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셋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이승현이 5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2위 박수호와의 점수차는 414.5점으로 3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4주 연속 이승현이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1위)
저그랭킹 2위는 박수호입니다.
원이삭이 5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정윤종(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76.3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테란랭킹 1위는 36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7위)
테란랭킹 2위 이정훈(전체랭킹 11위)과의 점수차는 406.5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이동녕의 가중치가 원이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빠지면서
원이삭이 이동녕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송현덕은 강민수-송병구-신노열을 꺾고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은 전태양-방태수-김도욱-김재훈에게 승리하며 1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허영무는 송현덕-이호준-김동현-이영호를 물리치고 30위로 1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0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제동은 김민철을 꺾고 32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 역시 1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정우는 정명훈에게 승리하며 38위로 5계단 올랐습니다.
김명운은 이제동을 꺾고 44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준호는 정윤종에게 승리하며 49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5계단 올랐습니다.
김재훈은 정명훈-정윤종-어윤수에게 승리하며 54위로 2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8위로 9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동원은 신대근-이신형-조성호-김성현을 꺾고 58위로 18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8위로 5계단 올랐습니다.
윤용태는 김성대-이영호-주성욱-김대엽에게 승리하며 75위로 25계단 상승,
이재호는 송현덕을 물리치고 76위로 7계단 상승,
김성대는 신노열-송병구를 꺾고 77위로 10계단 상승했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기현 : 김성대를 꺾고 84위로 5계단 상승.
김동현 : 이재호에게 승리하며 92위로 4계단 상승.
일리예스 사토우리 : 김명운-김유진을 물리치고 102위로 33계단 상승.
정경두 : 김준호를 꺾고 114위로 16계단 상승.
이승석 : 전태양에게 승리하며 118위로 17계단 상승.
변영봉 : 정경두-어윤수를 물리치고 137위로 26계단 상승.
강민수 : 일리예스 사토우리에게 승리하며 186위로 첫 진입.
추가로 소속별 랭킹 분포를 알려드리면,
현재 WP 랭킹 20위권에 협회 소속 선수는 4명, 연맹 소속 선수는 9명,
프로리그 출전 해외팀(EG-TL) 선수는 2명, 프로리그 비출전 해외팀 선수 2명, 무소속 선수가 3명입니다.
WP 랭킹 40위권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협회 14명, 연맹 14명, EG-TL 4명, 프로리그 비출전 해외팀 2명, 아주부 2명, 무소속 4명입니다.
WP 랭킹 80위권까지 범위를 확대하게 되면
협회 32명, 연맹 27명, EG-TL 4명, 프로리그 비출전 해외팀 7명, 아주부 2명, 무소속 8명입니다.
최근에 프로리그 경기만 펼쳐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협회 선수들의 랭킹 상승이 많을 수밖에 없었는데,
GSL 코드S가 곧 개막하는만큼 다른 선수들의 랭킹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