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19 02:50:03
Name 안티테란
Subject 상은 상일 뿐입니다.
자 공평하고 객관적으로 성적만 가지고 상을 주자고 해 봅시다. 그럼 그 기준은 무엇입니까? 우승 횟수? 승률? 개인 리그 진출 횟수? 프로리그 성적? 포스(???)? 이 모든 것을 다 적용? 이 모든 것을 다 적용한다면 어떤 비율로 적용??? 거기서 또 싸움, 논쟁?? 승률이 우선이다, 우승이 우선이다 티격태격...
티격태격 해서 기적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납득할 기준이 정해지고 공개가 되어졌다고 칩시다. 모든 사람들은 10월 쯤이 되면서 1위 할 사람이 누군지 알게 됩니다. 이게 상입니까? 성적표지...
애초에 상이라는 것 자체가 엔터테이먼트 적 요소를 가진 겁니다. 무슨 영화제, 무슨 가요 시상식 이딴 거 대체 왜 하겠습니까? 그냥 티켓 판매량, 음반 판매량, 투표 등으로 계산 공식 만들어서 대입하고 상장 우편으로 보내고 말지...

[賞]
[명사]뛰어난 업적이나 잘한 행위를 칭찬하기 위하여 주는 증서나 돈이나 값어치 있는 물건.

각자가 받은 상장 한 번 꺼내서 봅시다. 진부하기 짝이 없는 멘트가 70% 정도의 상에 있습니다.
'타의 모범이 되어...'
철수 생각에는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영희 생각에는 타의 모범은 개뿔이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지요.

객관적인 성적으로 인한 보상은 그 리그에서의 상금이나 명성, 등으로 얻게 됩니다. 하지만 상이라는 것은 뛰어난 업적이나 잘한 행위를 칭찬해 주기 위해서 있습니다. 좋은 조건 속에서 최고의 업적을 이루었다면, 그 최고의 업적 자체가 보상이 됩니다. 하지만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대단한 업적을 이루어 내었다면 그것은 칭찬해 마땅할 일이겠지요. 상이라는 것은 그런 자, 단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어느 정도의 주관이 들어가는 것은 인정을 해야 합니다. 올림픽 금메달 수여식이 아닙니다. 상은 상입니다.

다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납득 못하는 결과가 있었을 때에는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말이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19 02:55
수정 아이콘
이글의 의도는 이윤열선수가 상탄것도 인정하자~ 뭐 이런내용인가요?
Carte Blanche
06/12/19 02:5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선수에게는 하나의 명예와 촉진제이기도 하고요.
철민28호
06/12/19 02:56
수정 아이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06/12/19 03:0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팬도 아닌데, 왜 이 결과에 대해 전혀 납득이 안 되는 걸까요... 임팩트도 이번에 마재윤 선수가 더 큰 것 같았고, 슈퍼파이트가 완전 마침표 찍는 격이었는데...
철민28호
06/12/19 03:03
수정 아이콘
저도 슈파 끝나고 이제 끝이구나 했는데
계속 되는군요..
미안 하지만 마재윤선수가 더 힘내주셔야죠
by_all_means
06/12/19 03:04
수정 아이콘
어제의 상이 영화시상식 같이 심사가 그렇게 많이 필요한 분야의 상이었습니까? 스포츠 분야의 상이었습니다(적어도 여기 계신분들은 스타크래프트 리그계를 스포츠 종목 중 하나라고 인정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스포츠 시상식에서 가장 고려해야할 1순위가 뭘까요? 객관적인 성적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런 기준에 따라서 상이 시상이 안돼서 문제가 불거진거죠. 상은 그냥 상입니다라고 하기엔 논란이 크게 일어날만 한 문제죠.
hyuckgun
06/12/19 03:09
수정 아이콘
말로는 다양성이니 뭐니 떠들면서, 나와 조금만 다르면 잡아먹을 듯 달겨드는 모습들이 참 무섭더군요..후훗..
06/12/19 03:16
수정 아이콘
hyuckgun//님은 그런말 할 자격이 없다고 보는데요..
안티테란
06/12/19 03:16
수정 아이콘
by_all_means님 글은 읽어 보시고 리플 다시는 겁니까? 객관적인 성적이라는 게 무엇인지 한 번 설명해주시죠. 객관성이라는 것을 보장하는 것 답게 단 한 명의 반박도 없게 말이죠.
애초에 성적이라는 객관적인 듯해 보이는 요소 조차도 1년이라는 기간이 들어오는 순간 객관성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은 항상 최고의 선수, 팀에게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열악한 상황을 극복한 르까프 오즈팀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고, 그렇다 할 지라도 이윤열 선수의 경우처럼 많은 분들이 반대하는 경우에는 문제 제기를 확실히 하여 상의 타당성을 높이자는 겁니다.

