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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2 12:07
개인적으로 오늘경기엔 어제 와일드카드전에
이제동 VS 최재성선수경기같은 쫄깃한 명경기하나 나왓으면합니다 이제동선수가 안타깝게 이경기 때문에 탈락햇지만 경기자체는 재밌었거든요
13/01/12 12:23
http://goo.gl/vBfsX
자유의 날개 밸런스 조정이 올라왔네요. 묻혀진 계곡, 안티가 조선소의 시작 위치 조정과 감염된 테란의 너프가 공지되었네요. 그런데 송병구 선수는 왜 저 러쉬 한거죠 크크크크크크
13/01/12 12:26
아니죠. 서로 일꾼 유닛이 적으면 테란은 지게로봇을 계속 투입해서 만회하기 때문에 손해가 됩니다. 또한 확장 속도가 차이가 나죠. 하다 못해 동수의 일꾼 유닛을 가져도 프로토스가 손해입니다.
13/01/12 12:28
그래도 나름 발전은 잘 하고 있군요.
김성현 선수가 암흑기사 오는 줄 알고 공학연구소를 그냥 지어놔서 테크가 늦어서 의료선 타이밍은 늦겠지만요...
13/01/12 12:37
빌드 상으로는 들어가는 게 맞죠. 김성현 선수 빌드는 2/2 업 타이밍에 해병 불곰 의료선 바이킹 건설로봇으로 제2멀티 말리고 병력 싹 녹이면서 이기는 빌드라서요.
13/01/12 12:38
아마 언덕 위에서 싸우면 낫겠지하고 들어간거 같은데 완전히 무리수였죠... 차라리 의료선에 소수 병력으로 본진 견제하면서 들어갔으면 몰랐겠습니다만.
13/01/12 12:39
넵. 빌드 상으로는 들어가는 게 맞았는데, 보다 넓은 진형에서 싸우거나 의료선 견제 들어가면서 러쉬를 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13/01/12 12:36
오늘 STX 꼴찌로 추락할 수 있습니다... STX 선수들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요즘 심히 안 좋네요. 이번 경기도 김성현 선수 판단할때마다 자충수였습니다.
13/01/12 12:39
미국이고 맥북에서 크롬을 씁니다만, 온겜넷 방송 볼 방법 없나요? 온게임넷 접속하니 403 Forbidden 떠서 영어 방송 보고 있네요 ㅠㅠ
13/01/12 12:41
트위치 보고 있습니다만, 한국어 해설이 듣고 싶고요, 유튜브는 한국 이외 지역에서는 안되고, 네이버는 크롬을 지원 안하는 것 같네요.
13/01/12 12:43
다른 선수 잡은 거까지는 다 그렇다 치고, 약점이라 지적 받았던 테란전에서 윤영서를 아주 좋은 운영으로 잡아낸 순간에는 진짜 감동했었는데 ㅠ_ㅠ
13/01/12 12:49
앞마당 취소하는 건 아마 더 안 좋은 선택이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후에 2/1/1 체제로 변형하면 토스가 못 막을 사이즈이긴 하겠지만..)
13/01/12 12:46
패기는 인정할만하다고 봅니다. 패기는(...)
근데 생각해보면 테란이 패기에 눌리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봐요. 쫄아서 시간벌어주면 격차 그렇게 벌어지는거같지도 않고요.
13/01/12 12:49
송병구선수는 스1시절 알카노이드 경험은 있겠네요
신대근선수는 07년쯤에 보기시작한걸로 아니까 알카노이드에서 경기는 못했겠고....
13/01/12 12:56
승강전의 김유진 선수도 그렇고 이번에 송병구 선수도 그렇고 협회선수들이 토스최고의 방어인 건물로 막기를 제대로 못하네요. 두선수다 프로수준의 선수라면 막을수있는걸 못막아서 지네요. 안홍욱 선수 경기를 안봤나요
13/01/12 12:58
저도 김기현의 저그전나올줄알았는데 연습실안에서도 성적이 안좋은거갘네요.
