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1/27 17:13:31
Name 이스트
Subject 프로리그 결승...드디어 시작이네요
저는 곰티비로 보고있는데...

다들 어떠신가요 기분이...

저는 왠지 모르게 엄청 떨리네요...

지금 선수들 소개하고 있는중인데 불에서 나오는듯한 모습도 굉장히 멋있고...

아무튼 초기대 중입니다.

인천 사는데도 혼자가기가 뻘쭘해서 못가고 집에서 보는데

아무쪼록 멋진 경기가 나오길 바라네요.

그런데 왠지 모르게 CJ가 약간 긴장한듯한 모습이 보이네요

반면에 르카프는 자신있는 모습으로 보이고요.

저만 그렇게 보이는건가요;;

저는 르카프 4:3 승에 미네랄 모조리 걸었습니다.

대박한번 내야죠 하하.

그런데 오늘은 초대가수가 없나요?

소녀시대나 원더걸스가 왔다면...



P.S: 참고로 변형태 선수 키 크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1/27 17:20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경기로 보입니다.

곰티비로 봐서 그런지...

현장의 생생감을 표현 못하네요.

그래서 그냥 온게임넷 틀어서 보는중입니다.
08/01/27 17:21
수정 아이콘
선수들 전부 너무 피곤해보이네요 -_-;;
Curse of PGR
08/01/27 17:21
수정 아이콘
안연홍씨는 빛이 나네요 @@
정테란
08/01/27 17:22
수정 아이콘
충분히 생생한데요.
택용스칸
08/01/27 17:23
수정 아이콘
두근두근 거립니다. ㅎㅎ.
higher templar
08/01/27 17:24
수정 아이콘
곰tv는 방송 중계만 해줄 뿐이고 온게임넷에서 제작한 것과 엠비씨 게임에서 제작한것 다 볼 수 있는데요 ^^. 다른가요?
08/01/27 17:25
수정 아이콘
화질이.. 평소 볼 때랑 차이가 심합니다...
이스트
08/01/27 17:25
수정 아이콘
마본좌님 얼굴에 미소가
08/01/27 17:3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대체 언제하는지.. 30분이나 지났는데, 빨리 경기나 보고싶습니다. 온게임넷이 5분은 더 일찍 시작했는데 계속 말을 주고받는 것이 대단해보이네요;
08/01/27 17:32
수정 아이콘
화질은 다음팟으로 보는 것이 나은 것 같네요..
HwOaRaNG
08/01/27 17:42
수정 아이콘
다음팟으로 엠겜/온겜 다켜놓고 보는것도 괜찮네용
라울리스타
08/01/27 17:47
수정 아이콘
1경기부터 아주 팽팽하네요...긴장감 100%
라울리스타
08/01/27 17:50
수정 아이콘
대유행하는 미친저그 체제가 아니고, 마재윤식 정석으로 나가는군요..뮤탈에도 그렇게 힘을 준 스타일이 아닙니다.

자신감이 보이네요!
라울리스타
08/01/27 17:54
수정 아이콘
디파일러 너무 끊기는데요!
라울리스타
08/01/27 17:56
수정 아이콘
이성은식 저그전을 보는 것 같은 상황이네요...이제동 선수 다소 불안합니다.
08/01/27 17:59
수정 아이콘
으아 그분 오셨...(울트라)
08/01/27 18:02
수정 아이콘
마본좌시절의 저그를 보는거같아요...
이스트
08/01/27 18:03
수정 아이콘
아 섬때문에 안될거 같은데요
WizardMo진종
08/01/27 18:07
수정 아이콘
빠른 6시 멀티가 승부를 갈랐네요. 노레어 4햇 이라니...
08/01/27 18:09
수정 아이콘
거기서 양섬을 가져갈 생각을 하다뇨. 역시 현 저그 본좌는 다릅니다.
08/01/27 18:09
수정 아이콘
12연승 기록하는 이제동선수.
르까프 1:0 으로 앞서가네요.
이스트
08/01/27 18:10
수정 아이콘
테란전 진짜 장난 아닌데요
요즘 저렇게 힘싸움 구도로 이기는 저그 많이 못봤는데요
08/01/27 18:10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도 최고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이제동선수가 너무 잘하네요...
08/01/27 18:10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가 예상 이상으로, 다음 결승 때가 생각날 정도로 엄청 잘 해주었는데
이제동 선수는 그를 능가하네요; 김정민 해설 말처럼 전성기 때 마재윤 선수 느낌이 나는 플레이였습니다.
08/01/27 18:11
수정 아이콘
전성기 최연성인가요?
정말 "너 먹고 싶은만큼 먹어봐. 나는 더 먹을테니까" 라는 마인드.

테란에게 멀티 두개를 주고, 투팩, 투스타를 동시에 돌리는 것을 허용하고도 중앙 힘싸움에서 지지 않는 저그는 처음 본 것 같습니다.
08/01/27 18:11
수정 아이콘
1경기부터 재밌네요!
찡하니
08/01/27 18:11
수정 아이콘
파이썬에서는 이런 운영이 정석이죠. 미친저그 빌드가기엔 진짜 미친짓이라고 봅니다.
ArcanumToss
08/01/27 18:11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이'가 되는 건가요?
Steve_BurnSide
08/01/27 18:12
수정 아이콘
뭐... 뮤탈로 재미 못보고도 이기네요.
6시 수비는 정말 전율이었습니다..
천재랜덤-_-v
08/01/27 18:12
수정 아이콘
-_-; 6시앞마당을 막으면서 동시에 7시섬과 1시섬을 가져가고 막으면서 거기에대한 관리까지
이건 완전 마재윤 선수 본좌시절의 능력과 대인배 김준영 선수의 운영까지 -_- 이제동 선수 현 저그 본좌답네요
08/01/27 18:12
수정 아이콘
이제 2경기 박영민vs구성훈 CJ입장에서는 1경기 놓치더라도 2경기는 꼭 잡아야 하는 경기고 르까프는 이기면 승리가 거의 확정적이게 될 수 있는 경기네요
08/01/27 18:12
수정 아이콘
근데 변형태 선수 집중력이 살짝 딸리는 느낌이... 이제동 선수는 뭐 전성기때 마재윤급 운영을 보여주네요..
마재윤 선수도 빨리 살아나야할텐데 쩝.. ㅠ_ㅠ
08/01/27 18:12
수정 아이콘
첫 경기부터 결승전다운데요. 이제동선수가 유리했지만 변형태선수도 기회가 있었는데 재미있네요.
08/01/27 18:12
수정 아이콘
역시 이제동.
현재 본좌에 가장 가까운 선수답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승리를 가져가는 모습.

공격적인 성향에 위압감까지 더해진것 같습니다.
08/01/27 18:13
수정 아이콘
전성기 마재윤과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의 경기력이네요.
초록별의 전설
08/01/27 18:13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노레어 4햇 아니었습니다. 그냥 정석적인 3햇 운영이었죠.

이제동 선수, 파괴의 신에서 이제 운영의 신까지 다 섭렵하네요. 아 정말 대단합니다.
08/01/27 18:13
수정 아이콘
사실 첫 베슬 끊는 컨트롤에서 미스가 나서 이제동 컨디션이 안 좋은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안좋기는 커녕...
라울리스타
08/01/27 18:13
수정 아이콘
이제동의 운영이 정말 흠잡을때가 없군요. 뮤탈리스크 단 9기만 뽑고, 시간끌기 용도로만 쓴채 빠른 러커 전환.

손해보는 무리한 전투를 하지 않으며, 디파일러 체제로 버틴후에 울트라 조합까지.

정말 이건 신한은행S3-곰TV S1 시절 마재윤 선수를 보는 듯 하네요(마본좌, 이 경기보고 각성해야죠!).

변형태 선수, 현 최강의 상대로 분전했습니다만, 다소 아쉬운 것은 블록버스터 이성은이나 박성균 선수의 운영보다 스케일이 좀 작았다는 점(드랍쉽, 메카닉 유닛이 좀 더 활발하게 사용되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초록나무그늘
08/01/27 18:14
수정 아이콘
버티기와 힘싸움에서 전성기 마재윤보다 멋졌어요.. 맵도 나름 파이썬인데..
08/01/27 18:14
수정 아이콘
이미 전성기 마재윤 경기력은 넘어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무서운건 날이 갈수록 더 경기력이 높아지고 있다는게 정말 덜덜덜.
08/01/27 18:14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벌쳐 활용은 단연 돋보이지 않았나요?
사실 엄옹이 즐겨 쓰는 표현이지만,
변형태라면, 변형태의 대저그전 벌쳐활용이라면 중후반 이후 이제동을 잡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는데,
아니네요.
08/01/27 18:14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 머랄까 판을 벌여놓는데까진 성공했는데 막상 벌여놓은 판 구석구석까지 세밀하게
손이 안 가는 느낌이랄까요... ㅠㅠ
이제동 선수가 너무 잘해서 그렇게 보이는 걸 수도 ㅎㄷㄷ
08/01/27 18:15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 그래도 최근 이제동 선수를 상대한 테란중에 단연 최고 였습니다..그런데 이제동 선수..답이없네요.. 이 선수 어떻게 이기죠??
찡하니
08/01/27 18:15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스컬지를 많이 뽑아놓은 것은 있었지만 변형태 선수가 드랍쉽을 안써준건 확실히 아쉬운 플레이네요.
1시 멀티는 알기만 했으면 본진에서 드랍쉽 한대분량 옮겨놔도 저그가 못가져가게 했을텐데요.
드라이어
08/01/27 18:16
수정 아이콘
ArcanumToss // 누가 뭐래도 임이최마엄! 입니다...^^;;
08/01/27 18:16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 경기끝날때까지 양섬을 스캔 찍어보긴 했을까요. 어떻게 거기서 양섬을 가져갈 생각을 하는건지;;
하늘을담은바
08/01/27 18:16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를 보니 이제동선수가 차기본좌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농후해보이네요. 이 기세로만 간다면 온겜, 엠겜 동시우승할수도 있을것만같아요.
08/01/27 18:16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못봐서 그런데 변형태선수가 원배럭더블했나요?
하늘하늘
08/01/27 18:16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맵이고 뭐고 없네요.
이제동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기본기에서 확 차이가 나는 느낌입니다.
무탈이 한거 없다고는 하지만 시간을 엄청 벌었다는게 무탈뽑은 값을 하고도 남았죠.
초반 저글링도 한거 없다지만 시간엄청 벌었죠.
변형태 첫러쉬때 디파일러 나오는 정도였으니 정말 후덜덜합니다.

변형태 선수는 11시멀티보다 차라리 1시쪽 미네랄멀티를 하면서 타이밍을 좀더 빨리 앞당기는 플레이가
어땠나 싶더군요.
그러면 저그는 무탈의 동선에도 제약을 받고 본진 바로 밑이라 어떤식으로던
조급함을 느낄수 있었을테고 6시는 드랍쉽으로 견제할수도 있었겠죠.
뭐 결과론입니다만 아쉽네요.
하수태란
08/01/27 18:16
수정 아이콘
엠비씨 주관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다음팟 기준으로는 대략 2000: 900 정도로 온겜넷 시청자가 많네요

정말 마재윤 선수의 전성기 모습이 생각나는 경기였습니다.
변형태도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김준영과 결승에서보다 약간 모자란 모습이네요
아마 이제동이 김준영보다 더 잘해서 그렇게 느껴졌나봅니다.

이선수는 우승자 징크스 정말 어디다 팔아먹었나봅니다.

저는 3경기 - 서지훈-마재윤 조합에 베팅했는데. 정말 그경기가 가장 기대됩니다.
08/01/27 18:16
수정 아이콘
요즘 이제동 선수 플레이를 보면
스타리그 2연속 우승은 물론이거니와 양대리그 동시석권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걸로 공식전 13연승이던가요?..
마법사scv
08/01/27 18:16
수정 아이콘
노레어 4햇이 아니라, 레어 이후 멀티였죠.
이제동의 뮤탈이라는 위압감이 있긴 있나 봅니다. 변형태 선수의 엄청난 터렛과 병력배치.
실제로 일꾼이나 마린을 많이 잡아먹진 않았습니다만, 충분히 위협적이었고 시간 잘 끌었죠.

