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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4 14:37
어떤 의미로 지금은 연맹사뿐만 아니라 협회사도 힘들겁니다.
회사가 돈이 있다고 꼭 그걸 스포츠단에 다 풀진 않는다는걸 전세계의 많은 스포츠단이 틈틈이 증명해 왔거든요. 그런데 김택용선수는 혹시 종족전환이라도 시도해보지 않으려나요....( -_-);;
13/01/14 14:44
토스의 아이돌이긴한데....이제 너무 현장에서 멀어져가고 있다는 느낌밖에 안들어서 ㅠ_ㅠ
저도 임요환 선수가 저그한다고 그랬으면 드랍십에 도시락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렸을꺼에요;;
13/01/14 14:37
http://osen.mt.co.kr/article/G1109527414
몇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계약은 9월까지, 연봉은 7천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13/01/14 14:38
참여한 팀이 SK, KT 뿐이었으니 어딜 갔어도 밸붕.... 이긴 하지만 군심부터 프로리그 출전이니까요 그 때 가면 또 어떻게 되어있을지 모릅니다.
13/01/14 14:41
정윤종(순)삭 조합이군요...
티원의 최전성기 선수들 라인업을 바라보던 그 느낌이네요. 뭐 그 시절에도 나름 돌아가긴 했으나 정윤종+원이삭은 솔직히 좀 무섭네요.
13/01/14 14:50
최종입찰을 sk,kt만 했군요. 다른팀들은 사정이 안좋은 느낌.. 그래도 삼성도 좀 뛰어들었어야했는데.
임요환수코가 강력하게 원했다고합니다.
13/01/14 14:50
냉정히 바라보면 김택용 선수는 이제 티원의 토스 4카드군요. 게이머 커리어를 이어가려면 정말 많이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 됐네요ㅠㅠ...
13/01/14 14:51
정윤종 원이삭
08~09 시절 김택용 도재욱을 능가하는 토스라인업이 될거라고 봅니다 포스로는 04년도 박정석 + 강민의 느낌이네요 08 도재욱이 넘버투 토스는 아니었기 때문에 거기에 정명훈이 승률 6~7할은 충분히 찍어줄 선수고 어윤수 선수가 4카드로 내려가면 충분히 4카드론 좋은 카드고요. 도재욱도 방심하다간 아예 주전에서 밀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13/01/14 14:53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sc2e&num=46995
인터뷰까진 아닌데 원이삭 선수와 몇 마디 나눈 이야기가 있네요.
13/01/14 15:03
박현우 선수도 협회팀을 원한다면 KT가 포스팅 할 확률이 더 커지겠는데요. 김대엽, 주성욱 선수가 잘해주고 있어서 포스팅 안 할 줄 알았는데 한 거 보면 선우 영입에 대한 욕심이 있나 봅니다. 같은 팀원이었으니 나름 스타일도 알테고 SKvsKT 밸런스도 맞춰야 하고 폼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욕심 날 선수라고 생각하거든요.
TSL 출신중에서는 강동현, 고석현 선수 정도도 협회쪽에서 욕심을 낼 것 같고요.
13/01/14 15:16
컥... 이제 택신은 어쩔..ㅠㅠ
그나저나 어제 불판에서 티원은 네 번째 카드를 빨리 만들어야 한다고 했는데 4선발이 아니라 리그 에이스가 들어와 버렸네요..
13/01/14 15:37
정말 하위권 팀이 잡았어야 했는데..... 삼성칸은 두 프로토스가 각성하길 바라는 수밖에 없겠네요. 협회팀이 연맹 선수들을 데려가는 형태가 점점 많아질것 같네요.
13/01/14 16:03
뒤집어 얘기하면 협회팀에서 신인이 육성되기는 점점 힘들어지고 연맹은 팜 화 되어간다는 뜻이겠죠. 협회가 개인리그를 천시하고 GSL 및 기타 해외대회가 꾸준히 열리는 구조가 지속되면 이런 체제는 당분간 유지될 거 같습니다. 가장 좋은건 스2가 국내에서 흥행하는건데 군심에 대한 관심들을 보면 영...
13/01/14 16:39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9&id=1423080
원이삭 선수와 임요환 수석코치 인터뷰 전문입니다.
13/01/14 16:58
포스팅에 참가한 팀이 SKT, KT였고, 거기서 뽑힌게 SKT가 되었네요.
그나저나 CJ가 참가 안 한 것이 의외네요. 투자를 안 하는 것인지... 현 선수들이 그럭저럭 한다고 하지만 우승전력에는 턱 없이 모자른데 말이죠.
13/01/14 18:15
김택용이나 도재욱은 이적시장에 나오겠네요. 원이삭이 영입되었으니 프로리그 출전이 불투명해진 상황이지요. 7전4선승제라도 종족배분의 법칙도 있으니까요.
13/01/15 00:07
택신이 어떻게 되는 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지금처럼 경기에 못나오게 되는 상황은 아예 상상도 못해본 일인지라.. 혹시나 8게임단을 가도 좋으니 출전을 할 수 있는 팀으로 좀 옮겨서 경기경험을 쌓아주기를 기대합니다. 이기는 법을 아는 선수라 분위기만 타면 다시 활활타오를 겁니다. 먼저 택신이 연스실에서 실력을 보여주는게 먼저겠지만.. 그래도 임수석코님 택신에게 선봉의 기회를 좀 주셨느면 합니다..ㅠㅠ 그리고 원이삭 선수 정말 환영합니다. 앞으로 연맹의 탑프로토스 다운 실력을 기대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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