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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1 20:20
[G] 그러고보니 이신형선수가 증명해준건지 박수호선수가 증명해준건지는 모르겠으나
안준영해설의 저그 급수 이론이 이번에는 맞았네요 저그가 테란과 싸울때 B급저그는 공성전차가 자리이미잡았는데 싸우고 A급저그는 공성전차가 자리잡고 있지 않을때 싸우고 S급저그는 공성전차가 공성모드를 저절로 풀게 만든다고.... 이번에 박수호선수는 S급 저그였군요 크크
13/02/01 20:21
최정민 선수 가시촉수 위치가 안좋았던 문제로 생각보다 손해가 큽니다. 공격적으로 지었다면 좀더 공격적으로 시간을 끌었어야 했을텐데요.
13/02/01 20:24
kimbilly 13/02/01 16:07
편한거로 따지자면 제가... kimbilly님께 소일거리까지 챙겨주시는 저퀴님!!!
13/02/01 20:27
EG-TL은 윤영서 스테파노 돌아오기 전까진 이기는게 힘들어보이네요. 송현덕만이 유일한 희망인데 사실상 그나마도 프프전이라 모르는 거고 5차전까지 갈 지도 의문이네요 이젠
13/02/01 20:27
[G] 참고로 새로운 곰티비 스튜디오는 강남역 근처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접근성이 현재 위치한 스튜디오 중 가장 좋다고 하네요 크크크
13/02/01 20:34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27/read?articleId=1004325&bbsId=G003&itemId=7&pageIndex=1
여기라는데 빌딩 한층 다쓰면 꽤 크지 않을까 싶네요 허허
13/02/01 20:27
[G] 패자조 시작합니다. 이신형이 올라갈 경우 테란 5 프토 3 저그 8
스테파노가 올라갈 경우 테란 4 프토3 저그9 네요.
13/02/01 20:29
전 돌개바람 같은 맵은 별로 안 좋아하긴 하고, 오히려 이번 시즌 GSL 맵은 별로인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진행 방식에 맞물려서 특정 맵만 나오고 있어요.
13/02/01 20:33
[G] 스테파노선수의 단축키지정을 채팀장이말한걸 풀어보면
4가 부화장이니 4s 하고 유닛을 뽑고 그 에그를 컨트롤 클릭해서 쉬프트 1눌러서 바로 합류시키기떄문에 흘리지않는다는거죠;
13/02/01 20:41
[G] 김영일선수는 인구수에 비해 유닛을보니 사령부 몇개 더지어서 궤도 완성되면 일꾼 다 던져서 병력에 보충 해야할꺼같네요.
토르 탱크조합;
13/02/01 20:45
김영일은 뭔가 아쉽네요... 뭐랄까 스테파노 2년 전에 잡던 테란 느낌이 나요. 설거지하면서 봐서 경기를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13/02/01 20:51
경기력이 심각한데요. 중앙 교전에서 시야도 없는데 무턱대고 공성전차부터 전진시키는 판단은 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더군다나 공격력 연구는 앞섰어도 의료선 숫자 차이가 꽤 나서 공성전차의 화력 보조 없으면 해병 간 전투도 이길 상황이 아니었는데요. 급해서 확장 지키겠다고 전멸했네요.
13/02/01 20:52
송병구선수가 과연 끝내줄수 있을지
송병구선수는 코드 A 예선만 하면 뭐 이렇게 빨리 끝나나요 ㅠㅠ 이번에 프로리그에서 풀어야겠죠.....
13/02/01 20:54
제발 다음주부턴 그냥 토르제인 쓰길 바랍니다 어차피 질거면 외국 선수라도 많이 보게요 이호준은 거의 예전에 AMD 드림팀 시절에 장진남/장진수 팀플 보는 기분이에요
13/02/01 20:55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호준 선수 경기 보면 차라리 국내에 없는 데무슬림 선수 오면 어떨까 싶을 정도일 때가 많아요. 너무 부진한데요.
그리고 토르제인 선수도 개인 스트림으로 군단의 심장 방송만 한다고 하더군요... 별로 기대할만큼은 안 될 것 같네요.