아래 글에서도 그냥 수상 팀에 문제가 있다고 글을 올리면 될 일을 왜 pgr 사람들은 수상 팀에 문제 있다고 말 안하는지, 이중적이다 어쩌구 하면서 비판하시더니 여기서도 비판적인 리플만 다시네요.
06/12/19 03:25
수정 아이콘
우승횟수 승률 전부 SKT1 > 르카프네요. 마재윤 > 이윤열 이고요.
적어도 올해의 경우는 객관적인 성적의 우위가 있군요.
by_all_means
06/12/19 03:27
수정 아이콘
글 충분히 잘 읽었구요, 객관적인 성적이란 개념을 모르십니까?
마재윤 선수가 우승 2회, 준우승 1회하고 이윤열 선수가 우승 1회밖에 하지 못했다는
가장 간단하고도 명확한 객관적 성적의 차이탓에 올해의 게이머상은 이윤열 선수가 아닌
마재윤 선수에게 가야지 합당한겁니다.

그런데도 상은 상일 뿐이기 때문에 그냥 받을만한 사람 주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저도 안티테란 님 생각에 더이상 딴지 걸 생각은 없습니다.
안티테란
06/12/19 03:29
수정 아이콘
keke님 저도 압니다. 그래서 어쩌라는 말씀이신지요? 상은 객관적인 성적 우위에 있는 사람에게 주자구요? 상이 무슨 뜻인지 읽어 보세요.
객관성 어쩌구 따지시려거든 상 탄거 가지고 어쩌구 저쩌구 하지 마시고 대회 우승자가 님 기준에 안맞거나 혹시라도 나중에 메달 제도가 생기거든 금메달 자격이 없는 사람이 메달 따거든 비판하세요. 알아 듣겠습니까?
그리고 by_all_means님 본문 맨 밑줄 좀 읽어보시죠. 그리고 님은 객관적인 성적은 무조건 우승 횟수인가보군요. 딴 건 전혀 고려 안하시나보네요. 올해야 마재윤이 명백하다는 건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다른 때에는 어떻게 결정할 지 기준을 제시해 보란 말입니다. '객관적'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십니까? 논란의 여지가 없어야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라면 님처럼 우승 횟수만 가지고 성적을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그르르르르
06/12/19 03:29
수정 아이콘
상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가 없는 거입니다. 주최측에서 잘했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주는 게 상이죠.
제로벨은내ideal
06/12/19 03:32
수정 아이콘
안티테란님 글이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월드컵 골든볼이 지단선수였다는 걸 상기해보시면 될듯합니다.
06/12/19 03:40
수정 아이콘
안티테란님은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금메달 자격이 없는 사람이 메달을 딴다? 근데 그걸 왜 비판하죠?
METALLICA
06/12/19 03:43
수정 아이콘
몇몇 후보 올려놓고 투표로 뽑지 않았나요? 저 시상식이 성적최우선의 객관성으로 상을 주는 행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거기모여 투표하신 분들중에 이윤열 선수의 인기가 많았나 보다 그냥 그렇게만 생각해주세요.
by_all_means
06/12/19 03:46
수정 아이콘
제가 다른 객관적인 성적은 언급하기가 귀찮아서 분명히 '가장 간단하고도 명확한 객관적 성적'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제가 언제 우승횟수만 가지고 객관적 성적을 따진다고 했습니까?
님도 제 리플의 의도를 좀 제대로 파악해 주셨으면 합니다.
lifemare
06/12/19 03:47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다섯번은 더 읽었는데 어디서부터 갈리는지를 모르겠네요.
생각은 같은데 결론은 다르니...;;
저는 그러그러해서 이윤열선수가 타도된다!! 로 끝나는데
안티테란님은 그러그러하기때문에 마재윤선수가 타는게 명백하다!! 로 끝나네요..
pgr에서 리플달다보면 제 생각이 짧구나,많이 다르구나를 가끔 느끼네요.
하지만 생각은 짧아도 소신은 잃지말자!!..
제로벨은내ideal
06/12/19 03:50
수정 아이콘
다만 '우스운 것'은 스타크래프트는 축구와 같은 팀 스포츠에 비유하는 것이 전혀 맞지 않을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도 아니라는 거죠. (되는 일을 보면 wwe와 다를 게 뭐가 있나 싶습니다마는 명색이 'e스포츠'에 국가에서 돈까지 받지 않습니까.)
안티테란
06/12/19 03:55
수정 아이콘
by_all_means님 이젠 '귀찮아서'라는 말로 불가능한 일을 가능한 것처럼 꾸미기까지 하시네요. 말꼬리 잡기에 급급하시고... 올해는 마재윤 선수가 잘했다니깐요? 누가 모릅니까? 그럼 프로리그에서 님의 기준에 따라 명확한 객관적 성적에 따라 최고의 팀은 어디죠? 님의 명확하고도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올해의 2위는 누구죠? 님의 바로 그 명확하기까지 하면서도 객관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2005년, 2004년의 최고의 선수는 누구죠? 님이 님 마음대로 정하면 누구나 동의해 줄 줄 아시나보죠? 이래도 객관적입니까?
lifemare님, 제가 마재윤 선수 쪽을 들어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크게 비판을 하고 있고, 이런 상황에는 분명 불미스러운 일, 혹은 부정한 일이 개입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정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여론, 의혹 제기 등의 방법은 간접적인 합력이 될 수 있지요. 물론 이윤열 선수가 잘못한 것은 이 지구상에 있는 거북이의 털의 원자의 부피 만큼도 없습니다.
by_all_means
06/12/19 04:19
수정 아이콘
좋습니다. 모든 경우에 객관적인 성적이라는 잣대를 들이대기는 힘들다는거 인정하겠습니다.

