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2/12 12:47:51
Name 내려올
Subject [기타] 김캐리, 백수에서 최초의 프로게이머, 최초의 게임 해설가로 서기까지.
http://ppss.kr/archives/4692

요즘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웹진 '피읖피읖시옷시옷(PPSS)'에 김태형 해설위원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게시물 작성하면서 보니 피지알에서는 이 웹진 이름을 못 쓰는군요;;;)

요즘 e스포츠 팬들에게 여러 모로 안좋은 이미지가 박히셨는데
인터뷰에서 그 부분까지 다뤄지게 될지 궁금하군요.
인터뷰가 몇회 분량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회도 예정이 되어 있는지라
위 링크는 처음 래더 1위를 하고 게임 해설위원이 되기 까지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 kimbilly님에 의해서 gamenews로 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2-12 13:44)
* 관리사유 : 언론사 기사가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게임 게시판으로 이동 조치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12 12:49
수정 아이콘
골프강사를 한 것은 알고 있었는데 통기타 가수로도 활동했었군요
기시감
13/02/12 13:5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인터뷰어와 서로 깐족거림이 장난아니네요. 크크크
냉면과열무
13/02/12 13:59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흐흐흐
위로의 여신
13/02/12 14:08
수정 아이콘
한 문장이 유독 찔립니다. 25살에 게임이라니! 25살에 게임이라니!

리승환 : 그러면서 지금 해설 잘하는 어린 친구들 많은데, 왜 해설은 은퇴 안하십니까?
이거 굉장히 날카롭네요. 크크
김연우
13/02/12 15:13
수정 아이콘
그거보면서 원래는 해설자 은퇴 후 롤 감독할 생각이었는데 잘 안돼서 해절자 이어서 하는건가, 싶더라구요.
JuninoProdigo
13/02/12 14:13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봤습니다. 크크크크
탱구와댄스
13/02/12 14:16
수정 아이콘
역시 마모씨는 휴......
13/02/12 14:23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재밌네요 크크크크크
Made in Winter
13/02/12 14:27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역시 '2'편에서 어김없이 까이는 그 분... 크크크크
13/02/12 14:31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는 김캐리가 SBS 에서 밤 11시였나 ? 그 떄 스타방송 리그 비스무리 하게 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에서 최초로 해설하지 않았나요?
13/02/12 14:40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까이는 그분 크크크크크크
13/02/12 15:26
수정 아이콘
오 잼나네요 크크크 기대안하고 봤다가 빵터지네요 크크크
시케이더
13/02/12 15:52
수정 아이콘
동갑내기에 같은 로카길드원이어서 그런지 감회가 더 새롭네요.
99년도에 단국대 천안분교 XX학과 여학생들이랑 미팅하러 왔다가 맨붕와서 제가하던 피씨방 놀러와 밤새 손님들이랑 게임도 해주고 갔던 기억도 나는군요.. 크크
루키즈
13/02/12 15:54
수정 아이콘
사이트 이름부터 콩까는 사이트인줄 알았는데...
샨티엔아메이
13/02/12 16:48
수정 아이콘
베스트 감독을 박정석 감독으로 뽑다니....속보인다고 해야할지 능청스럽다고 해야할지
스타트
13/02/12 16:48
수정 아이콘
하긴 그분..크크
불굴의토스
13/02/12 17:08
수정 아이콘
PPSS=폭풍설사인가요?
궁상양
13/02/12 18:11
수정 아이콘
블로거 리승환이 하는 새 블로그인가요? 글을 이 사람이 참 재미있게 잘 쓰더군요.
13/02/13 16:17
수정 아이콘
엄옹의 만화는 어디서볼수있는건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548 [기타] 김캐리, 백수에서 최초의 프로게이머, 최초의 게임 해설가로 서기까지. [19] 내려올9621 13/02/12 9621 1
50533 [기타] 데드 스페이스3 리뷰 [21] 저퀴8629 13/02/08 8629 0
50525 [기타] [WOT] 초보가 써보는 초보를 위한 팁 [6] Siriuslee6808 13/02/08 6808 0
50522 [기타] [프야매] 120패치후 08SK는 과연?? [19] 이즈리얼9929 13/02/07 9929 0
50518 [기타] [프야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격변 패치 그 이후 [43] SkPJi7528 13/02/07 7528 0
50517 [기타] 재미있는 읽을 거리 - 네이버캐스트 게임 대백과 [10] 화잇밀크러버8968 13/02/07 8968 0
50516 [기타] 모바일게임의 두 대세[퍼드] vs [확밀아] [55] 되는데요10249 13/02/07 10249 0
50515 [기타] [확밀아] 기교의 장, 그 고통의 역사 [46] 로트리버11184 13/02/06 11184 0
50514 [기타] 주간경향에 온게임넷 지역비하 화면 관련 기사가 실렸습니다. [14] 삭제됨8186 13/02/06 8186 0
50511 [기타] BJ 소닉입니다. 8차 스타리그 진행건으로 올립니다! [35] 소닉9539 13/02/06 9539 6
50506 [기타] 한 서버의 왕따 전사 [35] 이호철9155 13/02/06 9155 0
50501 [기타] 게임회사 뒷담화 - 국내편 모음 [11] 지게로봇정규직좀11138 13/02/06 11138 0
50494 [기타] 달무티라는 보드게임을 아십니까?? [53] Typhoon17482 13/02/05 17482 0
50492 [기타] [확밀아] 카드형 분류에 대한 추측. [9] Love&Hate8245 13/02/05 8245 0
50490 [기타] ASRock & Kingston 프로게임단 LG-IM 스폰서쉽 발표 [20] Gorekawa9497 13/02/05 9497 0
50487 [기타] 디스아너드 한글패치에 관한 씁쓸함. [13] 풍경13974 13/02/05 13974 0
50478 [기타] 2013년 게임 기대작들... [28] Neandertal8168 13/02/05 8168 0
50475 [기타] 사라져간 스타1과 어머니 [23] 마해보입시더8686 13/02/05 8686 1
50470 [기타] [확밀아] 당신의 확밀아는 행복하신가요? [18] Love&Hate10125 13/02/04 10125 0
50468 [기타] 2012년 올해의 게임들... [25] Neandertal8641 13/02/04 8641 0
50467 [기타] 게임회사 뒷담화~ [21] 지게로봇정규직좀11836 13/02/04 11836 0
50462 [기타] [확밀아] 새로운 요정을 맞는 초보 아서의 자세. [36] LenaParkLove7481 13/02/04 7481 1
50454 [기타] [확밀아] cp라는 스탯의 한계점. [35] Love&Hate8093 13/02/03 80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