뮤니티 가서 현재 롤 팬 처럼 패악질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바로 아웃 당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만 당장 피지알, 포모스, 엑스피에서 일부 롤 팬들이 한 패악질 글 한페이지 채어 올 수 있습니다.

오히려 님같은 롤팬이 이런걸 자제 시켜야 하는데 우리 팬덤만 잘못이냐? 니들도 잘못하잖아요. 대응하니 이런 사람들
패악질이 더 심해지죠.
13/06/13 23:59
수정 아이콘
롤팬덤이 커지기전에 디스 많이 맞았어요. 팬덤이 커지다보니 자꾸 번져 나가서 더 커보이는거죠.
결국에는 어그로꾼들을 자체적으로 필터링 하는수밖에 없을껍니다.
어그로꾼들은 아무리 팬덤내부에서 단속을 하더라도 그냥 자기 재미로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조절 하기가 힘듭니다.
이 스포츠커뮤니티 생활 많이 하셧으면 충분히 아실겁니다.
그냥 pgr내에서에서라도 자제 했으면 합니다. 서로 헐뜯지 말고 존중해 줍시다라고 하고싶은데
pgr내에서도 어그로꾼이 없는게 아니니...
13/06/13 23:50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어떻게 읽어도.. 불쌍한오빠님 글처럼 보이는데요.. 서로 건드리지 말자로 읽기엔 롤팬의 잘못만 써있죠..
곰성병기
13/06/13 23:50
수정 아이콘
적어도 PGR 롤글에서 스2부심 부린글이나 댓글은 한번도 못봤는데 스2팬 팬덤내부를 어떻게 돌아봐야될까요?

바로밑에 온겜넷 관련한글도 롤이랑 전혀관계없는데 롤부심부리는 분이 나타나서 분탕질쳤죠. 타게임 리그의 관심도 어쩌고 하면서
스2뿐만아니라 월오탱이나 서든어택리그까지 깟는데 이분들이 소수라고 하면 할말없습니다만

PGR뿐만아니라 플엑이나 다른 스2커뮤니티에도 롤 얘기나오는걸보면 스2팬덤 내부의 문제보단 롤팬들의 내부를 먼저 돌아봐야되지 않을까요?
13/06/13 23:53
수정 아이콘
그분 롤부심 유저인지는 모르겠는데 어그로 잘끄시던분 아니었나요?
이호철
13/06/13 23:55
수정 아이콘
KT 2팀 문제로 질문 게시판에서 좀 화려하게 터뜨리셨던 분이기는 하셨습니다.
그런데 방금 글에서는 리그의 관심도 드립으로, 아직 끝나지도 않은 월탱 리그를 종결시키는 등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부심작렬을 시키셨지요.
불쌍한오빠
13/06/13 23:56
수정 아이콘
lol팬덤이 잘못이 없다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스2팬덤이 정말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을것 같아요
또 댓글 몇십개씩 달아가면서 싸우긴 싫거든요
밤도 깊었구요
신규회원2
13/06/13 23:58
수정 아이콘
글쎄요... 빈도수가 같다는걸 가정했을 때 유저 수를 같이 감안해야지요.
단순하게 pc방 퍼센트로 생각했을 때 여기서 스2팬덤이 한명 어그로 끌까말까 할때 lol팬덤이 30명 어그로 끈다는것과 마찬가지거든요.
이쯤됐으면 스2팬덤이 어그로 끈다는것도 의심스러울 수준이지요.
이정도까지는 단순한 계산이고,
스2팬덤이 실제로 어그로를 끈다고 보신다면 혹시 그 링크를 볼 수 있을까요?
물론 xp같이 스2 전문 커뮤니티는 제외하고 말입니다.
Starlight
13/06/14 00:13
수정 아이콘
비속어 많습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_new&no=2059275&page=1&search_pos=-2049082&k_type=0110&keyword=%EC%8A%A4%EA%BC%B4&bbs=

요즘은 그가지 심하진 않은 편입니다. 예전엔 미친듯이 날뛰번 몇명 더 있었습니다.
신규회원2
13/06/14 00:17
수정 아이콘
디씨는 제가 크롬을 쓰는지라;
악성코드 뜨는 사이트 들어가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그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곰성병기
13/06/14 00:20
수정 아이콘
반말과 욕설이 난무하는 디시의 예를 가져오시다니 참 대단하시네요. 그것도 주제랑 전혀상관없는 스갤에서 어그로끈 글을 왜가져온 것인지? 롤갤에서 스2팬덤이 어그로끈거면 몰라도 스갤에서 스2팬이 어그로끈게 무슨상관이 있나요?