근데 적어도 2006년에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개인관련해서는
우승 횟수, 승률, 개인 리그 진출 횟수, 프로리그 성적, 포스 등등을 다 따져도(님이 본문제일 처음에 언급하신 요소들)
마재윤 선수를 대신할만한 선수를 찾기가 힘들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도 님 생각대로 상은 상일뿐이니깐 주관을 개입해서
이윤열 선수에게 상을줘도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전 더 이상 딴지 안걸겠습니다.
님도 생각이 다른걸 인정하시면 그냥 딴지 걸지 마시길.
안티테란
06/12/19 04:48
수정 아이콘
저도 마재윤 선수를 대신할 만한 선수 없다고 이미 키보드 부서지도록 적었습니다. 그걸 도저히 못보셨다면 정말 글 다시 읽어보라고 밖에 드릴 말이 없구요. 상은 상일 뿐이니까 주관을 개입해서 이윤열 선수에게 상을 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한 적도 없는데 마음대로 말씀하시니 그저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앞 부분 좀 읽다가 꼬투리 잡았다 싶으면 스크롤 내리고 리플로??? 하다못해 lifemare님 리플이라도 읽어보셨으면...

애초에 모든 분의 이해를 기대하지 말았어야 했나 봅니다. 아니면 돌려서 말하지 말고 대놓고 말할 걸 그랬나보군요. 이렇게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 있다니...

지금 상황은 생각이 달라서 딴지를 거는게 아니라 님이 상황파악 못하고 오바를 하고 계신 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저는 이윤열 선수의 시상은 부당하니 이런 곳에서 이의제기를 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며, 르까프 오즈의 시상은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글 읽어보십시오. 이해 되십니까?
by_all_means
06/12/19 04:57
수정 아이콘
저는 안티테란 님의 입장이
'이윤열 선수가 어제 수상한 것은 단지 상은 상일 뿐이고 주관적인 것이 개입될 수 밖에 없는 거니깐
그냥 내버려두자'라는 것이라고 글을 읽고 파악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내버려 두고 비판을 하지 않는다는건
불의를 보고도 참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했기때문에
리플을 단것입니다. 이제 되셨나요?
안티테란
06/12/19 05:01
수정 아이콘
본문 맨 밑 줄 읽어보세요.
두 번째 말씀드리는 겁니다.

진짜로 읽고도 모르시는 건지... 님이랑 대화하다보니 제가 생선이 된 기분이군요. 일부러 그러시는 것도 아니고 이건 뭐 시비걸기를 즐기시는 것 같군요...
by_all_means
06/12/19 05:09
수정 아이콘
그 마지막 줄만 그냥 언급하시면 되는 겁니까?

keke (2006-12-19 02:55:31)
이글의 의도는 이윤열선수가 상탄것도 인정하자~ 뭐 이런내용인가요?



lifemare (2006-12-19 03:47:00)
이 글을 다섯번은 더 읽었는데 어디서부터 갈리는지를 모르겠네요.
생각은 같은데 결론은 다르니...;;
저는 그러그러해서 이윤열선수가 타도된다!! 로 끝나는데
안티테란님은 그러그러하기때문에 마재윤선수가 타는게 명백하다!! 로 끝나네요..
pgr에서 리플달다보면 제 생각이 짧구나,많이 다르구나를 가끔 느끼네요.
하지만 생각은 짧아도 소신은 잃지말자!!..

