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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12/03 01:22:56 |
Name |
Davi4ever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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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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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2012년 12월 첫째주 WP & GWP 랭킹 (2012.12.2 기준) - MVP 저그의 위엄 |
2012년 12월 첫째주 WP & GWP 랭킹입니다.
정윤종이 11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2위 이신형과의 점수차는 1061점으로 1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2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전체랭킹 2위)
테란랭킹 2위 김성현(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152.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김민철이 3주 연속 저그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4위)
저그랭킹 2위 신노열(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93.8점으로 3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3주 연속 정윤종이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유진(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는 1521.8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GWP 통합랭킹에서는 박수호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권태훈과의 점수차는 288.8점입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박수호가 1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저그랭킹 2위는 권태훈입니다.
테란랭킹 1위는 29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3위)
테란랭킹 2위 이정훈(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223점으로 60점 정도 줄었습니다.
BWC에 이어 WCG까지 우승한 원이삭이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8위)
프로토스랭킹 2위 장민철(전체랭킹 9위)과의 점수차는 불과 4.3점입니다.
권태훈이 김동원(3승)-고석현(4승)에게 승리하며 GSL 우승을 차지하는 동시에
통합랭킹 2위로 8계단 상승했습니다. 저그랭킹은 2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MVP 팀의 두 저그가 GWP 통합랭킹 1,2위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김동원은 권태훈에게 2승을 기록하며 7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고석현은 이신형에게 3승, 권태훈에게 3승을 기록하면서 12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종족별 분포를 봤을 때 GWP 랭킹 10위권에서 5명이 저그, 1~12위 중 6명, 1~14위 중 7명이 저그입니다.
최근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 가운데에서는 저그의 강세가 확연한 것을 알 수 있지만
저그랭킹 7위 이원표가 전체 14위인데 저그랭킹 8위인 임재덕이 전체 32위로,
중상위권 쪽에서는 저그 선수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p.s 다음주에 WP 랭킹을 다시 하나로 통합할 예정입니다. (한 주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좀더 시간을 두고 합칠 생각이었지만, 프로리그에 해외 팀이 참가하게 된 상황에서
프로리그에 출전하는 해외 팀 소속 선수들을
양 쪽 랭킹 중 어느 랭킹에 두어야 할지 판단이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이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저 개인적으로도 약간 이르다는 생각이 있지만 -
두 개의 랭킹으로 운용되는 것은 이 랭킹, 또는 다음 랭킹이 마지막이 될 듯 합니다.
랭킹은 다시 하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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