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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9 20:42
MANA 선수 큰실수합니다! 바퀴 저글린 앞마당 난입!
앞마당이 날아가고 병력도 막히면서 MANA GG TLO 선수가 1:1 동점을 만듭니다
13/01/19 20:43
독일의 tlo와 폴란드의 mana라...2차 세계대전때 독일이 폴란드를 침략했단느 점을 감안하면 흡사 한일전 같은 분위기일거같네요.
13/01/19 22:48
Kas선수의 밴시 노림수가 먹히면서
Lucifron선수가 해병,화염차,밴시로 무리하게 전진해봅니다만 이미 건설되있는 벙커에 막히고 GG를 선언합니다. kas 3:0 Lucifron 으로 종료됩니다. 드디어 한국선수들 경기군요.
13/01/19 23:04
WCG 2011 그랜드파일날 8강에서 Kas가 이정훈을 2:0으로 이기고 올라갔죠.
쓸만한 테란이 몇 없는 외국인 선수풀에서 테란으로 꾸준한 활약 보여주는 Kas 멋지네요.
13/01/19 23:07
널치오 응원도 쩌네요;;
마나가 탈락한 이상 널치오라도 높이 올라 갔으면 합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스타2로 저런 광경 영원히 못 보겠죠? ㅠㅠ
13/01/19 23:16
너치오의 본진에서 난리를 치는 와중에 이종혁 선수의 본진에서는 불멸자와 파수기가 차곡차곡 모이고 있었네요.
앞마당에 멸자 파수기 동반 강력한 공격과 한편으로 저그 본진을 분광기로 또 한차례 흔들어준 이종혁 선수가 1세트 가져갑니다.
13/01/19 23:44
경기장 내의 관중이 저렇게 많은데, 밖에서 스크린으로 보는 관중도 3천명이나 된다는 말이 있네요;
이종혁 선수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홈 관중들 생각해서 널치오가 역스윕했으면 좋겠어요. ㅠ
13/01/19 23:49
폴란드에서 스타2인기 정말 대단하네요...
관중들이 저렇게 호응을 해주니 저는 폴란드사람도 아닌데 너치오를 응원하게 되네요.. 그나저나 마나에 너치오까지 떨어지다니ㅜㅜ아 홈관중들 생각해서 한명이라도 좀 올라가지....
13/01/20 00:02
정종현 대 너치오 결승이었던 저저번 시즌 IEM이 쾰른이 아니라 카토비체에서 열렸으면 폴란드 포팔했을기세네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IEM 쾰른 참 재밌었죠. 한국선수들을 때려눕히던 Nerchio와 Vortix 등 신흥 외국 저그 강호들의 부상 그리고 그동안의 시행착오 끝에 드디어 비장의 무기인 메카닉을 완성시키고 해외저그들의 반란을 제압한 정종왕
13/01/20 00:23
그런데 오늘 마나, 넙치오 떨어지는 모습을보니..외국선수들을 어느정도 보호하는 장치도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물론 이번 iem은 지역예선을 거쳐서 뽑은거라 딴지를 걸긴 힘들지만 저번 IPL시즌5처럼 한국인만 27명이 참석하는 불상사는 막아야되지 않을까요?
모든 해외대회들이 국적마다 제한된 쿼터만 배정을 해서 김치맨선수들이 소수만 출전하게 해야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3/01/20 01:02
네..앞마당을 포기했더라도 이대진 vs MANA의 핫식스 GSL 시즌 4 코드 A 48강 경기의 재판이였겠죠..
사실 역장이 중요했죠 이건..
13/01/20 01:35
2경기 Kas vs Socke까지는 확실하고
운좋으면 3경기 조중혁 vs 이종혁까지는 할겁니다. 원이삭 vs 최병현은 오늘 20:00이후입니다.
13/01/20 01:34
아까 너치오도 그렇고 지금 그루비도 그렇고
종족은 다르지만, 무감타와 3스플토스라는 후반 강력한 조합을 갖추려는 타이밍을 제대로 못넘기네요.
13/01/20 01:49
강현우와 TLO 경기 시작하네요
외국선수 한명은 4강을 확정지은 가운데 TLO 선수가 최후의 저그가 되었네요 저그가 강한게 아니라 한국저그가 강한거였나요 ;;
13/01/20 01:52
국내예선에서 강동현,황강호,고석현,김동현 등 강력한 한국저그가 참가했는데 떨어졌죠...
이걸가지고 한국저그가 강하네 마네 할일은 아닌거같습니다.
13/01/20 01:54
대충 이제 자날동안 남은 대회가
MLG , IPL6, GSL, IEM, Iron Squid 정도인건가요 마지막 우승을 누가 장식할런지 흐흐
13/01/20 02:06
일단 예선을 지금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미 진행중인 IPTL 결승도 같이 IPL6떄 같이 열리는 것으로 보아 자유의 날개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자유의 날개를 마지막으로 장식할 대회로 보이고요.
GSTL도 일정상 군심 발매되는 3/12 이후에나 결승이 치뤄질 것 같기 때문에요
13/01/20 02:01
그나저나 스테파노 이거 간단 소문이 있었는데 보니까 기권한거 같더라고요?? 오늘 프로리그도 나온거 같고 한국에 그냥 남아서 집중하겠다는 의지 표현인가요 흐흐
13/01/20 02:12
저그들이 너무 많아서 가기 싫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9803&db=interview
13/01/20 02:10
그나저나 상금랭킹 1위도 장민철 정종현 두 선수 중 하나로 끝날 거 같은데 정종현이 GSL 우승 못하면 1위는 장민철 선수가 차지할 것 같네요 35만 달러가 넘네요 덜덜
13/01/20 02:20
비교적 쉬운 조였던 A조에서도 간신히 올라온데다가 12강에서도 가장 고전하면서 올라온 선수라서.. 상대가 너무 잘하는거도 있고요
13/01/20 02:19
통산 상금랭킹 15위 안에 외국인 선수는 4위 스테파노 14위 널치오 15위 마나 3명이네요
종족은 저그 6 테란 5 프로토스 4명이고요. 16위 김동환 선수와 17위 이승현선수는 차이가 좀 나는 관계로 남은 대회 싹쓸이가 아닌 이상 역전은 불가능할것 같아서 Top 15는 확정된 것 같습니다.
13/01/20 04:30
와 거신 대박이네요~~ Socke선수가 잡는분위기입니다! Socke선수 4강 진출!
이로서 오늘의 IEM 스2 경기가 모두 종료됩니다!
13/01/20 12:52
방금 Socke vs Kas 3경기 봤는데...세상에 테란이 이걸 지나요;;;
경기 다 이겨놓고 앞마당에서 상대의 최후의 발악성 포풍에 병력 다 내준 뒤, 이후로도 계속 시간주며 토스가 조합갖출 때까지 기다려주는 친절함이라니;;; 딱 앞마당까지 밀어부칠땐 한국테란들이랑 비교해도 손색없는 플레이라고 감탄했는데 이 뭐 헛웃음만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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