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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8 15:05
기다리고 있었네요 흐흐 김택용은 KT 웅진 CJ 전엔 안나올 가능성이 커보이긴 하는데 나온다면 CJ전이 유력해보이고요.
도재욱은 제발 오늘이 마지막 기회였으면 좋겠네요 이번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단 한번도 못보여준거 같은데 계속 기회를 주는게 의아합니다. 정경두는 간혹 이기기라도 하는데 말이죠 T1은 오늘 질 경우 창단 9년만에 역대 최다 연패인 7연패를 기록합니다
13/01/28 15:09
1,2,3라운드 개막전에 계속 도재욱이 나왔죠 2라운드 김성현전 형편없이 진 이후 단 한경기 나왔었는데 아마 이번에도 형편없이 진다면 정말로 정경두 김택용에게 기회가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13/01/28 15:08
이틀전 2라운드 3토스 엔트리가 단순히 상황이 그렇게된건지는 몰라도 덕분에 오늘 3저그들이 오늘경기만 준비할수있는환경이었는데 과연.....
13/01/28 15:13
그래도 그동안의 슬로우 스타터 본능을 보면 후반에 가장 경계되는 팀은 누가뭐래도 SKT기때문에 KT는 여기서 더 차이를 벌릴 필요가 있어요
13/01/28 15:21
확실히 위너스 방식에선 T1이 약했는데 프로리그 방식은 다르네요 이쪽에 강했죠.
위너스방식에선 그동안 T1은 김택용 60 정명훈 30 의지하고 있었기 떄문에 그나마 우승도 해보고 했던 거거든요
13/01/28 15:30
이거 해설이 너무 잘못 판단해버려서 이기기 힘든 게임을 플토가 던진것 처럼 표현이 되내요 ;;;;
첫 암기 타이밍에 이미 판세가 저그쪽으로 확 기울어진 경기인데... 잘막은 정도가 아니라 손해 없이 막은거죠. 그리고 원선재 선수는 3암기때 욕심 안부리고 포자촉수 하나 깨자마자 부화장 점사하면서 로보 올렸어야했구요.
13/01/28 15:33
위너스에서 신동원과 함께 다승 공동1위였던 , 그리고 전체 프로리그에선 다승 1위를 달리는 이영호 선수입니다.
T1저그가 이영호한테 정말정말정말정말 약한데 이승석이 이번엔 어떨지 궁금하네요 뭔가 준비해왔을지 박재혁 - 이승석 - 어윤수 셋이서 1승 12패였는데요.
13/01/28 15:34
신도림의 송현덕과 용산의 이영호 크크크
그런데 이 랭킹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테란 선수들이 좀 더 힘을 냈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 테란들이 아직도 너무 힘을 못쓰고 있어요. 군심가도 그다지 희망이 없는데.. 데이비드 킴 보고 있나?
13/01/28 15:35
테란에서 현재 가장 잘나가는 이정훈 선수가 그나마 선전하고 딱히 눈에 띄는 선수가 몇없죠 저그전은 정말 힘들고 토스전도 저그전보다 조금 나은 수준
위너스에서 1승 이상 한 테란이 고작 8명입니다
13/01/28 15:50
선수층이 얇은 것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밸런스 측면이 더 크다고 봅니다. 테란들이 특히 중후반부에도 저그와 토스에 비해 상대적 우위를 를 거두기가 어렵습니다. 전순이 상향 된 것도 아니고, 토르가 무리군주나 뮤탈을 잡으라고 나왔지만, 이동속도도 너무 느리고 DPS도 생각보다 높지 않고 말이죠. 토스를 상대로 해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현 밸런스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테란이 GSL 32강에는 14명의 진출자를 보유했지만, 아마 이번시즌도 최지성, 고병재 이외에는 다른 선수들은 그다지 큰 힘을 발휘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13/01/28 15:36
테란 유닛들이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요. 불곰 해병은 전성기라도 있었지만(그러니 그나마 지금도 쓰이고... 믿을게 해불뿐.) 화염차 공성전차 토르 군수공장 유닛들은 활약을 할 수 있을 때가 한정적인데다 막상 교전에서 안 좋고... 사신은 이미 존재 이유를 잃은 것 같고. 우주공항 유닛들은 어쩔수 없이 뽑는 바이킹 의료선, 잉여인 전순. 좋지만 막상 쓰기가 힘든 밤까...
