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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6 21:47
보통 스타2 불판 하나면 족한데
리쌍이 있으니 불판이 여러개 달리네요 빨리 스1 네임드들이 코드s 가야 스2 인기가 좀 불타오를텐데요
13/01/06 21:55
아무래도 승강전 후반가면 피로감이 장난 아닌가봅니다. 광자포 러쉬라니... 아무리 장민철 선수 성향이 초반 압박이라지만 이건 너무 갔네요.
13/01/06 21:57
이영호선수는 2위로 직행하려면
여기서 서성민선수가 이기고 본인이 최병현선수를 이기고 서성민-최용화선수가 이겨야하는 경우의 수가 성립을 해야합니다 이제동선수는 서성민선수가 이기고 본인이 서성민선수를 이기고 최용화선수가 장민철선수를 잡아야하고요
13/01/06 22:01
서성민 > 장민철
이제동 > 이영호 이렇게 승자승 구도가 되었으니, 서성민 vs 이제동 매치의 승자가 2위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13/01/06 22:02
이번 시즌은 조금 다르게 2위까지는 코드S, 3위는 다음주 금요일에 벌어지는 와일드카드전 진출입니다. 각조 3위가 모여 2명의 코드S를 추가 선발합니다.
13/01/06 22:03
일단 2위까지는 코드S 직행이고 3위는 금요일 와일드카드전의 기회가 있기는 합니다만
오늘과 같은 경기를 또 한번해야되죠...
13/01/06 22:09
오늘 최용화 선수 경기력도 경기력이지만, LG-IM과 SK-G가 GSTL에서 연합팀을 꾸리기도 해서 마지막 경기는 장민철 선수가 이긴다고 봐야죠
13/01/06 22:08
서성민(MVP) : 2승 2패 - 남은 경기 이제동 - 최용화, 장민철에게 승리 / 이영호, 최병현에게 패배
장민철(SK G) : 2승 2패 - 남은 경기 최용화 - 이제동, 이영호에게 승리 / 서성민, 최병현에게 패배 이제동(EG) : 2승 2패 - 남은 경기 서성민 - 최용화, 이영호에게 승리 / 장민철, 최병현에게 패배 이영호(KT) : 2승 2패 - 남은 경기 최병현 - 최용화, 서성민에게 승리 / 이제동, 장민철에게 패배 서성민 진출 경우의 수 - 이제동 이기고, 이영호 지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승수 또는 승자승 진출 장민철 진출 경우의 수 - 최용화 이기고, 서성민 지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승수 또는 승자승 진출 이제동 진출 경우의 수 - 서성민 이기고, 장민철 지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승수 또는 승자승 진출 이영호 진출 경우의 수 - 최병현 이기고, 이제동, 장민철 둘 다 지면 진출 이렇게 되는 듯 하군요.
13/01/06 22:13
그런데 보통 전진 시리즈 막은 쪽에서 가스 올리면 은폐 밴시인거 대충 사이즈 나옵니다. 보통 그렇게 빌드 타더라고요.
기사도 해설이 "오~~" 하는 건 약간의 과장이다 이리 말씀을 드립니다 크크크
13/01/06 22:22
예전 챌린지리그 시절에 6자 대결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흐흐 임요환 신정민 홍진호 이주영 안기효 박영훈 이때 지금 이상으로 진짜 관심 지대했던 조였는데요
13/01/06 22:23
이영호선수는 일단 2위 재경기를 확보하기위해서는 서성민선수를 응원해야죠
근데 리쌍 동반진출을 위해서는 이제동-최용화밖에 경우의 수가 없어요~
13/01/06 22:26
전에 애매한 경기가 있어서 팀킬 경기를 무조건 앞쪽으로 배치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장민철-최용화는 같은 팀은 아니라서 일단 뒤에 경기가 배치되게는 했는데, GSTL에서 연합팀을 꾸리기도 해서 거의 같은팀이라고 봐도 되죠 마지막 경기는 장민철 선수가 이긴다고 봐야됩니다
13/01/06 22:24
남은 경우의 수
이제동-장민철 승리시 : 장민철 2위, 이제동 3위 이제동-최용화 승리시 : 이제동 2위, 이영호 3위 서성민-장민철 승리시 : 서성민-장민철-이영호간 2,3위 재경기 서성민-최용화 승리시 : 이영호 2위, 서성민 3위
13/01/06 22:25
서성민(MVP) : 2승 2패 - 남은 경기 이제동 - 최용화, 장민철에게 승리 / 이영호, 최병현에게 패배
장민철(SK G) : 2승 2패 - 남은 경기 최용화 - 이제동, 이영호에게 승리 / 서성민, 최병현에게 패배 이제동(EG) : 2승 2패 - 남은 경기 서성민 - 최용화, 이영호에게 승리 / 장민철, 최병현에게 패배 이영호(KT) : 3승 2패 - 남은 경기 없음 - 최병현, 최용화, 서성민에게 승리 / 이제동, 장민철에게 패배 서성민 진출 경우의 수 - 이제동 이기면 3위권 확보(직접 진출 불가능) 장민철 진출 경우의 수 - 최용화 이기고, 서성민 지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승수 또는 승자승 진출(자신 및 서성민 승리 시 재경기) 이제동 진출 경우의 수 - 서성민 이기고, 장민철 지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승수 또는 승자승 진출(자신 및 장민철 승리 시 3위) 이영호 진출 경우의 수 - 이제동, 장민철 둘 다 지면 직접 진출, 둘 중 1명이라도 이기면 직접 진출 무산 이렇게 되는 듯 하군요.
