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4/13 01:41:10
Name 눈시BBbr
Subject [스타2] 공허의 유산 캠페인을 예상해 봅시다


따, 딱히 캠페인 업적 100% 달성해서 이러는 게 아니구요

2년 후에 해도 딱히 늦었다기보단 오히려 너무 빠른 거 아닌가 할 얘기지만 (...) 심심하니까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공유 나올 때까지 소설이나 다른 설정들이 나올 거고 그 때마다 바뀌어 가겠죠. 당연히 스포 잔뜩 함유입니다.

- 첫 번째 에피소드
이건 사실 쉬울 거 같아요. 프로토스 내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가 나오겠죠. 아니면 선착순으로 피자?

http://mirror.enha.kr/wiki/Hierarchy

다크 템플러 사가에서 나온 현 프로토스 상황은 여기로 (...)

자날, 군심에서 제대로 나오지 않은 프로토스의 상황을 게임 내에서 보여주려면 이 방법이 낫겠죠. 자날에선 샐렌디스가 잠깐 나오고 군심에서도 칼디르에 왔던 프로토스가 샤쿠라스에 소식을 알리지도 못 했습니다. 얘네들 케리건이 인간 됐다가 다시 저그된 거 알기나 할까요? -_-; 마침 니아드라가 샤쿠라스로 가고 있으니 미션거리 하나 있네요.

튜토리얼 수준의 미션을 진행하면서 각 프로토스 인물들의 성격도 파악할 수 있을 테니까요. 군심에서는 자날 이후 케리건이 어떻게 됐는지가 안 나오고 소설 플래시포인트로 대신했지만 프로토스의 상황은 그렇게 하기엔 너무 많죠.

마지막 부분이나 마지막 미션 끝나고 제라툴이 오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되구요. 반대로 라툴이형이 뭘 하는 걸 튜토리얼 격으로 한 후 샤쿠라스의 황금함대(!)가 구해주는 식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저는 위에 거에 겁니다.

- 마지막 에피소드
혼종이라는 거대한 떡밥이 나온데다 케리건의 저그는 좀 착해졌으니 최종보스는 혼종이 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혼종이 여기저기 퍼졌다 하지만 이름도 제대로 안 나온 행성이 배경이 되진 않겠죠 그렇다면 마지막 미션의 배경으로 딱 어울리는 행성이 있습니다.


아이어죠.

프로토스의 고향 행성에 스타 2에서도 심심하면 아이유 아이어를 외칩니다. 아이유에 대한 그리움과 수복하고 싶은 욕망이야 암흑 기사들이라고 그리 다르지 않을 겁니다.

거기다 아이어에는 괜찮은 조건이 많습니다. 일단 저그를 적으로 둘 수 있습니다. 스토리상 케리건과 다시 정면으로 붙기는 무리고 혼종들은 워 3의 나가 수준으로 많이 만들지 않는 이상 수가 한정돼 있습니다. 아이어의 저그들을 잡졸로 부리거나 살짝 변형만 해도 괜찮은 적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죠. 샤쿠라스로 피난가지 못한 피난민 무리, 쉘나 크라스도 있죠.

http://mirror.enha.kr/wiki/%EC%89%98%EB%82%98%20%ED%81%AC%EB%9D%BC%EC%8A%A4
설명은 여기로

울레자즈의 활약으로 -_-; 다 죽었다고 하지만 블리자드가 하는 걸 보면 얼마든지 살릴 수 있습니다. 굳이 다 죽었다고 해도 혼종이나 저그에 의해 어떻게 변형된 형태로 나올 수 있구요.


일단 이 탈다림부터가 이들 중 울레자즈의 부하, 곧 아몬의 부하죠. 오염되지 않은 살아남은 프로토스들을 구하든 이들과 맞붙든, 이들이 프로토스 그대로 나오든 변형된 대로 나오든 얼마든지 써먹을 수 있습니다.

http://mirror.enha.kr/wiki/%EC%9A%B8%EB%A0%88%EC%9E%90%EC%A6%88
울레자즈에 대한 설명. 울레자즈가 안 나올 가능성이 얼마나 되려나요 -_-a

3부작이 완결이고 스타 3는 안 나온다고 했지만 떡밥을 다 소진할 블리자드가 아니죠. 무언가는 남겨둘 것이고 혼종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아이어 문제를 남겨두는 것보단 아이어를 해결하고 혼종을 남겨두는 게 낫습니다. 마지막 미션은 혼종 문제를 해결하면서 겸사겸사 아이어도 탈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완전 탈환은 아니더라도요.