변형태 선수도 피해 최소화하고, 테크 엄청 빨리 올려서 나왔는데 이제동 선수의 시간 끌기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_-
드라이어
08/01/27 18:1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딱 전성기 시절의 마재윤 선수를 보는 느낌 아니었나요?

보면서 변형태 선수! 저런거 마재윤선수랑 맨날 해봤잖아! 어떻게좀 해봐!!

라고 외쳤다는-_-;
08/01/27 18:17
수정 아이콘
진짜 그거 귀찮은 플레이거든요. 전성기 마재윤선수의 장점이 바로 저런 부지런함이였습니다.
꽃을든저그
08/01/27 18:17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가 이러헥 잘했는데도 지다니.. 흠좀무....
08/01/27 18:17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변형태 선수의 자원 상황을 생각 했을 때 변형태 선수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를 한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드랍십까지 쓸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쓰지 않은 상태에서도 중앙에서 계속해서 밀리는 상황에서 그만큼의 병력을 따로 따로 운영하기가 쉽지 않겠죠. 변형태 선수도 잘했지만, 이제동 선수가 덜 잘했다고 밖에는...
08/01/27 18:18
수정 아이콘
최근 이제동선수가 가장 고생한 경기인듯 합니다만..
큰형님 오시고 부터는 센터 잡고 죽죽 밀어버리네요.
변형태선수가 난전 중에 드랍쉽 좀 운영했음 어땠을까 싶었는데..
센터에 집중하다보니.. 잠시 분위기는 가져왔지만
큰형님 오신 후 부터는 자원에 피해를 준 것이 없다보니 밀리고 마네요..
라울리스타
08/01/27 18:18
수정 아이콘
/SeeY

벌쳐의 활용은 좋았습니다만, 탱크의 활용도는 조금 아쉽지 않았나요? 이성은 선수의 경기는 벌쳐는 물론 탱크도 굉장히 다수를 활용하는 것 같더군요. 아무리 디파일러 앞에 한없이 약해지는 탱크라지만, 역시 조합된 상태에서 다크스웜도 무시하는 화력은 저그 입장에서도 마냥 우습게 볼 수 많은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박경민
08/01/27 18:19
수정 아이콘
해변김~ 해설 잘한다 잘해~
맥을 집는 해설이구나~
저그현본좌 이제동 진짜 잘합니다 잘해요~(저그유저로써 만세입니다)
彌親男
08/01/27 18:21
수정 아이콘
드랍쉽이 안 떴다는 사실을 각인하자마자 가져가는 양섬. 그게 전율이었습니다.
WizardMo진종
08/01/27 18:21
수정 아이콘
위에몇분//4햇이 레어가 아니라 3햇 레어 이후 멀티였나보네요;; 못본듯
08/01/27 18:22
수정 아이콘
마재윤 클래식이었네요.
마재윤 선수가 할 때는 그렇게 재밌어보이던 체제가 지금 이제동 선수가 하니 너무 얄밉네요 ㅠㅠ
아쉬웠던 점은 드랍쉽과 벌쳐 활용. 탱크보다는 벌쳐가 훨씬 효용성이 큰데, 초반에 잘 활용하다가 후반가서 손이 너무 많이 가서 그런지 사용을 안하네요.
정말 뮤탈 견제 아무 것도 못했는데, 이제동이라고 해도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저 . . .
이스트
08/01/27 18:22
수정 아이콘
6시 반이 됬는데 한경기 끝났다니요...
Fanatic[Jin]
08/01/27 18:22
수정 아이콘
아...마재윤의 운영에 피지컬이 합쳐지니 테란이 숨쉴틈이 없네요...
어리버리대는 디파일러를 끊어먹어야 하는데
나오면 바로바로 마나를 채우는거 같더군요. 스웜이 쉬지 않고 계속 쳐지는 모습...
이제동선수...롱런할거 같은 예감이...
택용스칸
08/01/27 18:22
수정 아이콘
르까프 1 : 0 CJ.
초록나무그늘
08/01/27 18:23
수정 아이콘
8시 줘도 됐죠.. 양섬먹고 7가스였는데.. 헉헉
08/01/27 18:23
수정 아이콘
전성기 마재윤보다 더 완벽한 느낌이...
08/01/27 18:24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가 양 섬 먹은 이유가..

미네랄만 남고 가스가 없어서....양 섬 동시에 먹은듯.
살찐개미
08/01/27 18:2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엠비씨 진행이 너무 늦네요 아우 지겨워 -_-----
08/01/27 18:26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 양섬 몰랐습니다!!
08/01/27 18:28
수정 아이콘
뒷부분이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양섬을 다 먹고 난 시간까지는 확실히 변형태 선수는 섬을 확인은 못했군요.
그나저나 오늘 해변김 해설이 장난 아니군요.-_-;

현장도 아닌데 완전 칼이 제대로 서있네요.
08/01/27 18:29
수정 아이콘
Daydew 님//

해설은 상관없지 않나요?

경기만 보면서 중계하니까..
08/01/27 18:29
수정 아이콘
스튜디오 방송은 빨리하면서...
결승전 게임진행이 너무 늦네요...
결승전은 셋팅시간 제한없나요?
7경기까지 가면 10시 될 듯...
새로운별
08/01/27 18:30
수정 아이콘
온겜우승할때 시즌까지만해도 하이브운영은 아직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였는데
오늘보니 이건뭐.. 근데 약간허전함.. 마재윤이 할때는 거의 그런 하이브운영을 처음으로 보여준 선수여서
인지 정말 뭐 다크스웜, 나이더스커널 등등 마재윤만에 전유물이라고 느껴질정도였는데

이제동선수 레어에서의 전투력 + 마재윤에 하이브운영까지 흡수했군요...;; 피지컬도 현 프로게이머중 가장 좋은거같고...
오랜만에 본좌등장인거같은데요...
라울리스타
08/01/27 18:3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5분룰 결승에선 적용 안되는건가요?

작년 후기리그의 악몽이 새록새록...
08/01/27 18:32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포스트시즌 1승 3패 하지만 1승은 가장 최근 플레이오프에서 거둔거죠.
08/01/27 18:32
수정 아이콘
호시님//그래도 아무래도 현장이 아니라서 좀 힘빠지거나 맥없는 해설이 될 수도 있는데 김정민 선수는 오히려 더 날카롭고 좋은 해설을 보여주어서 하는 말입니다.^^;
원래 그렇긴 하지만 오늘은 더더욱 빛이 나는군요...
스카치캔디
08/01/27 18:32
수정 아이콘
하이브 운영은 진짜 김준영 선수를 생각하게 하네요.

적재적소에 있는 디파일러 1-2기.. 이제동 어디까지 갈지 기대되네요
08/01/27 18:32
수정 아이콘
누가 이제동을 양산형이라 뭐라 할 수 있을까요..
이제 그는 단순히 양산형 테란킬러가 아닌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상어이빨
08/01/27 18:33
수정 아이콘
경기 텀이 너무 길어 팬들의 게임 몰입도, 집중도가 떨어지네요.
벌써 1경기의 열기가 식어버렸네요 -_-;
08/01/27 18:33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는 양산형이라는 생각이 처음 부터 안들었었습니다;; 워낙 뮤탈을 잘 써서 스타일리스트라는 느낌이 더 많이 느껴졌죠...
둘다 전진플레이는 안하는 듯 싶네요
찡하니
08/01/27 18:33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의 하이브 운영이야 이미 아카디아맵 있을때부터 잘 보여줬기 때문에..
이제야 평가된다는게 새삼스럽네요.
higher templar
08/01/27 18: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제일 기대 되는건 3경기 아닌가요?!
벨리어스
08/01/27 18:35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 7승 1패던가요..과연..
08/01/27 18:36
수정 아이콘
박영민 화이팅~~
초록별의 전설
08/01/27 18:36
수정 아이콘
오~ 방금 폭풍옵저버!! 아리랑 TV에 취업하더니, 인천까지 왔네요 ^^
08/01/27 18:37
수정 아이콘
3경기 세팅본좌 마재윤선수의 광속 세팅 기대해봅니다.
박수흠
08/01/27 18:39
수정 아이콘
오우 사업드라군의 힘
앗 삼성칸 선수들도 왔군요
와이숑
08/01/27 18:39
수정 아이콘
역시 초반 찌르기 본좌 박영민이네요
08/01/27 18:39
수정 아이콘
아 구성훈 선수 이게 뭔가요
abrasax_:Respect
08/01/27 18:39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맵핵을 쓰면 안되죠...
찡하니
08/01/27 18:39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 큰무대에 긴장했나요? OME경기를...
08/01/27 18:40
수정 아이콘
구성훈선수 (......)
패러독스
08/01/27 18:40
수정 아이콘
캐리어는 안나오네요..
맞췄다아아아~
라울리스타
08/01/27 18:40
수정 아이콘
캡틴박!
이스트
08/01/27 18:41
수정 아이콘
캡틴박! (2)
08/01/27 18:41
수정 아이콘
역시 cj에이스 박영민답네요. 3경기 전설의 마즐조합 기대봅니다.
08/01/27 18:41
수정 아이콘
역시 캡틴박.. 초반 찌르기와 소수 유닛 컨트롤은 진짜 지존이네요 ..
상어이빨
08/01/27 18:41
수정 아이콘
우와! 캡틴!! 우리의 캡틴!!
08/01/27 18:41
수정 아이콘
캡틴박 분위기 확실히 바꾸네요. 제일 기대되는 3경기입니다..
08/01/27 18:41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캐리어는 갔어야죠!
08/01/27 18:41
수정 아이콘
구성훈선수 어이없네요-_-;;
08/01/27 18:42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 플레이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바카닉을 쓸거면 나중에 띄운 배럭은 입구를 막는데 쓰던가..

상대방 병력이 난입하자 왜 배럭 2개는 드는건지. 꾸준히 마린을 생산해도 부족할판에..

너무 긴장해서 그런걸까요?
08/01/27 18:42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언제 엘리되냐가 관전포인트입니다.
초록별의 전설
08/01/27 18:42
수정 아이콘
아~ 박영민 선수, 화면에 아버지가 엄지손가락 치켜세우는 모습 보더니, 눈물 흘리려고 하네요.
08/01/27 18:42
수정 아이콘
역시 박영민 선수입니다.
그리고 1경기에서는 정말 딱 1년 전의 마재윤 선수가 생각나는 플레이였습니다.
마본좌...그립네요...이젠 함부로 저 단어를 쓸 수가 없는...
라울리스타
08/01/27 18:42
수정 아이콘
캡틴박 잘나갈 때 테란전이거든요!

김태형 해설이 '영민아~넌 캐리어가 그렇게 싫냐!' 묻자, '전 캐리어 가기전에 끝내요!' 라고 자신있게 말했던, 그 명품 테란전!
彌親男
08/01/27 18:43
수정 아이콘
그거만 막았으면 바카닉은 통하는 분위기였거든요. 박영민 선수는 전진팩토리 꼼꼼하게 검사했지만 없었기때문에 정석이다라고 무조건 안심했을거란 말입니다.
처음느낌
08/01/27 18:43
수정 아이콘
만약 마/서조합이 이긴다면

저는 오늘 CJ 우승가능성 100%에 겁니다.
08/01/27 18:43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물음인데..왜 프로토스 중에는 박씨가 많을까요? 박정석 박영민 박대만 박용욱 박성훈..
KH가마우지
08/01/27 18:43
수정 아이콘
Daydew// 앞에 배럭든건 바카닉아닌척하려고 페이크용으로 쓴게아닐까요?


