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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5 14:57
맵 교류라기보다는 협회 소속이거나, 프로리그를 뛰는 선수들이 꽤 있으니 그런 선수들을 배려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공식맵을 보니 하나 빼고 전부 2인용 맵이더군요...
13/01/15 15:05
상당히 많은 프로게이머(특히 마우스를 쓰는 PC 게임의 프로게이머)가 조심해야 할 병으로 손목 통증과 함께 심해지면 정상적인 생활에도 문제가 되는 부상인 걸로 압니다.
13/01/15 15:20
저는 그냥 IT에 종사하는 게임좋아하는 사람인데도 걸렸습니다....마우스 오래쓰면 손목이 저리고 아픈병이예요....이영호가 그래서 수술했죠..
13/01/15 15:03
거의 야구로 따지면 햄스트링과도 같은 부상이 아닌가요? 이런걸 보면 팀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협회 소속 프로게임단은 그래도 있긴 하던거 같던데요.
13/01/15 15:06
200승에 9승 남은 이재균 감독.... 근데 피파감독은 08-09시즌부터 데뷔한걸로 아는데 128승이면 비교적 빠르게 쌓은편이네요 크크
13/01/15 15:15
협회 프로토스 선수들은 저그전 불사조 운영 좋아하던데, 윤용태 선수는 우주관문은 안 짓네요. 불멸자 올인인데 아까 확인을 못해서 저그가 확인했는지 모르겠네요.
13/01/15 15:20
저글링과 바퀴로 달려들 것처럼 하면서 파수기가 역장을 쓰게 만들면서 진군을 멈추고 차원분광기가 병력 소환하게 만들면서 저그도 병력 모을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13/01/15 15:23
포위당할 때, 당황하지 않고 불멸자 컨트롤해준게 잘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거기서 불멸자 몇기 잡히면서 확장 언덕으로 올라갔으면 추가 병력에 의해서 막힐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13/01/15 15:23
근데 방금은 역장 제대로 쳤으면 토스병력 줄지도 않고 끝났을거예요, 첫 역장을 운용태 선수가 너무너무....못쳤는데도 압도적으로 이겼죠...
김성대가 병력이 너무 적었고 파악이 늦었어요...
13/01/15 15:29
이영호선수 스 1 시절에 알카노이드하면 어떤 토스였더라;;; 김택용이었나요 윤용태였나요 아무튼 당시 완전 신인이었는데 상대 토스의 캐리어를 깡통으로 만들고 임팩트있게 스타리그로 올라갔던게 기억나네요
13/01/15 15:30
윤용태 선수 스1 때는 이영호만 만나면 엄청 작아져서 이영호 선수 팬 입장에서는 윤용태 선수를 만나면 마음이 편했는데 스2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13/01/15 15:34
MvP 이야기 나오니까 생각나는데, 그때는 이인환 캐스터가 중계했었죠. 일주일에 한번쯤은 이인환 캐스터가 중계하는 건 어떨까요.
13/01/15 15:40
오늘 윤용태 선수는 불멸자에 혼을 실었네요. 빌드 완성도가 좋은데요. 이거 이러면 프로토스로 막아야 할 것 같은데, KT도 올킬 당할지도 모릅니다.
13/01/15 15:40
테프전 저렇게 지면 진짜 짜증나죠-_- 이영호 선수는 사신으로 불멸자 봤으면 의료선 좀 돌아서 드랍했으면 차관 터지기 직전이라서 피해 좀 줬을텐데요. 아쉽습니다.
13/01/15 15:42
제 생각에는 그냥 아예 윤용태 선수가 무난히 할 줄 알았던거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1을 아무리 많이 했어도, 스타크래프트2로는 경험이 부족한 느낌이 있네요.
13/01/15 16:02
흐아 용태 선수가 이렇게 날아다니다니...허허허허 진짜 기분 좋은 날이네요..
올드들도 확실하게 다시 일어날 수있습니다. 진짜 데뷔한지 몇년째인데 3킬까지 기록하나요...^^ 자이제 1경기 남았습니다. 뇌제...마지막에 한번만 더 힘냅시다.. 크크크..다시 부활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택신도 팀의 사정상 정 출전기회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다른 팀으로라도 좀 이적해 줬으면 좋겠네요..출전을 하고 경기를 해야 실력이 늘죠.. 용태, 병구, 택용, 재욱, 구현, 영무 모두 화이팅입니다.^^
13/01/15 16:28
어제도 신동원 선수가 올킬했는데, 이거 올킬이 자주 나오네요. 경기 시간이 짧아진 점 때문에 선수 부담이 적어서 그렇다고 봐야 할까요?
13/01/15 16:31
KT는 위너스 통산 3번째 피올킬을 당했군요(포스트시즌 합치면 4번째네요)
웅진은 위너스 통산 2번째 올킬이고요(포스트시즌 합치면 3번째) 저 2번의 올킬이 모두 KT를 상대로라는게 흥미롭네요
13/01/15 16:32
뜬금없지만...이 경기로 인해 박현우 선수나 다른 연맹 선수들의 KT입단이 가시화 될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이영호가 더이상 스1때의 god이 아닌이상, 연맹의 에이스들을 영입해야 우승권 전력을 갖출거 같네요..
13/01/15 16:33
크크 우리 택용이도 출전만 하면 잘할거에요....ㅠㅠ
왜 자꾸 택용이는 모든 경기마다 등장을 해서 마음이 아프게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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