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01 18:01
댓글의 경우에는 프로리그가 먼저 진행 중이니, GSL만 별도로 [G]를 달아서 이야기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후 경기는 따로 교체 없이 내용만 수정해서 이어가겠습니다.
13/02/01 18:02
김대엽 하재상도 잘 모르겠고 임정현 방태수도 잘 모르겠네요 5:5...? 굳이 따지자면
5경기는 방태수 6경기는 김대엽이 좀 더 유리해보이긴 합니다. GSL의 경우 박수호 스테파노 순으로 진출이 유력해보입니다 9저그의 현실화....
13/02/01 18:05
꽤나 승수를 벌려놨음에도 불구하고 윤영서선수를 의식하는 김도욱선수
사실 승수상으로 현재 김도욱선수랑 별로 차이가 없는건 송현덕선수로 아는데 말이죠 크크크
13/02/01 18:10
방태수 1라운드만 해도 경기력이 안좋았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고 코드A까지 뚫었죠 기대 꽤 되는 선수입니다
T1에 있을때 사실 기존 저그들을 넘어 새로운 저그 주력이 될거라고 기대했는데 한시즌 만에 나가서 아쉬웠네요
13/02/01 18:13
[G]스테파노는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저그전에 대한 자신감 없음을 보여주면서 반면 이신형은 2:0으로 잡을 거 같다고 장담했거든요 이신형만 두번 잡고 최종전으로 16강 갈 거라고 하던데요. 플래닛 S에 대해서도 좋은 맵이라고 평가했고요
13/02/01 18:13
[G] 이신형 선수 전적만 봐도 정말 출발은 화려한데, 오늘 정말 넘을 저그의 산이 높거든요. 스테파노 선수와 박수호 선수거든요... 김영일 선수도 무시할 수준은 아니고요.
13/02/01 18:17
[G]이신형은 테란전 - 저그전 - 토스전 순으로 승률이 좋네요 과연 협회에서 네번째 16강 진출이 가능할지 그리고 테란으로써 5번쨰 진출자가 될지..
사실 테란 두명이 올라가야 테란 6 저그 7 토스3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거든요
13/02/01 18:18
하재상이 김대엽 잡으면 이영호 대 김도욱 매치가 유력하겠네요
그러나 김대엽이 워낙에 프로리그는 잘해서 이상할정도로 개인리그에 약해서 그렇지
13/02/01 18:20
스타리그가 군심나오고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본선이 몇강으로 시작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만은 장담할 수 있죠.. 예선은 지옥이라는거... 김정우 신노열 황강호 이승현 박현우 강동현 정지훈 윤영서 송현덕 박진영 등등 GSL 우승자 준우승자 및 프로리그 에서 잘나가는 선수들이 다 예선에 있으니... 아 빨리 스타리그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13/02/01 18:34
정말 잘 흔들어주네요 이신형~ 확실히 이제 저런 감염충 플레이가 저그의 정석인 만큼(오늘은 좀 다른 방법이긴 했어도) 테란들도 좀 실수하더라도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법들을 잘 아는 것 같습니다.
13/02/01 18:44
[G] 광물 잔뜩 먹고 있을 때는, 어차피 광물이 몇천씩 남았는데 확장 지역마다 가시 촉수 좀 아끼지 않고 막 지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최소한 완벽히 지키진 못했어도 병력이 뭘 해보지도 못하고 왔다 갔다 하진 않았을 것 같거든요.
13/02/01 18:45
[G]스테파노가 첫경기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었는데 시작부터 본인 입장에선 의외의 결과가 나왔네요 이러다 최종전에서 박수호 만난다던지 이런 경우가 최악의 경우거든요
13/02/01 18:47
[G] 스테파노는 본인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오히려 다양한 루트가 있는 맵보단 단순한 맵을 선호하더군요 플래닛S라던지 구름왕국이던지요
13/02/01 18:48
[G] 이신형 선수도 협회,연맹 통 틀어서 힘vs힘이면 지지 않는 선수죠. 스테파노 선수는 뮤링링을 안 쓰고 무감타보다는 울감링링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신형 선수도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1세트는 어느 정도 맞아 떨어졌습니다. 과연 2세트도 그럴지.
13/02/01 18:50
정명훈은 4연패중인데 아직 다승 4위네요 내일모레는 좀 연패 끊고 이겼으면 좋겠네요 상대가 만만치 않긴 했지만요.
그나저나 김재훈은 노림수가 있는 걸까요 이영호 상대로 비프로스트라..
13/02/01 18:53
[G] 새 스튜디오가 어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목동보다는 좀 집과 가까운 곳이었으면... 용산은 가깝지만 목동은 너무 부담스러운 거리라-_-;;
13/02/01 19:10
그럼 제가 틀렸을 수도 있죠. 첫 댓글의 화났다는 표현은 제가 잘못 적었습니다. 여하튼 gg만 나오냐 gg wp가 나오느냐 wp만 나오느냐에 따라 뭐가 있긴 합니다.
13/02/01 19:13
너무 단정적으로 댓글을 다셔서 정확히 알고 얘기를 하신건줄 알았네요.
wp가 아니라 wp는 말그대로 well played 인거고 gg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겠죠.
13/02/01 23:41
지금 뜻을 몰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지지를 치는 무슨 패턴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제가 보기엔 딱히 무슨 패턴이나 의미가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 혹시나 이런거 관련해서 인터뷰라도 한게 있나 찾아보긴 해봐야할듯.
