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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9/20 21:37:07
Name Pnu.12414.
Subject EVER로 시작한자 EVER에서 다시 만나다.
1. 김준영

스타리그 본선 데뷔 : 2005 EVER 스타리그

vs박용욱 승
vs박성준 패
vs전상욱 승

16강 2승 1패

재경기

vs전상욱 패
vs박성준 패

2패

16강 탈락




2. 변형태

스타리그 본선 데뷔 : 2005 EVER 스타리그

vs 변은종 승
vs 박태민 패
vs 손영훈 승

2승 1패 - 8강 진출

vs 박성준 패
vs 박성준 패

2패 - 4강진출 실패



3. 송병구

스타리그 본선 데뷔 : 2005 EVER 스타리그

vs 홍진호 패
vs 서지훈 승
vs 이병민 패

1승 2패

재경기

vs 홍진호 패
vs 서지훈 패

2패

탈락



4. 안기효

스타리그 본선 데뷔 : 2004 EVER 스타리그

vs 박성준 승
vs 신정민 패
vs 서지훈 패

1승 2패

재경기

vs 박성준 패

1패

탈락





EVER 스타리그로 스타리그 무대에 데뷔했던 이 네명은

16강, 8강, 16강, 16강에서 주저앉았다.

안기효는 3년, 김준영,변형태,송병구는 2년이 지난 후

2007 EVER 스타리그 1.2.3.4 번 시드의 자리에서 만났다.


내일 조지명식 합니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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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0 21:38
수정 아이콘
우와 또 그게 맞네;; ㅎㄷㄷㄷ
영혼의 귀천
07/09/20 21:40
수정 아이콘
오오오오~ 그런 인연이....

Rtttasd님 자음어 단독 사용은 조심하세요~
하얀 로냐프 강
07/09/20 21:40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네 선수의 선전을 바랍니다~
연아짱
07/09/20 21:46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당시 투신 포스 후덜덜!!!! -_-;;;;
07/09/20 21:47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나는데 저 선수들말고 한명 더 있지않나요? 손영훈 선수인가...
Pnu.12414.
07/09/20 21:47
수정 아이콘
cald님// 2005 EVER 스타리그 손영훈 선수 맞습니다.
compromise
07/09/20 21:51
수정 아이콘
ever로 묶인 선수들이네요. 과연 이번에는 어떤 성적을 낼지.
07/09/20 21:57
수정 아이콘
와..소름끼치는 인연이군요..
Alchemist
07/09/20 22:28
수정 아이콘
이번리그에 시드 받은 선수들은 꾸준히 성적을 올려준 선수들이군요.
dlaehdtjr
07/09/20 22:38
수정 아이콘
정말 그러네요...에버05에서 데뷔한 세선수가 1,2,3번 시드, 에버04에서 데뷔한 선수가 4번시드...재밌군요^^
07/09/20 22:44
수정 아이콘
저도 당시 투신 포스 후덜덜!!!! -_-;;;; 2
07/09/20 22:46
수정 아이콘
무시무시한 에버...-_-; 올드와 괴물이라는 엄청난 2004 에버, 저그와 테란의 궁극적인 대결인 2005 에버...; 이번 에버는 어떻게 될지 기대되는군요.
타마마임팩트
07/09/20 22:53
수정 아이콘
이번 에버는 테란 대 안티테란 이겠군요
彌親男
07/09/20 23:44
수정 아이콘
올드게이머들이 마지막 불꽃을 피웠던 04 EVER, 진정한 세대교체의 시작 05 EVER(이후 SO1까지..). EVER가 참 의미가 깊죠. 물론 EVER 프로리그는 말할것도 없음.
목동저그
07/09/21 04:17
수정 아이콘
다들 박성준 선수에게 막힌 경험이 있군요;; 새삼스레 당시 투신의 포스가 느껴지는...3
07/09/21 06:04
수정 아이콘
뭐 에버 2005 대회는 박성준 선수가 우승했으니...
LastResort
07/09/21 09:57
수정 아이콘
에버 2005에서 박성준 선수 16강에서 상당히 위태위태 했었죠. 박용욱 선수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거의 진 게임을 한 타 러쉬로 역전하면서 이후 포스로 우승까지 일궈낸... 그 때 박용욱 선수가 조금만 더 집중해서 이겼다면 많은 것이 달라졌겠죠. 어쩌면 그렇게 고비를 넘기고 올라가면 확실히 더 강해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07/09/21 10:19
수정 아이콘
자 그러니. 박성준 선수 에버와 더 인연을 맺어 보자구요.
Soulchild
07/09/21 10:38
수정 아이콘
그럼요!! 박성준선수의 3회우승 기원합니다!!
제갈량군
07/09/21 12:06
수정 아이콘
기묘한 인연들 ..
오소리감투
07/09/21 16:21
수정 아이콘
안티테란 진영이 정말 실력이 워낙 쟁쟁해서 요번 시즌도 재미있을듯...
osl 흥행은 랩교와 제동이의 활약에 달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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