13/01/28 15:52
모든 말씀들에 다 공감을 합니다. 테란에게 좀 더 버프가 필요합니다. 그나마 있던 의료선 힐 속도 업그레이드도 다시 뺏어가 버렸고...슬프네요..
13/01/28 15:39
현재 테란 중에 다승 20위 안에 있는 선수는
이영호, 정명훈, 이신형, 김도욱이고 이중 승률 60 이상은 이영호, 정명훈 둘 뿐이네요 테란 상황은 정말 심각한듯 윤영서가 6승 3패에서 부상으로 위너스에 못나온게 아쉽네요
13/01/28 15:41
위너스가 전부는 아니고 기준은 아니지만 위너스에서 저그가 거둔 승수가 테란보다 25승이나 많죠 34:59입니다 토스는 76승으로 가장 많긴 한데 토스 수가 가장 많은 것도 이유인거 같고요
13/01/28 15:42
그렇습니다마는 GSL과 MLG(16강)에서의 협회저그 전적이 너무 초라하죠. 물론 신노열의 WCS 32강 가산점도 있습니다마는
13/01/28 15:53
제 기억으로는 발매 후 한달정도 뒤에 4라운드 시작한다고 들었는데..그 주 주말부터 하기엔 너무 빠릅니다.
연습시간을 어느정도는 충분히 준다고도 협회에서 이야기 했거든요.
13/01/28 15:43
이승석 선수가 제가 왜 안 하나 싶은 플레이를 해주네요. 오버로드로 점막 뿌리고 여왕으로 점막 생성...
보통 땅굴망 플레이 할 때 아니면 잘 안 하더라고요.
13/01/28 15:47
메카닉을 갈 때는 밴시를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옥불 화염차는 바퀴배제하고 가는 건데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저그가 2베이스 상태의 빠른 둥지탑일 때 빼고는 그렇게 카운터 빌드도 아니구요.
13/01/28 15:49
하지만 5, 6세트 대진이 KT에 무게추가 실려서 T1은 4 대 0 만들지 못하면 에결 가거나 오히려 2 대 4로 역전될 수도 있습니다.
13/01/28 15:56
3세트는 몰라도 요즘 분위기상 4세트는 반드시 티원이 유리하다고 장담하기도 좀 그렇고, 5세트는 별로 경기력이 좋지 못한 도재욱에 6세트는 저그전 잘하는 김성대라서요.. 티원 저그의 분전이 놀랍지만 대진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13/01/28 15:55
중장갑 상대 데미지 = 8
바퀴 데미지 = 16 이길 수 없습니다 압도적인 수 차이가 아니라면요 체력도 두배가량 바퀴가 많고 바퀴는 기본 아머도 있어서..
13/01/28 15:58
헉..중장갑 상대로 데미지 딜이 정말 약하네요....나름 메카닉 유닛인데 중장갑 상대로도 어느정도 강하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벌쳐처럼 마인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ㅠㅠ
13/01/28 15:59
지옥불 조기점화기 연구를 해봤자 경장갑 추가 피해만 늘어나기 때문에 바퀴 상대로는 전혀 쓸모 없는 연구입니다.(바퀴는 중장갑이죠.) 오히려 바퀴 상대로는 무기고의 공격력과 방어력 연구가 더 절실합니다.
13/01/28 15:55
임정현은 생각보다 KT선수 답지 않게 T1에게 약했네요 정명훈 김택용에게만 6패 하면서 6승 7패 기록중이고
정명훈이야 뭐 우정호 말곤 KT상대로 강한 모습 보여줬죠 21승 14패네요
13/01/28 16:07
아 핵펠레 해설 좀 더 목소리 톤을 높여서 열정적으로 해설해줬으면 좋겠네요. 교전 상황에서도 목소리가 너무 차분해요. 김철민 캐스터만 고래고래 지르고 있고...