그리고 병력진출했을때 병력추가할때 쓰려고한듯
08/01/27 18:43
수정 아이콘
흠...바카닉 속일려고 한거는 알겠는데...2게이트를 봤는데..이해 할수 없네요
08/01/27 18: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서지훈 선수는 후기리그 말부터 팀플 연습을 계속 했거든요. 결승을 위하여 숨겨둔 팀플 실력이 들어날수도 있죠..
처음느낌
08/01/27 18:44
수정 아이콘
분명 엔트리상으론 르까프가 강한데 산전수전공중전을 모두 겪은 CJ의 경험이 나타날것인지

2세트는 확실히 큰경기 경험차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경기였던거 같습니다.
처음느낌
08/01/27 18:4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시점에서...

삼성칸은 어딜 원할까요???
08/01/27 18:44
수정 아이콘
이제 모든 사람들이 기대하는 그 경기가 나오는군요.....^^
BlazinBeat
08/01/27 18:45
수정 아이콘
경기진행이 느려서 잠깐 나왔었는데... 한경기 통째로 놓쳤네요.
이스트
08/01/27 18:45
수정 아이콘
미네랄 올인했다가 실패하면 어떻게 되나요...지금까지는 역성진데...
핫타이크
08/01/27 18:45
수정 아이콘
파이터 펠레의 저주.
"이제동이 이기면 르까프가 이긴다"에 걸겠습니다.
CJ, 1경기 내주고 2,3,4,5경기 잡고 우승.
KH가마우지
08/01/27 18:46
수정 아이콘
정말 CJ빠로는..

3경기는 정말-_-;;
볼튼 원더걸스
08/01/27 18:47
수정 아이콘
레쓰비광고 미친듯이 나오는 건 저뿐인가요? ㅡ_ㅡ;
평소에도 보기 싫어하는 광고인데 돌아버리겠네요.
彌親男
08/01/27 18:48
수정 아이콘
이스트님// 저는 지금까지는 맞췄습니다만... 3경기에서는 CJ에 거는 도박을 했거든요. 지금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지나가다...
08/01/27 18:49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의 조금 아쉬운 플레이와 함께 캡틴 박의 활약으로 흥미진진하게 되어 가네요.
이제 대망의 3세트입니다...

그런데 레쓰비 광고는 제발 이제 그만...-_-;;
핫타이크
08/01/27 18:49
수정 아이콘
갑자기 곰tv 결승 생각나네요.
미닛메이드 선전이었나-_- 무한반복...
엠겜 항상 이런식인가;;
彌親男
08/01/27 18:49
수정 아이콘
볼튼 원더걸스님// 후배가 선배한테 반말 막 쓰고 말이죠. 하지만 저도 저런 후배 있다면 얼마든지..
damefortune
08/01/27 18:49
수정 아이콘
방금 2경기에서 박영민 선수 빌드가 어떻게 되나요? 구성훈 선수는 노사업2드라는 마린+1탱크 4사업드라는 모드업 탱크 로 막으려다가 2사업드라에 밀려버린 느낌이 드는데요. 물론 처음 2사업드라를 봤을때 일꾼을 미리 안뺀건 좀 아쉬운 선택이였지만 캡틴박이 잘 찌른 느낌이 드네요.
彌親男
08/01/27 18:49
수정 아이콘
핫타이크님// 레쓰비는 온게임넷 아닌가요?
이스트
08/01/27 18:50
수정 아이콘
볼튼 원더걸스님// 저는 레쓰비 광고 엄청 좋아합니다.

선배...나 열나는거 같아
videodrome
08/01/27 18:50
수정 아이콘
볼튼 원더걸스님// 이문세씨 목소리가 싫어질려구 합니다. 그놈의 행운타령..
08/01/27 18:50
수정 아이콘
실제로 사겨도 저런 일 죽어도 없습니다. 광고 만든 몽상가님, 알아두세요.
highheat
08/01/27 18:51
수정 아이콘
레쓰비 양방송사 다 무한 반복입니다. 증간광고 타임마다 두 번 정도씩 나오는 듯.
이문세씨 목소리를 100번 넘게 들은 거 같네요.^^;;
치세톨드미
08/01/27 18:51
수정 아이콘
마그패라그 광고 뭔가요..황당하지만 의외로 재미도 있네요.
하수태란
08/01/27 18:53
수정 아이콘
제 예상은 이번경기 마즐조합이 모두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이기고
오영종 선수만 르까프에서 승리 추가. 4:2 로 CJ 우승
두경기까지는 잘 맞췄는데 이변 경기가 승부의 분수령이네요
하루빨리
08/01/27 18:56
수정 아이콘
스톡에서 마재지훈 조합을 찍었는데 제발 이겨주길... (프로리그 결승전은 1경기당 2000P더군요. 덜덜..)
08/01/27 18:56
수정 아이콘
하수태란님// 저랑 똑같은 예상이시네요. 이제동, 오영종 원투펀치 외에는 모두 CJ가 이긴다면 4 : 2 승리
만약 하나라도 어긋난다면 르까프 승리. CJ가 이기려면 4 : 1 or 4 : 2
다크슈나이더
08/01/27 18:56
수정 아이콘
마그패라그는 뭐 쓰마님 작품이겠죠..^^
라울리스타
08/01/27 18:56
수정 아이콘
캡틴박의 드라군 컨트롤은 서지훈 선수의 scv와 함께한 훈련의 결과인가요?

scv로 드라군 잡는건 서지훈 선수가 정말 잘하는데 말이지요.
08/01/27 18:5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동준해설도 슬램덩크 보신듯. '같은 2점일뿐이다.'라는 대사를 언급!!!
08/01/27 18:59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헤드셋이 부서져있네요
따듯한담요
08/01/27 18:59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꼭 성안길에 골리앗 먼저 올리시고 지기 바랍니다-_-..
cj빠지만..당신들은 그렇게 이기면 안되요!!
마즐조합은..cj의 유일한 개그이지미라서.. 이기면 안됩니다.
08/01/27 18:59
수정 아이콘
우승 조합이긴 하지만, 이번 팀플 경기는

2:2가 아닌 1:1:2가 될것 같은 이 기분은 대체...
08/01/27 19:00
수정 아이콘
아...근데 해설들 아무리 5전 전패의 마즐조합이라지만 대놓고 1패카드운운하니 조금(...)
특히 김정민 해설이 대놓고 그렇게 말하니까 전용준 캐스터, 김창선 해설이 웃더군요...

하긴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
08/01/27 19:00
수정 아이콘
0승 5패....
헤드셋 붕괴....

2히트 큰웃음인가요.
08/01/27 19:00
수정 아이콘
하수태란님, EzMura님// 저랑 같네요 CJ 화이팅~!
라울리스타
08/01/27 19:04
수정 아이콘
SKY92님/

정말 그 대사가 떠오르는 군요.
송태섭-강백호의 환상 앨리웁을 무색하게 만드는, 노련한 이명훈의 광속 점프슛!

30분짜리 본좌급 운영이나, 9분짜리 드라군 무빙이나 같은 1점이란 얘기죠!
08/01/27 19:04
수정 아이콘
왜이렇게 경기가 지연되는건가요>? 조금 지루하네요
망고샴푸
08/01/27 19:04
수정 아이콘
마즐조합 하악하악.. 그들의 운명은..
08/01/27 19:04
수정 아이콘
두시간동안 두경기..;; 결승은 5분 세팅룰이 적용 안되나요? ㅡㅡ
어쨌든 기대하던 3경기가 시작했으니 보러 가야겠네요.
하수태란
08/01/27 19:08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이명훈은 북한 센터인것 같고.. 이명헌 아니었나요?
하수태란
08/01/27 19:09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골리앗 몇마리 헬프가는지도 설문조사에 있었으면 재밌었겠네요

저도 여튼 오늘 경기에 미네랄 다 걸었습니다. 마즐조합 제발 이겨주세요
08/01/27 19:12
수정 아이콘
경기참 가난하네요...
하수태란
08/01/27 19:12
수정 아이콘
설마.. 설마 이기나요?.....
08/01/27 19:13
수정 아이콘
근데 서지훈,이학주선수가 동시에 언덕에 골리앗을 올리지 않았나요? 그럼 이벤트는 어떻게 되는거죠;;
08/01/27 19:1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원맨쇼 !
라울리스타
08/01/27 19:14
수정 아이콘
이건! 정상급 팀플인데요! 서지훈! 마재윤!

전율의 스컬지-저글링 컨트롤!
하수태란
08/01/27 19:14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서지훈이 헬프 안가고 그냥 이기는 방법을 연구했나봅니다
08/01/27 19:15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서지훈선수 승리 !

Cj 4:1 승리 고고 ..?
08/01/27 19:16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헬프 안가고 이기는 방법은 2:1이라는 건가요 아아..
08/01/27 19:16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정말 원맨쇼??
몽달곰팅
08/01/27 19:16
수정 아이콘
크크킄 우승한 거 같아~~~넘흐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찡하니
08/01/27 19:16
수정 아이콘
와 이겼네요.
08/01/27 19:16
수정 아이콘
넌 스커지만 뽑으면서 방어해 난 공격만할께 이거죠!
감격의 포옹!
higher templar
08/01/27 19:16
수정 아이콘
오! 승리의 cj
08/01/27 19:16
수정 아이콘
우와 !!! 서지훈 선수가 이렇게 원맨쇼를 보여주나요 !!
마재윤이 살아남는 원맨쇼 !! 이거죠 !! 바로 이겁니다 !!
08/01/27 19:16
수정 아이콘
결국 헬프는 안간건가요?^^
08/01/27 19:16
수정 아이콘
맙소사;
몽달곰팅
08/01/27 19:16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원맨쇼에 마재윤선수의 생명력.....흐흐

혹독하게 키웠더니 생명력은 질기군요....흐흐흐흐흐
KH가마우지
08/01/27 19:17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서지훈선수의 팀플철학!!!! ㅠㅠ
The Greatest Hits
08/01/27 19:17
수정 아이콘
개그팀플~~~!!!!!!!!!!!!!!!!!!!작렬하네요..!!!
08/01/27 19:17
수정 아이콘
으악!!!!! 서즐!! 서지훈은 즐겁다!! 서즐!!!!
몽달곰팅
08/01/27 19:17
수정 아이콘
결국 헬프는 안갔습니다...우하하하하하하하
08/01/27 19:17
수정 아이콘
정말 마즐조합 답게 헬프는 절대 없이 완벽한 2:1 운영으로 발키리까지 띄우면서 압도적으로 이겨버리네요
라울리스타
08/01/27 19:17
수정 아이콘
초가난 마재윤의 컨트롤의 세심함으로 버티기와

서지훈의 2:1을 염두해둔 팀플레이가 빛을 보는 순간이군요
이스트
08/01/27 19:17
수정 아이콘
진짜 헬프는 안가네요 하하하
못된녀석
08/01/27 19:17
수정 아이콘
언덕을 차지하는건 CJ, 승리는 르까프에 걸었는데.....안습;;

근데 언덕은 거의 동시에 차지한듯한데??
08/01/27 19:17
수정 아이콘
이야! 서지훈 원맨쇼!!!
몽달곰팅
08/01/27 19:17
수정 아이콘
팀플 승 확정되고 두 선수 껴안는거 보니.....미치겠군요~~~흐흐
08/01/27 19:17
수정 아이콘
서로 포옹하네요 ㅠㅠ 아아 ㅠㅠ 마즐 조합 ㅠㅠ 근데 이벤트는 정말 어떻게 되는거죠?