이 리플들 보십시오. 이 글을 다섯번도 더 읽은 분도
님이 글쓴 의도가 무엇인지 헷갈려 하고 계십니다.
저는 위에 keke님의 리플처럼 님의 의도를 파악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비판을 한것입니다.
안티테란
06/12/19 05:11
수정 아이콘
저 같이 필력도 없는 사람이 쓴, 이 정도 수준의 글조차도 헷갈려 하시는 분들과는 대화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리플은 무시하고 있는 것이지요. lifemare님은 이미 이해하고 있습니다. "안티테란님은 그러그러하기때문에 마재윤선수가 타는게 명백하다!! 로 끝나네요.."라고 하신거 직접 인용까지 하시면서도 전혀 안보이십니까? 다만 사고 방식이 비슷한데 왜 결론이 다른 지를 모르고 계실 뿐이지요. 그것도 잘 모르시겠나요?
글을 이해 못한 건 님 책임이지 제 책임이 아닙니다. 대부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by_all_means
06/12/19 05:20
수정 아이콘
lifemare님이 제대로 이해를 하신것입니까?;
분명 님의 얘기는 그 흐름상 결론이
이윤열 선수가 타도된다라는 쪽으로 결론이 나는게 자연스럽습니다.

근데 끝에 한줄 끼워넣어서는 애매한 입장을 취하셨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고 계시는 거구요.
안티테란
06/12/19 05:24
수정 아이콘
하하 대놓고 말씀드려 볼까요? 님의 밑의 대형 떡밥을 보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 글을 작성한 겁니다. 르까프 오즈는 실력 때문에 상을 받으면 안된다면서요? 하지만 엄청난 멤버를 가지고도 후반기에 최악의 성적을 보인 T1보다는 별거 아니던 멤버로 1위 자리를 매우 오래 지킨 르까프 오즈의 능력이 더 칭찬받을 가치가 있기 때문에 상을 탔다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굳이 상이 무슨 뜻인지까지 알려드린겁니다. 밑의 글 수준이 꽤나 낮아 보이길래 혹시라도 이해 못하실까봐.
하지만 이윤열 선수의 시상 같이 많은 반발을 사고 있는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문제 제기를 해야 한다고 부연 설명을 한 것이구요. 르까프 오즈는 그 처럼 대단한 문제 제기를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님의 의견에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겁니다.
밑의 글에서의 님의 첫 리플은 아주 대놓고 이윤열 선수와 르까프 오즈가 상 받은걸 비판하고 있더군요. 글에서는 객관적 잣대로 판단하라는 그럴 듯한 포장지로 싸서 말이죠. 객관적 성적으로 보면 르카프 오즈도 말이 안되니까 이윤열 선수와 함께 싸잡아서 비판하자 이겁니까? 글 논지 참...
이해가 안되시면 리플을 달지 마세요. 혼자 오바하시지 마시고.
in-dubio-pro-reo
06/12/19 05:29
수정 아이콘
진짜 말하고픈 결론이 빠져서 이런 논란이 이는거 아닌가요??
'상은 각 심사자의 주관적 관점에서 준다. 개개인의 주관적 관점은 다를 수 있으므로 심사단의 결정은 존중되어야 한다. 다만 그 주관적 관점에 의한 결정이 많은 이들의 관점과 명백히 어긋난다면 문제가 있다.....근데 르까프의 수상에는 유저들의 많은 비판이 없으니 별 문제가 없고 이윤열의 수상에는 수많은 반박이 있으니 문제가 있다'
이게 글쓴 분의 생각이 아닌가요?? 대놓고 쓰시지 왜 감추는지 모르겠군요...
by_all_means
06/12/19 05:33
수정 아이콘
왜 제가 혼자 오버하는겁니까?
밑에 글에 리플달린거 보면 제 생각을 이해주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보이는데요?

CJ 14승 6패 승점 17 -> 전후기 통합 1위
SKT 11승 9패 승점 12 -> 전기리그 우승
르까프 10승 10패 승점 0 -> ?

이런 성적을 가지고도 르까프가 상을 탄게 이해가 되십니까?

