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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1/11 13:06:54
Name 하이
Subject 카트리나 얘기가 없네요...
어제 msl32강 c조경기...약속이 있어서 어제 새벽에 봤습니다

설마설마 했죠...마재윤선수의 2패탈락...

어제 김구현선수에게 보여줬던 전략은 과거

롱기누스에서 박정길선수라던지,박영민선수에게 썼던 생각보다 빠른 3해처리 뮤탈인데요

어제의 마재윤선수의 느낌은 어차피 장기전가면 안되니깐 빨리 승부보자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카트리나 저그대 플토가 더블스코어 정도로 플토가 앞서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과거 지상맵중에 이런맵이 있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두달 전까지만해도 윤용태 선수 3:1로 이기고 역시 마재윤이다 김택용말고는 아무도 플토로는 못이기는구나

이런소리를 들었던 마재윤이 카트리나에서 몇번 지니까

다른 소리가 나오네요... 맵의 영향도 매우 컸다고 생각하는데요

비단 저그대플토전만 말하는게 아닙니다

테란대 플토는 저그대 플토보다 전적이 더벌어 졌던데요  

정작 게시판글은 아카디아,롱기누스에 비하면 너무 조용하네요 프로리그랑 같이 써서 그런지...

한마디로 밸런스는 지오메트리,팔진도 같은 맵을 개인리그와 같이 쓰는건 대놓고 플토에게 힘을 실어 주겠다는 얘긴데요...

그나마 msl은 조별예선만 통과하면 원치않은 맵 제거를 할수 있겠지만

온게임넷은 완전 운이죠...

파포게시판에서 3.3이후 주요저그,플토의 저그대플토전 승률 기록이 있어서 언급하자면

김구현:15승 5패 75.0%

김택용:26승10패 72.2%

송병구:28승15패 65.1%

오영종:11승 6패 64.7%

박영민:15승 9패 62.5%

윤용태:24승15패 61.5%


김준영:11승 6패 64.7%

마재윤:28승16패 63.6%

이제동:21승15패 58.3%

박성준:11승 9패 55.0%

마재윤선수는 샤쥔춘전 제외입니다

아마 테란대 플토는 더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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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1 13:13
수정 아이콘
기록 언급하신건 공식전 기록인가요? 마재윤 선수 공식전이 저렇게 낮을리가 없을텐데요.
nickvovo
08/01/11 13:15
수정 아이콘
나다//3.3이후인것같네요. 이전에는 승률이 87%였나 78%였나..
XiooV.S2
08/01/11 13:16
수정 아이콘
나다님// 카트리나에서의 전적 아닐까요? ㅇㅅㅇ?
// 아마 토스팬이 많다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테저전이 프테전이나, 프저전보다 나온 경기수도 적고 테란이나 저그나 할만하다는 의견이 있다보니... 테=저<토스 이런식이다 보니까..그런듯 합니다.
08/01/11 13:18
수정 아이콘
제 말은 마재윤 선수의 3월 3일 이후의 마재윤 선수 프로토스전 성적이 63퍼센트라는게 의아해서 입니다. 공식전을 저렇게 많이 했을리도 만무하고 각종 이벤트전을 포함한 기록인가 해서요.
신예ⓣerran
08/01/11 13:21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카트리나 프로토스와 대 타종족간의 전적이 너무나도 벌어지고있죠.
08/01/11 13:22
수정 아이콘
저그팬은 적고, 테란팬은 뭐라 말해도 '테란은 사기'라는 집단 공격을 받기 때문이죠
08/01/11 13:23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wcg외국선수들과의 전적을 제외한 각종 이벤트전 포함같습니다 원문 링크 걸어 놉니다
http://www.fighterforum.com/community/comm_read.asp?cat=QNA&idx=1057122
08/01/11 13:24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에서 맵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이 줄어들어서 그런거 같네요
일반 시청자들은 무슨 맵에서 경기하든 어떠냐 경기만 재밌으면 됐지
이런 인식이 퍼져가는거 같아요;
08/01/11 13:30
수정 아이콘
테란이 징징거리지 않는 이유는 징징거려서 얻는 이득보다 먹는 욕이 더 많이 때문이죠.
08/01/11 13:32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섬맵이 아닌곳에서 크게 전적차이난다는것이 감이 잘 안와서 그런걸지도 ^-^
2007년 한해에 프로토스가 할만한 맵이 매우~ 많았죠. 하지만 프로토스가 예전의 프로토스가 아닌점도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전략의 융통성이 좋아졌고 저 위에 여섯명은 기본실력이 장난아니죠.

