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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1/25 00:13:31
Name Lunaticia
Subject 처음 쓰는 가벼운 글.
#1.

PGR에는 글을 처음 써 보네요.
리플은 여러번 달아 봤는데... 아무튼 이렇게 첫 글을 쓰게 되니 앞으로 더 많은 글을 쓸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하면서도...  PGR에서는 글쓰는게 왠지 조심스러워져요 ^^;;

#2.

좀전에 이윤열 선수의 광고를 보았습니다.
(그 요즘 온게임넷에서 신한은행 시즌2를 결산하는듯한 광고 있죠~ 이윤열 선수나 오영종 선수가 자기가 24강때부터 상대해왔던 선수들 쫙 한명씩 불러주더군요. 이윤열 선수의 우리 영종이~ 이러는 데에서 피식.)

근데...잘보면 이윤열선수가 박성준 선수를 호명할때 삼성칸의 박성준 선수가 아니라 히어로의 박성준 선수가 나오더군요. (제 눈이 저 멀리 가버린게 아니라면 말이죠.)

...온게임넷은 저도의 삼성준선수 까인 은까디아? 하핫. 그냥 우스갯 소리이지만 박성준선수 왠지 씁쓸해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고 나서 파악하시면 더 안타깝..)

#3.

온게임넷 24강에서 6번시드를 PSL (흔히 말하는 피시방 스타리그) 조 1위들을 모아놓고 단판제 토너먼트를 해서 우승자에게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얼마전 엠겜이 서바이버 와일드카드전을 할때처럼 ... 단판으로하면 어찌되었건 하루에 금방 끝나지 않을까요.) 그냥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네요~

#4.

15줄을 채우는게 힘들군요. 다른 동호회에서는 짧고 많은 글을 남기는게 익숙했는데 이젠 PGR식에도 익숙해 져야할 때인가 봅니다.

다음엔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별 내용이 없어진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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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TacToe
06/11/25 00:16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3번 내용은 공감가지 않네요. 아무리 힘들고 힘든 PC방 예선을 뚫더라도, 그들은 이미 지난시즌 스타리거와 차별성을 두어야 합니다.

지난시즌 스타리거중 24위를 했더라도, PC방 예선 1위로 뚫는 선수보단 윗자리에 두는게 맞겠죠.
Lunaticia
06/11/25 00:16
수정 아이콘
한마디 빼먹었네요. 변은종선수 그대는 진정한 싸!나!이! ^^;;

그리고 피시방예선 1위 이야기는 그냥 옛 챌린지,듀얼1R 2R 시절이 회상되어서 해본 주절거림입니다^^;;
뭐 그때의 향수랄까.. 그래서 제가 글에도 남겼듯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이렇게 표현한거예요.
LaVitaEvella
06/11/25 00:17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테란 박성준 선수도 있다 들었습니다. (잘못 들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세 박성준선수가 한조에 들어가게 되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11/25 00:2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스타뒷담화에서 슬슬 소문이 나오도록 좀 흘리지 않았습니까? 방식이 바뀔거라고요...
크로우
06/11/25 00:50
수정 아이콘
그런의미에서 과거 챌린지1위 에게 시드주는 시스템은 정말 좋았던것 같네요.
하늘이 있는 방
06/11/25 01:50
수정 아이콘
날라가네요.
06/11/25 16:40
수정 아이콘
그 영상보면 이윤열 선수가 이병민 선수보고도 이병민 '선수'라고 했는데 원래 친한데 우리 영종이를 강조하기 위해서 일부러 한건지 아님 팀이 바꼈다고 사이가 소원해진건지 살짝 의문이 들더군요.(그에 반해 오영종 선수는 그냥 상욱이로 불렀는데)
벨리어스
07/11/06 16:49
수정 아이콘
하늘이 있는 방님// 비꼬시는데 아주 천재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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