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6/10 12:11:33
Name Davi4ever
File #1 WP(130609).JPG (818.4 KB), Download : 18
File #2 WP(130609)_race.JPG (235.7 KB), Download : 13
Subject [스타2] 2013년 6월 둘째주 WP 랭킹 (2013.6.9 기준) - 진정한 혁신의 시대!




2013년 6월 둘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WCS 시즌1 파이널 결과가 모두 반영되었습니다.

이신형이 마침내 이승현을 제치고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랭킹이 하나로 통합된 이후 협회 선수의 최초 1위입니다.
이번주 프로리그에서 정명훈에게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김동현(2승)-신노열(2승)-한이석(3승)-정종현(3승)-김유진(4승)을 꺾고
8000점에 육박하는 점수로 1위에 올랐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2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이영호(통합랭킹 10위)와의 점수차는 3454.8점으로 120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25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김민철(통합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1714점으로 700점 이상 줄었습니다.

원이삭이 13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송현덕(통합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937.7점으로 40점 가량 줄었습니다.


김민철이 정우용-한이석(2승)-다리오 분쉬(2승)-신노열(3승)-김유진(2승)에게 승리하며
4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 역시 2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유진은 김정우-강동현(2승)-박지수-송현덕(2승)-양준식(3승)-김민철(3승)을 물리치고
9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결승에서 2승을 더 기록했을 경우 통합랭킹 7위, 프로토스랭킹 2위까지 가능했지만
이번주에는 순위를 더 끌어올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줄어들 점수가 송현덕-정윤종에 비해 적기 때문에 랭킹 상승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정종현은 김동원(2승)-양준식-황강호(2승)-박지수(3승)-이신형(2승)에게 승리하며
14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동원은 정종현-황강호를 꺾고 19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황강호는 양준식-김동원(2승)-정종현을 물리치고 25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허영무는 이영호-신상호-고병재-정승일에게 승리하며 28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Stephano' 일리예스 사토우리는 다리오 분쉬에게 승리하며 30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황규석은 임정현-최용화(2승)-김승철-김남중을 물리치고 35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변현우는 김정우를 꺾고 41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 역시 1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동원은 윤용태에게 승리하며 4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한이석은 일리예스 사토우리(2승)-다리오 분쉬(2승)를 물리치고
44위로 8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지수는 송현덕(2승)-김유진(2승)-정종현에게 승리하며 45위로 30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7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동현은 드미트로 플립척(2승)-신노열을 꺾고 47위로 8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백동준은 어윤수를 물리치고 49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양준식은 황강호(2승)-정종현(2승)에게 승리하며 53위로 1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8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남중은 김승철-임정현-황규석을 꺾고 58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TLO' 다리오 분쉬는 일리예스 사토우리(2승)를 꺾고 69위로 11계단 상승,
임정현은 송병구에게 승리하며 71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도우는 정윤종을 물리치고 76위로 8계단 상승했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경두 - 이원표-변현우를 물리치고 82위로 21계단 상승.
-정승일 - 고병재-장현우-신상호를 꺾고 84위로 37계단 상승.
-드미트로 플립척 - 김동현에게 승리하며 93위로 9계단 상승.
-김택용 - 신대근을 꺾고 99위로 6계단 상승.
-신상호 - 장현우를 물리치고 109위로 15계단 상승.
-고인빈 - 박대호에게 승리하며 135위로 3계단 상승.
-김상준 - 김기현을 꺾고 175위로 23계단 상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10 12:38
수정 아이콘
테란이 정말 이신형밖에 없군요.. 다른 테란과 너무 차이가 납니다
13/06/10 13:07
수정 아이콘
이신형이 협회 최초로 통합랭킹 1위를 했지만 더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연맹의 부진한 현 상황이네요. 송현덕은 해외팀이라 제외하면 연맹은 10위권에 2명밖에 없네요. 원이삭의 협회 이적도 있었지만 통합랭킹이 이번주가 정확히 6개월 되었는데 6개월 전 통합 첫 랭킹 10위권에서는 협회 1명,해외팀 2명, 연맹 7명이 었는데 6개월 후 협회와 연맹의 비율이 바뀌었습니다.
가루맨
13/06/10 13:15
수정 아이콘
택신이 100위 안에 진입했군요(...)
코랜드파일날
13/06/10 13:29
수정 아이콘
이신형 본좌군요. 앞으로 우승 두세개 정도만 더 하면 진짜 스2 최초의 본좌 탄생이 아닐지
와룹푸
13/06/10 15:40
수정 아이콘
종족별 WP랭킹에서 수정할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Davi4ever
13/06/10 16:04
수정 아이콘
와룹푸님//실수로 지난주 파일을 올렸네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뒤를봐
13/06/10 15:54
수정 아이콘
테란 이신형 밑으로는 10위부터 시작하는군요.
13/06/10 21:33
수정 아이콘
드디어 1위가 교체되었군요

