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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3 21:53
전태양이 지난 시즌에 이어 또 32강에서 패퇴하네요.
항상 가능성만 보여주고 성적을 못내는 고질병은 스2에서도 여전하군요 전태양....
13/01/23 21:56
전태양 선수 너무 안정적으로만 끌고 나갈려고 하는 것 같아요. 스타1에서야 테란이 힘꽉주고 나가면 됐는데, 스2 테란은 그게 아닌데...
13/01/23 21:57
이원표 선수 지난시즌은 16강 조지명식까지 진출했지만, 그 이전에 워낙 코드 S 32강 에서 상대방에게 You Are Code S!!! 하고 귀신같이 떨어지기를 반복한지라 좀 불안한데요.... 상대도 이동녕 만만치 않구요...
13/01/23 21:58
왠지 그래도 3테란조에 둘러싸인 신노열선수가 나름 기대되네요
상대테란들이 후덜덜하긴 한데;;; 떨어지더라도 쉽게 떨어질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요
13/01/23 22:04
막간을 이용해서 이야기하면
GSL 코드 A예선이 1월 30~31일 까지 이틀동안 진행됩니다. 예선 맵은 여명,돌개바람, 구름왕국이 사용됩니다.
13/01/23 22:14
초반의 위기를 극복한 이원표 먼저 한 경기 가져갑니다. 과연 끝까지 근성을 보여줄지 이제는 높은 곳에 올라가길 바라기 때문에 이동녕보다는 이원표 선수를 응원해봅니다
13/01/23 22:41
이번시즌도 기대되지만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도 기대됩니다. GSL은 지금처럼만 해도 괜찮을 것 같고 온게임넷도 군단의 심장부터 본격적으로 리그를 시작 할 것 같고 최근 온게임넷이 스타행쇼를 홍보하는 것을 보면 군단의 심장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13/01/23 22:51
저그한테 지목당하긴 했지만 같은조에 2테란이라서 해볼만 할겁니다.헉선수 장점이 토스전 테란전이라서요.물론 그 2테란이 결코 쉬운 인물들이 아니라서 문제지만요.
13/01/23 22:44
어제 오늘 코드에스를 보면서 느끼는데, 프로리그 보면서 협회 선수들 기량도 많이 올라왔고 충분히 잘하는구나.. 하던 제 생각이 단 이틀만에 부정당했습니다.
13/01/23 23:41
그래도 그나마 스2판에서 GSL 선수들 견제가 가능한건 협회선수들 뿐이라 생각합니다
중화권이 강세인것도 아니고 스테파노 혼자 갬비트게이밍의 역을 하기는 부족하다고 보구요
13/01/23 22:47
아...진심 스2가 역전이없고 한방싸움이라던 사람들 보여주고싶네요
그보다도 전에 빨리협회선수들이 경기력을 더끌어올려서 이정도 경기력이 나와야할텐데요...
13/01/23 22:51
아 이동녕ㅠ
나름 핫식스 시즌1의 재판이네요. 굉장한 경기력으로 당시 최고로 핫한 선수였던 박지수 제압하고 그 뒤 승자조부터 내리 분패ㅠ
13/01/23 23:43
전태양선수는 보급고 투하하는것부터 고쳐야 됩니다. 중반에 저만큼 미네랄 손해를 보면서 이기는건 한수 아래 상대에게나 통하는 겁니다.
13/01/23 23:55
맞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인구수가 막혀도 웬만큼 급박한 상황이 아니면 보급고 투하를 안하죠. 이 부분이 전태양 선수의 중반 이후 물량 부족과 잦은 역전패의 원인 중 하나라고 봅니다. 전태양 선수 정말 안 좋은 버릇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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