제 밑에 글은 분명 확실히 성적상으로 차이가 남에도 같이 상을 받은
이윤열 선수에 비해 르까프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아쉬워서 남긴 글일 뿐입니다.
일관적인 잣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in-dubio-pro-reo
06/12/19 05:36
수정 아이콘
엥...먼저 말했네요...근데요...별로 공감이 안가네요...이윤열선수 수상을 비판하는 유저들 중에 상당수는 '성적'을 기준으로 상을 주는게 맞기 때문에 마재윤 선수가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죠...그리고 르까프팀 수상에 비판이 적은 것은 개인 수상에 관한 관심이 커서 단체전 수상에는 상대적으로 무관심해서 그런 점도 있고, 말 그대로 이중 잣대를 사용하여 르까프에는 성적 이외의 알파를 인정하면서 이윤열 선수에게는 성적의 잣대만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죠...또 밑의 르까프팀의 단체전 수상이 타당한가에 대해서 댓글을 단 분들 중에는 르까프팀의 수상이 잘못되었다는 견해가 오히려 더 많습니다....
안티테란
06/12/19 05:37
수정 아이콘
in-dulbio-pro-reo님의 리플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르까프에 대해서도 이윤열, 마재윤 선수에 대해서도 거의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다. 구지 당사자 들을 다시 언급하면서 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그들에 대해 잘 알고 있지도 못합니다.

by_all_means 님이 왜 혼자 오바하는 거냐구요? 르까프에 대한 얘기를 구지 해주니까 이제서야 그 얘기가 시작되고 있거든요. 글을 잘못 이해하고 흥분해서 리플다시는게 물론 첫 이유지만요. 일관적인 잣대? 그거야 님 기준이죠. 제 기준은 일관적이지 않고 그냥 제 맘대로입니까? 상이 무조건 성적대로가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합니까? 성적대로 뽑을 꺼면 e-sports 올림픽 메달 수여식 같은 거 만들어서 하라니깐요? 성적에 대한 보상은 우승으로 이미 받았는데 상도 또 줍니까? 상이 어떤 의미인지 또 설명해 드려야 합니까? 르까프가 상을 탄 것은 이윤열 선수에 비해 충분히 이해할만한 일입니다.

애초에 성적 순대로 상을 받아야 한다는 님의 그 편협하기 짝이 없는 태도가 이런 몰이해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겁니다. 일관적인 잣대라 함은 무조건 위에서 부터 짜르는 게 아닙니다.
안티테란
06/12/19 05:39
수정 아이콘
in-dubio-pro-reo님. 그럼 이윤열 선수의 수상을 비판하는 유저들 중에 상당수가 '성적'을 기준으로 상을 주는게 맞기 때문에 마재윤 선수가 받아야 하는 입장을 취하므로 저도 그 입장을 취해야 한다 이겁니까? 님이 제 의견에 공감하든 못하든 상관없습니다. 상에 대한 올바른 정의와 제 의견을 이곳에 알린 것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전 그런 기준으로 상을 주는게 아니라고 이미 말씀 드렸으며, 그에 따른 제 입장도 이미 설명드렸습니다.
in-dubio-pro-reo
06/12/19 05:47
수정 아이콘
안티테란님....님께서 개인전 수상결과는 반대하고 단체전 수상결과는 찬성하는 결정적 근거는 많은 유저들의 저항(?)이 있느냐의 여부입니다...
근데 실제 많은 유저들이 개인전 수상결과에 반대하는 이유는 님이 생각한 대로가 아니라 '수상은 성적으로 정해야 하는데 성적은 마재윤선수가 높다'라는 이유때문입니다....반대하는 이유가 다른데 그것을 님이 '수상자 결정이 타당한가에 대한 구별기준'의 근거로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죠...
by_all_means
06/12/19 05:47
수정 아이콘
밑에 글에서 달린 리플을 보면 제 의견을 동의해주시는 분도 많습니다.
한번 읽어보시죠?