13/01/28 16:09
8가스 확보하면서 지형 활용하면 소수 무리군주로도 바이킹이 없는 이상에야 전선 유지는 물론이고 압박도 가능하죠. 8가스를 저리 쉽게 내주면 무리군주가 쌓이게 됩니다.
13/01/28 16:09
2라운드부터 게임이 재밌어서 프로리그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한승엽 해설은 아직도 갈피를 못잡는 느낌이네요 오늘 경기는 3경기부터 봤는데 암만봐도 저그가 처음부터 불리한게 없었는데 계속 테란이 유리한쪽으로 해설을 하니..
13/01/28 16:11
전반적으로 맹독충 관리가 전혀 안 되네요. 방금도 급하다고 공성전차에 맹독충 있는거 다 들이박았죠. 차라리 무리군주를 더 뽑던가, 저렇게 무의미하게 가스 소비해봤자 의미가 없죠. 그나마 테란 추가 확장 없이 소모전하는건 불안한 점입니다만.
13/01/28 16:21
게임을 안한지가 오래돼서 패치가 되지 않았다면 추격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가면 추격미사일이 그냥 아무 반응없이 추락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3/01/28 16:17
아이언스퀴드에서 콩정훈의 놀라운 산개를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해병도 그렇고 바이킹도 그렇고 정명훈 선수가 산개를 거의 안하네요...
방금도 진균 혐찰 그 자체였습니다.
13/01/28 16:20
IDRA도 프로리그 출전 경력이 없기 때문에 북미 통틀어서 첫번쨰입니다만..나오기 힘들거라 보입니다
정정합니다.. 기욤,헉선수도 북미였네요
13/01/28 16:22
아..이드라 한 3달전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는 나름 잘하지 않았나요? 관에서 나온듯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는데..
다시 또 폼이 훅 떨어진걸까요..ㅠㅠ
13/01/28 16:25
제 기억에 그동안 프로리그 출전했던 외국인이
기욤 베르뜨랑 브라이언 피터 루오시안 정도인데 베르뜨랑 루오시안은 국적을 알고 나머지 세명은 국적이 어떻게 되죠??
13/01/28 16:26
제 기억으로는 피터 선수는 호주인가 뉴질랜드인가 그렇고, 기욤 선수도 캐나다인이죠. 브라이언 선수는 기억이 안 나네요. 영어권인건 알겠는데 말이죠.
13/01/28 16:21
이제 스포티비 광고에서도 군심 오프닝 영상이 계속 나오네요 크크 앞으로는 공중파나 게임이 아닌 다른 케이블 방송 광고를 통해서도 자주 송출되었으면 좋겠어요^^
13/01/28 16:25
칼데움은 초반 저글링 난입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면서 칼데움 초창기 시절처럼 프로토스가 다시 할만해진거 같습니다. 김재훈 선수가 칼 같은 최적화된 수비로 가능성도 보여주었고요.
요즘 정윤종 선수가 승패를 떠나서 경기력이 너무 안 좋아서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13/01/28 16:28
초창기에 수정탑으로 입구를 밑에서 막아버리고 광자포로 끝내버리는 전략이 너무 강력했고, 막는 입장에서도 까다로워서 그걸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군단의 심장에선 입구를 수정해서 아예 못 막게 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어느 순간에 보니 중립 보급고와 같은 건설 방해용 중립 건물이 생겼더군요.
13/01/28 16:36
정윤종 판단이 아쉬운게 아니라 어쩔수가 없어요
전진로공이라 거기서 옵저버를 뒤로 빼는것도. 본진 막고 광자포 올리는 것도 그냥 나 지겠소 하는 꼴입니다
13/01/28 16:37
어차피 그 상황에서 김대엽 선수 탐사정 꽤 많이 잡혀서 본진 입구 막았으면 최소한 병력 생산은 계속 되었죠. 전진 로봇 공학 시설도 애시당초 암흑 성소 보고 지은거고요.