이학주,서지훈선수 동시에 골리앗을 내린걸로 아는데;;
지나가다...
08/01/27 19:17
수정 아이콘
역시 마재윤 선수 잘 버티고 서지훈 선수가 다 쓸고 다녔네요!
박수흠
08/01/27 19:17
수정 아이콘
2가 의미하는게 도대체 뭐죠?흐흐
Ace_Striker
08/01/27 19:18
수정 아이콘
아싸~ 좋구나~^^
드뎌 서즐 이겼군요~!!!!
이스트
08/01/27 19:18
수정 아이콘
성큰 둘과 스포어 하나를 지어야 했던 마본좌
Fanatic[Jin]
08/01/27 19:18
수정 아이콘
CJ극장인가요!!!마재윤마재윤마재윤!!!서지훈서지훈서지훈!!!
찡하니
08/01/27 19:18
수정 아이콘
김성곤 선수는 스컬지를 너무 안뽑아 준것같네요.
마재윤 선수 스컬지는 간간히 드랍쉽 잡아줬는데 김성곤 선수는 쫒겨다니느라 바빠서 전혀 테란을 견제해주지 못했어요.
08/01/27 19:18
수정 아이콘
스컬지로 드랍쉽 2개 잡았다는 거죠~
계산사
08/01/27 19:18
수정 아이콘
완소 마즐 ㅠ.ㅠ 하악하악
forgotteness
08/01/27 19:18
수정 아이콘
지금껏 다 맞췄네요...^^;
오호라...
굿굿굿!!!...
08/01/27 19:18
수정 아이콘
pgr 곧 있으면 두부 에러 날 분위기입니다. 승리의 서즐!
RedStorm
08/01/27 19:1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꿈에 그리던 2:1 마인드가 빛을 내네요!!!!!!!
08/01/27 19:19
수정 아이콘
박수흠님// 아마 첫타 저글링 싸움에서 내가 2기 더 남았다 이런거 아니었을까요? 하하하
08/01/27 19:19
수정 아이콘
이학주,서지훈, 누가 먼저 언덕에 골리앗을 내렸나요? 아 이벤트 결과 궁금한데 ㅠㅠ
구리더
08/01/27 19:19
수정 아이콘
이것이 서지훈식 완성형 팀플인가요 ?
혼자 다 하네요 덜덜
08/01/27 19:19
수정 아이콘
이제 김성기 선수의 역할이 중요하네요. 김성기 선수가 경기를 잡아준다면 경기는 거의 90%정도 넘어가는거고, 못잡는다면 에결까지 염두해야죠. 그렇다면 12연승의 이제동 선수의 출격이 또다시... 맵도 블루스톰이거든요.
라울리스타
08/01/27 19:19
수정 아이콘
역시 성안길은 팀플 센스보다도 개인전 능력(소수유닛 컨트롤과 빠른 대처)이 빛을 보는 전장 같군요.
08/01/27 19:19
수정 아이콘
역시 서지훈 선수 2:1을 염두에 두고 발키리까지 뽑아주는 센스를 보여주며 승리를 가져가네요~
크크크 역시 헬프는 없었지만...... 마재윤선수 강인한 생명력으로 .........
08/01/27 19:19
수정 아이콘
SKY92님// 김정민 해설 말로는 1~2초 정도 서지훈 선수가 빨랐다고 하네요.
08/01/27 19:19
수정 아이콘
CJ가 우승할것 같네요.
팀플에서 무너지면 그게 끝이라고 봅니다.
택용스칸
08/01/27 19:19
수정 아이콘
김성곤 선수는 처음 스커지로 서지훈 선수 내리고 나온 드랍십 잡은 이후에 스커지를 안뽑은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마재윤 선수 드론 6기 잡아서 유리하다고 생각했었는지..; 마재윤 선수가 스커지로 게릴라 해주면서 서지훈 선수가 더 빨리 내린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lightkwang
08/01/27 19:19
수정 아이콘
헬프따위는 없다... 버텨라...
마즐조합이 이기다니 이거 분위기는 CJ인데요!!
벨리어스
08/01/27 19:20
수정 아이콘
플옵때도 그렇고 서지훈 선수의 팀플이 정말 안좋았었는데 결승에서야 비로소 그 빛을 발하는군요.
초록별의 전설
08/01/27 19:20
수정 아이콘
"뮤탈 2마리 나왔어" 이거 아닐까요?
의정부프레임
08/01/27 19:20
수정 아이콘
이러다 르까프에 김태형의 저주가 작렬할것 같네요.....
아 르까프.....
몽달곰팅
08/01/27 19:20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스컬지로 집요하게 드랍쉽 노리고 무탈 노리니 저그가 해준게 없고..
그 틈을 서지훈선수가 파고들어서 둘 다 자원마비 시켜버리니...이길 수가 없는^^

이겨도 웃겨요^^
다크드레곤
08/01/27 19:20
수정 아이콘
낄낄낄..기대도 안한 승전보네요^^
와~~ 기분 정말 좋네요..꼭 우승합시다..
핫타이크
08/01/27 19:20
수정 아이콘
이거이거 김성기가 한몫해주면
한상봉의 사기 뮤컨 작렬해주면서 끝나는 분위기?
오영종 어깨가 무겁겠는데요~
08/01/27 19:21
수정 아이콘
오영종 믿습니다!!!
The Greatest Hits
08/01/27 19:21
수정 아이콘
지금껏 다 맞췄네요...^^; (2)
나두미키
08/01/27 19:21
수정 아이콘
오.. 전설의 마즐 조합이 성공한걸 드디어 보다니.....
BlazinBeat
08/01/27 19:21
수정 아이콘
미네랄은 날려도 흐뭇하네요
08/01/27 19:22
수정 아이콘
이학주의 벌쳐 한마리 때문에 그리 마재윤 선수가 고생하는데도 헬프 없내요..ㅡㅡ;;
골리앗 지상으로 하나만 걸어갔어도 되는데....
그래도 승!!!!
08/01/27 19:22
수정 아이콘
팀플로 두부에러를 야기시키는 선수가 나오다니;;
*블랙홀*
08/01/27 19:22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서지훈&마재윤 팀플은 마재윤 선수의 몸빵(?)과 서지훈 선수의 공격인가요..
이거 뭐 유즈맵 세팅을 보는듯한...한선수는 방어만 하면서 시선 끌고 한선수가 2명의 선수를 공격으로 끝내고..
끝끝네...헬프는 없었군요...
08/01/27 19:22
수정 아이콘
와.... 서즐마재 조합이 결승에서 이기다니요. 1승 5패. 1승은 프로리그 결승.

드라마틱하네요.
08/01/27 19:23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애초에 마재윤선수 본진쪽으론 관심도 없는것 같고 유닛 갈 생각도 안하고

애초에 마재윤선수에게 헬프는 없다! 고 박아놓고 시작한게 아닐런지 ^^;;

이게 바로 서지훈식 팀플의 묘미죠!!
forgotteness
08/01/27 19:23
수정 아이콘
몸빵은 니가해라...
공격은 내가한다...

역시 서지훈 선수의 팀플 마인드는 변하지 않네요...
저걸 받쳐줄 수 있는 사람도 마본좌 밖에는 없을듯...

헬프는 없다...
다만 2:1로 이길뿐이다...
08/01/27 19:24
수정 아이콘
결국 벌쳐 2기가 성큰, 저글링에 자멸할 때까지 헬프는 없었네요.
초록나무그늘
08/01/27 19:24
수정 아이콘
1경기 이후 경기 재미가 왜케 떨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쩝;;
종합백과
08/01/27 19:26
수정 아이콘
forgotteness님//강민이 있었죠 ^^;
이권국
08/01/27 19:26
수정 아이콘
설마설마했는데 결국 이겨버리네요.... 한참 웃었습니다. 하하핫~
열심히 언덕에서 버티면서 끝끝내 주도권 안 뺏긴 서지훈 선수도 대단하고, 그걸 버티게 해주려고 스코지 뽑으면서 드랍쉽으로 못 올리게 방해하면서 끝까지 버텨준 마재윤 선수도 대단하고.... 멋진 팀플이군요 ㅠㅠ/
그리고, 헬프보다는 양쪽을 무력화 시키는 게 장기적으로는 더 좋았다고 봅니다. 예전에 투 저그 상대였긴 했지만, 서지훈 선수가 1:2도 이긴 적이 있었으니까요 ^^
08/01/27 19:26
수정 아이콘
아마도 경기 전에 이렇게 얘기하고 시작한 게 아닐까요?

'재윤아, 네가 맞고있으면 그만큼 상대방의 병력이 빠지지 않겠냐.
난 네가 맞고있는 동안 헬프 안가고 2:1염두에 두고 플레이 할테니까 성큰이랑 스포어 지으면서 무조건 버텨'

크크크크 완벽히 계산된 서지훈 선수의 팀플레이.
08/01/27 19:26
수정 아이콘
옛날 강민, 서지훈 팀플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강민선수 혼자 2칼라 러쉬를 막고 꾸역꾸역 살아나고 서지훈 선수의 원맨쇼로 끝나던 팀플.
아마도 그동안 서지훈 선수와 함께한 저그들이 살아남지 못했던 이유는
헬프조차 없는 투칼라러쉬를 막기가 힘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_-
하수태란
08/01/27 19:26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가 1초 빨랐다는걸 보여주세요

옵져버도 여기 베팅했나봅니다 ~
패러독스
08/01/27 19:26
수정 아이콘
서지훈이 1초 정도 먼저 골리앗 내리네요
08/01/27 19:2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병력이 중앙에 집합하는 빈도가 상당히 낮은 성안길이기 때문에 서지훈 선수가 이런 플레이를 할 수 있군요
벨리어스
08/01/27 19:31
수정 아이콘
종합백과님// 이주영 선수도 있지 않았나요?

마재윤 선수가 집요하게 물어뜯는 바람에 병력이 모일 틈이 없었지요. 병력이라도 많이 모여있었으면 자원에 타격을 받아도 복구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을텐데 병력은 줄어들고 상대방은 멀쩡하고..
08/01/27 19:32
수정 아이콘
맙소사, 팀플을 이기네요...
솔직히 예상하기는 힘들었습니다^^;
08/01/27 19:32
수정 아이콘
곰티비로 결승 보는데 댓글 웃기네요. 서즐 마곰 팀플 승리후. "마치 언더테이커가 마빡이 추는 걸 본 기분이다."
벨리어스
08/01/27 19:3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여기가 어느새 결승전 중계글이 되버렸네요;; 중계게시판 안열려있는건가요?
08/01/27 19:32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는 오영종선수의 승리를 예측해 봅니다.
08/01/27 19:33
수정 아이콘
몬티홀 세컨드 에디션...
캐리어 잘 쓰는 오영종선수라면...
The Greatest Hits
08/01/27 19:33
수정 아이콘
헬프는 없다...
다만 2:1로 이길뿐이다(2)
종합백과
08/01/27 19:34
수정 아이콘
슬슬 깜짝 전략이 나올 타이밍이 됬는데요...

올인 한방 기대합니다. CJ
The Greatest Hits
08/01/27 19:35
수정 아이콘
이제 르카프가 스웝하면....상품이..+_+
forgotteness
08/01/27 19:35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의 기세가 좋긴합니다만...
맵이 몬티홀 SE이고 김성기 선수가 워낙 이 맵에서 잘한다는점...
SE로 바뀐후 캐리어 타이밍까지 가기가 많이 힘들다는점등...

그래서 김성기 선수가 4.5:5.5 이상으로 유리하지 않나 싶네요...
애초에 에결가면 르까프쪽이 우세...
그전에 끝난다면 CJ우세로 예상했습니다만...

