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3/29 17:35:36
Name pritana
Subject 한달 후를 기약하면서
이제 내일이면 공익으로서 논산 훈련소에 입소 하게 되네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역시나 계속 불안하고 초초하네요
체격도 비대하고 잘 할수 있을지 고민이 계속 들고 있는데 말이죠
아무리 나도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마음 상태는 아직 쉽게 바뀌어지지 않네요...
그래도 계속 훈련소 들어갈때까지 아니 훈련소 나올때까지 난 할수 있다
최선을 다하자 끝까지 노력해보자 이 세가지 생각만 가지고 있어볼려고요
그렇게 마음먹는다면야 어떻게든 잘 되겠죠...
그나저나 내일 정말 훈련소 들어가는 길이 많이 복잡할 것 같네요
조성모씨에 김종국씨까지.. 정말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없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흑흑 스타리그 추가 선발전을 보지못하고 가는게 가장 마음 아프네요..
하필이면 스토브리그 다 끝날때쯤 되니가 이렇게 훈련소를 가다니....
흑흑 경기는 못보지만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 내기를...
종교활동 시간에 빌어드려야겠네요....;

그럼 모두들 한달간 아디오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oWayOut
06/03/29 17:39
수정 아이콘
아 저랑 동기시네요 내일 논산에서 뵈요 ^^;;;;;;;;;;;;;;;;;
내일 취재진들을 헤치고 들어갈 생각을 하니 매우 짜증나네요
프린키피아
06/03/29 18:48
수정 아이콘
종국.....성모.....와 같은 소대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134 부족한게 무엇인가.. (이윤열 선수 응원글) [4] Den_Zang3712 06/03/31 3712 0
22132 형.. 프로 리그잖아요... [65] 리부미4958 06/03/31 4958 0
22131 신의 한수보다는 토탈 사커를... [3] 풀업프로브@_@3868 06/03/31 3868 0
22128 보고싶다 천재여 [9] 난이겨낼수있3823 06/03/30 3823 0
22126 Plus는 화승을 잡았다. POS는 MBC를 잡았다. 넌 무엇을 잡을테냐? [22] Solo_me6410 06/03/30 6410 0
22125 온게임넷, 딜레마에 빠지다. [48] 달려라붸붸5893 06/03/30 5893 0
22123 영화처럼 살자??? [4] 도미닉화이팅3855 06/03/30 3855 0
22122 POS 창단 확정!! [58] XoltCounteR7363 06/03/30 7363 0
22119 엠겜 역습을 시도하나? [95] 산적6113 06/03/30 6113 0
22117 새로 나온 아이스크림 피지알 투웨니원 [11] Timeless4933 06/03/30 4933 0
22116 그릇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는 것이 아닐까? [35] 영쿠3762 06/03/30 3762 0
22114 pgr에게..... [9] 김인태3597 06/03/30 3597 0
22112 어이없게도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하하하 [29] 이게내인생이4671 06/03/30 4671 0
22111 신에 도전하는 자......... [5] 한인4052 06/03/30 4052 0
22110 아픔에 대한 정도 [7] 나르샤_스카이3521 06/03/30 3521 0
22109 꿈이있다는 것과..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 미련이 남아있다는 것.. [3] Take_Ever4232 06/03/30 4232 0
22108 「고마워요」라고 미처 말하지 못한 적 있나요? [4] 포르티4194 06/03/30 4194 0
22107 [잡담] 곧 식곤증과의 사투. [13] Cazellnu3773 06/03/30 3773 0
22106 사랑은 힘들다. [5] 나만의생각 나3848 06/03/30 3848 0
22105 전역했답니다. [16] 꿈그리고현실4121 06/03/30 4121 0
22102 헤어진 여자친구... [31] 낙화5482 06/03/30 5482 0
22101 정말 정말 칭찬하고 싶은데! [11] 가루비3845 06/03/30 3845 0
22100 시드 마이어 '문명4'의 중독성에 흠뻑 빠져보시라 [30] 딥퍼플5933 06/03/30 59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