그리고 뭐 저 같은 경우에는 스포츠 관련상은 성적으로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님이 그렇게 생각안하신다는건 의견이 다를수도 있으니 존중합니다.
이 언급은 두번째 리플에서도 했었습니다. 그럼 이만.
in-dubio-pro-reo
06/12/19 05:53
수정 아이콘
다시 말씀드리면 님의 논리는
'수상자 결정은 가치판단문제이다...가치판단은 상대적인 것이므로 개개인의 판단은 존중되어야 한다...@그러나 가치판단이라도 상당한 다수의 판단과 배치될 때는 문제가 있다@...' 인데
실제 이윤열 선수의 개인전 수상에 반대하는 유저들 중의 상당수는 수상의 판단은 가치판단이 아니라 성적이라는 객관적 잣대를 근거로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따라서 이들의 반대는 님의 논리 중 @ @ 부분의 근거로 쓰여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안티테란
06/12/19 05:54
수정 아이콘
in-dubio-pro-reo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까프 오즈는 상을 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기 때문에 여론의 반발 정도가 다른 것입니다. 더군다나 '상당수'라는 조건에도 제 생각에는 부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윤열 선수의 수상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어떤 근거를 가지고 반발하는 지를 설명하라고 하면 당연히 성적 얘기가 나오죠. 안그렇습니까? 제게 물어봐도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윤열 선수보다 마재윤 선수가 뛰어난 이유일 뿐이고, 제가 말씀드린 상을 타기 위한 조건에는 매우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논리가 틀린 이유는, 단순히 제가 말씀드린 상의 조건이 여론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성적에 의해서도 결정됨에도 불구하고, 님께서는 이윤열 선수와 마재윤 선수 건에서는 부분적으로 적용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by_all_means님. 밑의 님 글에 누가 동의를 하든 상관 없습니다. 많다고 하셨지만 절반 쯤 되는 것 같군요. 르까프 오즈가 상을 받을만 하다는 리플도 꽤 있죠. 르까프 오즈도 엄청난 비난으로 이슈가 된다면 당연히 상의 정당성에 대해 생각해봐야겠죠. 그것이 제 생각이고 그에 대해서는 이미 아실 겁니다.
상에 대한 정의가 다르다면 애초에 그게 다른 생각이라 서로 존중해야 할 문제겠지요. 하지만 제 의견을 이해 못하고 어설픈 리플 다시는 건 용납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덧붙이자면 이 상의 이름도 최고프로게이머상, 최고프로게임단상이 아니라 우수프로게이머상, 우수프로게임단상입니다.
블러디샤인
06/12/19 06:01
수정 아이콘
전사들의 성지인가요??
음.. 상은 기념으로 주는것이지만..
의미가 담겨져 있죠..
가치가 더 있는게 비싼 것인거 마냥
상을 받은 대상이 상을 받지 못한 후보보다는 더 값어치 있는 것이겠죠..
한해를 누가더 가치 있게 보냈냐.. 라는 질문을 던졌을때.
글쎄요.. 아무리 포장해도..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
in-dubio-pro-reo
06/12/19 06:05
수정 아이콘
안티테라님//
=========================
in-dubio-pro-reo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까프 오즈는 상을 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기 때문에 여론의 반발 정도가 다른 것입니다
==========================
ㅡㅡ> 그러니까 유저들이 이중적 잣대를 가지고 있거나 단체전 수상에는 무관심하기 때문에 르까프 수상에 반대가 적은겁니다...
이윤열 선수 수상에 반대하는 분들 중의 상당수는 '성적에 의한 수상'을 주장하는데, 이에 따르면 르까프팀 수상도 당연히 반대해야 하는 것이 일관성이 있습니다...근데 단체 수상에 반대하는 견해가 적은 것은 1) 이중적 잣대를 사용하여 단체 수상에는 성적 이외의 판단을 했거나, 2) 단체수상에는 견해를 밝힐 관심이 부족한 것이겠죠...
안티테란
06/12/19 06:11
수정 아이콘
in-dubio-pro-reo님. 저는 이윤열 선수 수상에 반대하는 분들이 어떤 주장을 가지고 있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많은 반발이 있을 경우에는 타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할 뿐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주장을 이해하신다면 남의 얘기를 여기서 계속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제가 알아본 상의 정의는 상은 뛰어나거나 잘했으면 받는 겁니다. 이윤열 선수가 받은게 왜 잘못됬냐고 물어면 저는 마재윤 선수보다 잘 못했고 뛰어나지도 않아서 잘못됬다고 말씀드릴 것이며(참, 여기서 주최측에서는 이윤열 선수가 잘 하지는 못했으나 뛰어났다고 판단했다고 보는 것이 이상적인 경우의 추측이겠죠), 오즈가 받은게 왜 정당하냐고 물으신다면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드릴 겁니다. 이윤열 선수 수상이 잘못된 이유는 잘 못한것, 즉 당연히 '성적'이죠. 왜 이런 단순한 말장난을 하시려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성적만 잣대로 들지 않더라도 이윤열 선수 수상이 잘못된 이유를 꼽으라고 하면 성적이라는 대답이 나오는 건 당연합니다. 그 대답만으로 제 잣대를 단순한 성적이라고 성급하게 판단하지는 마십시오. 같은 말 반복하기 지겹습니다.
in-dubio-pro-reo
06/12/19 06:21
수정 아이콘
