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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5 14:57
그런가보네요. 거기다가 오늘 CJ말고는 딱히 관중동원할 껀덕지가 없는팀이기도 하고요.
진짜 용산도 이제 피자돌려도 되겠네요 ;;
13/01/05 15:00
거늬횽은 삼성전자칸이 있는지도 모를것같다는게....
사실 삼성에서 운영하는게 아니라 삼성 밑에 자회사에서 운영하는거 맞죠? 삼칸은
13/01/05 15:06
그나마 해결책은 곰TV처럼 해외 수익을 내면서 시청률이라도 온전히 나오는건데 별다른 말이 없는거 보면 그렇게 희망적인 것 같진 않더군요.
13/01/05 15:22
센터는 잡아놨었지만 불어나는 김도욱 선수의 공중병력에 대한 대처가 너무 미흡했죠...
아까 본진 드랍할때도 무기고 깬거에 비해서 의료선하고 병력 손실이 많았구요
13/01/05 15:29
그나저나 김도욱 선수는 지금까지 협회 선수들에게서 볼 수 없는 운영이었네요. 저렇게 하면 메카닉의 약점이 거의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13/01/05 15:34
의료선에 공성전차 좀 실어서 행성 요새 근처로 수송하거나 애초에 한 두기라도 좀 갖다 두었어야 했네요. 미사일 포탑도 좀 많이 지어두었어야 했다고 보고요.
13/01/05 15:50
견제 소득이 컸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결국 부순 것은 인공제어소뿐이고 병력도 꽤 많이 잡혀서 그 타이밍에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13/01/05 15:58
방금은 교전 잔체를 너무 못해서 광전사 합류했어도 졌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네요. 파수기는 수호방패 켜지도 못하고, 폭풍 쏘기도 전에 병력 다 잡혔네요.
13/01/05 15:58
김도욱 잘하네요 테란 다승순위 공동1위에 5연승입니다.
경기력도 괜찮고요. (특히 저그전 경기력이 일품이더라고요) 8게임단이 괜찮은 선수하나 키워낸 것 같습니다.
13/01/05 15:58
삼성은 신노열이 팀내 부동의 원탑이고..
송병구보다 허영무의 성장을 바라는게 더 낫겠네요. 허영무의 가능성이 더 보이긴합니다 -0-
13/01/05 15:59
삼성은 정말 눈물 나네요. 지금 잃은 카드가 다 의미 없는 카드가 아니라 1승이라도 해줘야 하는 카드들이었는데
힘 한번 못써보고 다 지니...
13/01/05 16:00
스타2는 확실히 예전 이름값으로는 절대 판단하면 안 될듯하네요.
사실 최근까지 보여주던 성적과 경기력은 김도욱이 송병구 허영무보다 나았죠. 단지 이름값만 송병구가 나았을뿐.
13/01/05 16:01
뱅구빠를 몇년을 했는데 이런 발전투를... 영무로 옮겨타야되겄네요..
스1에서 교전하면 뱅구였는데.. 스2에선 왜이러는건지.. 모처럼 이미 이겼네 하면서 맘편하게 보고있었는데 멘붕이네요...
13/01/05 16:05
위너스에서 택을 볼 수 있을지부터가 걱정입니다..
택이 삼성 소속이었다면 종종 나올 수 있겠지만, SKT는 잘하는 선수들이 많고 선수층도 두터워서요..
13/01/05 16:07
그렇네요 -_-
어윤수,정윤종,정명훈 말고 1명자리놓고 경쟁할텐데.. 신노열 잡은경험이 있으니 저그선수 스나이핑으로 나올 가능성은 그래도 있네요~;;
13/01/05 16:05
웅진에서 출전보장 못받는 선수들이 삼성가도 다 주전급일듯합니다.
신노열말고는 어느정도 클레스가 보장되있는 선수가 아예 없네요.
13/01/05 16:05
이번시즌에는 KT나 8게임단이 진심으로 막막해보였는데....
특히 KT가 지금 삼성처럼 망할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13/01/05 16:16
GSL에서 요런 상황이면 이건 토스가 무조건 이겼다라고 해야 하는데...함부로 속단하면 안되겠네요 -_-;
아까 경기의 충격...
13/01/05 16:33
아마 기사도는 내일 리쌍이 한명은 3위 와카전으로 가고 한명은 코드 A로 다시 떨어지고
그리고 와카전으로 간 리쌍중 한명이 아깝게 떨어져주길 바랄것 같아요
13/01/05 16:42
선택권이 아예 없죠.
남은 카드가 이영한, 박대호, 유준희, 장지수, 지동원 이런 선수들인데, 이 선수들 다 합쳐서 1승은 했나요?;;
13/01/05 16:46
삼성이 신노열만 남긴 했지만 신노열 잡을 만한 카드가 딱히 없어보이기도 해서 묻혀진 계곡도 이미 넘어갔고요 과연 3킬로 승리를 가져 올 수 있을지
13/01/05 16:52
남은 맵들이 저그에게 별로 좋지 않고, 하재상을 잡아내도 김재훈 OR 이병렬, 전태양이 차례로 나올 듯 한데 신노열 선수라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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