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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2 20:02
이거 토스가 바보되는 시나리오 같은데요...뮤탈 겁나서 불사조 잔뜩 찍었더니 저그는 안가고 감염충으로 테크 바꾸기...불사조는 손가락 빨아야되고....
13/01/22 20:10
명경기는 수준이 비슷해야 나오는데, 이승현 선수의 수준이 너무 높네요. 장현우 선수의 수준도 높은데 말이죠. 1경기에서 제 2멀티 없이 바퀴찌르기로 이기고 방금 경기도 제 2멀티 안 먹더니 뮤탈 훼이크. 그리고선 트리플하면서 체제변환. 완벽하네요, 이승현.
13/01/22 20:11
[프로리그] 발업 타이밍 노리고 있는 김정우 선수. 추가 저글링도 안 보여주고 있죠. 김성대 선수 일벌레 누르면 끝날 지도~
13/01/22 20:14
[프로리그] 이영호,김정우선수는 정말 스타 1도 그렇지만 스타 2에서도 자주만나네요.... 프로리그에서는 스타 2로 김정우선수가 2:0으로 앞서고 MvP에서 이영호선수가 4:3으로 이긴적이 있는데 과연
13/01/22 20:17
[GSL] 프로리그와 둘 다 보고 있는데 이승현 선수는 흔히 말하는 최강자가 될 수 있어보이는데 군심이 걸리네요.
이승현 선수 하는 것보면 프로리그랑 수준 차를 떠나서 그냥 전체 선수 중에서 한 수 위인 느낌입니다.
13/01/22 20:19
이제 협회선수들도 잘해서 너무 재밌는데..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협회선수와 연맹선수의 실력차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나요.. 아직 40:60인가요?
13/01/22 20:23
자날도 끝나가는 마당에 의미 없지만 저는 45:55라고 생각하고요. 체감은 더 벌어지는 것이 최강자라고 할 만한
선수들이 거의 연맹 소속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승현, 이동녕, 권태훈 같은 선수들이 협회에는 없어요. 다 저그인 것은 착각입니다.
13/01/22 20:24
케이스바이케이스인데 아무래도 아직도
연맹쪽이 앞선다고 보이네요 평균실력치가 아무래도높으니까요... 게다가 눈에 띄는 신예발견이 연맹쪽밖에 없으니.
13/01/22 20:19
[프로리그] 현재까지 2라운드 위너스리그 순위를 정리하면 1위 웅진 5승1패 +8, 2위 CJ 4승1패 +7, 3위 삼성전자 4승2패 0, 4위 8게임단 3승3패 -2, 5위 EG TL 3승 3패 -3. 6위 KT 롤스터 2승 3패 +1, 7위 SKT1 1승 5패 -5, 8위 STX 1승 5패 -8입니다. 오늘 CJ가 4:2로 이기면 위너스리그 단독 1위로 올라가고 4:3으로 이기면 웅진과 공동 1위로 올라가고 지더라도 2위는 유지하고 KT롤스터는 득실이 좋아서 4;3으로 이겨도 4위까지 올라가고 지면 6위를 유지하게 됩니다.
13/01/22 20:26
[프로리그] 이승현,권태현이 아무리 잘나간다고 해도 프로리그는 저그로 논개 하면되요. 김민철이 GSL에서 이승현 이겨서 시드 얻었잖아요.
13/01/22 20:28
그나저나 해설이 정말경기보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는군요 Gsl보고 있으면 기분이 업되는데
프로리그(스포티비)를 보고있으면 기분이 차분해져서 보는맛이 떨어집니다... 오죽하면 만담시간이 재밌을 지경이에요
13/01/22 20:35
정말 공감합니다...심지어 위기타이밍에도
차분한목소리, 결정적순간...예를들면 파수기에 진균이 범벅됫다던가 할때도 차분한 목소리니 맛이 떨어져요
13/01/22 20:38
[프로리그] 히드라 뽑은 건 괜찮은데, 좀만 줄이고 맹독충 있었으면 그렇게 대패하진 않았을 겁니다. 이영호 선수가 진균 제대로 맞았었죠.
13/01/22 20:43
11업은 운영보다 안들키고 바퀴 11업일때 큰 피해를 주는게 중요했는데
너무 빨리들켰죠. 이때부터 NG였습니다. 여기서 이미 기울었는데 사필없까지...
13/01/22 20:42
해도 안좋았습니다 중반한타나왓을때 진균이라도
잘뿌려서 완벽히 잘라먹엇으면 모르겟는데 감염충활용을 거의못해서 테란유닛이 시간끌면서 모여버렷거든요 바드라는 완벽한한타가 중요한데 아쉬운 실수죠
13/01/22 20:48
그쵸...그래서 딱 계산된 한타싸먹기가 중요햇는데 진균을 안써서 테란한테 승리의 여지를 줘버렷죠...진균만 잘썻어도 이렇게 허무하게 지진않앗을텐데요
13/01/22 20:39
[프로리그] 7세트 간거는 좋은데 맵이 최근 안 좋은 기억이 많은 구름왕국이라는게 걸리네요. 이 맵에서 3연패로 알고 있는데 오늘 연패 끊었으면 좋겠네요 이영호 선수
13/01/22 20:39
사업만 해줬어도 할만한 순간이 몇번있었는데.... 사업안되면 의료선이 안터지죠.
