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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8 17:55
그나저나 광고 시간 어떻게 좀 안되네요 ㅠㅠ 적어도 2경기에 한번 광고 정도만이라도... 재정 문제 때문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13/01/28 17:55
이호준선수는 심하게 얘기하면 수준미달인것 같은데, 왜 자꾸 나올까요. 지더라도 경기 내용이라도 좋았으면 모르겠지만, 경기 내용도 민망한 수준이였는데요.
13/01/28 18:28
바퀴를 그렇게 많이 뽑고 한 거 없이 시간 끌리다가 대박 역장에 몇차례 병력을 각개격파 당하다 보니 토스의 한방 병력을 막을 수가 없었죠.
13/01/28 18:25
첫번째를 너무나도 잘 막았는데, 이후 교전을 다 졌죠. 차원분광기로 불멸자 끝까지 살린 판단도 좋았고요. 괜히 포위하려다가 끊긴 바퀴도 많았습니다. 둥지탑보단 그냥 소수 히드라리스크 뽑았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했고요.
13/01/28 18:25
군단의 심장이 나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EG TL은 프로리그는 힘들어 보이네요. 최하위 STX에게 2연패 완패를 당하면 타격이 크지요.
13/01/28 18:25
첫러쉬 그렇게 쉽게 막았으면 테크를 타는게 나았을것 같은데, 기초 유닛만 잔뜩 뽑아놓고 들어가지도 않고 시간만 허비한게 패인인거 같네요.
13/01/28 18:28
감염충만 뽑아도 질수가 없는 경기인데
들어갈것도 아니면서 바퀴 저글링만 뽑다가 한방에 밀리네요 정윤종 한번 잡아서 뜨더니 최근 거품 제대로 걷히는 김동현
13/01/28 18:52
주의 신공으로 벌점 신기록 세울 기세예요. 이 팀은.
스테파노 선수 첫 경기 때도 그렇고, 이 팀의 감독이라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최정민 선수 바로 이틀 전에 같은 선수 상대로 GG 실수 해놓고, 똑같은 거 또 한 겁니다. 아예 재발 방지 대책 따윈 없어요.
13/01/28 18:50
위너스리그에서는 각팀에서 가장잘하는 4명이 나오니 괜찮은경기가 많이 나오는데
프로리그방식에서는 6명이 출전하니 5,6카드가 부족한팀들이 분발해야될꺼 같네요.
13/01/28 18:50
송현덕 박진영 스테파노 이제동 앞에 다쓰고. 뒤에 2카드를 모험거는게 낫지않나 싶네요 물론 맵만괜찮다면. 윤영서 선수가 없는게 아쉬운..
13/01/28 18:51
그런데 GSL 이야기를 해보면 일정이 변경 된것 같네요. 원래대로라면 2월에 GSTL이 개막 될 예정이었는데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로 변경된 것 같습니다. 네이버 캘린더에 일정이 나온 것을 보면 2월 5일, 6일, 12일에 코드 A 1라운드가 진행되고 2월 13일, 19일에 코드 A 2라운드가 진행되고 2월 20일, 26일, 27일에 코드 A3 라운드가 진행되네요. 2월 GSL은 개인리그만 열리네요. 화,수 코드A, 목,금 코드 S로 개인리그 집중 기간이 되었네요.
13/01/28 18:52
윤영서선수 그래도 코드 S 32강 이후에는 나올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이 공백으로 인해 현재로서는 이번시즌 신인왕은 김도욱선수랑 송현덕선수가 경쟁할것 같은....
13/01/28 18:54
크크.... 그러고보니 2라운드 MVP는 언제뽑나 궁금하네요
이영호,신동원,스테파노의 경합이 예상되는데 말이죠 스테파노가 받으려나요
13/01/28 18:57
거기다가 맵이 수정되기 전부터 조금씩 대처법이 보이기 시작한 칼데움인데 프로토스가 좀 더 할만하도록 수정되서 딱히 프로토스가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13/01/28 19:00
맵이 수정되어서 예전처럼 관문에서 파수기 모으고 나서 확장 가져가지 않고, 그냥 제련소 더블해도 될 것 같은데, 일단 본진에서 수정탑 짓고 관문 올리네요.