적어도 PGR내의 롤글이나 롤인벤에서 스2팬덤이 어그로끈 글을 가져와보시죠.
Starlight
13/06/14 00:40
수정 아이콘
예를 요구하셔서 찾아드린것 뿐입니다. 비속어 많다고 이미 경고드렸고요.
저건 전부터 계속되어온 스2팬의 스1팬 어그로 끄는겁니다.
그리고 PGR내에서 글을 찾는건 .. 그런 글은 감점먹어서 없지 않습니까? 제가 그래서 PGR 하는건데, 이것도 비속어 좀 있습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eagueoflegends1&no=1093861
요정도가 롤갤에 올라오는 스2 어글의 정석이겠네요.
디씨 가기 싫으시면 안보셔도 됩니다.
곰성병기
13/06/14 00:50
수정 아이콘
아니 롤하고 스2 관련된거에 스2팬이 스1갤가서 어그로 끈걸 왜 링크하냐 이겁니다.

이번엔 빈도수를 비교해보시죠. 롤갤에 올라오는 스2 어그로글이랑 스2갤에 올라오는 롤 어그로글
롤인벤이나 플엑을 비교하셔도 롤 어그로글이 많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사실이죠.
Starlight
13/06/14 01:20
수정 아이콘
저는 그 비중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어글끄는사람은 어디에나 있다는걸 말씀드리고자 하는겁니다.
그걸로 인해서 서로를 비방하게 되는거고요. 빈도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링크 달아놓은 롤갤에 어글끄는 스2어글꾼은 아예 게시판을 도배하는 행위도 서슴치않습니다.
어글꾼은 혼자든 여러명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단적으로 바로 아랫글도 어글꾼 한사람이서 열심히 장문의 글을 망쳐놨죠. 사실 저정도는 애교고, 심한경우엔 아예 게시판을 못쓰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어글꾼에 대해서 스2 팬이 책임지라니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려는게 아닙니다. 양쪽 롤이든, 스2든 스1이든 어딜가나 어글꾼은 있고 그들의 행위를 지탄하고 막아야되는거라는 겁니다.
신규회원2
13/06/14 01:50
수정 아이콘
물론 지탄받아야하는건 마찬가집니다.
하지만 지금 곰성병기님 댓글을 보니 제가 원했던 링크는 아닌 모양이군요.
스2팬들이 스1게시판에서 어그로를 끄니 lol 게시판에서도 어그로를 끌 수 있다. 라는 주장은 오류가 있어 보입니다.
Starlight
13/06/14 04:09
수정 아이콘
찾으시는 <스2 어그로꾼이 롤커뮤니티에서 난동을 부리는 자료>가 두번째 링크입니다.
곰성병기님이 자꾸 첫번째 링크를 가지고 태클을 거시는것 뿐이고요. 관점에 따라서는 두 개 다 해당된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불쌍한오빠
13/06/14 00:20
수정 아이콘
제가 lol팬도 아니고 많은 사이트들 다니지도 않지만 다툼은 꽤나 목격했습니다;;
일일히 찾아드리는건...사실 힘들죠 귀찮기도 하고 밤도 깊었고요
그 부분은 좀 이해부탁드리고요...
예전 루리웹이 좀 유명하긴 했죠
장기X까면X살 이라는 사람을 선두로...근데 그 사람은 사람 자체가 문제있어 보이긴 하더군요
가루맨
13/06/14 00:28
수정 아이콘
그 분이 LOL 까고 다녔나요?
그 분은 그냥 과도한 블빠인 걸로 아는데요.
제가 본 바로는 뭉XXX라는 분 외에는 LOL 글에서 분탕치는 스2 팬 거의 본 기억이 없네요.
위로의 여신
13/06/14 11:36
수정 아이콘
초창기엔 어그로글 많았습니다. 특히 디아블로3가 인기 있을 때 롤갤에 스2갤러 꾸준글이 많았죠. 드디어 롤 망했다고.
해병왕이정훈이던가? 이 분이 대표적이었죠.