추가로 프로토스에게는 아이어에 남은 이들이 만든 무기를, 저그에게는 아이어의 무리들이 진화한 신유닛을 설정으로 넣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태사다르도 있죠. _-)b

- 중간 에피소드들

여기서부터가 문제죠. 언제 또 어떤 놈이 튀어나올지 모르니 -_-; 등장할 행성 수, 다시 말 해 미션 수가 얼마나 될까와 연결되겠습니다만...

일단 케리건 문제, 제라툴을 제외한 프로토스가 케리건을 용서할 리가 없습니다. 혼종과 싸울 때 케리건과 연합을 하든 말든 분쟁은 남겠죠. 제라툴은 다시 만날 일이 없을 거라 했지만 과연? 스타크래프트의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케리건인데요.

케리건이 혼종과 싸우자고 프로토스 앞에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난 윗놈들과의 속박이 풀렸으니 우리의 오랜 원한 따위는 잊고 연합하자고 할까요? (...) 이거 브루드워에서 프로토스 미션과 똑같은 말이잖아요. 뒷부분은 자날에서 제라툴에게 하기도 했죠. 이런 거 가지고 풀릴 리가 없죠. 그런데 제라툴은 케리건이 달라졌다 혹은 필요하다 할 거고... 제라툴과 다른 프로토스간의 대립을 위해서라도 케리건은 나타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인간 되기 전의 케리건이 아몬에 맞서 대체 뭘 생각했을까 역시 떡밥이구요.

이걸 풀만한 부분이 필요할 거구요. 종족 가리지 않고 인기 많은 레이너도 안 나올 수 없을 것이고...

궁금한 건 테란을 적으로 하는 게 등장할까 하는 겁니다. 곁다리가 아니고 제대로 붙으려면 발레리안이 타락하지 않는 이상 안 될 거거든요. 뭐 나루드의 잔당이 나올 순 있겠네요. 아니면 저그는 아니고 혼종에 감염된 노바? 일단 노바가 공유에 등장은 한다고 했으니 -_-; 그래봐야 멩스크 죽을 때도 안 나왔는데 얼마나 나올진 모르겠지만요. 군심에서 분명 노바랑 케리건이랑 대립한다 했는데 -_-

고물 좋아하는 프로토스답게 미션들은 여러 행성에서 혼종의 음모를 막으면서 너무 강해서 숨겨왔던 무기들을 되찾는 형태가 될 것이고, 자날의 연구나 군심의 진화, 변이에 대응하는 것도 이런 과정에서 나오겠죠. 아예 새로운 걸 만들어낼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테란빠, 특히 UED 빠로서 궁금한 건 UED가 다시 나올까 하는 겁니다. 이게 나오면 정말 캠페인이 40개는 넘어야 할 거 같거든요. 아예 혼종 떡밥 대충 처리하고 다시 쳐들어온 UED와 맞붙는 형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 아무리 블리자드라도 이정도까지 갈 것 같진 않고... 그렇다고 대충 3~6개 미션 던져주기에는 너무 큰 떡밥이죠. 완결낸다더니 스타 3나 스페이스 오브 스타크래프트를 생각하는 건지 -_-;

애초에 혼종 떡밥도 어두운 목소리와 어둠 속의 목소리라는 두 개로 갈라진 상황, 아몬은 전자를 말하는 거 같긴 한데요. 그렇다면 원래 젤나가였던 아몬(어두운 목소리)가 어둠 속의 목소리라는 진주인공에게 타락된 걸까요? 그렇다고 아몬도 잡고 어둠 속의 목소리까지 갈 수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어떤 쪽이든 떡밥은 남길 거 같고... UED가 여기에 끼면 대체 어떤 대서사시 혹은 소드마스터 야마토가 벌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UPL-UED에 테란까지 이어지는 일들도 모두 어둠 속의 목소리의 계획? -_-; 캠페인에서 테란을 상대할 미션은 많아지겠네요.