어제있었던 오영종 vs 민찬기 전을 생각해봐도, 마인으로 프로토스 병력 저지하고 트리플 빨리 먹는전략. 예전에 블리츠 엑스에서 임요환 선수가 강민 선수상대로 비슷한 플레이를 한기억이 나는데요. (확신은 못합니다 죄송;;) 1~2년 전만하더라도 옵저버 늦게간걸 아쉬워하면서 프테가 자원차이가 벌어질수 밖에 없는 전략인데 프로토스가 옵저버 없이 드라군으로 진출합니다.... 윤용태 선수의 택견 드라군까진 아니더라도 잘하는 선수들은 드라군 소수만으로도 왠만한 마인밭은 피해 안받고 지나갈 정도니까요. 민찬기 선수 마인수가 적은점도 작용했겠지만 프로토스의 기량 발전을 타종족이 못따라오는 면도 보입니다.
08/01/11 13:51
수정 아이콘
조금 딴소리지만.. 김구현선수가 대저그전 성적이 상당히 좋군요.
the hive
08/01/11 13:54
수정 아이콘
요즘 토스가 좀 세긴하죠... 가 아니라 그만큼 옛날맵이 토스에게 암울했다고 봅니다
Electromagnetics
08/01/11 13:55
수정 아이콘
근데 카트리나 양대리그에서 다 쓴다네요. 솔직히 테프전 나오면 토스가 이기겠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드는 맵..
08/01/11 13:5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어제 조급했던건 맵도 맵이겠지만 초반에 조금 말려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전 카트리나 테저전을 개인적으로 선호해서 카트리나는 그러려니 합니다;;
소하^ ^☆
08/01/11 13:57
수정 아이콘
블루스톰도 저플은 이제 밸런스 무너진 거 같은데 별로 말이 없는 듯..
진리탐구자
08/01/11 14:0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3.3일 이후로 공식전은 17승 7패네요. 비공식전 - 슈퍼파이트, 블리즈콘, BWI, WCG예선/본선 - 까지 하면 33승 14패.
카잣-둠
08/01/11 14:05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에도 쓰이는 카트리나나 블루스톰, 데이터 상으로도 밸런스는 별로 안 좋습니다.
공식전 기록입니다.

카트리나
T:Z 11:11 (50%:50%)
Z:P 11:25 (31%:69%)
P:T 15:5 (75%:25%)
프로토스가 테란, 저그 상대로 모두 좋습니다.

블루스톰
T:Z 14:29 (33%:67%)
Z:P 24:14 (63%:37%)
P:T 18:16 (53%:47%)
저그가 테란, 프로토스 상대로 모두 좋습니다.
세상속하나밖
08/01/11 14:05
수정 아이콘
온겜이던가.. 엠겜이던가.. 하튼 어느쪽 해설분이

염보성선수던가.. 하튼 어느선수가 이맵이 테란에게 좋다 라는식의 애기를 들었었는데.. 그래서 이선수만 특이한건가 라는생각 했었는데

상대방 선수도 카트리나 싫다고 애기하는걸 보고.. 테란맵인가 라는 생각만 햇었던..

괜찮으니까 쓰는듯..
김용만
08/01/11 14:08
수정 아이콘
카잣-둠님// 설상가상으로 블루스톰의 T:Z는 마재윤선수의 전적을 빼면 정말 그야말로 저그맵이죠. 하하핫 ㅜ_ㅜ
카잣-둠
08/01/11 14:18
수정 아이콘
김용만님//
마재윤 선수 블루스톰에서의 테란전은 4승 4패입니다.
아마도 곰TV 시즌3 4강에서 박성균 선수에게 2패, 그 후 프로리그에서 민찬기, 이성은 선수에게 각각 당한 1패가 기억에 많이 남아서 그럴 겁니다.
하지만 김동건(EVER07), 차재욱(프로리그), 이영호(EVER07재경기), 이윤열(듀얼)에게 각각 1승씩을 거뒀죠.