요즘엔 뭐 롤 인기 있는 건 다 인정하는 분위기라 특별히 어그로는 잘 없더군요. 요즘은 롤갤을 거의 안가서 잘 모르겠지만...
가루맨
13/06/13 23:43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약간 동떨어진 얘기지만, 워3나 스2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와 맞지 않아서 망했다는 말을 들을 때면 헛웃음이 나옵니다.
LOL은 스1과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대흥행을 하고 있는 건가요?
오히려 LOL은 국내에서 망했다는 워3의 유즈맵에서 파생된 속칭 dotalike 류의 게임인데 말이죠.
스1은 게임 속도가 빨라서 성공하고 워3는 그렇지 못해서 망했다구요?
그렇다면 LOL은 스1처럼 게임 속도가 빠른가요?
빨리 빨리를 추구하는 게 한국인의 국민성이라면 오히려 스2가 더 잘 맞아야 되겠죠.
하지만 스2는 지나치게 빠르다면서요?
대체 그 기준이 뭡니까?
스2는 스1에 비해 경기 시간이 짧은 게 단점이라구요?
그렇다면 스1에 비해 경기 시간이 훨씬 긴 LOL에 대해서는 왜 그런 지적을 하지 않는 건가요?
한마디로 한국인의 정서라는 건 대부분 구실에 불과합니다.
스1과 LOL이 흥행한 건 그냥 게임이 워낙 재미있는데다 시대의 흐름을 타고나 대세 게임이 되어서 그런 겁니다.
스2를 까더라도 되도 않는 이유를 들먹이면서 까지는 맙시다.
Ovv_Run!
13/06/13 23:47
수정 아이콘
롤챔스 오픈 전에 보는재미 어쩌고 하시면서 초치시던 분들이 생각나네요.
그 이전에 w3를 무시하던 분들도 생각나고요.
그 시대에 최고의 게임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결국 어그로꾼이고 매너팬이고 수에 비례하지않겠습니까
하카세
13/06/13 23:48
수정 아이콘
둘 다 재밌게 즐기는 유저입장에서 유독 그런게 느껴집니다. 물론 관심없이 자기게임 재밌게 즐기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요. 그저 게임하는데 이유가 어딨습니까 그냥 재밌으니까 하는거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3/06/13 23:52
수정 아이콘
이런거 말고도 소위말하는 '대세'에 편승하지 않은 것, 혹은 남들 다하는거 안하면 무시하고 배척하는 경우가 적지 않죠. 중고딩들이 엄마 등골부러뜨리면서 노스페이스를 그렇게나 입을 수 밖에 없던 것도 비슷한 심리였을거 같고..
13/06/14 00:03
수정 아이콘
그냥 충분히 글 쓸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걸 팬부심이라고 해야하나요. 팬이 아니라고 어떤 주제에 대해서 비판할 자격이 없는 건 아니죠. 특히 이런 열린 공간에서는요. 팬사이트 이런데서 그런 행위를 하면 모르겠지만요.. 기본적으로 pgr에 오는 분들은 어떤 게임이던 게임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고 그사람들한테 어떤 장르던 게임에 관한건 열려있다고 보는데.. 이건 꼭 스2와 롤과의 관계에서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예전에 스2랑 스1도 그럴때가 있었고. 그냥 그럴 수 있구나 하고 넘어갈 문제들 같습니다.
13/06/14 00:03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다 즐기는 입장에선
왜 이러지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스1시대에도 워3도 같이했고 리그도 둘다봤고 지금도 롤도하면서 스2도하고 리그도 둘다 보고
친구들 만나 술한잔하면 피씨방가서 스1팀플 한판뛰기도 하는 입장에선 말이죠

