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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7 15:09
윤지용 이병렬 둘다 잘 안보이던 카드들을 꺼냈네요 웅진은 윤지용이 질 경우 바로 김유진이 나올 가능성이 커보이고 맵이 뒤에 저그 쓰기가 좀 까다로워보이는게 변수네요.
13/01/27 15:18
전 경기로 위너스리그 순위도 어느정도 확정되었습니다, 1위 웅진, 2위 삼성, 3위 CJ, 4위 KT까지 확정이고 5위,6위는 8게임단의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지고 7위 STX, 8위 SKT1로 확정되었습니다 8게임단은 4:1 이상으로 안 지면 단독 5위고 4:2로 지면 공동 5위가 됩니다.
13/01/27 15:30
정윤종이 폼이 떨어짅건지 아니면 위너스 방식에 도저히 적응을 못한건지는 3라운드 이후와 개인리그 성적을 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팀들이 주로 프토와 저그로 저격을 했죠 프토전 3패 저그전 3패를 기록했습니다 테란전은 단 1전도 못했습니다 11전동안 그리고 정명훈 역시 7승 6패로 생각보다 부진했던것도 역시 원인입니다 다른 선수들은 뭐 7승 14패로 말할거도 없고요
13/01/27 15:38
정윤종이 그리고 GSL 블리자드컵 말고 딱히 상위권에 못간 대회도 없는데 폼이 계속 떨어졌다고 말이 나오는 건 조금 이상한 것 같습니다 MLG 5위에 WCS 에서도 3위했고 연맹 협회 MLG 연합대회에서도 준우승. 프로리그 1라운드까지도 6승 1패로 상승세
블리자드컵이야 거기 출전한 저그 선수들 면면이 지는게 그렇게 이상한 선수들도 아니었고요.
13/01/27 15:39
윤지용의 기용은 조금 무리수였나보네요 하지만 웅진은 이제 김유진부터 해서 막강한 카드들이 많이 남아있죠.
8게임단은 김도욱이 대장카드로 유력한 가운데 앞에서 몇킬이나 해줄지가 궁금하네요
13/01/27 15:42
여유있는 상황이긴 한데 웅진이 포시 이상을 가는걸 바라는 입장에선 잘나갈때 빨리빨리 치고나가는걸 보고 싶네요 바로 지난 시즌에 승점 17점 쌓아놓고 5위로 떨어진거 생각하면 ㅠㅠ 크크
13/01/27 15:45
그래도 아직 절반 이상 남은 상황이고 3위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아직은 여유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지난시즌 웅진과 다른점은 아직 연패가 없는 것입니다.웅진이 전체적으로 2라운드에서 연패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시즌은 그렇지 않은 상황 이지요.
13/01/27 15:47
관문만 차원관문으로 변환시킬 수 있고, 로봇공학시설이나 우주관문은 그게 안 되어서 그렇습니다.
게임 개발 단계에서는 로봇공학시설이나 우주관문도 테스트를 했었던 걸로 아는데, 그랬다간 도저히 밸런스를 맞출 수가 없어서 폐기한 듯 합니다.
13/01/27 16:08
김도욱 보다는 전태양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김도욱이 저그전과 테란전에 비해 프로토스전에 약하지요 그리고 웅진은 윤용태가 남아 있으니까요.
13/01/27 16:11
그런 수도 있었네요 흐흐 하재상이 1킬 이상 해줄 경우에 아예 김재훈 빼고 김도욱 - 전태양일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김도욱이 빠지고 전태양일 수도 있고요
13/01/27 16:19
요즘 정말 안 풀리는 것 같더군요.
표정만 봐도 자신감이 너무 없습니다. 초반에 판을 잘 짜 놓고도 뒷심 부족으로 역전패도 자주 당하는데, 추가 보급고 투하를 수시로 쓰는 게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후반에 멀티 수에 비해 물량이 너무 안 나와요. 전태양 선수는 이영호 선수의 최적화를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13/01/27 16:22
김유진 선수의 전진 배치 병력들을 관측선으로 보고 있던 하재상 선수가 먼저 내려옵니다. 중앙 교전! 그러나 바로 빼는 김유진 선수.
13/01/27 16:29
하재상 선수 이번 교전 아쉬운데요~ 거신이 앞섰다가 불멸자와 거신이 따로 따로 싸운 셈이 됐어요. 그 전에 거신에 긁혀서 집정관 두 기 그냥 녹고 시작한 것도 그렇고요.
13/01/27 16:30
하재상 선수 컨트롤이 망이네요.
거신 컨트롤도 그렇고, 몸빵을 해 줘야 할 집정관이 구석에 끼어서 거의 아무 것도 못했습니다.
13/01/27 16:58
김재훈이 확실히 8게임단 토스에이스네요 잘하네요 웅진은 알카노이드인데 테란을 꺼낼지 김민철이나 김명운을 꺼낼지 아니면 윤용태를?
13/01/27 17:00
웅진은 그럼 이제 더이상 토스는 안쓴다는 얘기 같은데 그럼 8게임단도 김도욱을 꺼내는데 거리낄 게 없어지네요 물론 김재훈이 다 이기면 더 좋지만요
13/01/27 17:00
김명운 선수는 이번 위너스리그에서는 스나이핑 성공률이 100%입니다. 이재균 감독은 안전하고도 강한 카드를 바로 꺼냈네요.
13/01/27 17:17
잠시 강철오징어 대회 얘기를 했네요.
김재훈 선수는 불사조를 꾸준히 뽑아서 귀찮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멀티도 다 건설했고, 공방업을 쫙쫙 해주는군요.
13/01/27 17:19
이 맵이 전략적인 승부가 자주 나오곤 했는데, 이번 경기는 아주 무난하게 장기전으로 가네요. 김재훈 선수는 타 스타팅 멀티까지 시도합니다.
13/01/27 17:58
이번 프로리그 진짜 누가 우승할지 모르겠습니다. 최하위 STX조차도 어느 팀과 붙어도 이길만하고 1위 KT조차도 어느 팀과 붙어도 질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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