4경기가 승부의 분수령이네요...
르까프 에이스의 저력인가...
CJ 실질적 에이스인 김성기의 돌풍인가...
08/01/27 19:37
수정 아이콘
5경기에는 쇼부봉이 버티고 있단 말이죠...!
08/01/27 19: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텀이 왜 이렇게 긴건가요? 프로농구 야구 축구등 어떤 스포츠도 이렇게 텀이 긴 경기는 없는 것 같네요.
08/01/27 19:38
수정 아이콘
김성기선수가 일내준다면 한상봉선수가 경기를 끝낼것 같습니다. 과연?
08/01/27 19:4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요 저도 엠비씨 좋아하는데 이래서 광안리 결승 중계할수 있겠습니까? 통합이후 3년동안 한번도 엠비씨에서 중계안했었는데 빨리 빨리 진행하면 좋겠네요. 5시시작 7시40 현재 4경기 음.. 좀
forgotteness
08/01/27 19:40
수정 아이콘
빌드는 김성기 선수쪽이 유리해보이네요...
일단은 2팩 선택하면 오영종 선수 위험해보이는데요...
08/01/27 19:40
수정 아이콘
흠많무죠.
세팅 5분룰 어디로 도망간 겁니까.
작년 이맘때 결승도 이러더니;
The Greatest Hits
08/01/27 19:41
수정 아이콘
너무 길어요...아마 10시는 되야 에결까지 끝날듯....
08/01/27 19:41
수정 아이콘
역시 정찰이 잘 되어야 말이죠.
투게이트 코어.
어떻게 할까요 김성기선수.
벨리어스
08/01/27 19:42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의 팀플이 앞으로도 많이 활약을 했으면 합니다. 그건 그렇고 지금 오영종 선수...과연 이번엔 이 맵에서 승리를 할 수 있을지. 저번 결승전때에 패배를 당했던 그곳인 만큼, 각오가 남다를 듯 합니다.
08/01/27 19:42
수정 아이콘
김성기선수도 오영종선수 본진 봤어요.
센터에 확장하는 김성기선수.
forgotteness
08/01/27 19:42
수정 아이콘
2팩은 아니므로 다음 카드는 트리플 커멘드가 높을듯 하네요...
The Greatest Hits
08/01/27 19:42
수정 아이콘
아 벌쳐 난입 큰데요.....
08/01/27 19:42
수정 아이콘
어어 벌쳐 5킬!
forgotteness
08/01/27 19:42
수정 아이콘
벌쳐 움직임 좋은데요...
6킬 벌쳐...
The Greatest Hits
08/01/27 19:42
수정 아이콘
벌쳐....6킬?
찡하니
08/01/27 19:42
수정 아이콘
벌처 하나가 5킬
08/01/27 19:42
수정 아이콘
노게이트 더블넥이라도 데미지가 크죠!
트리플 가네요.
08/01/27 19:43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돈으로만 따져도 75 대 250. 세 배가 넘습니다.
08/01/27 19:43
수정 아이콘
벌쳐 6킬 대박입니다.
08/01/27 19:43
수정 아이콘
드라군 몇기 9시로 갑니다?
가거든요!?
08/01/27 19:43
수정 아이콘
시즈모드... 좋은 타이밍이네요!
The Greatest Hits
08/01/27 19:44
수정 아이콘
아..........김성기 좋아보이는데요? 3탱크....드라1기 잡았어요...
forgotteness
08/01/27 19:44
수정 아이콘
김성기 선수가 많이 좋아보이네요...
오영종 선수 약간 집중력이 떨어져 보이네요...
08/01/27 19:44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오늘 컨디션이 완전 안좋은데요.
08/01/27 19:44
수정 아이콘
6시에 넥서스 까는 오영종선수.
9시에 탱크가 넷입니다.
08/01/27 19:44
수정 아이콘
전투력이...!
The Greatest Hits
08/01/27 19:44
수정 아이콘
오.................탱크 다잡았는데요,.,~!!!!!!!!!!!!!!!!!1
08/01/27 19:44
수정 아이콘
이야 오영종 선수 윤용태 선수랑 연습했나요
08/01/27 19:45
수정 아이콘
장난이 아닙니다 오영종선수!
드라군이 이득을 봤어요!
forgotteness
08/01/27 19:45
수정 아이콘
오영종 기적의 드라군 드라이빙...
The Greatest Hits
08/01/27 19:45
수정 아이콘
와~~~~~~~끝나는 분위기 만들지도..........
하수태란
08/01/27 19:45
수정 아이콘
역시 오영종입니다 !!
08/01/27 19:45
수정 아이콘
본진난입됐어요!!!
탱크 파괴, 이거 큰일났습니다 김성기선수!
위원장
08/01/27 19:45
수정 아이콘
오영종 최곤데요.... 이건 말도 안되는...
몽달곰팅
08/01/27 19:45
수정 아이콘
건물 지어서 바리케이트라도 치지...너무 허망하게 뚫려버리네요...ㅡ.ㅡ
The Greatest Hits
08/01/27 19:45
수정 아이콘
이것이 뇌업의 드라군의 힘인가요.................
08/01/27 19:45
수정 아이콘
이거 경기 끝나게 생겼습니다!
경기 끝나게 생겼어요!
분위기가 한타 싸움에 뒤바뀌어버렸습니다!
08/01/27 19:46
수정 아이콘
이야;; 그걸 들어가네요.
08/01/27 19:46
수정 아이콘
확장 두 개가 날아가게 생겼어요!
아아 오영종!!!
The Greatest Hits
08/01/27 19:46
수정 아이콘
드라군 뇌업했나요.....말도 안되요...
forgotteness
08/01/27 19:46
수정 아이콘
오영종 승!!!...
2:2...
08/01/27 19:46
수정 아이콘
승리의 오영종!!!
08/01/27 19:46
수정 아이콘
역시 원투펀치!
장난이 아니에요!
오영종이 동점을 만들어내나요!
08/01/27 19:46
수정 아이콘
탱크 파괴!
이건 경기 끝난 거죠!
답이 없어요 김성기선수!
위원장
08/01/27 19:47
수정 아이콘
르까프 투톱은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라울리스타
08/01/27 19:47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박캡틴! 당신만 드라군 쓸줄 아나요? 라고 하는 듯한...
08/01/27 19:47
수정 아이콘
드라군 다섯!
이건 지지죠!
08/01/27 19:47
수정 아이콘
서플과 엔베를 바리케이트로 했어야 했는데... 의문이네요? 왜 본진에 엔베를 짓는지..
08/01/27 19:48
수정 아이콘
2:2 동점이군요 오영종선수!
The Greatest Hits
08/01/27 19:48
수정 아이콘
택견 윤용태의 뇌업드라군하고는 다른개념의
드라군 드라이빙..............전율이네요
지나가다...
08/01/27 19:48
수정 아이콘
으아... 오영종, 그걸 들어가서 뚫어내나요!!!
08/01/27 19:48
수정 아이콘
이야!! 2:2!!! 엄본좌님의 예언이 맞아들어가고 있어요!! 테란 전패!!!!
08/01/27 19:48
수정 아이콘
제대로 방심하는 타이밍을 찔렀어요!
패러독스
08/01/27 19:48
수정 아이콘
야호... 이벤트 현재까지 다 맞네요
라울리스타
08/01/27 19:48
수정 아이콘
이것이야 말로 블리자드에서 '의도'한 드라군의 모습이 아닐지....
forgotteness
08/01/27 19:48
수정 아이콘
김성기 선수의 순간의 방심이 화를 불러오네요...
CJ로써 너무 아까운 순간이네요...
거의 다 잡은 경기였는데 말이죠...

오영종 선수의 드라군 드라이빙은...
기적이고 환상이었습니다...
진리탐구자
08/01/27 19:49
수정 아이콘
뭐 바리케이트 안 해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드래군 발이 반 걸음만 꼬여도 다 잡힐 수 있는 상황이었죠. ;;
08/01/27 19:49
수정 아이콘
역시 지금까지 테란 다졌네요...5경기 역시 테란 질것인가??
08/01/27 19:49
수정 아이콘
진짜 르카프의 원투펀치는 역대 최강입니다. 2:2 다시 동점, 이거 에결 가겠는데요!
08/01/27 19:49
수정 아이콘
세팅시간이 더 긴거 같네요 참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니 ..!!
위원장
08/01/27 19:49
수정 아이콘
정말 테란 지금까지 전패네요 테란은 이제 팀플용인가요...
이스트
08/01/27 19:49
수정 아이콘
오늘 드라군들 왜이러나요!!!!!!!!!!!!!!!!!!!!!!!!!!!!!!!!!!!
찡하니
08/01/27 19:49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오늘 컨디션이 안좋은가 했었는데 그 다음 플레이는 숨을 쉴수 없게 만드는 완벽한 컨트롤
하수태란
08/01/27 19:49
수정 아이콘
시즈모드된 탱크 4기에 달라드는 드라군 6기는 스타 중계 9년째 처음 본것 같네요. 물론 제 기억에 한정된것이지만
공방 양민들은 꿈도 못꿀 일을 프로게이머는 해 내는군요

여튼 4경기까지는 모두 맞췄네요(와이고수)
08/01/27 19:49
수정 아이콘
5경기에서 한상봉선수의 시원한 테란전을 기대합니다.
彌親男
08/01/27 19:49
수정 아이콘
이게 뭡니까..... 나는 저렇게 하면 녹던데... ㅠㅠ

L.Bloom님// 설마 들어오겠어 이런 생각이었겠죠. 시즈탱크 4기가 시즈모드 하고 있었는데..
08/01/27 19:50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좀 짱인듯.
08/01/27 19:50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님// 그렇죠. 사실 결승전에는 말도 못하는 컨트롤도 나오는지라... 오영종선수의 강단이 빛난거죠.
치세톨드미
08/01/27 19:51
수정 아이콘
해설진 말대로 거기서 들어갈 수 없느냐 마느냐가 레벨을 가르는 듯 하군요.
08/01/27 19:51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승리의 엄본좌인데요. 한상봉선수가 과연 엄본좌님의 예언을 맞게 할것인지.
위원장
08/01/27 19:51
수정 아이콘
왠지 오늘도 에결 가는 분위기인가요...
08/01/27 19:51
수정 아이콘
하수태란님// 저 역시 그런식의 컨트롤이 그렇게 까지 성공적인 것은 처음 본듯.... SCV가 그렇게나 많이 있었는데...
Curse of PGR
08/01/27 19:51
수정 아이콘
좋아 이제 CJ 다 이기면 상품은 내꺼닷 하하핫
처음느낌
08/01/27 19:51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의 지금 플레이 윤용태선수의 전신모드같네요

드라군만가지고 탱크4기시즈모드된곳을 뚫어낼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네요~~~

윤용태모드가 오영종선수에게 잠시 옮겼었던거 같습니다.

이제 5세트 과연 이제동을 잡으러나온 한상봉을 역스나이핑한 박지수가 이길수 있을지
彌親男
08/01/27 19:52
수정 아이콘
하수태란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5,6 CJ가 잡고 가뿐하게 끝냅시다.(그래도 18배네..)
Fanatic[Jin]
08/01/27 19:52
수정 아이콘
아 막겠다는 미련이 이렇게 만드네요 미련을 버리고 10시 커멘트를 날려서 미네랄이라도 막았어야 했는데요...
오영종선수가 밀때 질럿이 순간 산화하길래 안되겠네 싶었는데...
이건뭐...;;
굉장하네요!!
08/01/27 19:53
수정 아이콘
彌親男님// 그러게요. 원래 저러면 안 들어오는데... 믿을만한 선수가 1승씩 해주네요. 예외가 서-마 팀플이니 cj가 더 유리?
彌親男
08/01/27 19:55
수정 아이콘
데뷔이후 대 테란전 9승 2패를 자랑하는 한상봉 선수가 나옵니다. 한상봉 화이팅!! 쇼부봉!! 쇼부봉!! 쇼부봉!!
발업까먹은질
08/01/27 19:5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다 맞았는데
한상봉 선수가 잡고 나머지 르까프가 이기면 우왕..
정테란
08/01/27 19:55
수정 아이콘
불판 좀 갈아주세요^^
The Greatest Hits
08/01/27 19:5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는 다 맞췄는데..........................................
08/01/27 19:56
수정 아이콘
음악 나오는 게 So1 스타리그 그 음악이군요...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네요.
찡하니
08/01/27 19:56
수정 아이콘
다음 경기는 좀 빨리 시작했으면 하네요. 완전 끌어올린 분위기 이대로 다음 경기 봤으면..
08/01/27 19:57
수정 아이콘
테란빌드에 대해서 완벽한 파악을 했던듯 하네요.
마인없이 트리플 코맨드에 시지먼저하는 빌드상대로 많이 옵저버없이 완벽하게 밀었네요.
이스트
08/01/27 19:5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는 다 틀렸는데...
08/01/27 19:58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덕분에 오늘 공방 테란유저분들은
플토 유저들에게 여러번 낙승을 거두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합니다 -_-;
08/01/27 19:58
수정 아이콘
SeeY님// 제대로 "콜~"이군요 낄낄
나두미키
08/01/27 20:00
수정 아이콘
엄본좌맞나보네요...테란전패라고 하더니...음... 역시....
forgotteness
08/01/27 20:00
수정 아이콘
다시보니 김성기 선수의 탱크 컨트롤이 조금 아쉽네요...
일점사를 위로 올라오는 드라군 중심에 해버렸으면...
토스가 허무하게 들이받는 구도의 그림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정말 순간의 선택이 승부를 가르네요...