저번에 허영무선수가 김민철선수잡을때보니 저그전 괜찮던데요 기대됩니다 ~~
13/01/12 13:01
시간이 갈수록 허영무선수는 발전하고있는데 신노열선수가 정체되어있는 느낌이 있네요. 신노열선수 프로리그에서 대장위치가 안맞는거같기도 하고요..
13/01/12 13:30
삼성 에결도 제대로 못가고 무너지는게 예전 이네이쳐 탑 시절 이스트로 팀 보는거 같아서 ... 2라운드부터 이렇게 양극화가 심해지면 페넌트레이스 긴장감이 떨어지는데요
13/01/12 13:37
그렇지요. 군단의 심장이라는 변수가 있겠지만 긴장감이 떨어지겠지요. 차라리 자유의날개와 군단의 심장을 분리해서 진행했으면 어땠을가 생각이 듭니다.
13/01/12 13:32
진짜 원이삭은 삼성이나 STX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KT,SKT1으로 간다면 진짜 밸런스 붕괴입니다. 아직 리그 반도 안 왔는데 예전 공군보다고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13/01/12 13:33
STX는 아까 위에서 본 거 같은데 메이져대회 2회 준우승(프로리그 1회, 팀리그 1회)의 경험과
STX컵에서 SKT에게 전패준우승 포함해서 4회의 준우승이 최고 커리어입니다. STX컵 2007, 2008에서 우승했지만 이때의 STX컵은 초청전 형식이어서 일부 팀만 참가했었죠 삼성칸은 2007 전기리그, 2008 프로리그 2회의 우승과 2005 후기리그 준우승, 2012 프로리그 시즌2 준우승 2회의 준우승이 있고요
13/01/12 13:36
원이삭은 루머에 따르면 SK STX CJ 중 하나인 것 같던데... SK 오는 순간 이번 프로리그는 SK의 독주가 시작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4라운드부턴 원이삭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물론 박성준 영입할떄도 SK의 독주가 시작될꺼다 하고선 독주 못했지만서도;;
13/01/12 13:38
제 생각에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게, 4라운드부터는 원이삭 선수 말고 다른 선수들도 협회 프로게임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13/01/12 13:41
전 사실 원이삭급.. 그러니까 한해 통틀어 가장 잘하는 급의 선수가 협회로 올 거라곤 생각을 안했어서요 아마 중견급이나 그 이하정도의 선수가 안정적인 협회쪽을 택할거라고 봤는데 굉장히 의외였습니다 과연 이 급의 선수가 또 협회로 올 선수가 있을까요?
13/01/12 13:43
일단 앞으로 4라운드 때 누가 두각을 나타낼지는 아무도 모르죠. 사실 실력을 떠나서 프로인만큼 좀 더 대우가 좋은 곳으로 간다고 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경우가 종종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13/01/12 13:40
그것도 있지만 SKT1은 김택용, 도재욱 선수가 있는 상황이라 원이삭 선수까지 영입된다면 주력 프로토스 중 한 명은 다른팀으로 이적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13/01/12 13:39
신대근이 위너스 하면 이스트로 시절에 기세타면 또 장난 아닌 선수였는데 여기서 삼성을 벼랑끝까지 몰아붙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STX는 여기서 삼성한테 7경기까지 가는거도 손해라고 생각하고 밀어붙여서 어떻게든 기세 회복해야하거든요
13/01/12 13:56
번식지차이가 많이날때 유리한쪽에서 대군주 잡는용으로 띄우거나
불리한쪽에서 깜짝뮤탈 띄우긴 하지만 뮤탈자체가 감염충+여왕에 힘을 못쓰기 때문에 잘 안쓰죠.
13/01/12 13:57
진균번식에 한번 걸리기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진균번식이 걸리면서 다 잡히는 수가 나오기 때문에 대량 운용은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히드라리스크가 뮤탈리스크를 상대로 굉장히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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