뭐가 더재밌고 뭐가 더 시스템이좋고 뭐가 더 흥행이 잘됐고 국내점유률이며 해외점유률이며 지금대세네 아니네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그냥 재밌는거 하면 되고 보면 되는거지요
오락 이잖아요
살면서 이런거 저런거 경쟁하고 줄세우고 등수 먹이기도 빡쎈데
오락은 그냥 생각없이 재밌게 하자구요 우리
Starlight
13/06/14 00:05
수정 아이콘
언제나 어디나 어글꾼은 있습니다. 문제는 어글꾼에게 있는거지 그걸 일반화 시켜서 욕하는건 어불성설이죠.
게임 팬덤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어글꾼들을 배척함으로서 해결되는 문제라고 봅니다.여기나 오늘 파이어된 논쟁글에 댓글을 남길정도로 애정있으신 분들은 정작 아무런 상관이 없는 문제죠.
물론 서로에게 약간 까칠할수도 있겠습니다만 그정도는 이미 상처입은 입장에서 봤을때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말에 상처입은게 하루아침에 치료되면 그게 부처지 사람이겠습니까
신규회원2
13/06/14 00:16
수정 아이콘
대표적인게 종교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일부 목사님들의 문제입니다.
물론 일부 목사님들의 문제이지만 결국엔 기독교 전체의 문제로 현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일부 어그로꾼때문에 전체 이미지가 안좋아지는 점도 있죠.
무조건 거르라고 하기 뭐한 상황입니다.
13/06/14 00:20
수정 아이콘
한 단체를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선 모두의 노력이필요하지만
그걸 무너트리는데는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 라는 말이있죠
그런면에서 이제는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참 안타까워 지더군요
훌륭하신 목사분들도 많고 정말성실하게 종교생활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말이죠...
PizaNiko
13/06/14 00:12
수정 아이콘
어그로꾼들이 어그로 끌려고 말도 안되는 얘기하는건 그냥 무시해야 합니다.

비주류 게임 팬들은 적어도 10여년전부터 스1 어그로꾼들에게 하도 당해서 터득한 진리죠.
캐리어가모함한다
13/06/14 00:13
수정 아이콘
태생이 게임 사이트인 곳에서 게임에 대한 호불호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제와 오늘 느낀점은 딱 2개만 없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입니다.

1. 납득할 만한 근거가 있는 비판
이번 단판제가 화두였는데, 어떻게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냐는 문제는 마치 과학 이론에서 여러 가지 가설이 있는 거랑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가설 중에서 어느 하나가 정설이 되면, 그 정설은 과연 진리인가 아니면 또 깨어질 가설인가를 두고 논쟁과 검증의 절차가 있죠.
"다른 건 몰라도 단판제는 안 된다."는 스2를 오랫동안 지켜본 팬들의 입장에서는 정설 혹은 정설에 가까운 가설이죠. 물론 지금의 곰TV 방식이
진리는 아니죠. 하지만 가설에 대해 명확한 증거를 가지고 논쟁해야 하는데...아주 일부의 그렇지 않은 분들이 계셔서 안타깝습니다.

2. 비방, 비꼼
이거에 대해서는 더 긴 말 안하겠습니다. 벌점 크리 드신 분이 실제 있었죠.
13/06/14 00:24
수정 아이콘
3-스타시절에도 그렇고 스2-lol시절에도 그렇고 주류 게임유저의 분탕질 때문에 짜증났던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라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어그로꾼 나오면 한가할 때는 적당히 놀아주고 바쁘면 스킵하고 뭐...

근래의 도타 커뮤니티에서 과거 스1-워3, C&C 등등 시절에 나오던 전쟁이 다시 벌어지는거 보면 이 문제는 답이 없습니다. 어그로꾼들 나오면 벌점 먹여서 내보내는 방법 밖에.
.Fantasystar.
13/06/14 00:26
수정 아이콘
과거부터 스1 워3 스2 그리고 LOL까지 정말 좋아했는데
워3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다는걸 느끼긴했어요 그떄참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이나 인터넷커뮤니티에서도 안좋은 기분을 느꼈으니..-_-;
아이러니하게도 온게임넷이 워3리그를 접어버리면서 스1과 워3의 비교는 순식간에 사라졌었고요.
(그리고 그렇게 재밌게봤던 프라임리그가 단 한방에 나락으로 떨어지는걸 보고 어이가 없었죠. 화가 나는게 아니라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고요....그리고 그 마지막 워3리그를 어느 한 이장님이 숨통을 끊어버리는걸 보고.....)