13/02/01 20:55
그나저나 내일 조지명식에서 박수호선수가 토스를 안찍을것 같다고 하니.....
(토스전을 매우 부담스러워하더군요) 박수호선수는 원이삭선수를 안찍을거고.... 이승현선수가 김민철선수를 찍을것같고 장민철선수가 원이삭선수 찍을것 같네요(반전으로 박수호선수가 김민철선수 찍을수도 있지만 저는 테란쪽일것 같아요 크크)
13/02/01 20:56
[G]종족 밸런스로 보면 이신형 응원하고 싶고 스테파노 계속 보고 싶은 생각은 또 있고.... 근데 스테파노는 올라가면 4저그조에 파묻힐 거 같아서 이신형이 올라가는게 좋아보입니다 흐흐
13/02/01 20:59
EG-TL도 사실 그나마 이길 가능성 높아보이는 매치는 4,5,6에 몰려있기 때문에 해볼만하긴 한데 4:0이 솔직히 거의 유력해보이네요
13/02/01 21:03
외국인 윤영서 다 빼면 저 엔트리 6명이 전부긴 합니다. 외국인 중에 토르제인 정도만 쓸 수 있고 스테파노는 오늘 GSL이고요
윤영서 부상이 좀 치명타였어요. 그거랑 별개로 엔트리가 좀 별로긴 합니다 이호준은 붙일거면 신노열이나 허영무에게 붙이고 이제동 송현덕을 박대호한테 붙였거나 이런 신트리라도 좀 나왔어야 했는데요
13/02/01 21:04
그렇지만 최정민선수도 예선을 뚫었었고..이호준선수도 타대회서는 이렇게 죽쑤지는 않는데 이건 선수들 역량과 운이 다소 부족하다고 보는게 맞지 싶습니다. 윤영서선수가 부상인 지금은 딱히 대안도 없는거같구요
13/02/01 21:06
솔직히 엔트리는 둘째치고 스트림만 봐도 딱히 기대가 안 돼요. 외국인 선수 로스터에만 등록되어 있고, 그렉 필즈 선수나 데무슬림 선수는 국내에 체류 중이지도 않죠. 거기다가 일부 선수들은 개인 스트림하면서 군단의 심장 방송이나 하고 있죠. 별로 기대가 안 됩니다.
애시당초 전력투구도 아닌데다가 엔트리 내기도 벅찰 정도로 선수도 적죠. 그런데 남은 선수들 경기력을 보건데 너무 안 좋죠.
13/02/01 21:16
[G] 디테일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땅거미 지뢰 크기 좀 키워줬으면 좋겠네요. 영 보이질 않아서 개인적으로 늘 불편합니다. 공격할 때, 눈에 띄질 않고요.
13/02/01 21:19
10승 6패였다가 3연패 중인 허영무 선수네요 프프전 성적이 안좋은데 상대는 송현덕
변수라면 송현덕이 용산에서 유난히 성적이 안좋다는 점이네요 그리고 프프전이라는 점
13/02/01 21:32
삼성은 마침내 승률 5할 달성하면서 4위로 올라오네요 T1 vs CJ 경기가 있어서 곧 바로 5위로 내려오긴 하겠습니다만
김가을 감독도 대단하네요 1승 8패 하던 팀이었는데 말이죠
13/02/01 21:38
[G] 오늘 이신형 선수 경기력 프로리그의 모습과는 차원이 달랐는데요. 그리고 스테파노 선수는 인터뷰를 보니 앞으로도 큰 규모의 대회가 없다면야 계속 체류할 것 같은데 프로리그에서 이 정도 경기력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3/02/01 21:39
[G] 그래도 건설로봇이 맹독충을 막지 않았다면, 시야 확보만 되있었다면 스테파노 선수가 막았을 것 같은데 이신형 선수 다행이었어요. 마지막 산개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13/02/01 21:41
크으 박수호 이신형 예상대로 올라가긴했는데 스테파노 아쉽네요 당연히 해불타이밍에 한번더 나올거 알았을텐데.. 그래도 좋은 모습 보여준덧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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