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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9 22:06
일단 12,13세트 결과는 상관없고
14,15세트에서 정민수-최지성선수가 이겨야 합니다 그래야 송현덕/김유진,정민수,변현우의 3위를 건 3자 재경기가 성립해요
13/01/09 22:14
최지성 선수 코드A에서 누구한테 잡힌거죠? 오늘 경기력만큼만 했어도 직행했을거 같은데..........
........고병갓한테 졌었네요 그러고보니;;;
13/01/09 22:17
12세트까지 상황
최지성 4승 - 코드S 진출 한지원 3승 1패 - 코드S 진출 변현우 2승 2패 김유진 1승 3패 송현덕 1승 3패 정민수 1승 3패 13Set 송현덕(P) vs 김유진(P) - 심해도시 14Set 정민수(P) vs 한지원(Z) - 묻혀진 계곡 15Set 변현우(T) vs 최지성(T) - 묻혀진 계곡 14세트 정민수 승 + 15세트 최지성 승인 경우에 한정해서 정민수-변현우-13세트 승자 간 와일드 카드 티켓을 놓고 3자 재경기 아니면 변현우 와일드카드전 진출
13/01/09 22:23
근데 이럴 땐 13세트보다 14세트를 먼저 하는 게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그렇게 되면 한지원 선수가 연속 경기를 하게 되는 거였군요. 으윽..
13/01/09 22:37
내일은 그래도 정명훈,신재욱 2명이 출격하니 누구한명은 올라가겠죠 설마.... 둘다 떨어지면 정말 협회선수에게 승강전은 무덤이네요
13/01/09 22:42
그런데 팀내에서 랭킹전 할 때 이런 식으로 하지 않나요? 다들 그 랭킹전 뚫고 프로리그 출전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이상하리 만큼 성적이 저조해요; (스2는 그렇게 안 하려나..)
13/01/09 22:45
일단 팀의 목표인 프로리그에 연습을 집중해야 하는 환경 + 평소에 연맹 선수들과 경기 교류가 별로 없다는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되겠죠.
실력 이전에 적을 알아야 하는데 알 수가 없습니다.
13/01/09 23:39
저는 엔트리가 발표되고 경기전까지 그 경기만 연습할 것 같거든요. 랭킹전도 분명 있겠지만요. 반면 연맹 선수들은 나온 일정대로 한 경기 한 경기 준비했을테니 협회 선수들보다는 경기력이 더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3/01/09 22:39
3위까지 확대되서 그런가.... 이번 승강전에서는 이미 진출 확정된 상태에서 맘편하게 추가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이 많은것 같네요 크크
13/01/09 22:55
이렇게 오늘도 0시를 향하여는 실패합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김경덕, 신재욱, 크리스 로란줴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그런데 헉은 기대가 안 된다는게 ㅜㅜ..
13/01/09 22:55
그러나 역시 중반에 워낙 유리했던 저그라.. 멀티하나정도 주면서 무리군주까지 확보할 시간을 충분히 가져가네요.
결국 정민수 GG.. 이번 시즌 저그가 좀 흥하는것 같군요.
13/01/09 22:55
# 2013 GSL 시즌 1 Code S 32강 명단
테란(12) : 이신형*, 김동원*, 이정훈*, 채도준, 김영일, 전태양, 정종현, 황규석, 고병재, 최병현, 윤영서, 최지성 저그(12) : 권태훈*, 고석현*, 김민철*, 이동녕*, 최종혁, 이승현, 신노열, 이원표, Stephano, 황강호, 박수호, 한지원 토스(4) : 장현우* , 원이삭, 장민철, 박현우 # 2013 GSL 시즌1 와일드카드 명단 테란 (1) : 변현우 저그 (3) : 이제동, 최경민, 강동현 토스 (0)
13/01/09 23:29
어제 황강호, 오늘 한지원 두명의 IM 저그들이 이틀 연속으로 제 예상을 와장창 박살내내요.
마지막으로 남은 IM저그인 재덕옹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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