아무튼... 자, 드디어 용맹한 프로토스 전사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주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투, 목숨을 바치려는 그들에게 경례하나니... 과연 어떻게 될까요?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olossus
13/04/13 01:56
수정 아이콘
UED는 분량 관계상 안 나올거같고, 스2 스토리가 가만보면 스1 오리지날 스토리를 오마쥬하는 형식으로 흐르던데 공허의 유산도 비슷한 흐름으로 갈것 같습니다. 오리지날 태사다르의 역할을 제라툴이 맡을테고 다크템플러 역할은 케리건과 저그가 맡겠죠. 레이너는 그 옆에서 마찬가지로 한몫 단단히 할테고요.
개인적으로는 아몬과 혼종이 최종보스에 걸맞게 아주 포스있게 나와줬으면 합니다. 시시하게 끝나면 맥빠질거 같아요.
눈시BBbr
13/04/13 01:58
수정 아이콘
역시 그렇겠죠?
다는 아니더라도 정말 정말 강하게 나와줬음 합니다. -_- 스타 1 마지막부터 던져서 스타 2를 관통하는 떡밥이니까요

그러고보니 아이어에 태사다르도 있네요 '-'
Colossus
13/04/13 02:01
수정 아이콘
아 써놓고보니 태사다르 이 인간 안 죽었죠 참...공유에서도 꼭 해결해야 할 떡밥 중 하나인데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네요.
눈시BBbr
13/04/13 02:03
수정 아이콘
설마 아둔도 돌아오는 일이 벌어지진 않겠죠 (...); 부디 떡밥 회수하기를 ㅠ`
감자튀김
13/04/15 06:39
수정 아이콘
공허와 칼라의 힘 둘 다 몸에 담은 아둔과 테사다르가 짠 하고 나타나서 집정관으로 짠 합치면 볼 만 하겠네요.
사티레브
13/04/13 01:58
수정 아이콘
스타세계 떡밥다 회수하려면 스타1처럼 캠패인을 다뤘다면 가능했을지도..
확장팩 당 각종족 캠페인 세개 9개의 캠패인 으흐흐흐

개인적으론 캠페인에서 자날의 연구 군심의 진화,정수 등같은 시스템이 어떻게될지 진짜 궁금해요 크크
눈시BBbr
13/04/13 02:05
수정 아이콘
이미 그건 너무 멀어져 버렸고 ㅠㅠ...
거신 등의 새 유닛이나 공유에 추가될 유닛은 봉인했떤 걸 해제하거나 샤쿠라스, 아이어에서 새로 만들거나 하면 되겠지만 기존 유닛 강화는 어떤 식으로 할지 궁금합니다. +_+)
영웅시스템은 케리건 같은 먼치킨 영웅 있으면 캠페인이 쉬워지는 걸 경험했을테니 그대로 가진 않을 것 같구요
돼지불고기
13/04/13 17:27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는 가스를 사이오닉 촉매로 사용하니 아마 사이오닉 진화?1 그런 게 나오겠네요.
사실 레이너를 인정해도 프로토스 자체는 워낙 자존심이 강해서 자날처럼 프로토스, 저그를 이용하거나 군심처럼 흡수 등을 안 할 거 같은 느낌-_- 제라툴이라든가, 태사다르가 다시 돌아 온다면 모르겠지만요.
바람모리
13/04/13 02:04
수정 아이콘
케리건에게 잊혀진 니아드라는 프로토스에게도 잊혀질것인가..
스토리까지 이야기해보기는 힘들고 그놈의 황금함대의 위용을 제대로 볼수 있는 미션이 있길 바랍니다.
주인공은.. 제라툴메이커?
자날에서 유물미션처럼이라도 나와서 제라툴과 케리건의 맞다이를 해봤으면 싶구요.
군심에서 대병력을 F2로 한번에 돌진시키는 맛을 보여줬으니
공허에서는 개별유닛이 강하다는 프로토스의 특징에 맞는 미션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로 자날과 군심에서는 연구소?에서 병력의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토스는 음.. 유물발굴단이 생기려나..
곡괭이와 삽을 들고다니는 질럿이 떠오르는군요.
눈시BBbr
13/04/13 02:12
수정 아이콘
나는 니 아들이다면서 튜토리얼로라도 나와줬으면 합니다 ㅠ 그러면 프로토스 내의 케리건에 대한 증오도 더 강해질 거고 화해하긴 더 힘들어질 거고...
주인공은 블리자드의 마음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제라툴로 가겠죠. 맞다이는 힘들지 않을까요? ㅠ 이미 소설이랑 자날에서 지기도 했고.
프로토스 특성으로 본다면 인구수 제한 등으로 개별 유닛으로 싸우는 게 더 많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