그나저나 이번 포스트시즌 너무 재미있네요...
준플옵, 플옵, 결승까지 계속 흥미진진...
벨리어스
08/01/27 20:01
수정 아이콘
입스타의 실현을 제대로 보았군요.... 놀랍습니다 오영종선수.
08/01/27 20:02
수정 아이콘
엄본좌만 믿어야 겠군요.
명왕성
08/01/27 20:02
수정 아이콘
SeeY님// 그렇죠.. 프로선수들이 한번 슈퍼플레이를 보여준 날엔 이상하게 상대 종족 승률이 높아지는 현상이...
forgotteness
08/01/27 20:0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엄본좌는 정말 돗자리 깔아야 하실듯...
요즘 해설에서 아쉬운 부분을 예측에서 그냥 다 채우시는듯...
forgotteness
08/01/27 20:03
수정 아이콘
아 안연홍씨의 염장질 시작됐어요...
이게 뭐야...TT;
The Greatest Hits
08/01/27 20:03
수정 아이콘
SeeY님// 그거 좋겠는데요?흐음.................
아.............순간.....우리 연홍사마..................................................!!!!!!!!!!!!!!!!11
저...닭살멘트는..!!!!!!!!!!!!!
08/01/27 20:03
수정 아이콘
아...안연홍씨 레쓰비를 관광태우는 응원문구...
잠잘까
08/01/27 20:03
수정 아이콘
헐...안연홍씨....ㅠㅠ
poiuytre
08/01/27 20:03
수정 아이콘
4:2에 걸었는데cj

한상봉선수와 장육 주현준선수가 이기면...이대로...
08/01/27 20:03
수정 아이콘
불판 좀 갈아주세요^^ (2)
08/01/27 20:03
수정 아이콘
아아 염장...-__-; 낄낄
운고로 분화구 5세트...
彌親男
08/01/27 20:04
수정 아이콘
관로님이시여. 삼국지에서 보여준 그 신기한 능력을 보여주세요!!
내스탈대로
08/01/27 20:04
수정 아이콘
안연홍님 너무해요 눈물 ㅠㅠ
지나가다...
08/01/27 20:04
수정 아이콘
오호 이런...
메딕이 울트라를 치료하는군요.

흑... 부럽...ㅠㅠ
08/01/27 20:04
수정 아이콘
대각선. 4시와 10시입니다.
한상봉선수 4시.
하수태란
08/01/27 20:05
수정 아이콘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장면은 향후 몇년간 다시 보기 어려울것 같네요
시즈모드 탱크 4기 + 0.5초정도 늦긴 했지만 일꾼 블러킹 을 발업따위도 없는 사업드라군 6기로 다 없애고 드라군 2기 남기기.

몇번을 봤는데 일꾼 사이에 가로막힌 드라군 한기가 시즈모드의 화력을 조금이나마 분산시켜주고었고
그 드라군이 죽지 않고 나머지 탱크를 파괴하는데 화력을 보태기까지 했으니..

누가 시도도 안할것 같습니다. 해설자들도 모두 무리라고 했죠

원래라면 드라군 전멸하고 테란에게 분위기 완전 넘어가는 상황이 되어야 하는데.
역시 A급 프로토스는 다른것 같네요
08/01/27 20:05
수정 아이콘
데이터는 12 대 12, 박빙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한상봉선수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구요.
The Greatest Hits
08/01/27 20:05
수정 아이콘
한상봉선수 테란전 6연승이라던데...과연
08/01/27 20:05
수정 아이콘
김성기 선수 엔베를 본진에서 짓던데 왜 그랬는 지 모르겠네요.
앞마당쪽 입구 좁히는 데에 당연히 사용할 줄 알았는데...
08/01/27 20:06
수정 아이콘
앞마당 가는 한상봉선수.
이걸로 제대로 역성지중입니다.
彌親男
08/01/27 20:06
수정 아이콘
EzMura님// 12시쪽으로 띄워놓으려 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셔틀이 오면 그쪽으로 올테니까.
찡하니
08/01/27 20:06
수정 아이콘
투배럭이네요.
08/01/27 20:06
수정 아이콘
박지수선수에게 좋은 위치네요. 뮤탈리스크 공중거리가 멀어요.
08/01/27 20:07
수정 아이콘
안전한 출발입니다.
08/01/27 20:07
수정 아이콘
彌親男님//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저는 좀 멀어보이는데요...;
08/01/27 20:07
수정 아이콘
터져버리는 드론.
안습입니다.
택용스칸
08/01/27 20:07
수정 아이콘
한상봉 선수 운영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된 운영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08/01/27 20:07
수정 아이콘
3햇 뮤탈인가요.
이러면 박지수선수에게 약간 웃어주죠.
彌親男
08/01/27 20:08
수정 아이콘
소현님// 꽤 멀군요. 중간에 저렇게 돌아가는군요.. 12시, 6시는 저렇게 안 멀어 보였는데..
08/01/27 20:08
수정 아이콘
투배럭 이중커맨드...
삼해처리...
자원싸움이 되겠네요.
택용스칸
08/01/27 20:08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는 거기서 달려들면서 안되면 포기할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08/01/27 20:08
수정 아이콘
彌親男님// 일부러 돌아간 것 같아요.
SCV 중간에 만나는 것으로 감을 잡으려고 했었는지.
08/01/27 20:09
수정 아이콘
본진에 중립 파일런 부수는 박지수선수.
선챔버입니다.
08/01/27 20:09
수정 아이콘
생마린 약 10기.
스캔 달리고 있죠.
08/01/27 20:09
수정 아이콘
스파이어 가고 있죠.
드디어 한상봉표 뮤탈이 나오나요.
08/01/27 20:10
수정 아이콘
미친저그 같죠? 챔버 먼저 짓는거보니까요.
08/01/27 20:10
수정 아이콘
아 본진 들어갔죠!
제대로 다 봤죠.
이거 큽니다.
08/01/27 20:10
수정 아이콘
한상봉 선수의 운영능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군요.
08/01/27 20:10
수정 아이콘
뚫었어요!
이거 큰일났습니다 한상봉선수!
forgotteness
08/01/27 20:11
수정 아이콘
박지수 승!!!...
08/01/27 20:11
수정 아이콘
제대로 한 타이밍 뚫었어요 박지수선수!
이거 일났습니다!
08/01/27 20:11
수정 아이콘
앞마당 날아가게 생겼죠!
08/01/27 20:11
수정 아이콘
라고 치자마자 그냥 입구 뚫려버리는군요.

박지수 선수 엄청난 강심장이군요. 훌륭합니다.
The Greatest Hits
08/01/27 20:11
수정 아이콘
이거...........................!!!!! 한상봉.....운고로에서 밀리나요...
박지수선수.....성큰3개는껌인가요...!!!
구리더
08/01/27 20:11
수정 아이콘
이벤트 탈락이네요 흑흑
찡하니
08/01/27 20:11
수정 아이콘
염선생 예측도 드디어 틀리네요. 한상봉 선수 너무 쨌어요.
지나가다...
08/01/27 20:11
수정 아이콘
안연홍 씨 너무 좋아하시네요.
08/01/27 20:11
수정 아이콘
앞마당 깨지고,
잘못하면 이걸로 경기 끝납니다!!!
하수태란
08/01/27 20:11
수정 아이콘
어이없네요 한상봉. 평소 잘쓰던 발업저글링은 어디가고.

이걸로 미네랄 파산입니다 ^^
위원장
08/01/27 20:12
수정 아이콘
이번 게임에서 이벤트 결과가 좌지우지 될 듯...
08/01/27 20:12
수정 아이콘
뮤탈 짤짤이로 엄청나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박지수선수 승이거든요!
The Greatest Hits
08/01/27 20:12
수정 아이콘
한상봉선수 여기서 올인 할수밖에 없거든요......이걸로끝내기 너무 어렵죠.....
08/01/27 20:1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왜 또 응원하는 팀이 말려들어가고 있느냔 말입니다!!! 젠장!!
08/01/27 20:13
수정 아이콘
버티기만 하면 박지수선수 승이거든요!
이건 무조건 박지수선수 승인데요!
08/01/27 20:13
수정 아이콘
뮤탈이 또 3기나 잃었어요!
1업되면 경기는 끝납니다!
forgotteness
08/01/27 20:13
수정 아이콘
성큰 하나 더 지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박지수 선수의 운영이 너무 안정적이네요...

이제동 카드를 생각하면 에결가도 르까프가 좋아보이네요...
4경기가 CJ는 천추의 한으로 남을 가능성이 너무 높아보입니다...
08/01/27 20:13
수정 아이콘
또 두기!!!
완전히 스텝이 꼬였죠!
이걸로 끝낼 수가 없어요 한상봉선수!
하수태란
08/01/27 20:13
수정 아이콘
터렛 30개 지어도 태란이 완전 유리한거죠
원가스 뮤탈로 뭘 하겠습니까 아

빨리 지지치세요

에결가는 팀플.

기대해봅니다.
08/01/27 20:14
수정 아이콘
뮤탈리스크 또 잃고... 지지!!!
The Greatest Hits
08/01/27 20:14
수정 아이콘
지지.................박지수~~~!@!!!!
찡하니
08/01/27 20:14
수정 아이콘
1업되는 타이밍에 지지
위원장
08/01/27 20:14
수정 아이콘
이제 적어도 에결입니다... 르까프 그랜드 파이널이 보이는 건가요...
08/01/27 20:14
수정 아이콘
지지 타이밍 빼고 좀 많이 실망입니다. 결승전에는 조금은 안정적인 운영을 해야 하는데...
08/01/27 20:14
수정 아이콘
잠잠한 박지수의 엄청난 1승!
제대로입니다!
CJ가 팀플 못 잡으면 결승에서 또다시 2:2 타이에서 4:2로 지는 거죠!
빨간당근
08/01/27 20:14
수정 아이콘
무슨생각으로 저리 째는지.. --;
08/01/27 20:14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한상봉선수의 우세를 예상했을거 같은데

이건.....
라울리스타
08/01/27 20:15
수정 아이콘
박지수 선수! 하이파이브하는 손짓이 정말 예술인데요!

손 동작이 상당히 광속입니다. 맞으면 아플것 같은!
상어이빨
08/01/27 20:15
수정 아이콘
김성기 선수의 엔베 위치, 아님 그곳에 서플 1개만 더 지었어두..

한상봉 선수 성큰 1개만 더 지었어두 ...

