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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2 15:14
이 글을 보니 코드에이밖에 모르는 모 해설이 생각납니다 크크크 자날의 마지막 시즌인만큼 지금까지의 역사가 집대성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3/01/02 15:23
흠... 외국 선수들이 별로 없나봐요...
어떤 강함이란 것은 그것을 증명해주는 상대방이 있을때 더 빛난다고 생각하는데, 외국 스2 수준이 그정도가 안되는거야 예전부터 그랬지만 시드 줄 사람이 없는것이 슬프기는 하네요.
13/01/02 16:07
시드 줄만한 선수는 많죠. 스칼렛, 너치오가 바로 떠오르네요. 이 두 선수는 해외대회에서도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지금까지 gsl 시드를 거절하고 있죠. 아무래도 스케쥴이 맞지 않을 수가 있어서요.
이외에도 마나, 센, 볼틱스 등도 코드에이 시드 정도는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실력자죠. 외국 선수들이 한국을 기피하는 건 아무래도 체류나 연습, 일정의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이번에 스테파노가 온 것도 프로리그에 참가하는 겸으로 온 셈이니까요.
13/01/02 16:05
이번에야 말로 0시를 향하여 해봅시다!!
그나저나 스칼렛이 국내에 한달만 빨리 왔어도 후원사 시드를 받을 수 있었을텐데... 그게 아니라면 8게임단에 입단한 메이저선수나 EG-TL 로스터에 합류한 데무슬림도 후원사 시드 한번 고려해 볼만 했을텐데 말이죠
13/01/02 16:09
데무슬림은 정말 줄만한 명분이 없죠. BWC 결선에도 못 왔으니... 코드에이 정도는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스칼렛은 좀 아쉬워요. 지금 한국에 들어와야 뭐라도 할 수 있는데 방한이 늦어지면 차라리 군심 연습을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13/01/02 17:25
2013 시즌 부터 바뀐 것이 곰TV 추천 시드가 없어지고 와일드카드전이 생기는 군요. 일요일부터 승강전을 진행해서 이상하다고 생각 되었는데 금요일 까지 6일동안 진행되네요. 조3위가 의미가 없었는데 중요해 진 것이 조3위 5명중 2명은 코드 S로 가기 때문에 치열 할것 같습니다.
13/01/02 17:28
방식이 변경되었기 보다는 이번에 시드를 줄 사람이 없어서 이를 와카전으로 대체하는 듯합니다. 앞으로 줄 사람 있으면 줄거 같아요~
13/01/02 17:47
와카 전 때문에 더 재미있겠네요. 왠지 여기에도 협회 선수 한둘은 속할 것 같기도 하고요. A조는 치킨 두 마리 시켜놓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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