13/02/01 19:07
올인을 예상해서 이영호선수가 움츠려든 사이에
김재훈선수는 아까 3경기처럼 부자로 쭉쭉 만들었네요. 그후에 한방은 이영호가 더 잘싸웠지만 결국 밀렸어요~
13/02/01 19:07
배힘주고 멀티 물량 고위기사 체제로 가다가 상대가 불곰 많이 모으니 불멸자 다수에 아콘 굳이었네요. 이영호선수가 조금 소극적인 면도 있었습니다.
13/02/01 19:09
하위권에 있는 STX도 최근 분위기가 좋은 편이고
이번 프로리그는 확실히 순위 경쟁을 보는 재미가 있네요. 어떤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13/02/01 19:23
그건 아니고요.. 방송전에 만담 나누는거 들었는데..
박태민 해설이 어제 행쇼에서 이승원 캐스터가 나왔는데... 거기서 끊겼네요
13/02/01 19:28
여왕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면서 전장에서 울트라 재활용에 써준다라;; 충분한 점막 사전작업이 있어야 가능한 체제군요 새삼 놀랍습니다
13/02/01 19:32
위에 스테파노 WP 논란이 있어서 댓글다는데, 예전에 인터뷰에서 스테파노가 자신이 못해서 진 경기는 GG를 치지 않고 WP를 친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못했기 때문에 Good Game이 아니란 거죠.
13/02/01 19:37
[G] 스테파노 선수는 박수호 선수와 만나기 싫다고 했는데, 김영일 선수가 내려오길 바라겠군요. 현재는 박수호 선수가 승자전에 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13/02/01 19:46
[P] 이제 시작했네요. 신노열 VS 이제동...
진짜 누가 제일 잘하는 저그일지..크크..스1때는 이제동 선수가 훨씬 위로 보였는데 스2에서는 확실히 신노열이 위로 보입니다.. 참 세상일 몰라요..^^ 여기서 이기는 사람이 철벽이랑 한판 붙으면 되겠네요....
13/02/01 20:02
그나저나 이제동 선수는 스2와서도 저저전은 확실히 성적이 좋네요 14승 5패라.... 토스전에서 얼마나 많이 진건가요 대체 ...ㅠ
신노열도 잘하고 이제동도 잘하고 좋습니다 흐흐 EG-TL 엔트리가 너무 안좋아서 이제동은 반드시 이겨야 해요
13/02/01 20:03
그나저나 이호준이 박대호랑 붙는데 이기기만 한다면 엔트리가 좋은거지만 지게 되면 완전 망한 엔트린데요... 사실 허영무나 신노열을 붙였어야 하는 카드였는데 말이죠
13/02/01 20:08
최종전만 단판으로 한다고 해서 어떤 선수가 불리하거나 유리한 상황에 처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승자전만 단판으로 한다면 패자전에서부터 올라온 선수와 비교했을 때 형평성이 맞지 않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최종전을 단판으로 바꾼다면 경기 수도 줄일 수 있고, 마지막 외나무다리라는 극적인 상황을 더 부각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3/02/01 20:12
상대적으로 승자전에서 이기고 올라가는 선수가 손해죠. 극단적으로 말하면 4승 0패 찍고 올라가나 3승 3패 찍고 올라가나 같으니까요.
13/02/01 20:05
이제동 또 꼬라박 본능이 발휘된거 같습니다..
아 조금만 천천히 하지...매번 지는 패턴이 너무 비슷하다보니...참 아쉽습니다..
13/02/01 20:08
중반에 거의 역전에 성공했는데....병력을 무리하게 운용하다 많이 손해를 봤어요..
그 전투이후에 다시 재역전이 일어났고 그냥 GG가 나왔어요,...좀 많이 아쉽네요..
13/02/01 20:13
[G] 빠른 반응으로 병력 많이 살린 이신형 선수도 대단한데, 이미 그 사이에 후방 기습해서 건설로봇 피해 주는 박수호 선수는 정말 잘하네요.
13/02/01 20:15
오늘 경기의 유일한 타종전이네요... 두선수 다 코드A진출한 가운데 과연 .. EG-TL은 이 경기 놓치면 오늘 굉장히 어려워지거든요 꼴지가 눈앞인데 말이죠
저 멤버 데리고 꼴지하는거도 말이 안되는 일이고요. 예전의 AMD 드림팀이나 헥사트론 드림팀 시절이 떠오르네요
13/02/01 20:17
저도 사실 최정민 선수는 이제 거의 힘들다 봤는데 진출했떠라고요 인터뷰 보니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거 같고 다시 활약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스2계의 올드 of 올드 거의 신주영 급의 선수인데
13/02/01 20:16
[G] 일단 스테파노가 테란전만 남은 가운데 과연 최종전 이신형 선수에게 복수가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김영일 선수는 경기력을 볼떄... 어제 채도준 선수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고요...
13/02/01 20:18
[G] 박수호선수는 저번 2번의 조지명식에서 32강에서 이겼던 상대를 지명했다가 2번다 복수당하고 패자전에서 떨어졌었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어떨지
13/02/01 20:21
[G] 공성전차 중 한기가 공성모드가 안 되있는 상태로 되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공성모드 안한 줄 알고 단축키 눌렀다가 다른 전차도 다 풀린건가요. 최종전에서 이겨서 올라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