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21 17:49
정명훈 선수 계속 연패하더니 결국 엔트리에서 빠졌군요.
안타깝네요. 초반에 잘하길래 기대했는데 갑자기 폼이 망가졌네요. ㅜㅠ
13/02/21 17:50
t1엔트리에서 정명훈이 빠진게 몇년만인지 궁금하군요 08-09 테란 에이스로 자리잡은 이후로 무조건 한자리는 배정받았을것 같은데.... T1테란 역사상 최악의 위기인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토스 저그와 달리 연맹측에서 보강된 선수도 없고 현재 딱히 기대되는 신인도 없는 마당이라...
정명훈은 이렇게 되면 3라운드 마지막에서도 빠질 가능성이 커보이고 결국 어제 이영한 선수와의 경기가 마지막 자날 공식전이 될 것 같습니다 군심 준비해서 반전을 꾀했으면 좋겠습니다.
13/02/21 18:05
그리고 도재욱도 빠졌네요 자날에선 김지성 자리 정명훈 뺴곤 저 엔트리가 T1이 낼 수 있는 최상의 엔트리라고 봅니다 마지막 상대가 최하위 EG-TL인 만큼 STX전만 잘 넘기면 전체 11승 10패로 잘 맞추고 군심 넘어가겠네요.
STX전도 유일하게 2:0으로 앞서고 있으니 동족전 변수만 조심하면 이기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김지성 정경두 빼곤 다 T1의 우세로 보이네요 일단
13/02/21 18:07
항상 T1은 정윤종을 뒷받침할 토스 자리, 에이스 테란 자리가 엔트리에 비는 상황이네요.
4라운드부터 원이삭의 출전은 거의 확실시되니...결론은 도택명 or 신인선수 중에 누가 저 자리를 꿰차고 들어올지도 궁금하군요.
13/02/21 18:09
말씀대로 당장 4라부턴 원이삭도 보강되는 데다가 정경두 도재욱 김택용 최민수면 토스 백업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죠
문제는 정윤종 원이삭 어윤수를 백업할 3명이 누가 되느냐겠네요 테란 에이스는 그래도 정명훈이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고요. 도택명중 도는 이번시즌을 끝으로 플레잉 코치로 이동할 가능성이 솔직히 높아보입니다;; 저그는 지금의 어윤수 이승석 이예훈에 박령우면 중간은 할거라고 보고요. 테란 백업은... 어디서 사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기대가 안되네요
13/02/21 18:35
도재욱 선수가 플레잉 코치가 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박대경 코치가 프로토스 출신인데 굳이 도재욱 선수를 플레잉 코치로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박재혁 플레잉 코치가 있는 상황에서 한 팀에서 플레잉코치를 2명이상 있는 경우는 드물기도 하구요
13/02/21 18:11
엔트리가 좀 말린거 같네요 김준호가 최근 페이스가 너무 좋아서 에결 가면 또 모르기 떄문에... 4:2정도로 잡는게 최상의 시나리오 같은데요 0:4로 져도 티가 안날정도로 2위와 차이가 많이 벌어졌습니다만...크크
13/02/21 18:42
제가 볼때에는 엔트리는 5:5로 보이는데요. 6세트에 신동원이 나오지만 동족전이라는 변수가 있고 뒤로 갈 수록 웅진이 유리한 엔트리로 보이는데요. 김정우 선수가 방송경기에서 프로토스전이 안 좋고 조병세가 최근 테테전 연패를 끊었지만 스타2 테테전은 이재호가 더 안정감이 있는상황이지요. 제가 볼때에는 뒤로 갈수록 웅진이 좋은 엔트리라고 보여집니다
13/02/21 18:13
그나저나 IEM World Championship이 3/5일부터 열려서 자날인줄 알았는데 군심으로 하더라고요;; 지역대회 다 자날로 하고 갑자기 군심으로 바꾼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블리자드의 허락 하에 미리 군심으로 개최하게 되서
MLG보다도 먼저 군심으로 열리는 첫 세계급 대회가 되었습니다. MLG는 군심 첫대회 타이틀 차지하려고 무리수 부려서 예선을 그렇게 진행한 것 같은데 완번 붕떠버렸네요. 그로써 자날 대회는 사실상 GSL 과 IPL 만 남은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