그런데 이상하게 브르드워 시절과 오버랩 됩니다. 그 시절에도
항상 테란 사기 소리 들으면서 테란들이 핍박받던 시절에 지금과
비슷한 구도였죠 잘하는 극소수 테란이 판을 휘어잡는거지
다른 테란들이야 거의 쩌리 신세였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390 [스타2] 화염기갑병 조정이 예고되었습니다. [54] 저퀴10887 13/06/11 10887 0
51375 [스타2] 2013 WCS KOREA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 방식 변화? [35] nuri8198 13/06/10 8198 0
51369 [스타2] WCS 시즌1 저의 감상 후기 [11] burma9047 13/06/10 9047 3
51368 [스타2] 2013년 6월 둘째주 WP 랭킹 (2013.6.9 기준) - 진정한 혁신의 시대! [8] Davi4ever8272 13/06/10 8272 0
51364 [스타2] 이번 시즌 엄전에 관한 생각 [55] swordfish12131 13/06/09 12131 5
51363 [스타2] WCS 시즌1 정리 [33] 저퀴9435 13/06/09 9435 1
51362 [스타2] WCS 시즌1 파이널 끝나고...짧은 소견 [29] 캐리어가모함한다11491 13/06/09 11491 3
51356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9, 전령선 격추) [9] 캐리어가모함한다10481 13/06/08 10481 1
51351 [스타2] 시즌1 파이널 16강 소감 [44] 저퀴9333 13/06/07 9333 0
51336 [스타2] 안녕하세요 나눔 해드리려고 글남깁니다 [23] SKMC11610 13/06/05 11610 9
51332 [스타2] 2013 WCS TG삼보-Intel Season1 Finals 간단 프리뷰 [10] 저퀴8530 13/06/04 8530 1
51329 [스타2] 동기 감소의 시대: WCS 2013 시즌1 지역대회를 돌아보며 [58] dopeLgangER14414 13/06/04 14414 10
51327 [스타2] 2013년 6월 첫째주 WP 랭킹 (2013.6.2 기준) - 근소해진 1,2위 차이 [3] Davi4ever8908 13/06/03 8908 0
51324 [스타2] 스타행쇼 시즌2 후기와 바라는점 [7] 미카즈키요조라9836 13/06/02 9836 3
51320 [스타2] 도쿄에서의 바크래프트, 그 잔잔한 감동. [30] 라덱14585 13/06/02 14585 15
51319 [스타2] 망고식스 GSL 종족별, 진영별 대결 결과 총정리 [24] burma10328 13/06/02 10328 4
51314 [스타2] 오늘 망고식스 GSL 결승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20] 광개토태왕9924 13/06/01 9924 0
51313 [스타2] 흔한(?) 피지알러 감독님!!! 축하드립니다!!! [68] 워크초짜18587 13/06/01 18587 8
51308 [스타2]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 대회와 MLG [34] 정대훈10041 13/06/01 10041 2
51300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8, 소리 없는 아우성) [17] 캐리어가모함한다11177 13/05/31 11177 3
51297 댓글잠금 [스타2] 협회 심판들이 문제가 많긴 많은가 봅니다. (협회 사과문 추가, 댓글 잠금) [244] 엘더스크롤14143 13/05/31 14143 1
51293 [스타2] 프로토스 상향과 관련된 밸런스 테스트 예정 [37] kimbilly11179 13/05/30 11179 0
51269 [스타2] 온게임넷 스타행쇼 시즌2 이벤트 관련 - '행' 리스트 응모 추가 [7] kimbilly8963 13/05/28 89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