냉정하게 따진다면 애시당초 여유 있다거나 정윤종 선수가 이길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암흑기사 하나에 입구조차 안 막아서 탐사정 다 잡히는 상황은 아니었죠...
13/01/28 16:41
그런데 본진입구를 막아도 수정탑 혹은 관문일텐데 암흑 기사에게 금방 깨지지 않았을까요? 조금은 시간을 더 벌긴했지만, 그리고 본진 입구 막을려면 건물지을 자원이 필요 한데, 그만큼 전방에서 소환될 유닛이 줄어든다는거니까...결국은 손해를 봤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13/01/28 16:43
그래도 지금 다시 보기를 보니 건물 어떻게 지어서 입구 막았으면 시간을 좀 더 벌긴 했을거에요. 딱 한기라서 부수는 것도 좀 걸렸을테고요. 무조건 입구 막았다고 막고 이기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저는 그냥 무방비로 대처하는 것보다는 나았을 것 같네요.
13/01/28 16:42
쥐어짜내기 운영이라 어쩔수 없어요
이미 김대엽이 멀티 완성시킨지라 암흑성소 올린거 본 이상 전진로공으로 빨리 옵저버 뽑아서 본진 밀 수 밖에요 거기서 본진 광자포 올리고 하면 어영부영 막히고 넥서스 차이로 후반가면 불리하죠 당연히 짜내기 병력도 줄어드니 지금 피해보다 김대엽은 더 수월히 막았을거구요
13/01/28 16:45
본진 자원으로 쥐어짜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한데, 그렇다고 무방비로 본진 내주면 아예 여지가 없었죠.(앨리전을 가도 불리하죠.) 어차피 그 상황에서 막혔으면 연결체 차이 때문에 시간 끌려서 질 확률이 높았다는 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13/01/28 16:40
skt가 오늘은 연패를 끊어야 할텐데..
먼저 2승을 거두길래 오늘은 성공하나보다..했더니, 어느새 원점이 되어 버렸네요..;;
13/01/28 16:46
광자포까지 짓기에는 시간이 없었고, 저는 전진 로봇공학시설보단 그냥 본진에서 입구 막으면서 버티고 있는 병력으로 탐사정 피해만 주면서 연결체 차이로 불리하더라도 좀 더 후를 바라보는 편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었을 것 같아요.
13/01/28 17:08
T1이 오늘 이기면 그래도 프로리그 방식에선 6승2패로 Kt와 공동 1위로 오르게 되죠(승점은 KT가 앞서지만요)
위너스는 T1은 예전부터 팀리그방식에서 한명의 에이스에게 크게 의존하는 경향이 강했는데 이번 시즌엔 그 에이스가 없었던게 무너진 원인인 것 같습니다. (LG-IBM 배의 최연성, 투싼배의 박용욱-김성제, 08-09 시즌의 김택용 10-11 시즌의 김택용)
13/01/28 17:11
정윤종은 김택용 역할보단 스1 시절의 위너스 도재욱 역할 정도밖에 하지 못했고 정명훈 역시 기존 역할 조차 못하면서 완전히 무너졌죠
13/01/28 17:11
정윤종 선수 오늘 경기야 빌드가 갈리고, 상대가 대처를 잘한 것도 있긴 한데, 전반적으로 경기력이 너무 떨어져서 더 이상 정윤종 선수에게 큰 기대를(최소한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기 전까지는) 하면 안 될 것 같고, 정명훈 선수도 프로토스전이 너무 불안해서 아무래도 치고 나가려면 뭔가 변화가 필요한거 같네요.
13/01/28 17:16
불리했다기보다는 김성대 선수가 좀 더 우위를 가지고 운영을 할 수 있었는데, 좀 더 차이를 벌리겠다고 가시 촉수 취소하면서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봤죠.