말장난은 님이 하시네요....한 때 챔프였던 이윤열 선수가 개인전 성적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정상을 차지한 점과 만년 하위권이었다가 2위로 올라선 르까프나 비슷합니다...그게 개인적 관점에 따라 어느 것이 더 비중있는가는 다를 것인데 한 쪽은 '잘 못 했고 뛰어나지도 않고' 다른 한쪽은 '뛰어나지는 않지만 잘했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남의 주장에 관심이 없다면 그분들의 반대를 님 논리의 근거로 사용하지 말아야죠...
안티테란
06/12/19 06:26
수정 아이콘
in-dubio-pro-reo님. 애초에 개인 기준인거 아시면 그에 대해서는 제게 말할 거리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님에게 제 기준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 기준에는 한 때 그랜드슬램까지 이룩한 선수가 원상복귀한 일은 르카프 오즈의 그것에 비하면 대단치 않은 일입니다. 그것도 불만이신가요?
그리고 그분들의 주장에는 관심이 없지만 그 반대가 심각하다면 고려해 봐야 한다는 것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제가 무조건 옳은 건 아니니까요. 제 논리의 근거로 채택한 적은 없습니다. 참고 사항일 뿐이죠. 논리의 근거였다면 마지막에 부연 설명처럼 적지는 않습니다.
in-dubio-pro-reo
06/12/19 06:39
수정 아이콘
헐....얘기가 댓글 달릴 때마다 틀려지는군요....중간에 제가 님의 글에서 숨겨진 결론을 언급했을 때 님이 그대로 인정하지 않았나요?? 그 논리하고 위 댓글하고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결론을 숨겨 글을 모호하게 하면 이런 점에서 편리하군요...대화는 여기까지.....
안티테란
06/12/19 07:30
수정 아이콘
정말 편리하게 마음대로 대화를 끊으시는군요. 그리고 그 결론에 대해서 부정한 적 없습니다.
06/12/19 09:20
수정 아이콘
스포츠라고 해서 꼭 성적만으로 상을타야 하는건 아니자나요;;스포츠에 큰관심이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mvp같은 상은 몇득점 어시스트몇개 이런식으로 해서 상주는거 같지은 않던데요...;;성적만으로 주는 상은 다승왕 이런식으로 따로 있자나요
무조건 이윤열이 상받은건 잘못이다 이런식보다는 다승왕 승률왕 이런식의 분야를 더 만들라 던가...이런식이 좀더 좋지 않을까요..?
물론 올해의 최고성적을 거둔 게이머는 마재윤 누구도 부정못할꺼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번상은 최고성적 보다는 이스포츠를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둔 상아닌가요..? 주변 친구들을 보면 이스포츠 별관심없는 애들도 신한은행 시즌2결승은 다 관심을 가지더군요..스타 한달에 한두판 할까 말까한 애들이랑 만원빵 내기까지 했을 정도이니....이윤열 우승후에 스타에 다시 관심가지는 애들도 있구....마재윤선수의 위대한 업적을 폄하 하려는게 아니라 아직은 이스포츠 저변확대가 목표인 쪽에서는 엠비시게임 에서의 성적은.......물론 매니아 층으로 갈수록 엠비시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듯한 느낌이지만 신규수요자 랄까..?아직 이스포츠에 크게 관심없는 분들은 엠비시게임을 거의 보지 않는것 같더군요...
아...이건 어디까지나 재주변 친구들을 기준으로 말한것이고 사는동네는 수원입니다 엠비시게임 온게임넷 둘다 별도의 가입없이 나온는 동네에 살아요...
아 마지막으로 그래도 랭킹사건은 협회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06/12/19 09:33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를 널리 알린 사람에게 주려면 임요환 선수에게 줘야죠.
공군 입대로 얼마나 큰 이슈를 만들었고 공군팀 창단까지 이끌어낸 선수인데요.
06/12/19 09:35
수정 아이콘
참 어이가 없네요.스포츠라면 당연히 성적으로 말하는겁니다.
드라마?이야깃거리?홍보정도?이런게 스포츠에 왜필요합니까?돈받는선수가 이스포츠 홍보하라고 돈받던가요?
10월쯤엔 누구나 아는데 그게 무슨 상이냐?압도적이었으면 받아야지요.당연한거아닙니까?잘했으면 받아야지 무슨 드라마가 없니 이러고있으니......WWE같은게 스포츠라고 생각하는겁니까?
허저비
06/12/19 09:3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줬으면 논쟁 전혀 없었을거라 장담합니다
바라기
06/12/19 09:43
수정 아이콘
밑의 프로게임단상도 그렇고 개인상도 그렇고
상이란게 성적표와는 다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르카프오즈나 이윤열선수 물론 성적만 놓고보자면 최고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을 딛고일어나서 좋은 성적을 내는 등 격려하고 축하해줄만한 일을 해낸 점을 수상이유라고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06/12/19 09:56
수정 아이콘
LoveYJ//드라마?이야깃거리?홍보정도? 축구 농구 야구 같은 스포츠에 는 필요없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스타판에서는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해성적이 마재윤 선수가 가장 뛰어난건 인정하지만
이윤열 선수가 상받은걸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솔직히 말해서 매니아층을 벗어나면 엠비시게임성적과 온게임넷 성적이 똑같이 인정받기는 힘들꺼라고 봅니다...
Withinae
06/12/19 10:12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가 아니고 이드라마? 아무리 팬심이지만 이건 눈가리고 아웅이죠.
06/12/19 10:23
수정 아이콘
2onpuf// 이 '스포츠'를 대체 왜 이 '드라마'로 끌고 가려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이 '스포츠'로 성장하기 위해선 말 그대로 진짜 스포츠만 필요하고 그래야 진정한 이 '스포츠'가 되지 않을까요?