거기다가 200싸움에서 바퀴가 앞에서 탱커역할에 히드라가 딜해야되는데 바퀴따로 히드라 따로 죽었고 사업안되면 앞뒤로 세우는 효과가 거의없죠 아오...
13/01/22 20:40
[프로리그]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이 두 팀은 끝까지 가네요. 1라운드 에이스 결정전 리매치가 될 것 같은데 김준호 선수가 복수를 할 수 있을지요. 맵은 김준호에게 웃어 주는데요
13/01/22 20:42
강동현 저글링이 발업도 안되고 수도 적은 진짜 위험한 타이밍을 좁은 길목에서 버티면서
맹독충 만드는 시간을 벌어낸게 가장 중요한 장면이었던것 같아요. 뭐 강동현이 먼저 저글링 뽑기 시작해서 뒷심이 부족한 상황이긴 했지만, 저글링 몰살당하면 뒷심이고 뭐고 경기 바로 끝날 타이밍을 엄청 잘 버텨냈거든요.
13/01/22 20:44
근데 강동현선수는 코드 W까지 경험하고 올라온지라 크크 그게 약이 될지도 궁금하네요.....
일단 올라갔으니까 당연히 나쁜건 아닌데 크크
13/01/22 20:48
[프로리그] 그런데 3라운드는 맵 수정 없이 가려나요. KT 홈페이지 보면 다음주 월요일부터 바로 3라운드 시작 되던데 맵 수정 없이 갈 확률이 높을 것 같은데요.
13/01/22 20:52
그런데 1라운드는 4일 휴식후 2라운드가 들어갔지만 3라운드는 2라운드 끝나고 휴식기 없이 바로 들어가지요. 그래서 그런지 다음주 매치는 2연전으로 준비 되는 것 같더라고요. 다음주차는 통신사전 2연전이 진행 되지요.
13/01/22 20:49
일단은 장현우가 올라가길 바랍니다 종족 균형을 위해서도요 하지만 강동현선수도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이 선수는 해외팀을 알아보고 있는건지 연맹팀을 알아보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13/01/22 20:55
곰티비 주관으로해서 예전에 크로스매치처럼
협회 vs 연맹 프로리그방식 7전제 단발성 이벤트로 한번하면 어떨까요? 각종족별 대표선수 두명씩뽑고 타종족전으로 매치를만들고 마지막은 에결로해서.. 현재 gsl의 협회몇몇 선수를 제외하고는 공식경기 교류가 거의없는데 이런프로그램하면 재미있을꺼같네요. 해설은 김정민,안준영해설로..크크
13/01/22 21:08
[프로리그]김준호 선수는 이영호 선수 상대로 정석vs정석은 이기기 힘들다고 생각한건가요. 지난 안티가 경기도 그렇고 전략적인 수를 두네요.
13/01/22 21:08
[프로리그] KT롤스터는 위너스리그에서 4위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네요. 오늘 승리로 4위까지 올라갑니다. 토요일 SKT1전만 이기면 이번 위너스리그도 4위는 확보하게 됩니다.
13/01/22 21:10
[프로리그] 앞으로 맵보다도 이영호는 대장으로 기용하는게 나을꺼같네요. 확실히 무게감이 있습니다.
2,3번째 이영호는 뭔가 강력하지않은느낌...
13/01/22 21:21
그러고보니 코드에스에 화려하게 데뷔했던 무슈제이시즌 무렵에 강동현선수 저런 드랍활용플레이 참 잘했었죠.
저그너프패치의 압박을 자신의 본래 특기를 꺼내들며 해쳐나가네요.
13/01/22 21:21
참고로 군심에서는 저 맵이 앞마당에서 제2멀티로 갈 때 바위는 없는데, 센터에서 제2멀티로 들어오는 입구에 파괴하면 옆으로 쓰러지는 바위가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베타 안 한지 꽤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13/01/22 21:22
16강 이후 재밌는 경기, 종족 배분을 위해서는 장현우, 혈관에 크립이 흐르는(?) 골수 저그빠 입장에선 강동현..
아무나 이기고 재밌는 경기로 마무리 해주길 바랍니다.
13/01/22 21:23
7분 되어서 저 감시탑 없어지는건 정말 좋네요. 군심에서는 저 4개 다 장악하면 절대 질래야 질 수 없는 상황이 되던데...
13/01/22 21:38
아마 상황 판단이 힘들었을거에요. 애초에 2멀 들어갈때 일벌레가 운좋게 모조리 살아버린것 부터가 계산 밖이었을 것이고..
그래서 강동현이 일벌레를 엄청 던졌음에도 아직 남은 일벌레가 충분할거라고 생각하게 된것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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