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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0 09:53
정말 좋은 의견 제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3번은 좀 지나치게 복잡해 보일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4번은 말씀하신 것처럼 재미가 떨어질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보면 2번도 나쁘지 않지만 저는 1번 방식이 참 마음에 드네요. 이게 지금 당장 뭐 그리 심각한 문제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사소한 부분이든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고민하는 것이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3/01/10 10:17
군심때는 스타리그처럼 케스파.연맹 나눠서 예선하고 붙으면 진짜 재미있을것 같기도 한데 말입니다. 곰티비가 케스파맵들도 리그에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이영호가 아깝게 떨어지니깐 아쉬움이 크네요. 오늘 정명훈이 속한 조가 진짜 꿀조인데 올라갈거라 믿습니다.
13/01/10 11:28
태초부터 오픈리그를 표방한 곰티비가 옥션스타리그가 가장 비판받았던 분리형 예선전을 할 이유가 없겠죠
맵은 고려해 볼거라 생각합니다
13/01/10 10:32
좋은 의견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codeA에서 한 가지 혜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codeA 2라운드에서 패배한 선수나 codeA 3라운드에서 패배한 선수 모두 승강전으로 내려가게 되는데요. 아시다시피 요즘 승강전은 지옥의 승강전이죠. 그래서 이영호 선수처럼 3승 2패 하고도 떨어질 수 있는게 승강전이고요. 그래서 든 생각인데...codeA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가 떨어진 선수는 승강전 조편성시에 맨 첫경기를 무조건 codeA 2라운드에서 떨어진 선수와 붙게 하고 그 첫경기의 맵을 codeA 3라운드에서 떨어진 선수가 정하는 방식입니다. 혜택이 작으면 작다고 할 수 있고, 크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너무 혜택이 없는 것 같아서 몇 자 적었습니다.
13/01/10 11:32
정작 이영호 선수는 코드A 2라운드 탈락으로 승강전에...
승강전에서 팀킬이 성사시 무조건 1경기로 배치하는 것 때문에 승강전에서 혜택주는것은 엄청 복잡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승강전이라는 것이 애초에 패자부활전의 성격이기때문에 굳이 차별화 할 필요가 없다고도 생각하고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므로 의견주신것에 대해서는 곰티비측에서 고려햇으면 합니다
13/01/10 12:15
예전 스타리그 24강 시절 처럼 조1위에게 선수를 선택할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이 제일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예전 스타리그 24강시절 처럼 32강.16강 조지명식을 2번 하는 것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32강 성적에 따라 16강 상대를 선택할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승강전에서 최하위는 코드 A 예선으로 내려갔으면 좋겟습니다. 이번시즌 같은 경우 와일드카드전을 진행하지만 보통 2위까지 코드 S 진출이고 나머지 순위는 의미가 없는데 최하위에게만 예선을 내려간다면 승강전이 더 치열해지라 생각됩니다.
13/01/10 15:20
32강에서 1위나 2위나 차이가 없다는 거나 코드A 2라운드 탈락자나 3라운드 탈락자나 차이가 없다는 것 모두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고치기는 쉽지 않은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2라운드나 3라운드나 다 패배하면 승강전으로 보내는 것은 어느 정도 리그의 흥행과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32강에서 1위는 충분히 혜택을 줄 수 있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군심도 나왔는데 GSL도 변화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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