아쉽네요. 하지만, 끝까지 믿습니다.
08/01/27 20:15
수정 아이콘
CJ의 3연속 에이스결정전 역전승이냐 아니면 르까프의 복수전이냐 군요!
찡하니
08/01/27 20:15
수정 아이콘
한상봉 선수 저글링으로 정찰까지 했으면 성큰을 더짓던가 저글링을 뽑았어야 했어요.
너무 맘을 놓았네요.
하수태란
08/01/27 20:15
수정 아이콘
박지수 선수가 안연홍씨의 분노의 응원문구를 보고 울컥 해서 화끈하게 끝냈나봅니다
08/01/27 20:15
수정 아이콘
또 위기상황에서 구라치노의 팀플!! 과연 이번에도 CJ를 벼랑끝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요
BlazinBeat
08/01/27 20:15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뚫리는 걸 안들어오길 바라고 버티는건...
彌親男
08/01/27 20:15
수정 아이콘
아까 왜 그랬나요. 왜 성큰을 3개만 지었나요. 그때 더 지으려고 드론 나왔으면 지어야 할 것 아닙니까...

이렇게 된 이상 CJ 6,7 잡고 우승합시다.
와이숑
08/01/27 20:16
수정 아이콘
성큰아끼지말지...
08/01/27 20:16
수정 아이콘
에결까지 끌고가도 이제동 선수가 다시 나온다면 CJ에서 막을 카드가 있을지..
CJ입장에서는 될 수 있으면 에결 전에 끝내고 싶었을텐데 지금은 팀플부터 이기고 에결 생각해야겠네요.
밀가리
08/01/27 20:16
수정 아이콘
오늘 1경기 빼고 어째 ome만--;
08/01/27 20:17
수정 아이콘
이런, 그나저나 5시 시작 아니었나요?
일하다가 7시에 왔더니 이제 3경기...
8시 40분에 또 미팅있단 말입니다. 젠장!

TA가 좀 빡세긴 하군요;
forgotteness
08/01/27 20:17
수정 아이콘
CJ의 기적은 팀플부터였는데...
CJ 기적의 팀플조합 장육 주현준선수가 오늘 한번더 기적을 연출해줄 수 있을것인지...
08/01/27 20:17
수정 아이콘
1경기 빼고 경기들이 좀... ㅡㅡ; 드라군 찌르기에 2판 끝나고 불꽃찌르기에 1판이 끝나다니..
내스탈대로
08/01/27 20:17
수정 아이콘
르까프가 이기기를 바라지만 안영홍씨를 보면 ㅡ.ㅡ cj가 이겨줬으면 하고 자꾸 흥분하게 되는 부러워요 웅이씨 ㅠㅠ
08/01/27 20:17
수정 아이콘
한산봉 선수 아깝네요. 상대 테란이 먼 스타팅이라 초반 찌르기에 너무 안일했던건가요.
그리고 반대로 박지수 선수의 찌르기 타이밍이 정말 좋았네요.
08/01/27 20:17
수정 아이콘
주현준-장육 팀플이 CJ의 구세주가 되길...
08/01/27 20:18
수정 아이콘
드론 엄청나게 많던데 성큰을 아낀게 아쉽게 됐네요.
나두미키
08/01/27 20:18
수정 아이콘
한상봉 선수..참...거시기 하군요..........
자..이제 CJ를 살리는 팀플일지..아니면.....르까프의 우승일지...
초록별의 전설
08/01/27 20:18
수정 아이콘
미친저그 빌드 약점이 너무 많아요. 초반에 발업 저글링을 안쓰니, 상대 병력 움직임 파악하기도 힘들고
작정하고 무한배럭 늘리면 휘둘릴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미친저그의 광기가 효력을 다해가네요.
08/01/27 20:18
수정 아이콘
1경기 몰래 보고-_- 나왔는데;
옌장;
잘못하다가는 팀플 놓치게 생겼네요-_-
08/01/27 20:19
수정 아이콘
미친저그의 파해법이 나온 건가요.
이제 저그가 또다시 테란에게 전략을 걸고 파해법을 찾아야 할 때가 된 것 같네요.
초록별의 전설
08/01/27 20:19
수정 아이콘
근데, 안연홍씨 응원문구에 모라고 쓰여있었어요?
The Greatest Hits
08/01/27 20:20
수정 아이콘
미친저그빌드..........솔직히 저그입장에서 참 이해하기 힘든 빌드이긴 하죠...
글타고 성큰을 더늘리자니...좀 애매하거든요..돈이 아깝고,...
차라리 드론이라도 미리 나와있었어야 했는데...드론만 다 나와있었어도
저그가 막을 가능성이 있어보였거든요
나두미키
08/01/27 20:20
수정 아이콘
초록별의 전설님// 내사랑 웅이씨.. 웅이씨를믿고 OZ를 믿어요 던가 ㅡ.ㅡ;; & 하트 남발;;
08/01/27 20:20
수정 아이콘
미친저그는 아무래도 블루스톰에서 최고의 빛을 발하는 빌드인듯..
08/01/27 20:20
수정 아이콘
투덜...
그나저나 이제 CJ가 지면 2006년 6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꼭 20개월째군요.
응원하는 선수마다 모조리 모조리 모조리 학살당할 때의 아픔이란-_-;
forgotteness
08/01/27 20:20
수정 아이콘
3경기나 4경기는 괜찮은것 같은데 말이죠...
ome라고 하는건 좀...

물론 2,5경기는 허무한게 사실입니다만...
4경기의 그 컨트롤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컨트롤이 아닙니다...
물론 김성기 선수의 대처가 아쉽기는 하지만...
그 상황에서 들어가는 토스는 윤용태, 오영종 밖에 없을겁니다...
하늘하늘
08/01/27 20:20
수정 아이콘
이래서 드론보다 저글링을 뽑아라고 하는거죠.
1경기를 보면 이제동선수의 저글링때문에 변형태선수의 마린이 제대로 진출도 못했었죠.
그런 역할이 있어야하는데
발업도 안된 저글링이고 숫자도 다 파악되니 그 숫자로도 진출가능한것이 테저전입니다.
저글링을 뽑지 않을거라면 성큰을 적정수보다 1개정도 많게 지어야하는데
저글링도 안뽑으면서 적정수보다 적게 만들었으니 밥상차려준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차려준 밥상도 못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상대는 박지수고 프로리그 결승무대라는걸 감안하면
한상봉선수의 플레이는 너무 무모했다고 봅니다.
08/01/27 20:20
수정 아이콘
주현준 선수는 또 다시 팀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순간에 서버렸네요

2006 후기에 이어서...
잠잘까
08/01/27 20:20
수정 아이콘
실시간 검색어 안연홍씨 1등...
08/01/27 20:20
수정 아이콘
소현님// 그건 아니죠. 미친저그 파해법은 뮤짤 이후의 안티전략이어야 하죠. 지금은 초반의 째는 저그를 밀었을 뿐이죠.
forgotteness
08/01/27 20:22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소현님의 저주라는 말도 생길듯...^^;
응원하는 선수마다 학살이란 말이 가슴아프네요...
08/01/27 20:22
수정 아이콘
L.Bloom님// 그런가요. 그렇다면 불꽃러쉬의 승리라고 봐도 되겠네요.
08/01/27 20:23
수정 아이콘
forgotteness님// 유게에 글이 하나 있어요. 둘인가. 제가 올렸던 글인데,
제가 저주를 걸때마다...-_-;;
이번에 르까프가 팀플 이기면 제대로 저주 작렬입니다.
08/01/27 20:24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역대 거의 제일 재미있는 수준의 경기 같은데요.
다들 강심장 쪽이 이기는듯...
두 팀 역시 연습 많이 해왔네요.
forgotteness
08/01/27 20:24
수정 아이콘
5경기는 한상봉 선수의 미스플레이죠...

저글링을 뽑던가...
성큰을 늘리던가...
둘중에 하나는 하고 있어어야 합니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건...
그저 정실줄 놓고 있었다라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죠...
테란이 들어오지 않기를 바라고만 있었다면 차라리 복권 사러가는게 낫겠죠...

미친저그의 파해법이 아니라 한상봉 선수의 미스 플레이었죠...
08/01/27 20: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는 팀플맵이라 여기는 황산벌. 많은 분들이 팀플의 재미를 느낄수있는 명경기 나왔으면 좋겠네요.
08/01/27 20:27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명경기가 나올까요.
그나저나 세팅진짜 어떻게좀 ㅠㅠ
좀있다가 티에이들 미팅있단 말입니다!
08/01/27 20:27
수정 아이콘
EZrock님// 이번 준플, 플옵에서 모두 잘해줬던 구라치노 조합이라 그래도...^^
CJ팬으로서는 또 다시 구라치노 조합의 승리 -> 에결 승리를 바래야 하네요.
08/01/27 20:28
수정 아이콘
2배럭 더블이라 테란 첫 진출 병력이 만만치 많죠. 이건 그냥 배째다가 배가 찢어진 것일뿐, 미친저그에 대한 파해법까진 아니죵..
08/01/27 20:28
수정 아이콘
성큰 다섯개도 불꽃으로 뚫는 판에-_-;
08/01/27 20:29
수정 아이콘
뭐 박지수 선수가 안왔거나 드론이 잘붙어서 막아냈으면 '와 한상봉 진짜 판단 잘했다' 이런 얘기 나오고 '박지수 좀 참지 OME' 란 소리 나왔을 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운고로 입구가 큰 언덕 지형이기 때문에 '설마 오겠어' 란 생각을 가졌을 것 같네요
『달빛향기』
08/01/27 20:29
수정 아이콘
한상봉선수 이번 경기는 두고두고 욕먹을거 같은 경기군요.이 중요한 경기에서 뭘한건지...
저글링도 없고,성큰3기로 뭘 하겠다는건지,답답하네요.
forgotteness
08/01/27 20:30
수정 아이콘
자 조금씩 세팅 시간이 줄어들긴하네요...
팀플 이제 시작합니다...
루이스 엔리케
08/01/27 20:30
수정 아이콘
미친저그 빌드 핵심은 테란보다 한단계 앞서가는 업그레이드죠. 저그는 테란의 업그레이드 타이밍을 넘기는게 중요하므니다...
08/01/27 20:33
수정 아이콘
최가람선수 10시. 손주흥선수 6시.
08/01/27 20:33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 12시. 주현준선수 2시.
08/01/27 20:33
수정 아이콘
아 2시가 아니라 3시인가요.
CJ쪽에 약간 웃어줍니다.
forgotteness
08/01/27 20:34
수정 아이콘
워크쪽은 스카이 vs 문 결승 시작이네요...
08/01/27 20:34
수정 아이콘
정보력은 미세하게 르까프가 앞설 것 같군요.
위치파악 문제 말이죠.
08/01/27 20:35
수정 아이콘
레어 올라가고 있군요.
08/01/27 20:35
수정 아이콘
어 장육선수 오버로드가 6시로 가다가 7시로 가네요.
08/01/27 20:36
수정 아이콘
전 그러면 티에이 미팅을-_-;
이번에는 좀 불안하네요 CJ.
찡하니
08/01/27 20:36
수정 아이콘
워크쪽은 1경기 장재호 선수가 거의 다 이긴상황에서 디스커넥떠서 재경기 들어가는 겁니다.
찡하니
08/01/27 20:37
수정 아이콘
6킬 벌쳐
08/01/27 20:38
수정 아이콘
르까프 원투쓰리펀치에 한 경기 더 가져가면서
우승하는 분위기네요...
이민재
08/01/27 20:39
수정 아이콘
르까프 우승분위기
08/01/27 20:39
수정 아이콘
르까프 축하드립니다.
08/01/27 20:39
수정 아이콘
사랑해요 르까프
찡하니
08/01/27 20:40
수정 아이콘
르까프 우승
08/01/27 20:40
수정 아이콘
대체 주현준 선수 먼가요 벌쳐 밀어넣지도 못하고 골리앗은 컨트롤도 제대로 못하고--
forgotteness
08/01/27 20:41
수정 아이콘
르까프 우승!!!...
08/01/27 20:42
수정 아이콘
르까프 우승이네요
손주흥 선수의 벌쳐한기가. 벌쳐 올라오기 전에 드론으로 미네랄 캐면서 막을 수도 있지 않았나요?
이스트
08/01/27 20:42
수정 아이콘
아...
08/01/27 20:42
수정 아이콘
쥐쥐!!!! 르카프 우승합니다!!!!
위원장
08/01/27 20:42
수정 아이콘
르까프가 이기네요.... 역시 강하네요... 그랜드 파이널 기대가 됩니다
08/01/27 20:43
수정 아이콘
해처리 세러모니 =_=
08/01/27 20:44
수정 아이콘
르카프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CJ는 르카프보다 실수도 많았고 결승전의 기세싸움에서도 진 것 같습니다.
찡하니
08/01/27 20:44
수정 아이콘
이런 염장질
처음느낌
08/01/27 20:44
수정 아이콘
주현준선수 작년 후기리그 결승6세트에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무너졌는데
이번후기리그결승 6세트에서 똑같이 당했네요
08/01/27 20:44
수정 아이콘
아 감독님 염장 자제좀여 -_-
라울리스타
08/01/27 20:44
수정 아이콘
CJ는 강했습니다만, 르까프가 너무나 강했다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경기였군요.