... 설마요. 그런 건 무인유닛에게 맡기겠죠 ㅠ 너무 불쌍하잖아요, 어떤 식이든 불멸자의 강화보호막 같은 업그레이드 광전사를 보고 싶긴 하네요.
흐콰한다
13/04/13 10:31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627n15953?mid=s1201

"어떤 유닛이 공격하든 모든 데미지를10으로 만들어주는 강화보호막까지쓰게되면 광전사의 체력은 상당히 강해지는데요. 이 때문에 대규모 테란전에서 광전사는 상대유닛으로 돌진해 공격을 유인해내는 역할을 주로 하게되는 것이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3/04/13 04:25
수정 아이콘
아이어 탈환.. 아... 말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쿵쾅 뛰네요
난 썩었어
13/04/13 07:17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다가 문득 아몬이 죽고 태사다르가 흐콰~하면서 끝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크
13/04/13 08:54
수정 아이콘
설마 캐리건이 그 군심끝나고 더큰 적과 무리하게 싸우려다 조종당하는 스토리?
13/04/13 10:19
수정 아이콘
공허의 유산이니... 10억을 받았습니다 풍으로..?
흐콰한다
13/04/13 10:47
수정 아이콘
물론 플토켐페인인만큼 "On a dive me!"라는 플토 최고의 명대사도 꼭 나오겠죠?
신예terran
13/04/13 11:04
수정 아이콘
미친척하고 미션 50개 줬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플레이타임 너무 짧아요(징징). 물론 유닛 추가하는 미션 빼구요.
13/04/13 12:50
수정 아이콘
My life for IU도 대사로 나오겠죠?

제라툴 아이유팬카페 가입설
켈모리안
13/04/13 16:30
수정 아이콘
내목숨을 아이유에

업적명 하나 예상해봅니다(...)
아키아빠윌셔
13/04/13 13:02
수정 아이콘
제라툴은 풍기는 분위기가 공유에서 불쌍함+쓸쓸함의 결정체가 될 것 같고, UED는 등장한다면 장미칼 들고 와야죠(...)
ComeAgain
13/04/13 13:48
수정 아이콘
스타2에서 나오는 프로토스들은...
묵직함과 파워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개미다리 같은 곤충다리에;; 레이저만 삐용삐용 쏴대서 적응이 안됩니다;
눈물이뚝뚝T^T
13/04/13 23:3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적진으로 돌진하는 질럿처럼
단단하고 터프하고 남자다운.. 그런 이미지였는데 스2에서는 그닥...
돼지불고기
13/04/13 17:22
수정 아이콘
아이어 탈환... 하지만 캐리건이 방류된 저그들 중 우두머리에 가까운 놈들을 제압하고 집에 가자~ 이러고 저그들 다 데려가면...?!
나이트해머
13/04/13 18:50
수정 아이콘
일단 주적은 아몬이죠.
그런데 아몬 혼자서 무쌍을 찍진 않을테니 부하들이 필요한데, 일단 혼종들이 핵심 친위대 역할을 할테고, 프로토스는 역사와 전통의 탈다림(통솔자 울레자즈?), 저그야 여왕님이 여기저기 흘린 얘들이 많으니(니아드라, 아이어 저그들) 걔네들 대충 주섬주섬 모으면 되는데, 테란이 없네요. 아크튜러스도 이미 죽었고.

...UED가 어디쯤 들어갈지 딱 보면 척 이라는 느낌입니다. 빈자리 찾아들어가야죠.