13/01/28 17:16
이예훈이 T1의 승리를 결정짓는 느낌이네요
정명훈 정윤종이 무너졌는데도 1위 KT를 4:2로 이긴다면 3라운드의 T1에게 꽤나 큰 희망이 있다는 의미이지요
13/01/28 17:19
상대가 일벌레 뽑을 줄 알았나 본데, 제가 생각해도 너무 안일한 판단이었던거 같네요. 그렇게 일벌레 차이가 심각하게 나는 것도 아니었는데요.
13/01/28 17:17
T1 7연패는 절대 하지 않겠다!! 6년만의 6연패를 끊고 창단 최다연패 신기록 수립은 막네요.
담주 웅진 CJ 상위권 연전만 잘 넘어갈 경우 3라운드에서 분위기 반전도 가능해보입니다
13/01/28 17:17
도재욱 선수와 이예훈 선수를 티원의 불안요소로 꼽았는데 이 두 선수가 경기를 결정짓다니, 이 무슨 슬램덩크스러운 상황이...;;;;
13/01/28 17:19
정확히 그거 피해 봤어도 안전하게 갔으면 그래도 일벌레가 좀 더 많아서(피해 본 후에도 3~4기 정도 더 많았죠.) 우위를 가지고 운영할 순 있었다고 봤는데, 왜 가시촉수 취소한건지 모르겠네요.
교전도 맹독충 두기를 같이 자폭시키고 괜히 시간 끌겠다고 저글링이 저글링한테 얻어맞혀서 꽤 잡히고 좀 많이 별로였네요.
13/01/28 17:23
저도 고작해야 일벌레 3~4기 정도 더 많은 정도였는데 해설부터 너무 낙관적으로 본건 아니었다고 봐요. 가시촉수 취소 안 했어도 추가로 일벌레 피해 받으면 이예훈 선수가 나쁠거 없는 경기였죠.
13/01/28 17:28
프로리그 별로 안보셨나봐요 원래 수준이 별로 안높아서 별 경기 다 나옵니다.
불판봐도 '아니 저 선수 왜 저런 플레이하죠?' 라는 댓글이 매번 달려요. 그냥 실력이 안되는거니 조작드립은 자제요.
13/01/28 17:20
오버로드 계속 떠있었고.. 올인은 충분히 예측 가능했고
상대방 병력 오는거 다 보고 있었는데 가촉 취소하고 이건 뭐 프로라고 부르기도 쪽팔릴 희안한 경기네요
13/01/28 17:23
어휴~ 이호준 선수를 또 봐야 하나요~
근데 김도우 선수도 허무하게 지는 데는 달인이라 정말 기대 안 되는 1세트가 곧 펼쳐지겠네요..
13/01/28 17:24
상대방 앞마당을 날려버렸고.. 일꾼수 7기 이상 차이나고.. 부하장도 1개 더 많고
대체 질만한 요소가 전혀 없었는데 .... 진짜 쓰레기같은 경기네요 김성대
13/01/28 17:25
김성대가 링맹독을뽑고 이예훈이 다시 마당 부화장 펴서 따라가려고해도 그냥 링맹독 뽑아둔거 러쉬가면 멀티 시간 더 지연됐을텐데;;
-_-
13/01/28 17:27
스타1처럼중계하면 안되는데 공부좀하셔야될듯싶네요
간만에보는데 맥도 못잡고 받아쓰기식 해설이라 재미가 반감되는듯 게임도 많이 하고 이해력좀 키웟으면 좋겟네요
13/01/28 17:31
무조건 김성대는 ... 링 맹독만 뽑아두면 100000% 이기는 경기였어요
이예훈이 링 맹독 올인오면 .. 뽑아둔걸로 막으면 끝 이예훈이 안오고 일꾼 뽑으면 .. 뽑아둔 링 맹독에 더해서 들이박으면 끝 뭘해도 질수가 없는 상황에서 이건 병력을 일부러 안뽑은건지 진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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