그런데 그걸 빼니까 저그가 25승 10패, 71%가 되는군요. 그렇군요..
라울리스타
08/01/11 14:19
수정 아이콘
블루스톰 같은 경우는 선수들 사이에서도 잘하는 쪽이 이기는 공평한 맵이라고 하더군요. 최근 프저전이 다소 무너지는 양상이기는 하지만요.

카트리나 같은 경우엔 프로토스가 어떤 종족이랑 붙어도 왠만해선 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테란전에서 지형을 이용한 시간끌기와 고급유닛 확보(캐리어, 아비터)시 테란이 도저히 기동성을 따라갈 수 없다는 느낌이 들구요, 저그전 같은 경우엔 저그가 둘러쳐서 프로토스의 병력을 잡아먹을 공간 자체가 부족할 뿐더러, 시간이 지날수록 개스멀티 확보와 방어가 힘들기 때문에, 장기전에서도 상당히 불리한 모습이네요.
Observer_
08/01/11 14:21
수정 아이콘
블루스톰 진정한 역적은 따로 있습니다.
v변형태 승 / v이재호 패, v진영수 패, v변형태 패, v이윤열 패.....
카잣-둠
08/01/11 14:29
수정 아이콘
Observer_님//
마재윤 선수와 그 선수까지 빼면 저그가 24승 6패가 되는군요. T1의 모 저그, 안 되겠는데요. ;)
08/01/11 14:42
수정 아이콘
카잣-둠님// 이미 본인이 마재윤 선수와 함께 밸런스를 맞춰주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해명했습니다. 허허허
tongjolim
08/01/11 15:10
수정 아이콘
뭐 그러려니 합니다....
항상 테란이 아닌 다른특정종족에게 유리한맵은 정말 크게 벌어지지 않는한 아무말 없이 지나가죠....
대신 테란이 조금만 유리하다 싶으면 '테란이 적응하면 더 벌어질거다' 해서 6:4만되도 x테란맵...
그리고 그놈에 아카디아의 전례가 뭔지 저테전 저그가 유리하면 언젠가 좁혀진다라는 말로 그냥 넘어가죠....
라오발이나 레퀴엠이 벨런스좋은맵으로 사람들한테 인식되는거랑 똑같죠...
08/01/11 15:47
수정 아이콘
저는 저그 유저인데 레퀴엠 정말 싥더군요 인위적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것 같아서 그리고 테란 유저들이 피해 의식 갖을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요즘은 들하지만 예전에 테란유저들도 심했으니까요. 플토나 저그유저가 불만성 글 올리면 반박하는 모습에 놀랐으니까요
굳이 어느 유저가 글을 올렸다기 보다 전체 댓글을 보면 피장파장이더군요 전혀 부족해 보이지 않더군요.
DafNen.c
08/01/11 15:54
수정 아이콘
테란이 유리해서 밸러스가 테란맵도 있었지만
그시대의 트렌드가 테란에게 있어서
무언가 극복을 하고 이용하는 키가 테란 쪽에 있었기에 그랬고
지금은 그 키가 프로토스에게 있는듯 하네요..

스타판을 이끌어가는 선수가 프로토스에 만다는거죠
마음의손잡이
08/01/11 16:56
수정 아이콘
the hive님// 저도 동의하는데요. 예전에 미네랄 7,8덩이던 시절의 맵들 생각해봅니다. 7덩이에서 뭐 질럿이나 제대로 나옵니까?
머큐리가 악몽이 될 수 있었던 주요 요소중 하나는 6덩어리뿐인 앞마당미네랄임을 기억해봅니다.
초록별의 전설
08/01/11 17:32
수정 아이콘
아~ 카트리나 정말 미네랄 덩이 하나만이라도 줄여주면 좋을텐데요. 본진, 뒷마당 합쳐서 18덩이라니...
BlazinBeat
08/01/11 17:46
수정 아이콘
테란맵은 만들고 보니 테란이 좋더라는 식이고. 토스맵은 컨셉부터 토스에 힘을 실은 경우라 맵가지고 대들기가 좀 뭣하죠.
Judas Pain
08/01/11 18:18
수정 아이콘
MSL운영진이 신맵없이 카트리나를 비롯한 토스우위맵을 베이스로 깔은 고의성 행위는 좀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MSL은 이 오락질을 스포츠로 대접해 줬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공정성을 기준에 두고 노력하다가 삑사리가 나는것과 대놓고 공정성을 배제하는건 많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OSL도 이 점에선 크게 다르지 않지만 신맵도입이란 변수와 어차피 OSL은 이런걸 의도적으로 해온 방송국이라 크게 할말은 없군요. 언테터이너먼트(또는 축제)를 표방한 방송국이었으니까요. 전 근래의 MSL에 많은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너에게간다
08/01/11 18: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요즘 토스들이 잘 나가는 이유에는 맵도 있을겁니다. 카트리나가 완전 토스에게 힘을 실어주는 맵 아닌가요? 그리고 다른 맵들도 프로토스가 뒤쳐지는 맵은 거의 없는듯하고...
08/01/11 18:3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공통맵을 두개를 기본으로 써야해서 어쩔수가 없는듯...