스2 출시초기때도 진짜 왜 이러나 싶었네요....당장 팬덤끼리만 싸우는게 아니라 협회가 주도해서 그러고 있었으니-_-;;;;
뒷짐진강아지
13/06/14 00:39
수정 아이콘
마치 [대세][진리]인냥 미쳐 날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그 사람들의 눈에는 대세가 아닌 다른건 사문난적인가 봅니다.)
덕분에(?) 이 미쳐 날뛰는 사람들 때문에 가만히 있는 정상적인 분들까지 덩달아 욕을 먹게되는거구요...

개인적으로 플엑 웃게 와 베페 유게에도 서식중이지만...
최근에는 롤이 그나마 게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워낙 많이 알려지고 알려지다보니, 그려려니 넘어가지만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룰유머 관련 올라오면 반말이 제법심했죠... (한페이지에 한두개면 모르겠는데 너무 자주올라옴, 관심도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오죽하면 "우리는 롤을 잘 몰라서 안웃기니까 [롤계층]라고 말머리 달아라"라는 이야기 까지 나온적있구요...
라라 안티포바
13/06/14 00:50
수정 아이콘
요새 개인적으로 바빠서 스투고 바둑이고 다 접었었다가
얼마 전 밥먹다 우연히 스2를 보게되서 가끔 티비키다 나오면 보게되는데요.
참...시간이 지나도 스2리그 내부 대립은 여전히 심하구나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예전처럼 게시판에서 스2이야기도 하고 경기도 챙겨보던 때보다
지금처럼 밥먹다 티비켜서 하면 그냥 보고 아님 말고 하는 정도로 즐기는게
저한텐 정신건강에 이롭다는걸 최근 스2 안보면서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좋은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그렇더라구요.
눈물이뚝뚝T^T
13/06/14 00:50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서 전 유일하게 스2와 디3를 하는 사람인데..
롤하는 사람들하고 게임 얘기하면 뭐랄까 제가 배타적인 게이머가 되는 느낌이더군요
쨌든 제 개인적인 경험상
롤하는 사람들하고 몇번 부딪히다 보니 게임 자체를 기피하는 편입니다.
13/06/14 01:42
수정 아이콘
초중고등학교를 다닐시절에 이상하게 제주위 친구들은 대부분 저처럼 한 게임가지고 오래를 못하더라고요.
저만남고 다 떠나 다른게임하면서 저보고는아직도 그런게임하냐고들 했죠.. 그런말을 제가많이들어서인지 어릴때부터 전 남이하는 게임가지고 자기들이재미없다며 평가하고 유저랑 게임을 깎아내리는게 정말싫었죠. 내가 재밌어서 한다는데..
(근데 꼭 그러던애들이 나중에 다시 제가하던게임 시작하면서 돈좀달라 도와달라..하기도 크크)
뭐그래도해보기라도하고 재미없다고 말하는건 취존이긴하다만...어그로끄는건 답이없네요 무시해야죠어쩔수없이
마빠이
13/06/14 06:05
수정 아이콘
참 저렴한 표현이 있는데도 운영진은 그냥 넘기는군요 ;;
롤X이니 순사니 이런 비꼬는거 다 허용되는건가요?
거의 3주만에 pgr에 접해서 기분좋게 겜게글 돌아볼까하고
봤는데 시작부터 기분만 나빠지는군요.
가끔 일부 극단적 스타투 팬들을 보면 스타2 건드리면
무슨글을 써도 상관없다는 분들이 보이네요 유독 스꼴이니
롤독이니 이런 단어 쓰면서 다른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분이
예전부터 꾸준히 보이는데 그건 잘못이 아닌지 참 ;;
13/06/14 08:54
수정 아이콘
표현이 과하거나 제재가 필요하다 싶으시면 건의게시판에 남기시면 됩니다.
운영진 분들이 상주해서 모든 글을 모니터링하는것도 아닌데
보고도 넘겼다 라는 표현은 오히려 실례이지 않을까요.
kimbilly
13/06/14 09:30
수정 아이콘
처리했습니다. 규정상 롤독충, 롤순사, 스투충 등의 비꼬는 표현 모두 금지입니다.
다만 [운영진이 모든 게시물과 댓글을 확인해서 잡아 낼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13/06/14 06:44
수정 아이콘
표현을 주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13/06/14 07:55
수정 아이콘
어제 우연히 스2 프로리그를 봤는데 송병구 선수 연패 하고 있더군요.
같은 종족전 이였는데 무기력 하게 밀리는걸 보고 스1 동족전 최강 송병구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달라서