13/01/28 19:06
이제동 선수 요즘 분위기가 좋네요. 경기력도 확실히 좋아지는게 눈에 띄고, 공격적인 운영으로 깔끔하게 잡았습니다.
바퀴로 역장 빼먹으면서 파수기 잡는 모습도 괜찮았습니다.
13/01/28 19:13
리쌍의 프로리그 통산다승차는 이영호선수가 2라운드때 상당히 따라오긴했는데 오늘 이제동선수가 다시 1승 벌리는군요
두선수의 경쟁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13/01/28 19:18
EG-TL이 화려하긴 하죠. 지각으로 몰수패부터 시작해서, 대놓고 게임 시작하마자 채팅, 계속해서 나오는 잘못된 GG 선언까지...
묻혀진 계곡은 슬슬 빠져야겠네요. 4라운드부터는 군단의 심장이니 교체되긴 하겠지만요.
13/01/28 19:21
벌점이 3점이라니;; 이런 경우는 거의 처음보는것 같네요
예전에 프로리그 팀들이 아무리 벌점을 많이받아도 2점까지 받은건 본것같은데 3점은....
13/01/28 19:29
손해긴 한데, 미래가 없을 정도의 손해까진 아닙니다.(잘 기억이 안 나는데, 광자포 짓던거 취소하고 나머지 두 곳 완성했던가요?) 어차피 그동안 시간 끌면서 무난하게 제2확장 가져가는건 가능하니까요. 상대도 광자포 막기 위해서 애벌레를 모조리 일벌레로 쏟아부어야 할 때에 저글링 뽑아야 하기도 하고요.
13/01/28 19:36
김철민 캐스터, ww에 대한 발언에 대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케스파가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 발언을 한 것으로 인해 설사 방송국으로부터 불이익이 있다고 해도 그 생각이 옳음을 지지하는 사람이 한명 정도는 있음을 알아주세요.
13/01/28 19:44
왜 저기서 싸운거죠? 해설 말대로 대규모 소환이 있는데 어차피 저그 자원도 끊긴 상태였고 무군의 느린 이동속도를 이용해서 모선의 대규모 소환으로 흔들었으면 됐을것 같은데 말이죠
13/01/28 19:46
JYP 저그전 만큼은 최강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그냥 평범한 프로토스.. 방금 모선 플레이는 정말 실망이예요 사지로 들어가길래 무군을 묶어놓고 대규모 소환으로 앨리전을 하던가 할줄 알았는데
13/01/28 19:48
대규모 소환을 이용한 기동전은 애매할 수도 있었다고 보는데, 교전 설계하고 병력 비율은 의아할 정도로 별로였네요. 특히 소용돌이는 신대근 선수가 병력을 잘 퍼뜨린 것도 있긴 한데, 알아서 사지로 몰려서 저렇게 싸우니 이길 수가 없었죠. 가뜩이나 거신만 잔뜩이라서 무리군주 녹일 화력도 없었는데요.
13/01/28 19:52
주축 선수라고 해봤자, 현재 로스터에서 부상으로 나올 수 없는 윤영서 선수를 제쳐두더라도 저그전에 약점이 있고 프로리그 맵에선 출전할 생각이 없는 스테파노 선수는 엔트리를 잘 내지 않는 한에야 약점이 분명한 선수고요. 그나마 송현덕 선수가 있긴 한데, 제 생각에는 EG-TL은 윤영서 선수가 못 나오기 시작하면서 선수층이 심하게 붕괴된 느낌이네요. 특히 테란 카드는 토르제인 선수나 이호준 선수나 영 기대가 안 됩니다.
13/01/28 19:58
로봇공학 시설을 두개나 지었으면 타락귀에서 무리군주로 넘어가지 못하게 거신 다수 보유해서 계속 밀어붙이는 플레이를 했어야죠. 무리군주 저렇게 다수 띄울동안 거신만 모으고 있으니 참 답답하네요. 김동현선수도 그렇고 박진영 선수도 그렇고 상대편이 뭐하는지는 궁금하지도 않은지 자기 플레이만 하다가 맥없이 지네요. EG-TL에서 윤영서선수 빼고는 오히려 협회 선수들보다 훨씬 실력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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