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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3 15:40
교전~ 김명운선수가 일단 밀어내네요
그러나 감염충은 살려간건 다행인 어윤수선수 김명운선수가 히드라 비중이 대다수고 어윤수는 바퀴가 대다수
13/01/13 15:50
SKT1 입장에서는 어윤수가 잡힌 상황에서 웅진의 투 저그(김민철, 김명운)를 잡을 카드가 정명훈을 제외하고는 딱히 안 보이네요.
굳이 꼽자면 이승석 카드가 가장 나아 보입니다.
13/01/13 16:21
그렇군요. 새 시즌 개막하고 이번 주말에 처음 보는데 김택용 선수는 좀 밀렸군요. ㅠㅠ
도재욱 선수도 좋아하는데 도재욱 선수는 좀 출전 하고 있나요?
13/01/13 16:22
저그전 메카닉이 퀸에 속절없이 털리던... 개인적으로 정명훈 선수가 가장 압도적으로 진짜 뭐해보지도 못하고 진 다전제 아닌가 생각해요
13/01/13 16:34
이번시즌 까지 코드 B는 자유의 날개로 진행될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2월에 예선을 할 것 같고 3월 7일에 코드A 1라운드가 시작 되니까요.
13/01/13 16:32
이제 원이삭도 곧 가세하겠고 협회 내부의 토스 서열싸움이 치열하겠네요
아무래도 원이삭선수가 일단 팀 확정되면 순식간에 협회 원탑을 꿰차는건가요;
13/01/13 16:33
김민철 선수 수비가 썩 좋지 않아서 확실한 가늠은 안 되는데 그래도 예전처럼 이게 내가 알던 멸자 올인이 맞는 건가
싶은 느낌은 안 났네요. 정윤종 선수 연습 많이 한 것 같습니다.
13/01/13 16:35
정윤종이 위너스 2경기동안 단 1승도 못하고 1패뿐이었으니 칼을 갈았겠죠 오늘 2위 웅진 상대로 제대로 나서네요 웅진은 정명훈 감안하면 앞으로 두명의 토스가 나올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13/01/13 16:38
원이삭이 T1에서 연습상대 해주면 다른 선수들 실력도 많이 늘거 같고 오면 좋을 것 같네요 4카드에 어윤수가 들어가면 팀 자체가 되게 안정적이 될 것 같은데
13/01/13 16:54
뭐 다양한 카드를 만들려는 선택은 나쁘지 않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김유진선수 테란전은 절대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기때문에;;
과연 어떨지....
13/01/13 17:03
무려 2008년에 데뷔한 선수죠 정명훈보다 겨우 1년 늦게 데뷔한 선순데.... 병행때 고인규 선수보다도 경기력이 안좋던데 크크
13/01/13 17:09
차라리 이승석 이예훈 김택용을 활용하는게 낫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T1 서브테란은 이미 2010년 이후론 포기한 카드인데
13/01/13 17:14
박진영전에서도 자기할꺼하다가 졌는데 또 그러네요. 차라리 토스전의 택신을 믿어보는게 더 좋겠습니다.
임수코가 다음번 비프로스트에서 최호선선수 또 내보내지는 않겠죠? 만들었던 빌드를 못보여줬다. 하면서..
13/01/13 17:16
GSL 은 아직 확정은 아니고 썰인데
돌개바람과 밸시르잔재는 수정버전이 사용되고 심해도시가 빠지고 아킬론 평원이 들어가는것 같더군요
13/01/13 17:19
원래 돌려막기를 가장 잘하는 팀이라 위기에 몰리면 별로던 카드들도 막 이겨주고 그런 팀이긴 합니다만 너무나 전력이 불안정해보입니다.
13/01/13 17:25
웅테의 대명사였던 선수가 스2 최강 테란이 되었다는...티저는 아직도 그때 핵심멤버들이 다 남아 있네요 그러고보니 박재혁 어윤수 이승석
13/01/13 17:36
역시 T1의 에이스는 정명훈이지요 개인리그도 잘해서 회사원 느낌은 안나지만 프로리그 기여도 정말 높습니다 에결 잡고 다승1위 가야죠
13/01/13 17:38
신재욱이 아니고 이재호네요;; 바이오닉 쓰기 어려운 맵이니까 정명훈이라도 할만하다는 건가요. 스1에선 상성상 이재호가 정명훈에겐 강한 모습이었는데 스2는 어떨지. 정명훈도 테테전 승률은 정말 좋은데요 10승 3패죠
13/01/13 17:47
재호녀는 근황이 어떻게 되나요?? 그때 아프다고 하고 팬들이 헌혈증보내고 좋아진다는 얘기까진 들은것 같은데
스2로 전환되면서 접었으려나요
13/01/13 17:48
이재호선수가 09-10 위너스때는 제대로 미쳤었죠
우승은 KT에게 내줬지만 대단한 활약이었는데..... 1년후 김택용이 그걸 뛰어넘는 활약을 하는 바람에;;
13/01/13 17:52
각 시즌 위너스하면 떠오르는 인물 2명씩 꼽으라 하면
08-09-김택용,이제동 09-10-이재호,이영호 10-11-김택용,이영호 근데 08-09에서는 정작 저 두사람이 속한 팀이 아닌팀이 위너스 우승을 먹었다는거;;
13/01/13 18:01
T1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웅진에게 에결에서 무너지네요 8게임단이 다음 상댄데 만만치 않다는걸 오늘 보여줬는데 말이죠
13/01/13 18:02
정명훈선수에게는 결과적으로 최악의 한주가 되어버리겠네요
EG-TL 선봉전 패배 팀 패배 승강전 탈락 웅진전 1승 1패지만 대장전 패배 팀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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