파이썬, 몬티홀은 너무 많이 쓰였다고 안쓰고,
그나마 카트리나와 블루스톰이 운고로나 백마고지보단 낫겠지요 크크

특히 프로리그 맵은 너무나도 많은 경기에 쓰이다보니 결국 파헤칠대로 파헤쳐져서 유리한 종족이란게 생겨버리죠


차라리 프로리그 공통맵은 하나로 줄이고 개인리그에서만 사용되는 양대 방송사 공통맵을 하나 추가했으면 좋겠네요

프로리그 맵 1 + 방송사 맵 2 + 개인리그 공통맵 1

이런식으로요
ArtOfToss
08/01/11 19:46
수정 아이콘
카트리나와 블루스톰에서 중간정도 되는 맵이 있다면 좋을텐데요.
그나저나 테란이 가장 골치아프게 생겼습니다. 두 맵 모두 테란이 썩 내킬만한 맵은 아닌듯합니다.
못된녀석
08/01/11 19:49
수정 아이콘
카트리나가 토스가 좋다는건 인정하지만, 저건 전적이 저래서 더 말이 많은거 같은데요..

지오메트리,팔진도등등은
카트리나처럼 그나마 3종족이 골고루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동족전만 주구장창 나왔는데말이죠
토스를 뺀 테저전이 11대11인거만 봐도 아주 나은편이라 볼수 있죠
08/01/11 19:58
수정 아이콘
파이썬좀 쓰지 말고 카트리나 좀 팍팍 쓰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전 토스빠라서..

그래도 너무 토스에게 유리하면 토토전만 나오니..
테프전 좋아하는 저로썬 ㅠㅠ
08/01/12 00:23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번 나온 이야기인거 같은데요. 마재윤 선수 플레이보고 그렇게 이야기했나 그랬을 겁니다. 일단은 뒷마당과 본진과의 거리가 꽤 됩니다. 이 말인 즉, 일반적으로 저그의 앞마당이 일종의 전진 기지 개념이 된다고 볼때, 특별한 수비가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플토가 그냥 플토입니까. 커세어 리버라도 쓰는 날에는 플토와 대치 되면 병력들 본진으로 다 귀환해야 되는데 언제다 귀환합니까? 플토는 손쉽게 뒷마당 먹고 저그는 마재윤 선수처럼 본진 앞쪽에 있는 멀티와 삼룡이 쪽을 먹게 되는거죠. 물론 커세어 막으면 되지 않느냐라고 물으실수 잇겠지만 정말 카트리나에서 견제를 적극적으로 하는 플토 만나게 되면 저그는 휘둘리다가 끝날수도 있는 맵이라는거죠.

이를 제외하고서라도 플토와의 병력 대치에서도 먼저 언덕을 선점하고 조이기 라인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 조이기가 뚫리거나 시도 되지 않을경우에는 저그로써는 플토의 한방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구불구불한 좁은 지형에서 어디서 싸워야 될지 모르게 되는거죠.

물론 해법이야 나오겠지만 플저전 양상이 현재처럼 돌아가지 않는이상 어떤 선수가 나오던 일류급 플토 상대로 승리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EvergreenTree
08/01/12 07:01
수정 아이콘
이번 리그 지나고나서 알겠지만 테란 선수들이 이렇다할 성적 못내면
테란 팬들 말 많아 질것 같군요. 과거 소위 판치던 테란맵들은 다 어디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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