올해성적이 마재윤 선수가 가장 뛰어나다면, 최고의 게이머 상은 마재윤 선수가 타는게 정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06/12/19 10:35
수정 아이콘
매니아층을 벗어나면 온겜우승이 뭔데?라는 소리가 나오죠.스타라는거자체가 이젠 매니아놀음입니다.
금쥐라는게 얼마나 대단하길래 올한해를 접수했던 마재윤선수의 아성을 넘을수있단말입니까?
그놈의 스타판이 뭔지 잘하는선수는 대접도 못받는건지."프로"라는 이름을 달았다면 실력으로 증명하는거지요.
06/12/19 12:59
수정 아이콘
올한해 가장 빛난 게이머 하면 한명 떠오르지 않나요? 근데 심사하시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생각을 가지고 있는건지...허탈할뿐입니다.
You.Sin.Young.
06/12/19 15:40
수정 아이콘
성적이란 관계 없는 상입니다. 그걸 인정하면 별 거 없습니다. 파이터포럼에서 웃기는 게시물이 뜬다고 흥분하지는 않잖습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141 오랜만에 써보는 글... [7] 제로벨은내ideal3070 06/12/19 3070 0
28139 송병구, 프로토스의 영혼이 보고 있다. [18] 시퐁4685 06/12/19 4685 0
28138 상은 상일 뿐입니다. [55] 안티테란4250 06/12/19 4250 0
28137 근데 왜 최고의 게임단 상에 관해서는 전혀 논란이 없는거죠? [116] by_all_means4953 06/12/19 4953 0
28136 ChoJJa 조용호.. 올해에 2인자! [68] 이승용4026 06/12/19 4026 0
28135 본좌에 대한, 본좌에 관한, 본좌를 위한 글 [6] 외계인탐구자4129 06/12/19 4129 0
28134 골든마우스가 갖는 의미에 대한 생각 [43] 히로하루5375 06/12/19 5375 0
28133 이윤열 선수의 E-Sport 진흥상(우수 프로게이머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33] The xian4138 06/12/19 4138 0
28132 "가지마!" 이 한마디가 너무 힘들었던 드라마. [18] 애연가4233 06/12/19 4233 0
28130 대한민국게임대상 문제에 대해.. [41] love4381 06/12/18 4381 0
28129 디플로메시를 아십니까 ? [10] 아트오브니자5263 06/12/18 5263 0
28128 2006 대한민국 게임대상, 제대로 압시다. [304] DJ.DOC5297 06/12/18 5297 0
28127 KeSPA는 부커진이 아닌 그저 직장인들이다. [13] 미네랄은행3925 06/12/18 3925 0
28124 독자만화대상 2006 [19] KnightBaran.K4249 06/12/18 4249 0
28123 게임대상과 관련하여 상황정리를 하는 차원에서... [30] Nerion4178 06/12/18 4178 0
28122 PgR의 군사들 [30] 포로리4937 06/12/18 4937 0
28121 올해의 프로게이머 과연 어떻게 선정하였을까?? [55] 하만™4565 06/12/18 4565 0
28120 나쁜 사람? 좋은 사람? [2] λ2915 06/12/18 2915 0
28116 올해의 프로게이머 우수상 결국 이윤열선수가탔네요 [211] 폭풍이어7138 06/12/18 7138 0
28113 개인리그 vs 프로리그 VOD 조회수 비교 [17] 리마리오6174 06/12/18 6174 0
28112 상대승률 개념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굴리기. [3] 진리탐구자4090 06/12/18 4090 0
28111 첼시팬으로써 요즘 첼시는..... [60] 러브포보아5658 06/12/18 5658 0
28109 [잡담] 사랑이란..이별이란..추억이란.. [8] estrolls4482 06/12/18 44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