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6/08 00:34:44
Name GreeNSmufF
Subject 세팅맵을 만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요번프로리그 팬택 vs SKT1 경기 에이스 결정전에서 경기는 굉장히 재미있었지만

박태민선수의 셋팅으로 인해 그 경기전까지 많은 팬들이 기다려야 됬었는데요.

물론 선수의 심정은 이해 갑니다. 승점 1점이라도 올려야하는 상황이고 자신이

지면 팀이 지는 상황이라서 세팅을 오래 했을수도 있지만 보는 저를 포함해서 많은

시청자분들이 지루해 하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에도 몇몇글들과 많은 댓글들이

그 문제점을 시사하더군요.하지만 셋팅시간은 그선수의 고유 권한이고 셋팅은 선수들이

오직 자기 장비의 문제점만을 시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적문제나 혹은

손이 안풀렸다던가하는 여라가지 문제들을 해소하는 시간인거죠. 때문에 그시간은

선수들마다 다를수 있고 특히나 중요한 5경기에서는 셋팅 제한시간을 없앤건 동의합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건데 케스파가 지정한 셋팅맵을 만들어 내면 어떨까 합니다.  가령 테란

선수들이 저그전을 할때 세팅맵이 따로 있어서 겜하면서 테크올 리지 않고 바로 바이오닉

컨트롤로 럴커들을 잡아내는  연습이나 일꾼 나누기 컨트롤이나 베슬 또는 벌쳐컨트롤

등등 여러상황 들이 미리 유즈맵을 통해 시현되 있다면 테란선수들뿐만아니라 저그, 프로

토스를 플레이하는 선수들도 미리 연습겸 손을플수 있을것 입니다.

이런식으로 해도 오래할 선수들은 오래하겠지만 그래도 시간 단축이나 선수들이 게임에

집중할 시간을 조금 덜어주지 않을까요?

p.s 1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좀 지적해주세요.
p.s 2 abyss란 사이트를 아시나요 피지투어같은 서버를 운영하는 사이튼데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외국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주소는http://starcraft.theabyss.eu/ 이구요 오른쪽에 위에있는ta-battle.exe이게 레지스트리
파일이고 왼쪽에 항목에 큌스타트를 눌러서 가입하셔야 합니다.상대방이 디스걸어도
패처리되기때문에 디스 잘 안걸고요 시스템도 예전 피지투어 시스템과 똑같습니다
외국분들 특유의 독특한플레이를 상대해보고싶으시거나 한국인으로서 외국 선수들을
다 쓸어버리고 싶으신분들께는 권장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ongjolim
07/06/08 00:44
수정 아이콘
차라리 팀에서 자기팀 선수들이 원하는 셋팅맵을 만들어줘야겠죠...
같은 종족이라도 그날의 전략이나 상태에따라서 연습이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이번 박태민선수의 9드론을 위한 저글링 컨트롤 연습처럼 말이죠...
07/06/08 01:49
수정 아이콘
실제로 박성준 선수의 경우에는 서형석 코치가 직접 뮤탈컨트롤 유즈맵을 구해다 줬다고도 하고, 실제 선수들이 손 풀 때 이 맵을 많이 사용한다고들 하더군요...
똘똘한아이'.'
07/06/08 02:27
수정 아이콘
그전에 손풀 시간 충분히 잇습니다 꼭 특정맵이 아니엇다고 해도 경기전에 미리 선수들 손푸는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성은... 원래 선수들 경기전에 미리 풀고 잇습니다...에결 이엿으니..선수를 안 알리기 위해 손을 풀지 못한 경우도 잇지만..대부분 선수들이 셋팅이 길지가 않죠...박태민 선수가 유독 셋팅시간이 길어서..이런 글이 올라온거 같네요;; 박태민 선수 외에는 그리 오래 걸린 선수는 못봣다는....셋팅 시간 규제한 이유로(에결은 제외지만)
07/06/08 11:02
수정 아이콘
마치 카스에서 에임맵 같은거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980 진영수선수와 김택용선수가 게임계에 길이남을 라이벌 관계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21] 벨리어스6929 07/06/08 6929 0
30979 [잡담] 와우~ 박성준. [39] homy6649 07/06/08 6649 0
30978 김택용 vs 진영수. (하늘의 왕자의 출격!!!) [43] SKY928648 07/06/08 8648 0
30977 @@ 보다 다양한 데이터들을 보고 싶다 ...! [11] 메딕아빠4023 07/06/08 4023 0
30976 [곰TV 2 소설] 괴로운 선택 #4 - 에필로그 1, 3, 2 [4] 점쟁이4381 07/06/08 4381 0
30975 세팅맵을 만드는건 어떨까요? [4] GreeNSmufF5300 07/06/08 5300 0
30974 첫 MSL 오프를 다녀왔습니다. [13] Timeless4470 07/06/08 4470 0
30973 아쉽다 미남 [19] 삭제됨6025 07/06/07 6025 0
30972 투신 vs 몽상가 그들은 본능에 충실했다. [스포일러 포함] [12] Tsunami5653 07/06/07 5653 0
30969 Pgr21 후로리그 결승전이 열립니다 ^^ [14] 이프4116 07/06/07 4116 0
30968 6/6 프로리그 이윤열 vs 박태민 [22] 정광진6780 07/06/07 6780 0
30967 그나저나 슈퍼파이트 어디로 갔나요? [10] cald6672 07/06/07 6672 0
30966 협회에게 원하는것. [11] XiooV.S24414 07/06/07 4414 0
30965 지오메트리. 정말 심각한거 같습니다. [22] Leeka6437 07/06/07 6437 0
30964 신한은행 프로리그 9주차 엔트리!! [24] 스파키즈짱5311 07/06/07 5311 0
30962 이세돌과 마재윤 [24] 더미짱7214 07/06/07 7214 0
30961 [곰TV 2 소설] 괴로운 선택 #3 - 6 결심, 7 결전, 8 새로운 목표 [7] 점쟁이4519 07/06/07 4519 0
30960 16시 24분 [25] 공실이4115 07/06/07 4115 0
30959 [sylent의 B급칼럼] ‘세팅’에 잠들다 [69] sylent11258 07/06/06 11258 0
30958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예순한번째 이야기> [7] 창이♡4100 07/06/06 4100 0
30957 베틀넷 패치!! 맵핵 사용자 강제 Loss 기록, 피해자는 Draw 기록. [60] LiQuidSky10698 07/06/06 10698 0
30956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그대는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까. [69] The xian8278 07/06/06 8278 0
30954 [곰TV 2 소설] 괴로운 선택 #2 - 3 실망, 4 지명, 5 역린 [3] 점쟁이4958 07/06/06 49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