사실 떡밥은 하나 더 있습니다. 어둠속의 목소리죠. 어두운 목소리 아몬이 최종보스라면 어둠속의 목소리는 아몬 배후의 흑막에 가까워서 잘하면 아몬이 중간보스, 어둠속의 목소리가 진최종보스가 될 지도 모릅니다.
눈물이뚝뚝T^T
13/04/13 23:36
수정 아이콘
음 그나저나 예상 발매일은 언제쯤으로 보시나요?
자날과 군심 사이의 딜레이 만큼 (2년 반정도?) 보단 짧을 꺼라고 했는데..
전 과감히 2년 2개월에 500원 걸어봅니다.
감자튀김
13/04/15 06:38
수정 아이콘
어두운 목소리 - 어둠 속의 목소리는 살게라스 - 고대신의 관계가 딱 생각나더군요.
다만 다른점은 전자는 어둠 속의 목소리가 진보스, 후자는 살게라스가 진보스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거..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002 [스타2] 군심 스토리를 통해 살펴본 권력욕의 무시무시함(스포有) [10] 주키니호박9807 13/04/17 9807 0
51000 [스타2] 드림핵 오픈 : 스톡홀름을 소개해봅니다. [7] 저퀴9226 13/04/16 9226 0
50999 [스타2] OP스카이토스를 잡는 해법아닌 해법을 보여준 이승현선수 [21] 창이10755 13/04/16 10755 0
50994 [스타2] 문득 생각나서 써보는 GSL 오픈시즌의 추억 [32] 하나9890 13/04/16 9890 0
50990 [스타2] 몇년만에 다시 스타 중계를 찾아보다 [26] 질롯의힘10284 13/04/15 10284 3
50988 [스타2] WCS Korea Season1 : GSL 32강 E/F조 간단 프리뷰 [11] 저퀴9582 13/04/15 9582 1
50987 [스타2] 2013년 4월 둘째주 WP 랭킹 (2013.4.14 기준) - 윤영서&최병현 랭킹 상승! [6] Davi4ever9437 13/04/15 9437 0
50978 [스타2] 공허의 유산 캠페인을 예상해 봅시다 [26] 눈시BBbr17179 13/04/13 17179 3
50976 [스타2] 국내 스타2 종족별 공식전 통합 승률 현황, 그리고 밸런스에 대한 이야기 [31] 파란만장14032 13/04/12 14032 2
50974 [스타2] WCS 방식에 대한 불만 [15] AfnaiD10471 13/04/11 10471 0
50968 [스타2] WCS Korea Season1 : GSL 32강 D조 간단 프리뷰 [10] 저퀴10745 13/04/10 10745 0
50965 [스타2] 현 WCS에 대한 아쉬움과 개선방안 [17] 하후돈14119 13/04/09 14119 9
50964 [스타2] WCS Korea Season1 : GSL 32강 C조 간단 프리뷰 [14] 저퀴9413 13/04/09 9413 1
50955 [스타2] WCS Korea Season1 : GSL 32강 B조 간단 프리뷰 [16] 저퀴9458 13/04/08 9458 1
50954 [스타2] 2013년 4월 첫째주 WP 랭킹 (2013.4.7 기준) - 장현우&이영호 Top 10 진입 [7] Davi4ever10172 13/04/08 10172 1
50950 [스타2] 이 공허포격기는 저그 입장에서 설계부터가 짜증 그 자체입니다. [85] Waldstein19437 13/04/06 19437 2
50937 [스타2] WCS의 출범과 향후 국내외 씬의 변화 예상 (1) [15] dopeLgangER11711 13/04/04 11711 3
50935 [스타2] e스포츠의 진화 -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발표행사 후기 [18] The xian12853 13/04/04 12853 0
50934 [스타2] 오랜만에 전략글 하나.. 테란의 vs Z 전략, vs P 팁. [36] 스카이바람9745 13/04/03 9745 0
50932 [스타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국내 리그 출범 [47] nuri10590 13/04/03 10590 0
50928 [스타2] 프로토스의 vs P, vs T 빌드, 핵광추 혹은 토스류 1-1-1. [13] 파란만장11136 13/04/03 11136 0
50927 [스타2] WCS Korea Season1 : GSL 32강 A조 간단 프리뷰 [17] 저퀴9000 13/04/03 9000 0
50923 [스타2] 프vs저 스카이토스 op아닌가 싶네요 [41] 창이12463 13/04/03 124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