2006시즌 전기 T1우승, 후기 MBC게임 우승 이후 그랜드 파이널 MBC게임이 우승했었는데

이번엔 르까프가 그런 결과를 만들어 낼지....
08/01/27 20:45
수정 아이콘
으음.. 이렇게 되면 CJ의 김성기, 한상봉 선수가 무척 아쉽겠는데요.
한타를 못 막아서 이렇게 되었으니...
하수태란
08/01/27 20:45
수정 아이콘
아 뭡니까 이거 -_- 조정웅 감독 퇴출 운동해야겠어요 -_-;;;
지나가다...
08/01/27 20:46
수정 아이콘
오오... 안연홍 씨와 감격의 포옹...

승리한 르까프 오즈에는 축하를, 비록 패배했지만 많은 드라마를 보여주며 여기까지 올라온 CJ 엔투스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08/01/27 20:46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삼성하고 르카프가 그랜드파이널에 붙게 되다니...
T1,MBC 생각나네요 :)
08/01/27 20:46
수정 아이콘
주현준 선수는 2년연속 결승 6경기에 패배를 기록하게 되면서 자책감이 심해지겠네요.
Curse of PGR
08/01/27 20:46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전의 하이라이트는 오영종 선수의 드라군 드라이브였군요..
keyworks
08/01/27 20:47
수정 아이콘
조감독님과 안연홍씨의 포옹 제대로 염장인데요.
08/01/27 20:47
수정 아이콘
love js // 드론이 미네랄을 캐면 벌쳐가 드론을 잡으면 되죠;
08/01/27 20:47
수정 아이콘
주현준, 한상봉 선수 안일한 플레이가 승부를 결정하네요.
08/01/27 20:47
수정 아이콘
DEICIDE님// 그러게요. 화도 나지만, 이 두 선수가 엠히를 이긴 수훈갑이라... 우승해서 한상봉 선수가 상처를 받지 않길 바랐는데...
08/01/27 20:48
수정 아이콘
소디 / 웹때문에 공격이 안되요 ^^;
08/01/27 20:48
수정 아이콘
소디님// 그러니까 그냥 비비기만 못하게끔 안되나요;
뭐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방해했다가 뺐다가 그런식으로;;
08/01/27 20:50
수정 아이콘
CJ는 운이 없었어요 비비기부터 안되는게 뭔가 꼬여간다는걸 그들도 느끼고 있었겠죠.
forgotteness
08/01/27 20:50
수정 아이콘
CJ도 잘했습니다...
솔직히 결승전까지 올라오기도 힘들어 보였는데...
정말 극적으로 올라왔고...

너무 힘겹게 올라와서 지쳐 넘어졌을 뿐이라고 봅니다...
김성기 한상봉 선수가 없었으면 결승전에 CJ가 없었겠죠...
다음 시즌을 기대해봅니다...
제로스의꿈
08/01/27 20:50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은 강력한 원투펀치를 가진 팀이 얼마나 강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보여주네요.
CJ팬으로서, 솔직히 이제동, 오영종 선수가 포함된 경기는 반쯤 접고 봤지만,
역시 그 확실한 두 포인트가 역전을 만들어네네요.

CJ 화이팅.ㅠㅠ
08/01/27 20:51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우승 상금이 전기리그엔 6000만원이었는데 8000만원으로 올랐네요 08 후기리그엔 1억으로 오를런지??!!
08/01/27 20:52
수정 아이콘
음, 언덕 아래 웹 밖에서 사거리가 닿지 않나요?;; 벌쳐는 그렇게 사거리가 짧지 않은 걸로 아는데..
아니라면 잘 모르고 말한 점 죄송합니다^^;
Curse of PGR
08/01/27 20:52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 단체전 우승에다 미녀와의 결혼,,,, 자수성가 엄친아 등장인가요 ㅡㅡ??
08/01/27 20:52
수정 아이콘
사실 경기력을 더 많이 기대했는데, 1경기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는데 그 이후는 결승전 답지 않았네요. 르까프 축하드립니다.
08/01/27 20:53
수정 아이콘
주현준 선수가 비비기를 실패하는 순간에 하늘은 르까프를 선택했죠
제3의타이밍
08/01/27 20:53
수정 아이콘
우승에는 ' 운 ' 이라는 요소도 필요한거죠...
CJ는 08 전기리그에서 정말 칼을 갈듯 하네요
팀 분위기도 많이 타오르는 분위기로 변한듯 하고
예전에는 뭐랄까 차가운 냉정한 엘리트의 분위기였다면 말이죠
08/01/27 20:53
수정 아이콘
CJ가 정말 아쉽게 됫네요.
딱히 못한 선수라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선수들이 없었으면 결승까지 올라오지 못했을꺼고요.
다만 오늘 경기는 르카프 팀이 너무 잘했네요.

앗 오늘 경기 MVP는 역시 오영종 선수가 되었네요.
하긴 그걸 드라군으로 다 잡아내고 승리했으니 :)
살인의추석
08/01/27 21:00
수정 아이콘
나다님// 전기리그에서도 우승 상금은 8000만원 이었습니다.
제리드
08/01/27 21:01
수정 아이콘
조정웅 감독...쓰러져 가던 IS에서 출발한 케이텍...성학승 마저 떠나보내고,

프로리그에 두 시즌이나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플러스 시절의 설움...

그 때의 그 꼴지팀이 이렇게 전통의 명문 CJ를 잡아내고 우승을 했습니다...

조정웅 감독 이하 선수 여러분...정말 고생하셨어요,

원맨팀 시절 빅클럽으로의 이적을 마다하고 혼자 팀을 이끌다시피 했었던 오영종, 이제 마재윤의 뒤를 이을 차세대 저그 본좌 이제동!

이 기세를 몰아 그랜드 파이널까지 먹고 명문 등극 합시다! 오즈!!
제리드
08/01/27 21:02
수정 아이콘
자수성가란 말이 와닿네요...

어려운 시절부터 함께 해온 선수들과 해낸 우승이라 더욱 갚진 것 같습니다.
08/01/27 21:07
수정 아이콘
저는 와신상담이란 말을 쓰겠습니다.
조정웅 감독님 이하 모든 선수들의 노력이 값졌습니다.
08/01/27 21:08
수정 아이콘
나다님// 2007전기리그 우승상금도 동일하게 8000만원이었습니다.

르카프 우승 신나네요. ^^
정규시즌 56승 28패, 결승전 4승 2패
통합 성적 90전 60승 30패

1번 지고 2번을 이기는 역대 최고승률
르카프의 저력 대단합니다.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열렬히 지지하겠습니다.
꼭 마지막 승자가 되세요~ ^^
08/01/27 21:09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제가 잘못알았네요..
08/01/27 21:10
수정 아이콘
스토리와 감동이 있는 르까프 오즈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1. 차기 본좌 1순위 이제동
2. 의리파로 통하며 끝없는 포스를 뽐내는 더블MVP 오영종
3. 조정웅/안연홍 러브스토리
4. 꼴지로 시즌아웃까지 당했던 전신 plus팀
5. 의외의 스폰서 화승(르까프)

굵직한 이야기들만 손꼽아도 이 정도니 두고두고 회자되는 2008년 1월27일이 결승전이 될 것 같습니다.
BlazinBeat
08/01/27 21:19
수정 아이콘
아.. 정규시즌 한경기를 본 느낌이네요. 다른건 늘어지는 진행뿐
08/01/27 21:24
수정 아이콘
BlazinBeat님이 생각에 공감합니다. 1경기와 오영종 선수의 드라군으로 시즈탱크 싸먹기 말고는 별로 볼 것 없었던 경기였네요. 좋은 경기가 안나온거는 보면서 괜찮았는데 7~10분짜리 경기마다 텀이 15분 이상씩 있으니 이건 정말 아닌듯. 어떤 스포츠가 이렇게 중간에 관객의 시간을 많이 뺐을까요
마음의손잡이
08/01/27 21:25
수정 아이콘
BlazinBeat님// 평점위원만 아니었어도 그냥 치킨먹으며 재방보는건데 그걸 펜과 초시계까지 부여잡고 봤습니다. 해설도 너무 분위기에 휩싸이는 느낌이 없지 않았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789 상대를 고려 하지 않고 종족별 최고의 선수 한명씩만을 뽑는다면 [50] Dark6416 08/01/28 6416 0
33788 곰TV 인비테이셔널 조추첨식 결과입니다. [69] 택용스칸8441 08/01/28 8441 0
33786 이벤트전이 되기를 자청한 스타인비테이셔널의 아쉬움 [46] 매콤한맛5897 08/01/28 5897 0
33785 신한은행 프로리그 후기 결승전 최고의 명승부, 변형태 VS 이제동. [16] SKY924769 08/01/28 4769 0
33783 결국 그분이 16명에 합류 하셨군요. [38] 택용스칸8728 08/01/28 8728 1
33782 주훈 감독님이 온게임넷 해설로 활동하신다 합니다. [27] 死神9517 08/01/28 9517 0
33781 [이벤트] 2007 프로리그 후기 ... 결승 이벤트 (당첨자 발표) [89] 메딕아빠6823 08/01/23 6823 0
33780 조금은 아쉬운.. [15] 달려라투신아~5416 08/01/28 5416 1
33778 오늘의 패배에 CJ는 커질겁니다. [6] nickvovo4417 08/01/28 4417 0
33777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5] amiGO3848 08/01/28 3848 0
33776 믿음. 그 소중한 마음이 만들어낸 결과 [24] Akira4651 08/01/28 4651 6
33775 '히로'에게 고함. [48] 폭풍검9296 08/01/27 9296 68
33773 눈물을 밟고 전진하라. CJ엔투스. [14] Wanderer4952 08/01/27 4952 3
33772 오늘 결승전 마지막 경기 카메라에 대한 아쉬움... [26] 블레싱you5837 08/01/27 5837 0
33771 김철민 캐스터 수고하셨습니다. [49] Ace of Base8105 08/01/27 8105 1
33770 승부는 조금의 차이가 갈랐다. [10] 낭만토스4840 08/01/27 4840 0
33769 이젠 마지막이다~~~ 복!수!혈!전! 삼성 vs 르까프 체크포인트 [10] 처음느낌4153 08/01/27 4153 0
33768 결국 다시만났습니다. [19] SKY924050 08/01/27 4050 0
33767 프로리그 결승...드디어 시작이네요 [494] 이스트8937 08/01/27 8937 1
33762 후기리그 결승전 개인전 전격 분석. [8] 택용스칸5542 08/01/27 5542 0
33761 축제의 날이 밝았습니다. 후기리그 결승전 예상 (+응원) [9] 종합백과4630 08/01/27 4630 1
33760 07~08시즌, 주요 프로토스 프로게이머들의 전적 [29] 진리탐구자4924 08/01/27 4924 0
33758 창단이후 2번째 결승전진출. CJ VS 르까프 이야기. [4] Leeka4671 08/01/27 46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