13/01/06 22:26
그런데 이제동, 장민철 선수가 이기면 걍 이영호 선수는 탈락이네요. 2위 장민철, 3위 이제동이니까요.
서성민 선수가 이기면 장민철 승일 때 이제동 탈락 3자 재경기 최용화 승일 때 2위 이영호, 3위 서성민 이제동 장민철 탈락이네요.
13/01/06 22:29
만약 이 경기에서 서성민이 이기기만 하면 어쨌든 이번 분기에서 탈락하진 않습니다. 2위 진출 혹은 재경기(이 편이 가능성이 높죠)에요. 서성민 파이팅
13/01/06 22:31
서성민선수는 여기서 이겨도 마지막 경기에서 장민철 선수 승리시
서성민-장민철-이영호간의 2,3위 결정전 재경기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4위 탈락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13/01/06 22:31
장민철선수가 그래도 최용화선수는 상당히 인정하던것 같더라고요
최용화선수가 저번에 코드 a예선에서 날빌에 떨어졌을때 안타까워했었고..... 나름 아끼는것 같던데 크크
13/01/06 22:32
개인적으로 우려되는게 최용화선수랑 장민철선수 경기네요 두선수가 같은숙소쓰고 같은팀이나 마찬가지다보니 최용화선수가 절대 이길리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뭐 조작할수도 있다라고 얘기하려는건 절대아닌데 최용화선수 현재 컨디션 여하와 관련없이 자신의 탈락이 확정된 상황에다 친한 같은팀이나 마찬가지인 형과의 경기라 뭐 참 애매하네요.......
13/01/06 22:34
그런게 있어서 팀킬매치를 첫 세트에 배치 한 것 같은데, 마지막 세트도 하필이면 같은 팀과 마찬가지인 선수들과의 경기네요. 프로게이머니까 선수들을 믿습니다.
13/01/06 22:33
사실 오늘 이제동의 경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지금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대충 어느 한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싶어지면 그때부터 서로 간의 쓰로잉이 나오는가 안 나오는가면 보면....
13/01/06 22:37
이제 장민철 이기면 장민철 2위 - 이제동 3위. 장민철 지면 이제동 2위 - 이영호 3위가 되는군요.
장민철은 이기면 진출/지면 코드A, 이영호는 최소한 직접진출 불가능. 이제동은 최소한 와카전 예약입니다.
13/01/06 22:38
막경기 장민철 승리시 장민철 2위 이제동 3위
최용화 승리시 이제동 2위 이영호 3위네요 이영호 긴장감 제대로네요 지난 시즌 데자뷰?
13/01/06 22:38
최후의 경우의 수
최종전 장민철 승리시 - 장민철 2위, 이제동 3위 최종전 최용화 승리시 - 이제동 2위, 이영호 3위 그런데 경기내외적인 상황상 장민철이 질거 같지는 않네요
13/01/06 22:39
이제 이영호:VS 장민철라고 보면 됩니다. 최용화가 이기면 이영호 조3위 와일드 카드전 진출 장민철이 이기면 2위 장민철, 3위 이제동 입니다.
13/01/06 22:39
이영호는 결국 오늘도 한 끗 차를 못 넘어가네요. 정말 어떻게든 코드 S 물맛만 보면 곧바로 떨어지더라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알의 껍질이 너무 단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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