짠한 느낌이 들던데..
지금은 별로 보진 않지만 그래도 아직 정들었던 사람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니
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관중석 비출때 사람이 아무도 없고 그 아무도 없는 관중석을 향해 선수들이 인사할땐 좀 마음이 그랬어요.
13/06/14 08:06
수정 아이콘
그런거 잇잖아요 피시방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롤유저 혼내줫다 개그 무용담 근데 실질적으로 무서워서 그런것은 못하고 인터넷상에서 장난처럼 쓰고 그걸 본 롤유저도 도발하고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 것에 상처 안받으면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492 [스타2] 2013 WCS Season 2 : 옥션 올킬 스타리그 C/D조 소개 [12] 저퀴9125 13/06/19 9125 1
51486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12, 시련) [21] 캐리어가모함한다10222 13/06/18 10222 2
51485 [스타2] 이쯤에서 다시 보는 DK의 위엄 [40] 이걸어쩌면좋아12777 13/06/18 12777 0
51484 [스타2] GSTL, 프로리그에 대한 작은 의견 [12] 캐리어가모함한다10108 13/06/18 10108 1
51483 [스타2] 송병구선수의 성적에 대해 (운영진 제목 수정) [22] 개념은?12500 13/06/18 12500 1
51473 [스타2] 프로게이밍 팀, 혹은 마케팅기업 EG의 명과 암 [21] dopeLgangER20482 13/06/17 20482 19
51467 [스타2] 2013 WCS Season 2 : 옥션 올킬 스타리그 A/B조 소개 [23] 저퀴10430 13/06/17 10430 3
51464 [스타2] 2013년 6월 셋째주 WP 랭킹 (2013.6.16 기준) [5] Davi4ever8411 13/06/17 8411 0
51448 [스타2] DK느님의 다음 패치 구상안이 공개되었습니다. [32] 신규회원211575 13/06/15 11575 2
51444 [스타2] 6월 국내 및 해외 스타2 개인리그 일정 [38] 하후돈11389 13/06/15 11389 12
51437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11, 고대의 각성) [14] 캐리어가모함한다10026 13/06/14 10026 1
51433 [스타2] 안준영 해설이 바라는 스타2 밸런스 패치 [37] 창이10549 13/06/14 10549 0
51427 [스타2] 스타리그 32강 단판제 듀얼엘리미가 그렇게까지 문제일까요? [94] burma10400 13/06/14 10400 3
51425 [스타2] 왜 그들은 스2 관련 글에 글을 쓰는가? [71] swordfish10540 13/06/13 10540 8
51423 [스타2] 최근 온게임넷의 아쉬움 [90] nuri12156 13/06/13 12156 2
51422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10, 내부의 적) [6] 캐리어가모함한다10063 13/06/13 10063 1
51420 [스타2] '스타리그 단판제 듀얼' 더 큰 문제는 온게임넷의 소통부재에 있다. [92] Alan_Baxter9731 13/06/13 9731 2
51418 [스타2] 단판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맵과 시너지가 문제 [19] swordfish8032 13/06/13 8032 0
51417 [스타2] 스타리그. 온게임넷의 위험한 도박 [64] Colossus10343 13/06/13 10343 1
51411 [스타2] 스타리그 진행방식 정리 및 대진표 링크 [42] burma9036 13/06/13 9036 0
51409 [스타2] 이번 스타리그에 대해서 [65] 저퀴8604 13/06/13 8604 0
51399 [스타2] 스타리그 방식에 대해 리퀴피디아에 정리된 것이 우려스럽습니다. [55] burma10861 13/06/12 10861 0
51398 [스타2] 스타크래프트2 상황 보고서: 6월 12일 (By David Kim) [11] kimbilly8395 13/06/12 83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